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해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해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

남해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

12.5 Km    0     2023-11-10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179-45​

남해 최초의 양떼목장인 양모리학교와 지향점을 같이하는 남해 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은 약 19,000 ㎡의 푸른 초원이 펼쳐진 체험목장이다. 독일마을 가까운 곳에 위치한 양마르뜨언덕은 푸른 목초지와 초원 산책로, 푸른 숲과 깨끗한 계곡까지 흘러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그리고 듬직한 양몰이 견인 엘리트 ‘모스’와 사고뭉치 ‘감동이’의 날렵한 양몰이 쇼도 즐길 수 있다. 입장료에 포함된 모이는 1회 리필이 가능하며 양들이 공격하거나 물지 않아서 귀여운 양 떼들이 있는 목장 안에서 직접 ​먹이도 주고 만져볼 수도 있으며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다. 근처에 남해여행 핫플레이스인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 바람흔적미술관, 편백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 비가 올 때는 홈페이지 공지 참조 요망

한려해상국립공원(남해)

12.6 Km    29112     2023-07-20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한려해상국립공원은 1968년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공원의 범위는 남쪽 거제 지심도~여수 오동도에 이르며 6개 지구(거제, 통영, 사천, 하동, 남해, 여수 오동도)로 나누어진다. 전체 면적 535.676 ㎢ 중 해상 면적이 76%를 차지하며, 해양과 도서, 육지가 빚어내는 아기자기한 지형경관이 뛰어나 매년 100만 명 이상의 탐방객이 즐겨 찾고 있다. 거제는 10개의 유인도와 50개의 무인도가 있으며, 2/3가량이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속한다, 명승으로 지정된 해금강을 비롯하여 대·소병 대도는 한려수도의 절경 중에서도 백미라 할 수 있다. 여차~홍포간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 다도해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천장산, 노자산 정상에서는 시원스럽게 펼쳐진 한려해상의 다도해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물 건너온 세모점빵

12.6 Km    2     2023-11-17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430

물 건너온 세모점빵은 1년 365일 내내 크리스마스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카페다. ‘점빵’은 사투리로 조그마한 상점을 의미한다. 가게 이름대로 세모 모양의 외관이 눈길을 끈다. 내부로 들어서면 화사하고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용품들이 가득하다. 가게 한편에는 간식으로 먹을만한 캔디류도 판매하고 있다. 주요 메뉴로는 파운드케이크, 밀크티, 뱅쇼, 샹그리아, 바크초콜렛 등이 있다. 특히 파운드 케이크는 영국 전통 방식으로 여섯 종류의 케이크가 매일 새벽에 직접 구워져 나오는데, 고르기 어렵다면 메뉴판 옆에 유형별 파운드 선호도가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할 수 있다. 그리고 밀크티가 첨가제와 물 없이 우유와 블렌딩 홍차만으로 만들어진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 외에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기 좋다.

상상양떼목장 편백숲

상상양떼목장 편백숲

12.7 Km    4689     2023-06-29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775번길 364

남해군에 10만평 초지에 둘러싸인 ‘상상양떼목장 편백숲’이 2017년 5월에 공식적으로 오픈을 하였다. 피톤치드를 내뿜는 편백나무 등 각종 수목이 10만평 초지를 둘러싸고 있다. 천연 항균물질인 피톤치드는 침엽수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그 중 편백나무에서 가장 많이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리를 맑게 해주고 피부질환을 완화시켜준다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목장을 거니는 호사를 누려보자. 산책로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걷기에는 더 없이 좋은 환경이다. 무엇보다 높은 지대에 자리 잡고 있어 탁 트인 전망이 일품이다. 눈앞에 한려수도의 멋진 비경이 펼쳐진다. 어느 쪽으로 카메라를 갖다 대도 그럴듯한 그림이 나온다.

편백숲의 시원한 바람은 초여름 무더위를 잊게 한다. 양들과 함께 뛰노는 시간을 가져도 좋다. 양먹이를 주고 만져보고, 안아보고, 같이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새끼양은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보물섬남해한우프라자 (남해축협)

1.3 Km    20002     2024-05-30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스포츠로 34
055-863-9292

이곳의 한우는 한려수도의 중심인 남해군의 흙과 바다, 물과 공기가 전혀 오염되지 않은 청정 섬 지역에서 20년간 축적한 기술과 정성 어린 관리로 키워낸 고급육이라 자랑한다. 남해축협에서 직영하는 보물섬남해한우는 남해읍에 자리하는데, 남해공용터미널에서 택시를 타면 기본요금으로 갈 수 있다. 현대식의 깔끔한 외관과 더불어 승용차 30대, 버스 10대가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내부를 보면 46석이 마련된 홀 뒤쪽으로 가족이나 직장 회식 등 소규모 단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룸이 있다. 특이한 것은 남해에 있는 산의 이름을 각방 이름으로 하고 있다는 것. 2층으로 올라가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과 소회의실이 있다. 각각 100명과 50명가량이 식사를 하면서 세미나 등 단체 모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다.

