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Km 2024-06-19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94-1
여수카페하멜은 여수 낭만포차거리에 위치한 브런치&다이닝카페이다. 건물의 3층부터 5층을 사용하고 있으며, 각 층은 다양한 컨셉을 가지고 있다. 먼저 3층은 식사와 와인을 즐기기 편하게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브런치와 와인을 먹는 낮 컨셉이다. 4층은 제주 돌담 인테리어의 밤 컨셉으로, 간단히 음료나 맥주를 마시기에 좋은 공간이다. 5층 루프탑은 여수밤바다를 구경하며 하멜등대와 낭만포차거리, 거북선대교, 해상케이블카를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여수카페하멜은 하멜등대 앞에 위치해 있어 낮에는 여유로운 여수의 낮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밤에는 거북선대교부터 하멜등대까지 여수밤바다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낭만포차거리의 낭만과 하멜의 분위기가 만나 만들어진 특별한 공간에서 커피와 음료부터 파스타, 스테이크 등의 요리, 그리고 술까지 모두 맛볼 수 있다.
13.0Km 2024-07-11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8길 13
돌산백반은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에 있는 한식당이다. 6개 정도의 테이블만 있는 규모가 작은 식당이지만 여수 맛집답게 문전성시를 이루는 백반집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주차는 갓길에 하면 된다. 대표 메뉴는 돌산백반과 갈치조림, 돌게정식이고 그 외에도 생선구이, 매운탕, 코다리정식, 제육볶음백반, 삼겹살 등이 있다. 특히 돌산백반은 매일 다른 9가지 반찬이 푸짐하게 나온다. 생선구이는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생선구이를 시키면 간장 돌게장과 양념 돌게장이 함께 나와 가성비가 좋다. 06시 30분에 영업을 시작해 아침 식사하기에도 좋고 갓김치와 게장은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여수 예술랜드, 돌산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13.1Km 2024-07-25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강남해안로 93
노블호텔은 돌산대교를 지나 여수 가막만 바다가 끝없이 펼쳐지는 돌산도의 아름다운 경도 앞바다와 어촌마을을 전경으로 해돋이, 해넘이와 여수 밤바다 야경 등 다채로운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다. 오션뷰와 시티뷰, 온돌룸, 패밀리룸 등 방문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객실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일반 고객을 위한 더블룸과 트윈룸, 디럭스룸 등 기본 객실은 기본이며 프라이빗 풀빌라룸은 취사가 가능하며 개인 수영장이 룸 안에 있어 물놀이와 휴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객실이다. 최대 인원 8명까지 수용이 가능해서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모여 1박을 하며 숙박을 할 수 있다. 펫룸을 이용할 경우 6kg 이하의 반려견 최대 2마리까지 동반이 가능하나 맹견은 투숙이 불가하다. 식기, 배변판, 패드, 방석은 구비되어 있으며 반려동물용 사료는 별도로 준비해서 입실해야 하며 객실 내 반려견만 두고 외출은 절대 불가하다. 근처에는 여수 라마다호텔의 짚트랙과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있고 차량 이동 10분 거리에 핫플레이스인 여수낭만포차거리가 있어 다이내믹하고 낭만적인 여행을 즐기기 좋다.
13.1Km 2024-07-31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해안로 27
여수에서 돌산대교를 지나 돌산 시내로 향하는 길에 건강한 한상차림을 내는 한식당이 있다. 관광객들보다 현지인들에게 더 인기가 좋은 모다기 식당이다. 이곳은 연잎밥 정식을 전문으로 하는데, 커다란 연잎에 싸인 찰밥과 여러 가지 반찬을 함께 맛볼 수 있다. 메뉴는 연잎밥 정식과 보리굴비 연잎밥 두 가지로 단출하다. 보리굴비 연잎밥에는 기본 메뉴에 커다란 보리굴비가 함께 나와 짭조름한 생선구이를 함께 맛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메뉴다. 연잎밥은 찰밥에 대추와 밤, 은행 등 건강한 재료들이 가득 들어 있으며, 연잎 향이 깊이 배어 있어 맛이 좋다. 여기에 잡채와 보쌈 고기, 된장국 등 정갈한 반찬들을 곁들여 먹으면 몸에 좋은 건강한 식단이 완성된다. 근교에는 오동도와 여수 해상케이블카, 아르떼 뮤지엄 등이 있어 연계하여 여행하기 좋다.
13.1Km 2024-06-13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61-11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전남 여수시 여수 신항 제2부두 인근에 자리한 국내 2위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해양 테마파크이다. 아쿠아(Aqua)는 바다의 웅장함, 그리고 해양과학과 인간의 만남을 뜻하며, 플라넷(Planet)은 ‘아쿠아플라넷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첨단과학의 콘셉트를 관람객이 직접 우주 행성을 탐험하듯 즐기게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해양생태계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해양문화의 가치와 생태계 보존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한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메인 관람시설로 지정된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태양광발전에 의해 구현되는 친환경 아쿠아리움으로 각층에는 ‘오션라이프’, ‘마린 라이프’, ‘아쿠아 포리스트’ 등 차별화된 체험 전시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300여 종 5만 5000여 마리의 해양생물이 살고 있고, ‘벨루가(흰 고래), ‘푸른 바다거북’ 등 멸종위기 생물들의 종보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13.1Km 2024-02-15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78
061-663-0339
오동도 펜션은 여수역, 고속버스터미널, 여객선 터미널에서 5~15분 거리여서 접근성이 좋다. 각종 해산물을 비롯해 먹을거리가 풍부하기로 유명한 중앙동 어시장, 건어물 상가, 풍물거리와도 10분 거리다. 하지만 이마저도 부담스럽다면 펜션 바로 앞으로 나가면 된다. 조업을 마치고 돌아온 배들이 접안하는 곳이어서 갓 잡은 싱싱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객실마다 취사시설이 있어 직접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다. 또 펜션 1층에는 편의점이 있어서 24시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동도 펜션은 낚시를 하러 오는 손님이 많다. 주위에는 볼거리도 많다. 국립공원인 오동도와 우리나라를 처음으로 서양에 알린 네덜란드 선원 하멜의 동상과 등대, 해맞이 명소인 자산공원까지 10분 거리다. 방마다 테라스가 있어 전망도 좋다. 야경이 특히 아름다운 돌산 1·2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다.
