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대표패러글라이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수국가대표패러글라이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수국가대표패러글라이딩

여수국가대표패러글라이딩

13.9 Km    4     2023-03-09

전라남도 여수시 망양로 225

여수국가대표패러글라이딩은 전남 여수에 위치한 패러글라이딩체험비행업체이다. 현직 국가대표 선수가 직접 운영 및 지도하며, 전 현직 국가대표선수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수바다를 전경으로 체험이 진행되며 체험자 개인의 취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쿤스트라운지

쿤스트라운지

13.9 Km    1     2024-02-22

경상남도 남해군 독일로 34

쿤스트라운지는 남해 독일 마을에 있는 브런치 카페다. 주차장이 넓고, 1층과 2층, 야외 테라스 좌석이 있을 정도로 매장이 넓어 여행객에게 인기가 좋다. 특히 2층 테라스에는 빈백 의자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남해의 풍경을 바라보며 놓여있어, 바다를 감상하며 휴식 취하기에 좋다. 이곳은 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커피와 음료 외에도 식사메뉴를 맛볼 수 있다. 대표적인 메뉴는 슈바인 학센으로 맥주에 졸인 돼지다리 살을 오븐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독일식 족발 요리이다. 다른 메뉴로는 구운 소시지라는 뜻의 튀링어 브랏부어스트가 있는데, 식감과 육즙이 살아있는 대표적인 독일식 소시지 요리다. 이외에도 돼지고기를 얇게 펴 튀겨낸 수제 슈니첼과 이탈리아식 통돼지 바비큐 요리인 포르케타, 유럽에서 대중적인 음식인 미트파이 등 독일과 유럽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부어스트라덴

부어스트라덴

13.9 Km    0     2024-05-07

경상남도 남해군 독일로 33

부어스트라덴은 남해 여행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독일 마을 초입에 있는 독일식 레스토랑이다. 독일어로 소시지 가게라는 뜻을 가진 이곳은 100% 수제 제작한 소시지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슈바이네 학센과 굴라시인데, 두 메뉴 모두 201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육가공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슈바이네 학센은 허브 향신료와 맥주에 24시간 염지 후 각종 채소와 함께 12시간을 삶은 후 오븐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굴라쉬는 독일식 소시지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올리브유, 채소와 함께 볶은 후 토마토소스에 1시간 이상 끓인 수프다. 맥주 역시 대한민국 품평회 1위 수제 맥주 공장에서 제조된 생맥주를 판매하고 있어, 진정한 독일의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대중식당

대중식당

14.0 Km    18679     2023-02-23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남해대로 694
055-863-2738

길가에 붉은 벽돌로 지어진 3층짜리 건물은 멀리서도 눈에 잘 들어오는데, 그 건물의 1층에 대중식당이 위치하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있는 상주해수욕장을 찾아가는 길이라면 한번쯤 들릴 수 있는 곳이다. 크고 화려한 도시의 식당들과 달리 아담하고 소박한 내부는 주인 아주머니의 편안한 미소와 잘 어울리는 고향의 느낌을 준다.
대여섯 가지의 정갈한 밑반찬과 함께 나오는 복매운탕을 푹푹 끓여 먹으면 진한 양념과 복의 쫀득한 맛에 밥 한그릇을 금방 비운다. 아귀찜과 낙지전골도 맛이 추천할 만하다.

큰바다횟집

14.0 Km    40281     2024-06-04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노량해안길 155
055-882-1500

노량해협 앞, 남해대교 바로 아래서 10년째 단골손님들을 맞이하는 횟집이다. 식당에서 내놓는 채소는 대부분 텃밭에서 직접 거둔다. 너른 바다를 문지방 앞에 두고 있지만, 생선은 이 바다에서 잡아 올리지 못한다. 10년 전만 해도 마을 사람들이 낚시해 심심찮게 횟감을 조달했지만, 지금은 물고기가 거의 잡히지 않는다. 인근 산업단지의 발전소와 공장들 때문에 물고기들이 사라진 탓이다. 장어구이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가 있고, 모둠회는 철 따라 종류가 바뀌는데 배도라치, 감성돔, 농어, 우럭 등을 번갈아 선보인다. 다시마, 미역국수, 데친 낙지가 밑반찬으로 나온다. 부침개를 크게 한 장으로 부치지 않고 손님들이 하나씩 집어먹을 수 있게 여러 장 내놓는다.