보물섬 남해로 떠나는 황홀한 여행

보물섬 남해로 떠나는 황홀한 여행

12.8 Km    1     2019-10-31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519-4

아름다운 자연과 특별한 경관들이 보고 싶다면 보물섬 남해로 떠나보자. 창선면 지족마을과 삼동면 지족마을을 잇는 창선교 아래로 흐르는 지족해협에는 원시어업 죽방렴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어디에서도 볼수없는 문화 자산이자, 독특한 풍경으로 눈 길을 끄는 여행지이다. 아름다운 자연 속 자리한 바람흔적미술관에서 예술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좀 더 이색적인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파독전시관을 둘러보고, 독일마을에서 독일식 가정식 요리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또는 가천 다랭이마을에서 푸르른 바다와 계단식 다랭이 논이 어우러진 눈부신 풍경을 즐겨보자.

바람흔적미술관

12.8 Km    65373     2024-03-20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519-4

바람흔적미술관은 바람을 테마로 하는 미술관이며, 바람을 주제로 큰 키의 바람개비를 세운 설치미술가 최영호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경남 합천군에 1호를 만든 작가가 이후 남해군 삼동면에 2호를 만들었다. 바람흔적미술관은 평면 공간, 입체 공간, 조각 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입장료와 대관료가 무료이다. 전시실은 1,2로 공간이 분리돼 있으며 매달 새로운 전시가 기획돼 새로운 작가를 초청하기 때문에 갈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전시 관람도 매력 있지만 자연 한가운데 놓인 미술관과 그 주변 풍경이 좋아서 그 이름처럼 바람이 머문 흔적을 느끼러 오는 관람객이 상당하다. 풍차를 떠오르게 하는 큰 바람개비 아래로 유유히 흐르는 내산 저수지 물결과 초록빛 잔디밭도 곱지만 미술관에 당도하기 직전 만나는 풍파에 깎인 거친 바윗돌과 대나무, 작은 골짜기가 정겹다.

남해금산오토캠핑장

남해금산오토캠핑장

12.8 Km    3     2023-02-06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대로796번길 54

남해금산오토캠핑장은 금산 보리암 아래에 자리 잡고 있으며 금산에서 흘려 내려오는 자연 그대로의 맑은 계곡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설리스카이워크, 마치 부드러운 비단 위를 걷는 것 같은 착각마저 일으키는 상주은모래비치 백사장은 등 주변에 관광지가 많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다. 자가용 이용시 남해 상주 바닷가에서 보리암 가는 방향으로 2~3분정도 가면 우측에 캠핑장 가는 오르막이 보인다. 아담하고 조용한 캠핑장으로 유명하며 캠핑장, 차박, 텐트, 트레일러, 캠핑카 등 이용요금은 모두 동일하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한 공간에 있으며 개수대는 4개이다.

바다가머무는집

12.8 Km    39402     2023-10-11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동부대로 2575-92
055-867-8848

"이곳에 오면 바다까지 굳이 나가지 않아도 바다가 와서 머물다 가는 것 같다고 딸들이 지어준 이름이다.” 누가 그랬던가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퇴직 후 전원주택을 지어 노후의 편안한 전원생활을 꿈꾸던 주인은 이곳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지인의 권유로 펜션을 지어 딸들이 지어준 이름을 붙였다. 미키, 미니, 캔디, 둘리, 아톰과 같은 만화 주인공의 이름을 단 다섯 개 방을 빙 두른 창문이 인상적이다.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햇살을 온종일 머금어 뽀송뽀송함이 그대로 전달된다. 그중 아톰 방은 황토방으로 시공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많아 예약률이 가장 높다. 인체의 대사작용 중 과산화지질이라는 독소가 발생해 노화의 원인이 되는데 양질의 황토를 몸에 지니면 황토의 강한 흡수력이 과산화지질 성분을 중화, 희석한다는 것이다. 황토는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생명의 흙이라는 얘기다. 이러한 황토의 특성을 알고 몸이 좋지 않은 안주인을 위해 바깥주인이 이 방을 만들었는데 손님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이 방은 전통 구들장 방식으로 주변 산에서 구한 소나무와 참나무를 연료로 사용한다. 삼천포대교의 야경을 즐긴 후 황토방에서 하룻밤을 보내면 몸에 쌓인 묵은 피로뿐 아니라 마음속의 묵은 때까지 정화되는 기분이다.

불멸의 글램핑

불멸의 글램핑

12.9 Km    2     2023-02-01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도길 43

불멸의 글램핑은 경남 하동의 유일한 유인도인 대도에 자리한 해양생태휴양리조트 내에 레저클럽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이다. 글램핑과 캠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낚시, 갯벌체험, 카약 등의 어촌 체험을 할 수 있고, 해안선을 따라 안전하게 조성된 데크 산책로를 따라 바다를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여름에 운영하는 워터파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대도로 들어가는 여객선에 차를 도선할 수 있어, 짐이 많은 캠핑객들에게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