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봉두부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묘봉두부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묘봉두부마을

묘봉두부마을

9.0 Km    0     2024-06-21

경상북도 상주시 속리산로 2344

묘봉두부마을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운흥리에 있는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의 두부백반이지만 청국장백반과 비지장백반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두부김치, 두부구이, 두부버섯전골 등 다양한 두부요리를 맛볼 수 있다. 청국장과 두부는 냉동 상태로 포장되어 판매도 하고 있다. 아침 8시에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여행객이나 주민들이 아침 식사를 하기 제격이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도 편리하다. , 속리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속리산국립공원, 법주사가 있다.

칠보산

칠보산

9.2 Km    40797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에 있는 해발 778m의 산으로 쌍곡구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일곱 개의 봉우리가 보석 같다 하여 칠보산이라 하며 옛날에는 칠봉산이었다. 쌍곡의 절말에서 바라보면 도저히 넘을 수 없는 험한 바위봉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올라보면 길이 편하고 재미있다. 일곱 봉우리라고 하나 산에 들어보면 열다섯 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고 W자와 M자의 연속이었다. 2분이면 오르는 봉에, 몇 발짝만 뛰면 내려가는 봉에, 비켜 돌아가는 봉에, 특성있는 봉우리는 세면서 넘다 보면 지루하다거나 힘든 줄 모르는 보기 드문 명산이다. 산행의 시작은 쌍곡 9곡의 제3곡인 떡바위에서 시작한다. 떡바위에서 건너다보이는 큰 바위는 제4곡인 문수암이며 등산로는 그 문수암을 타고 올라서면 뚜렷이 보인다. 떡바위를 떠난 지 20분이면 제1봉에 도착한다. 1봉에서 2봉으로 오르는 중간에 노송과 너럭바위가 있는 전망대에서는 쌍곡의 용추(제6곡) 부근이 발아래로 내려다보인다. 2봉은 노송과 불끈불끈 일어선 바위들이 봉우리를 형성하고 있다. 2봉에서 3봉으로 오르는 길엔 줄이 매여 있고 중간에서 바위를 휘돌아 오르면 천혜의 전망대를 이룬 바위군이 있다. 3봉에서 내리막길은 10여 미터 수직이지만 로프가 매어져 있고 바위틈이 많아 쉽게 내려갈 수 있다. 다시 줄을 잡고 5분이면 4봉에 올라설 수 있는데 4봉과 5봉은 바위봉으로 오른쪽 쌍곡의 절말에서 올라오는 두 길이 합쳐진다. 6봉엔 잔솔과 가지를 쳐낸 소나무가 널려있다. 6봉에서 내려가는 길은 세 가닥 줄이 매여 있으며 10분이면 7봉에 도착한다. 7봉은 힘들여 올라왔지만 8봉과의 사이는 불과 100여 m로 굴곡을 크게 이루지 못한 채 아름다운 노송이 9봉으로 이어진다. 10봉까지는 5분으로 10봉은 20여 미터 마사길로 이어지며 지나온 9봉보다는 야트막하다. 10봉에서 남쪽 사면으로 줄을 잡고 내려오면 살구나무골의 강선대로 내려가는 길이 오른쪽으로 잘 나있다. 2~3분 올라서면 제11봉에 닿는데 11봉은 펑퍼짐하며, 원형은 잃지 않은 고사목과 넓은 공간을 휴식장소로 제공한다. 길이 소나무 사이로 잘 나있으며 연이어 비슷한 세 개의 봉우리가 나온다. 14봉에서 보면 100여 미터 반석이 남쪽으로 흘러내린 정상의 남단이 시원하게 올려다보인다. 5분 정도면 올라가면 바위로 된 정상부가 300여 미터 뻗어있다. 능선 정상에서의 조망은 동쪽으로는 백두대간의 희양산, 구왕봉, 장성봉으로 이어지는 호쾌한 능선과 막장봉으로 뻗어간 능선 위로 대야산과 중대봉의 위용이 가슴떨림 바로 그것이다.