당케슈니첼

당케슈니첼

14.0 Km    0     2024-07-02

경상남도 남해군 독일로 27

당케슈니첼은 남해 독일 마을에 있는 유럽 가정식 레스토랑으로, 독일 요리 외에도 오스트리아, 헝가리, 스위스 등 유럽의 정통 요리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매장에 들어서면 유럽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 천장에 보이는 샹들리에와 매장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유럽 전통 맥주잔이 유럽의 조그만 식당에 방문한 듯하다. 고마워, 슈니첼이라는 뜻을 가진 식당 이름처럼 이곳의 대표 메뉴는 단연 슈니첼이다.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얇은 왕돈가스와 유사한 이 음식은 얇게 썬 고기를 망치로 가볍게 두드려 튀긴 요리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와 할슈타트에서는 수제 베리 소스를 곁들여 먹기 때문에 이곳에서도 베리 소스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에서 흔히 먹는 가정식 요리 케제슈페츨레, 헝가리 굴라시 등의 요리를 접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완벽한인생 브루어리

완벽한인생 브루어리

14.0 Km    2     2023-12-21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30

독일마을 내에 자리한 완벽한인생에서는 양조장에서 직접 만든 신선한 풍미의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다. 연간 30만 리터의 수제 맥주 생산설비를 갖춘 이곳은 다양한 라인업의 맥주로 독일마을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남해의 밤하늘처럼 깨끗한 맛을 내는 ‘은하수 IPA’, 고기나 소시지와 페어링 하면 환상적인 궁합을 보여주는 페일에일인 ‘달로망’, 남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흑맥주인 ‘광부의 노래 스타우트’, 남해산 백년초를 첨가해 시원한 목 넘김을 자랑하는 ‘남해 백년초에일’ 등 개성 넘치는 수제 맥주를 골라 마시는 재미가 특별하다. 슈바인스학센과 독일 정통 소시지 등 맥주와 잘 어울리는 음식들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헤밍웨이 글램핑

헤밍웨이 글램핑

14.0 Km    1     2023-01-09

전라남도 여수시 망양로 301

여수 망양로에 있는 헤밍웨이 글램핑은 산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상쾌한 공기와 바다내음, 갯바람을 느끼며 캠핑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캠핑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을 즐기기 좋다. 글램핑장 내에서 산악과 해안을 달리는 ATV 체험을 할 있으며 내부에 기차놀이시설이 어린이 캠퍼를 반긴다. 깨끗한 계곡에서 물놀이가 가능하며, 야간엔 조명을 켜 두어 화려한 야경이 멋진 곳이다. 글램핑장 내부는 캠핑에 필요한 기본 도구와 개별 화장실, 난방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또 넓은 식당이 있어 식재료를 사 오지 않았더라도 식사가 가능한것도 장점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만성리 검은 모래 해수욕장, 여수 해양레일바이크, 여수해상케이블카, 돌산도&돌산대교, 여수엑스포, 오동도가 있으며, 숙박 고객에겐 여수 레일바이크 할인권을 제공해 기존 가격보다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만흥공원

만흥공원

14.0 Km    0     2023-08-03

전라남도 여수시 만흥동 산258-9

만흥공원은 지난 2011년 KTX 전라선이 개통됨에 따라 폐선 된 전라선 옛 기찻길 공원화 사업을 통해 조성됐다. 현재 구 덕양역 인근 덕양교까지 16.1km의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개통되었다. 이 구간은 모두 기찻길을 활용했기 때문에 급한 경사로 없이 완만한 코스로 이루어졌다. 특히 만흥공원에는 옛 기찻길의 추억을 담은 설치미술 작품 <철길이 숲길로> 등 5점의 작품이 자리한다. 더불어 700여 주의 가로수가 울창한 초록빛을 뽐내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만흥공원은 여수해양레일바이크 주차장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데, 덕분에 발아래로 만성리 검은 모래 해변을 눈에 담을 수 있다. 여수의 아름다운 자연과 감성을 자극하는 문화 예술, 기찻길에 쌓인 역사가 한데 어우러진 공원인 셈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

14.1 Km    151292     2024-05-08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22

여수시에 있는 섬으로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이기도 하다. 면적 125,620.4m²(38,000평)의 섬 내에는 동백나무, 조릿대의 종류인 이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후박나무·팽나무·쥐똥나무 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자생하는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데 그 때문에 동백섬 또는 바다의 꽃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섬 전체를 덮고 있는 3,000여 그루 동백나무는 이르면 10월부터 한두 송이씩 꽃이 피기 시작하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붉은 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2월 중순경에는 약 30% 정도 개화되다가 3월 중순경에 만개한다.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있고 소라바위, 병풍바위, 코끼리바위 용굴, 지붕바위 등으로 불리는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룬다. 섬 남단에 오동도 등대가 있다 섬 내에는 허가 차량 외에 자동차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오동도 입구에서 섬 안으로 들어가는 교통수단으로는 동백열차를 비롯해 유람선, 모터보트 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