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소년수련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주시청소년수련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원주시청소년수련관

13.0 Km    16718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234
033-742-9997

청소년의 여가활동 공간, 원주청소년수련관 원주시의 대표적인 청소년수련관으로 청소년들의 심성수련과 인성예절교육, 공동체 체험활동 등의 사업을 주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설을 최대한 활용, 각종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수련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원주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심신수련을 위한 여가활용 공간을 제공하고, 각종 교육 및 체험활동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의 육성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1993년 착공하여, 1995년 3월 24일 개관하였다.

동승루

동승루

13.0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이화4길 30

동승루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중식당이다. 짜장면, 짬뽕, 우육면, 완탕(완자탕), 꿔바로우 등의 일반 중식 음식도 메뉴에 있지만 이 식당의 전문은 만두이다. 외부 간판에서 만두 전문인 중식당이라는 것을 밝히고 있다. 40년 넘게 진심을 다해 만두를 만들고 있다. 화상인 주인장이 만두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데 육즙을 가득 담고 각 메뉴에 맞게 바삭하거나 부드럽거나 하는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군만두, 찐만두, 소룡포, 물만두 등 만두 메뉴가 많다. 포장해가도 그 맛을 유지하고 있어 매장에서 먹은 후 포장을 해서 가는 손님들이 많다. 생활의 달인에도 만두 달인으로 소개되어 명성을 얻고 있다. 주택가에 위치한 곳이라 별도의 주차장은 없고 주변 골목에 하거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원동성당

원동성당

13.0 Km    1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 27

원동성당은 1913년에 지어진 천주교 성당으로 6.25 전쟁 때 건물이 불에 타 전소하여 1954년 시멘트 벽돌로 재건하였다. 이 건물은 1970년대 유신정권 당시, 지학순 주교가 ‘원주선언’을 한 곳으로, 원주 지역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 되는 건물이기도 하다.

원동성당은 정면 중앙에 종탑이 있는 직사각형 건물로 폭에 비해 길이가 매우 길고 종탑 윗부분은 돔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외벽은 인조석 물 씻기로 처리하고, 줄눈을 석조처럼 보이게 하여 외관의 완성도가 높은 건물이라고 할 수 있다. 전쟁 이후에 다시 복구한 건물이지만 외관의 완성도가 높고, 원형도 매우 잘 보존되어 있다.

그린애캠핑장

그린애캠핑장

1.3 Km    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칠봉로 604-5

원주휴게소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그린애 캠핑장은 흙의 건강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노지 캠핑장이다. 가족캠핑, 솔로캠핑, 애견캠핑 등 다양한 스타일로 이용이 가능한 숲 속 캠핑장이다. 캠핑장 이용자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점에서는 장작, 음료 및 주류, 얼음, 아이스크림 등의 기본적인 것들을 판매하고 있다. 동절기에는 팬 히터, 등유 난로 등을 선착순으로 대여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유알풀빌라펜션

유알풀빌라펜션

13.2 Km    1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 912-1

최고의 휴식을 원하신다면, 최고의 시설을 갖춘 UR POOL VILLA숲이 울창한 풍경 속 힐링 공간 자연과 하나되는 휴식이 기다린다. 모든 객실이 완벽한 독채형 구조로 내집 같은 편안한 휴식을 누리실 수 있는, 반려견 동반 가능한 유알풀빌라펜션이다.

유알마인

유알마인

13.2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 912

유알컬쳐파크는 자연주의 "건축가 이형호"가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담아 설계한 감성 넘치는 공간으로 문화와 예술인에 공연활동을 지원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삶에 감동과 의미를 주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반려견과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in 사운드포커싱홀은 소리를 과학적 원리로 적용한 세계 유일의 건축물로 음향장비 없이 공연이 가능한 야외공연장입니다. 유럽의 원형극장 등과 비교될 수 없는 최적의 잔향과 볼륨으로 최상의 소리를 만들어 내는 "특허출원 된 건축구조물"입니다.in 유알마인은 최고급커피와 친환경, 유기농 디져트를 드실수 있는 문화와 예술이 있는 아트카페 입니다유알컬쳐파크 내에는 실외수영장이 있는 독채형풀빌라와 공연, 세미나, 아카데미, 모임등을 할 수 있는 실내 다양한 공간과 스토리가 있는 야외웨딩을 진행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들이 함께합니다.