13.1Km 2024-02-29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78
여수 밤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낭만포차 거리에 위치한 낭만24포차는 유명 연예인과 유튜버가 방문한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대표메뉴인 돌문어 해물삼합은 철판 사이드에 대패삼겹살이 올려져 있고 중앙에는 한 번 삶아져 나온 돌문어와 왕새우, 관자, 소라 등이 세팅되어 나온다. 해물들을 손질해 준 후에는 밑에 있던 김치와 콩나물들을 돌문어, 버섯, 전복과 함께 잘 섞어서 볶아준다. 이외에도 딱새우 회, 낙지호롱이, 서대회무침, 돌문어 숙회, 새우 버터구이 등 여수에 방문하면 꼭 먹어야 하는 다양한 음식들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13.1Km 2024-06-25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78
돌문어 상회는 여수 낭만포차 거리에 있는 해물 삼합의 원조 식당으로, 인기가 좋아 4호점과 별관까지 운영하는 유명 맛집이다. 낭만 포차 거리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거리가 혼잡하니 주차 후 걸어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단연 돌문어 삼합이다. 돌판에 문어와 전복, 버섯, 단호박, 부추, 양파 등을 넣고 볶아 삼합처럼 즐기는 메뉴다. 먼저 삼겹살과 해산물, 갓김치를 구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 후 불판 가운데 버터를 넣고 모두 섞는다. 문어가 너무 빨갛게 익으면 질겨지니 먼저 먹는 방법을 추천한다. 다 먹었으면 고기와 야채를 조금 남긴 상태에서 밥을 볶아 먹으면 된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돌문어 삼합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으니 매장 방문이나 포장이 어렵다면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13.2Km 2024-10-29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남해대로 14-11
"지조 지킨 충신, 최영 장군 기리는 사당"무민사는 최영 장군을 모신 사당이다. 남해대교를 지나서도 40분 정도 달려 남해군의 끝자락 미조면. 무민사는 아름다운 미조 항이 내려다보이는 왼쪽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최영 장군은 고려의 유명한 충신인 최유청의 5대손으로 충숙왕 4년(1317)에 출생하였다. 1358년에 양광 전라도 왜구체복사가 되어 서해안과 남해안에 침입하는 왜구들을 격파하는데 큰 전과를 올린 명장이다. 1380년에는 해수도통사가 되어 삼남지방을 순찰, 왜구의 침입을 막기도 했다. 1388년에는 지금의 총리인 문하시중이 되었다. 최영 장군은 문화시중이 되어 자신과 고려왕조의 운명을 결정한 요동정벌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는 왕과 비밀리에 의논하여 원나라를 도와 요동을 정벌하기로 결정했다. 최영 팔도도통사, 이성계 우군도통사, 조민수 좌군도통사. 이렇게 구성된 요동 정벌군 3만으로 원정을 떠났다. 고려 말의 혼란을 극복하고 새 왕조를 건설할 야심에 차있던 이성계는 위화도에서 역사적인 회군을 하여 왕을 폐위시켰다. 최영 장군도 이성계의 손에 파란만장한 생을 마쳤다. 최영 장군은 고려 우왕 때 남해군 평산포 수군 진영(만호가 주둔하던 곳. 지금의 해군기지)을 순시한 뒤 미조항에 들러 수군들을 격려한 사실이 기록으로 남아 있다. 미조진항을 지키던 첨사(종 3품)는 어느 날 꿈을 꾸었다. 꿈속에 나이가 많은 노인이 나타났다. 노인은 "최영 장군의 영정과 칼이 바닷가에 있으니 찾아서 잘 모셔 놓으라" 고했다. 첨사는 꿈에서 깨어나 수문 장인 봉 장군에게 꿈 이야기를 들려주고 찾아볼 것을 지시했다. 봉 장군은 급히 바닷가에 나가 나무로 만든 궤짝을 발견했다. 뚜껑을 열어보니 최영 장군의 영정과 칼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닌가. 첨사는 이것을 짚으로 싸서 모셔 놓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불이 나자 영정이 날아올랐다. 그리고 현재의 무민사 자리에 영정이 내려앉았다. 첨사는 이곳에 조그마한 사당을 지었다. 그리고 이름을 ''무민사''라 했다. 끝까지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장군을 기리기 위해 봄, 가을 두 번 제사를 지내고 있다.
13.2Km 2024-06-12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강남해안로 81
여수 최초 스카이비치 "오션힐호텔" 은 고래의 큰섬 이라 불리우는 대경도 바다 앞에 위치해 있다. 전객실이 오션뷰인 오션힐호텔은 여자만을 감싸 안은 돌산의 눈부신 야경과 일출, 그리고 잔잔하고 조용한 바다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여수 해양관광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대규모의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과 19층에 위치한 루프탑 (수영장) 그리고 그 곳에서 보는 바다는 오션힐호텔의 또 다른 자랑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