터줏골명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터줏골명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터줏골명가

터줏골명가

6.2Km    1     2024-01-26

충청북도 충주시 금제7길 14

터줏골명가는 충청북도 충주시 금릉동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매콤한 맛이 일품인 매운 갈비찜이다. 제육볶음과 김치 볶음을 따로 조리해 1대 1 비율로 담아낸 뒤 육수를 넣고 끓인 명가짜글이도 인기 메뉴이다. 이 밖에 수제 떡갈비도 맛볼 수 있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청춘식당

청춘식당

6.4Km    1     2024-04-08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상가4길 17-1

청춘식당은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돌판 위에 얹어 나오는 해물 소갈비찜이다. 해물과 갈비를 콩나물에 싸서 고추냉이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맛있다. 이 밖에 매운 소갈비찜, 고등어구이 백반, 제육볶음 백반, 오징어볶음 백반, 돼지불백 등도 맛볼 수 있다. 충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호암지 생태공원, 국립충주기상과학관, 성서동 젊음의 거리가 있다.

충주 봉황리 마애불상군

6.5Km    17126     2024-06-14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봉황리

충주 봉황리 마애 불상군은 아름다운 비경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충주시 중앙탑면에 있는 불상이다. 산비탈 두 곳의 커다란 암벽에 시기를 약간 달리하여 부조로 조각되어 있으며 총 9구의 불상과 보살상이 있다. 햇골산 기슭에 중턱 바위면 상부에는 불좌상 1구가 동쪽을 향해 양각되어 있고, 하부에는 넓은 바위에 한 줄로 불좌상 1구와 공양상, 반가상을 중심으로 5구의 보살상 등 모두 8구가 새겨져 있으며 이는 삼국 시대의 불상으로는 보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 비바람에 의한 마멸로 부분에 걸쳐 윤곽이 뚜렷하지 않다. 마애 불상군을 보려면 철제로 만든 높은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가파른 편이니 주의해서 올라야 하며 계단 위에서 보는 풍경 역시 아찔하다. 계단을 내려올 때는 특히 더욱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마애불상 중 비교적 초기의 예로 보이며 한강 유역과 낙동강 유역을 연결하는 중간지역이라는 역사적 바탕으로 조성되었다. 마애불상군은 신라시대 불상 조각의 흐름은 물론 고구려 불상의 경향까지도 함께 보여주는 매우 귀한 자료이다.

호텔 필림37.2[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호텔 필림37.2[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6.5Km    35714     2023-10-27

충청북도 충주시 연원로 17 필립372호텔
043-842-0515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필림37.2는 충주 시청 가까이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객실은 한실, 유럽, 일본 스타일로 층마다 다르게 인테리어 되어 있고, 나라별 작은 소품까지 비치되어 있어 세심함이 돋보인다. 특히 한실은 전통적인 대문 모양의 현관문이 독특하고 한지장식과 문살무늬 창문이 전통미를 느끼게 한다.

충주농산물가공체험교육관

충주농산물가공체험교육관

6.5Km    24080     2024-06-19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충원대로 1346

충주 과수 과학관은 충주시 충원대로에 있다. 충주 사과 산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며 후손들에게 세계적인 사과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과수 과학관을 설립하였다. 과수 과학관이 자리 잡은 충주 사과 시험장은 과수 분야 기술 보급사업과 각종 시험 연구 사업을 수행하는 곳으로, 관내 농가 및 전국 사과 농가의 현장 배움터가 되고 있으며, 학생들과 일반인들의 견학 장소로도 이용된다. 과학관은 지상 2층 건물로 1층은 사과 역사관, 사과 재배 현재관, 사과 가공품 전시관 및 판매관으로 구성하였고, 2층은 사과 재배 미래관, 충주 사과 홍보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과 역사관에는 충주 지역에서의 사과 재배 100년의 연대표를 비롯하여 전 세계에 사과가 전파된 경로를, 지도를 통해 설명되어 있고, 사과 농사에 쓰이는 농기구와 관련 서적 등도 모아두었다. 사과 재배 현재관은 사과의 생육 과정과 효능, 성분을 비롯하여 친환경 재배란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는 공간이다. 사과로 만든 가공품 70여 점과 사과로 만든 음식을 설명하고, 사과국수 등 각종 가공품을 판매하는 사과 가공품 전시관과 판매관도 있다. 사과 재배 미래관에서는 세계의 사과 재배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 충주 사과 홍보관은 충주 지역의 우수 작목반과 특수 재배 농가, 증산왕을 소개하고, 터치스크린과 매직비전 등의 기기를 이용해 사과 농사 시책을 홍보하는 공간이다.

일번지순대국

일번지순대국

6.5Km    0     2024-07-11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상가2길 9

일번지순대국은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VJ 특공대에 소개된 바 있다. 예스러운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순대국이며, 토종순대 모듬, 찰순대 모듬, 오소리감투, 머리고기, 오돌뼈 등도 준비되어 있다. 충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탄금대공원이 있다.