유알컬처파크

유알컬처파크

13.2 Km    1     2023-12-1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 912

강원도 원주에는 세계 유일의 소리건축물로 특허를 따낸 건축물이 있다. 세계 이탈리아 오페라 대가인 마우리치오 피코니(Maurizio Picconi)가 〔유럽에서 시작된 음악이 한국에서 완성됐다〕라며 극찬한 UR컬쳐파크다. 자연을 최대한 헤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설계, 건축한 유알컬처파크에는 유럽 원형극장을 연상시키는 대형 야외공연무대인 사운드포커싱(Sound Focusing Hall)이 있다. 별도의 음향장비 없이 자연 그대로의 공명을 이용하여 원음을 감상할 수 있는 이 곳은 건물을 둘러싼 유리판이 소리의 초당 이동 거리인 340미터만큼 떨어져 있어, 중심에서 시작된 소리가 유리판에 반사되어 되돌아오면서 증폭되는 원리를 이용하였다. 유알컬처파크를 찾은 국내외 음악가들과 방문객이 순수한 원음의 감동을 느끼며 감탄한 이유이다. 또한 이 곳은 open stage로 예술가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곳의 대표이자 자연주의 건축가인 이형호 대표는 이 곳이 〔무대와 객석을 구분하지 않고 서로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열린 광장의 모습이 되기를 바란다〕 밝히기도 했다. 유알컬쳐파크는 사운드포커싱 외에도 카페 '유알마인'과 숙박시설 '유알풀빌라'를 갖추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알풀빌라는 자연에 둘러싸인 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독채형 구조로 지하수로 채워진 수영장과 바비큐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카페 유알마인에서는 사운드스페이스 원형뷰와 워터 스페이스뷰를 감상하며 최고급 원두를 즐길 수 있다. 반려견 동반객은 야외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시, 공연, 세미나, 아카데미,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실내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매달 새로운 공연 소식과 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칠봉유원지

칠봉유원지

1.3 Km    37107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

칠봉유원지는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용곡리와 산현리에 걸쳐 길게 이어진 강변 유원지다. 섬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봉우리가 7개라 칠봉이라 불린다. 물이 깊지 않고 맑아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으며 캠핑을 하기에 적합한 넓은 터가 이어져있다. 계곡물은 간혹 물고기가 보일 정도로 맑다. 기암괴석 같은 봉우리 밑으로 맑은 계류가 흘러내리고 칠봉이 병풍을 두른 듯 천하의 절경을 이루고 있다. 조금 더 올라가면 소나무 군락지가 있어 그 아래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낮은 수심과 모래로 이루어진 강바닥, 잔잔한 수면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당하다.

몽그리즈치즈카페

몽그리즈치즈카페

13.3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하황골길 45-25

몽그리즈는 치악산 자락에 있는 한옥 카페로 주변 조망이 아주 좋다. 몽그리즈의 대표메뉴는 모두 치즈가 들어간다. 치즈 쉐이크, 치즈 비엔나커피, 8가지 치즈 맛을 즐길 수 있는 과일큐브치즈세트와 치즈 슬러시 커피까지, 이름만 들었을 때는 어색하지만 막상 만나보면 그 맛에 반하게 된다. 카페 안에는 아이들이 타고 놀 수 있는 자전거와 붕붕 카, 장난감들이 마련되어 있다.

봉산동당간지주

봉산동당간지주

13.3 Km    2197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개봉교길 41

당간지주는 신라시대에 창건하였다고 전하는 천왕사지의 경내에 서 있다. 1910년 「국권침탈」 당시 한쪽이 파손된 것을 1980년 4월 30일 복원하였다. 이 지주는 그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인정되어 1975년 6월 강원도 지방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당간지주는 전하는 바에 따르면 신라 말기에 천왕사(天王寺)라는 사찰에 세워졌다고도 하며, 지금 있는 곳이 신라 초기 창건한 비마라사터라고도 한다. 형태는 커다란 자연석의 양쪽을 파서 지주석을 끼우고 가운데 당간이 앉을 자리를 둥그스럼하게 깎았는데, 간대석(竿臺石) 윗면에는 당간을 끼워 고정시킬 수 있도록 당간 구멍[竿孔]을 팠다. 지주는 본래 네모꼴 돌기둥의 모를 죽이고 맨 윗부분은 4면에서 줄여 올라가서 가운데가 뾰족하게 한 것이었다. 이런 형식은 맨 윗부분을 4분 원형으로 깎은 다른 당간지주에 비해 독특한 모습이다. 현재는 복원 작업으로 다른 지주와 같은 형식을 하고 있다. 석재는 화강암이며, 높이 4.3m, 폭 55㎝이고, 간대석 크기는 1.8m×1.22m×75㎝이다. *당간지주는 주로 사찰에서 그 세를 알리거나 영역을 표시하기 위해 세우는 당간의 받침대이다. 괘불(掛佛)을 내걸기 위한 괘불대의 지주로 사용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