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Km 2020-12-14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무술목길 34
그르랑블루 리조트는 아름다운 여수 바다와 럭셔리한 인피니티풀을 경험할 수 있는 명품 리조트&풀빌라이다.
11.2Km 2022-11-16
전라남도 여수시 계동해안길 39-7
정현횟집은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에 있는 노포 감성이 물씬 풍기는 생선회 식당이다. 실내는 입식 테이블이 있는 홀과 좌식 테이블이 있는 룸으로 되어 있고 여수 앞바다가 바로 보이는 오션뷰 횟집으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여수를 방문하는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로컬 맛집답게 택시 기사들도 적극 추천하는 식당이다. 바닷가에 있는 횟집인 만큼 메인 메뉴뿐 아니라, 반찬 하나하나가 모두 신선하다. 가게 뒤편에는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여수 예술랜드, 한우드림 동물체험장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도 즐길 수 있다.
11.2Km 2024-09-06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519-4
바람흔적미술관은 바람을 테마로 하는 미술관이며, 바람을 주제로 큰 키의 바람개비를 세운 설치미술가 최영호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경남 합천군에 1호를 만든 작가가 이후 남해군 삼동면에 2호를 만들었다. 바람흔적미술관은 평면 공간, 입체 공간, 조각 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입장료와 대관료가 무료이다. 전시실은 1,2로 공간이 분리돼 있으며 매달 새로운 전시가 기획돼 새로운 작가를 초청하기 때문에 갈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전시 관람도 매력 있지만 자연 한가운데 놓인 미술관과 그 주변 풍경이 좋아서 그 이름처럼 바람이 머문 흔적을 느끼러 오는 관람객이 상당하다. 풍차를 떠오르게 하는 큰 바람개비 아래로 유유히 흐르는 내산 저수지 물결과 초록빛 잔디밭도 곱지만 미술관에 당도하기 직전 만나는 풍파에 깎인 거친 바윗돌과 대나무, 작은 골짜기가 정겹다.
11.2Km 2019-10-31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519-4
아름다운 자연과 특별한 경관들이 보고 싶다면 보물섬 남해로 떠나보자. 창선면 지족마을과 삼동면 지족마을을 잇는 창선교 아래로 흐르는 지족해협에는 원시어업 죽방렴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어디에서도 볼수없는 문화 자산이자, 독특한 풍경으로 눈 길을 끄는 여행지이다. 아름다운 자연 속 자리한 바람흔적미술관에서 예술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좀 더 이색적인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파독전시관을 둘러보고, 독일마을에서 독일식 가정식 요리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또는 가천 다랭이마을에서 푸르른 바다와 계단식 다랭이 논이 어우러진 눈부신 풍경을 즐겨보자.
11.2Km 2024-07-08
전라남도 여수시 계동해안길 39-5
여수 은하횟집은 돌산도 계동항 입구에 있는 30년 전통의 가성비 횟집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여러 가지 싱싱한 제철 활어를 맛볼 수 있다. 가게 앞에 놓인 수족관의 활어들을 직접 볼 수 있으며, 날마다 질 좋은 생선들로 채워놓아 싱싱함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 밑반찬은 여수 특산물인 갓김치와 게장을 포함해 꼬시래기, 전복, 소라, 멍게, 조개탕 등 알찬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함께 나오는 조개탕은 국물이 진하고 크고 통통한 조갯살이 맛이 좋다. 해산물 역시 신선해 특유의 비린 맛이 없고 본연의 향을 맛볼 수 있다. 주메뉴인 회는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당일의 싱싱한 생선들로 구성되어 나온다. 식사 끝에는 매운탕이 준비되는데 이 역시 조미료가 아닌 주인장의 손맛이 느껴지는 맛이다. 저렴한 가격 대비 질 좋은 음식으로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맛집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1.2Km 2024-07-25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마상포길 39-3
히든비치리조트는 여수의 아름다운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사계절 25m 대형 온수풀에서 즐거움과 힐링을 체험할 수 있으며, 프라이빗한 룸안에서 편안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복층구조로 최대 수용인원 10인까지 가능한 객실이 있어 가족 모임이나 친구 모임을 갖기 좋다. 푸른 산 경치와 어우러지는 수영장 주변의 하얀 파라솔과 비치 베드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밤이 되면 수영장과 리조트 주변으로 조명이 켜지고 밤하늘을 즐기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온수풀은 하절기(5월~10월)에는오전, 오후 특정 시간에 이용이 가능하며 동절기(11월~4월)에는 오후에만 운영이 된다. 수심이 얕은 키즈풀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수영하다가 추워지면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편백 사우나시설이 수영장 바로 앞에 있다. 이외에도 트렘펄린과 회전 그네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놀이 시설이 있다. 객실 안에는 웨버그릴이 구비되어 있어서 고기 굽는 냄새 없이 편안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11.3Km 2024-06-12
경상남도 남해군 금암로 658 남해편백자연휴양림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이름 그대로 남해바다 인근 한려해상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하며, 편백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멀리있는 벗을 찾아가듯 넉넉한 마음으로 차를 몰아 남쪽으로 내려가면 남해와 육지를 연결하는 남해대교에 다다른다. 남해대교를 건너 19번 국도를 계속 타고 가다가 남해읍 이동면삼거리에서 좌회전해서 2.5km 정도 가면 삼동주유소 앞 삼거리. 여기에서 우회전해 4km달리면 봉화삼거리가 나오고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이정표를 따라 7km 더 가면 휴양림에 도착하게 된다.