성마루미술관

6.5Km    15651     2024-06-17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장성길 38-1

성마루미술관은 2007년 12월에 개관한 충주 최초의 사립미술관이다. 이곳은 조태남 관장이 32년 동안 교직 생활을 마치고 나서,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 지은 미술관이다. 충주 장성길에 자리 잡은 성마루 미술관은 논 사이에 커다란 커피 조형물이 있어 눈에 띄는 곳이며, 단아하게 지은 한옥은 전시 공간이기도 하지만 찾는 이들을 위해 무료로 운영하는 카페이기도 하다. 카페는 한옥의 틀은 그대로 두고 실내만 리모델링하여 한옥의 아늑함을 느낄 수 있어서 찾는 이들이 차를 마시며 편안히 관람할 수 있게 마련하였다. 미술관 건물은 따로 자리 잡고 있고 이곳에는 조태남 관장이 그동안 모아온 서예작품, 한국화, 서양화, 유화, 도자기류 등 애장품 2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미술관은 직원이 상주해 있지 않아 안내문에 따라 전시실 관람을 하면 된다. 만약 불이 꺼져 있다면 불을 켜고 관람 후 불을 끄고 나오면 된다. 이곳 역시 카페처럼 연중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넓은 대지에 아기자기하게 자리 잡은 조형물과 공간 배치가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한옥 주변은 다양한 나무들과 꽃이 가득하고, 부대시설로 쉼터, 연못, 수목원, 야외전시장, 산책로, 등산로를 갖추고 있다.

고미술거리

6.6Km    0     2023-09-01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가곡로 2077

충주의 관광을 대표하는 아이콘들은 여럿 있지만 그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 고미술거리다. 충주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첫걸음을 이곳에서 시작하는 이유다. 이 일대 20km에 걸쳐 산재한 고미술상들의 숫자는 120곳. 15년 역사의 산물이다. 그중 회원업소는 70곳에 달한다. 충주고 미술 거리는 충주호가 건설된 이후부터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됐다. 38번 국도변으로 수석을 수집하고 거래하는 상점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더니 장호원에서 산척, 앙성, 가금 엄정면 등지로 세를 불렸다. 이때부터 목계는 오석의 집산지이자 수석의 본산이 됐다. 충주에 고미술거리가 형성된 것은 서울 인사동의 쇠락과도 궤를 같이 한다. 인사동의 임대료가 폭등하자 그곳에서 영업을 하던 고미술상들이 서울 군자동을 거쳐 성남으로 이전했다. 성남이 도시화되면서 이들 고미술상들이 다시 밀려난 곳이 충주의 중앙탑면 가흥리다. 그 후 자연스럽게 앙성면과 엄정면으로 그 영역이 확장되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충주 힐링 여행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충주 힐링 여행

6.6Km    3892     2023-08-10

일상에 지쳐 있는 나를 발견할때면 한번쯤 여행을 꿈꾸어 봤을지도 모른다. 일상에서 지쳐있는 사람들을 위한 여행 코스. 소나무 80여 그루가 자라고 있는 목계솔밭부터 철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능앙리섬 까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충주로 여행을 떠나보자!

목계솔밭(충주)

6.6Km    25371     2024-03-15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첨단산업로

* 두 가지 전설이 전해지는 아름다운 솔밭, 목계솔밭 * 충주시 가금면 장천리 <저우네> 마을 아래편으로 솔 무더기가 있는 곳이 옛 명칭으로 목계나루의 목계솔밭이다. 이곳은 남한강변으로서 제천~장호원 간 국도 38호선이 지나고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목계솔밭에는 100~200년생 소나무가 80여 그루 자라고 있으며 여름철에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이 목계솔밭은 소나무로만 이루어진 3,800여 평 숲으로 충주시에서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 목계솔밭에 얽힌 두 가지 전설 * 목계나루 솔밭에는 2가지의 전설이 있다. 그중 하나는 목계나루는 이조 때 내륙 수운로로 성황을 이루었다. 그런데 목계나루는 매년 큰 화재가 나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러한 화재를 극복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한 풍수지리 하는 분이 이곳을 찾아왔다가 불의 기운이 승한 줄 알고 막을 비책을 알려주었다. 그 방법은 물길을 돌리는 것으로 동네 사람들은 강 가운데에 흙을 퍼다가 산을 만들었다. 반년이 넘어 강물을 목계 쪽으로 돌리게 됐고 그 산에는 소나무를 많이 심어 놓았다. 이것이 오늘날의 목계솔 무더기인 것이다. 또 하나의 전설은 옛날 목계를 비롯한 이 지방에 가뭄이 심해서 기우제를 여러 번 지냈으나 아무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꿈에 한 노인이 현몽하여 “저우내에 용이 머물 수 있도록 솔밭을 가꾸도록 하라.”는 촌장에게 말했다. 송림을 만들어 놓으면 이곳에 가뭄을 타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꿈이었다. 그래서 두 마을에서는 마을과 강의 중간 지점에 소나무를 심었다. 그러자 그 순간부터 비가 내려 해갈이 되었다. 이러한 효험을 맛본 두 마을에서는 서로 솔밭을 관리하려고 하였다. 저우내에서는 자기 마을 땅에 있는 것이니 자기네가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하고, 목계마을에서는 비록 저우내 땅이지만 자기들이 소나무를 심었으니 자기네가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하였다. 결국 두 마을에서 서로 실력행사를 하다가 저우내 사람들이 패하고 관리권은 목계 사람들의 손으로 넘어갔다. 그로부터 목계 마을 사람들 손에 의해서 가꾸어지는 솔밭이라 하여 ‘목계 솔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