군자산

군자산

9.5 Km    35131     2024-08-26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군자산은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산으로 옛날에는 군대산이라 불렸으며, 산자락의 덕바위, 정자소, 서당말과 송시열 선생 유적 등이 있다. 군자산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쌍곡계곡이다. 10km의 계곡 곳곳에는 많은 물과 바위, 소나무가 어우러진 선경을 이루어 여름철에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고, 충북의 유명계곡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쌍곡계곡의 물이 최고의 물로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군자산은 쌍곡 제2곡인 소금강에서 다리를 건너면 솔밭 맞은편에 닦아 놓은 비포장 주차장에서부터 시작한다. 등산로를 따라 15분만 가면 화석바위 꼭대기의 하늘벽 전망대에 닿는데, 여기만 와도 쌍곡 도로가 저 아래로 보이며 높은 산에 오른 기분이다. 산길은 온통 노송이 가득하다. 소금강의 상단부를 지나며 오른쪽으로 내려다보면 아찔할 정도로 깎아 세운 절벽이다. 울퉁불퉁한 길을 올라가면 5m 정도의 세미클라이밍 지대에 올라서며, 다시 한번 훤히 트인 전망대에서 쌍곡계곡을 조망할 수 있다. 8부 능선의 비탈길을 올라 능선길을 밟기 시작하여 20분 정도 가면 정상으로 가는 길목의 작은 봉우리에 닿는데 여기서는 군자산의 정상이 높이 올려다보이며, 사방이 잘 보여 자연 전망대라고 부른다. 이 봉우리를 오르지 않고 허리를 돌아 정상으로 오를 수 있는데 자연 전망대에서 정상까지는 30분 정도 계속 오르막이다. 정상은 10여 m의 공터가 마련되어 있다. 정상에서 보면 동으로 쌍곡계곡의 하얀 속살이 실타래처럼 늘어져 있고 가까이 보개산, 칠보산으로부터 희양산, 백호산, 악휘봉으로 이어지는 험준한 산맥의 흐름이 고고하기만 하다. 남으로는 작은 군자산 너머로 대야산 그 너머로 속리산의 연봉들이 공룡의 등처럼 울퉁불퉁하다. 하산은 두 길이 있으며 북쪽으로 난 바위봉을 넘어 헬기장을 지나 30여분 내려가면 원효대사가 수도했다는 원효굴이 나오는데 바위굴로, 굴 안에서는 물이 샘솟는 바 깨끗지 못한 사람이 오면 물이 흐려지거나 벌레가 생겨 못 먹게 된다고 한다. 여기서 목장 길 능선을 따라 40분 정도 내려오면 학동마을에 닿게 된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하산로는 남쪽의 능선을 타고 30분 정도 가면 확 트인 바위 봉우리에서 남쪽의 가리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다시 30분 정도 내려가면 사은리로 넘어가는 도마재에 닿고 여기서 왼쪽 내리막길을 택하면 너덜지대를 통과하여 50분 정도면 도마골의 큰길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칠 수 있다.

사나이짬뽕

사나이짬뽕

9.6 Km    1     2024-03-25

충청북도 괴산군 송문로덕평길 26

사나이짬뽕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덕평리에 위치하고 있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사나이짬뽕의 모든 요리는 신선한 야채와 좋은 재료들로 요리하며, 미리 만들어놓거나 볶아놓지 않는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각종 해물을 넣어 만든 사나이해물짬뽕으로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이 밖에 짬뽕, 짜장면, 잡탕밥, 탕수육, 팔보채, 양장피, 깐쇼새우 등도 맛볼 수 있다.

괴산 수월정

괴산 수월정

9.7 Km    16647     2024-07-29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산막이옛길 315-38

이 건물은 조선 중기의 명신(名臣)인 소재(蘇齋) 노수신이 유배되었을 때 거처하던 곳이다. 노수신(1515-1590)은 중종 38년(1543) 문과에 급제하여 퇴계(退溪) 이황(李滉)과 같이 독서당에 뽑혀 함께 학문을 연구하다가 을사사화(乙巳士禍)로 관직에서 파면되어, 순천·괴산 등지에서 유배생활을 하다가 선조 즉위 후 복직되어 후에 영의정에까지 오른 인물이다. 이 건물은 노수신이 1545년 을사사화(乙巳士禍)로 순천, 진도 등지로 유배되었다가 괴산으로 옮겨져 명종 20년(1565)부터 2년간 유배생활을 했던 괴산 연하동(煙霞洞)에 있던 적소인데 괴산수력발전소 댐을 만들면서 물에 잠기자 1957년 현 위치에 이건 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중앙에 우물마루를 깐 대청 1칸이 있고, 좌우에 온돌방 각 1칸이 있으며 전면에 툇마루를 둔 간소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후에 건물명을 수월정(水月亭)이라고 하여 그대로 전해오고 있다 <출처: 괴산군 문화관광>

우복동 체험마을

9.7 Km    20057     2023-11-02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우복동길 227-39

우복동 체험마을은 속리산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수려한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마을이다. 전통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심신수련을 통해 건강휴양과 문화 학습을 위해 가족단위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복동 체험마을의 명칭은 호리병에서 맑은 물이 흐르는 지형을 닮아 붙여진 지명으로 조선 숙종 때 지리학자 청담 이중환 선생이 저술한 택리지에 [우복길지가 청화산에 있다]라고 하여 [우복동]이라고도 불린다. 이중환 선생의 호가 청담(淸潭) 또는 청화산인(靑華山人)이라고 한 것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조선 영조 때의 학자 역천 송명흠 선생이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학문을 닦던 병천정사가 있다.

쌍곡예당

쌍곡예당

9.7 Km    0     2024-07-25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쌍곡로1길 111

쌍곡예당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 자리 잡고 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약 15㎞ 떨어졌는데, 자동차를 타고 임꺽정로와 쌍곡로를 차례로 거쳐 약 15분 정도 걸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괴산의 유명 관광지인 쌍곡계곡에 위치한 덕택에 여름철이면 시원한 계곡 물놀이를 즐기고자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KBS 프로그램 ‘6시 내 고향’에 꼭 가봐야 할 캠핑장으로 소개된 적 있고, MBN 프로그램 ‘집시맨’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0면을 마련했는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고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을 허용한다. 캠핑장 자체가 쌍곡계곡에 있어 다른 관광지를 찾고자 멀리까지 갈 필요가 없다. 주변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그린스톤캠핑장

그린스톤캠핑장

9.9 Km    0     2024-07-29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완장길 103-63

그린스톤 오토캠핑장은 경북 문경시 가은읍에 있다. 문경시청을 기점으로 약 30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문경대로, 구랑로, 대야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30분가량이다. 이곳은 깊은 산 속, 맑은 계곡이 흐르는 대자연에 조성한 캠핑장이다. 여름에는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벗 삼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파쇄석과 자갈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30면을 갖추고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8m이며, 간격이 넓어 여유롭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고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연중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 현장 접수,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 주변에 국립 대야산 자연휴양림, 문경 석탄박물관 등 관광지가 즐비해 연계 여행이 용이하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대야산 자연휴양림 근처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마음에 드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숲속의하모니

숲속의하모니

9.9 Km    0     2023-10-05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후평도원로 153-6

숲속의하모니는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둥지를 텄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약 23Km 거리에 있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괴산로, 금평로, 고성길을 차례로 지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40분가량이다. 캠핑장은 오래된 나무가 군락을 이뤄 청량감이 가득한 후평 숲 유원지 내에 위치했다. 이곳은 무려 87면의 사이트를 5개 구역에 걸쳐 갖춘 대규모 캠핑장이다. 캠핑장과 함께 펜션도 운영하고 있음으로 캠핑에 불편함을 느끼는 일행에게 추천해도 좋겠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가운데 하나다. 주요 부대시설로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에 그만인 수영장,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트램펄린, 대인원을 위한 대규모 바비큐 시설 등 있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궁터별무리산촌생태마을

10.0 Km    6446     2024-06-05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궁터길 181

궁터별무리산촌생태마을은 후백제 시대 견훤이 궁궐을 짓고 군병을 훈련하던 곳이라 하여 불리게 된 궁기리와 둔덕산, 연엽산 등으로 둘러싸인 연천리 두 개의 마을을 합쳐 별무리 마을이라 한다. 마을의 입구인 연천리의 말바우길에서 궁기리의 궁터길까지 하나의 길로 연결되어 있고 밤하늘에 별무리가 보이는 청정지역이다. 별무리 마을에서는 궁터별무리산촌생태마을과 연계하여 고추 따기, 콩 수확하기 등의 영농체험과 더불어 두부 만들기 등의 체험 그리고 계곡 물놀이, 산나물 채취 등의 자연생태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옥흙집, 궁텐션(통나무집), 견훤 문화회관이라는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주민이 직접 채취하고 재배한 콩, 고사나, 취나물, 달래순 등 청정자연 특산물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