지난 1998년 개장한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의 면적은 227만㎡, 1일 수용인원은 최대 1,000명, 최적 400명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 북쪽 해발 681m 의 금산 동쪽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산림욕과 함께 남해바다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휴양림 입구를 지나 편백나무 숲 속에서 맑은 공기를 들이마시며 1시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전망대에 이르는데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크고 작은 섬들과 금산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전망을 연출한다. 휴양림내에는 숲속의 집, 야영장, 산림욕장, 야외교실 등 위락 편의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휴양림에서 21km 정도 떨어진 금산 보리암에 오르면 신라의 명승 원효대사의 자취를 느낄 수 있고, 보리암에서 쌍홍문이라는 바위굴을 통과해서 1시간 정도 돌계단 길을 걸어내려오면 상주해수욕장으로 연결되는 도로변에 다다른다. 이 밖에 서포김만중 유허지, 충렬사 등 문화유적지를 둘러볼 수도 있다. 편백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향으로 산림욕을 즐긴 후 인근해변으로 차를 몰아 남해바다의 절경을 감상하고, 미조항이나 남해대교 부근의 횟집에서 신선한 회를 즐기는 가을여행을 추천해 본다.
11.3Km 2022-11-28
전라남도 여수시 계동해안길 48
빨간 2층 벽돌집의 가게 외관이 마치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분위기의 횟집이다. 입구 쪽에 주차가 가능하며, 식당 바로 옆에 공영 노상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플레이팅보다는 맛과 양에 더 신경을 쓰기 때문에 다소 투박해 보일 수 있지만,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맛에 이 집을 찾는다고 할 수 있다. 이 집의 대표 메뉴이자 유일한 메뉴는 모듬회이며, 회와 함께 곁들이는 양파 쌈장이 손님들 사이에서는 더 유명하다. 한우드림 동물체험장, 돌산평사리고니도래지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11.3Km 2022-12-06
전라남도 여수시 안굴전길 61-1
안굴전 어촌마을에 있는 굴구이 전문점으로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맛집이다. 창 너머로 안굴전 바다를 보며 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건물 앞에 전용 주차장도 있다. 대표 메뉴는 굴 구이로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굴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어 굴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성지와도 같은 곳이다. 10월 중순에서 3월까지가 시즌으로 굴 구이 외에도 굴찜, 굴파전, 생굴, 굴라면, 굴떡국, 굴죽 등이 있다. 입식 테이블에 앉아 굴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으며 2층에는 원조굴구이 펜션도 운영하고 있어,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여수예술랜드, 돌산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11.4Km 2024-03-27
전라남도 여수시 안굴전길 57
정우 굴구이는 바람이 차가워지는 10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만 운영하는데,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굴을 재료로 하는 굴 전문점이다. 5,000㎡가 넘는 굴 양식장을 직접 운영해 매일 굴을 수확해 신선함이 뛰어나다. 깨끗하게 세척한 굴을 직화로 구워 먹는 굴구이, 굴 향 가득 품고 바싹한 식감을 자랑하는 굴파전, 초장에 버무려 매콤 새콤한 굴회무침, 시원한 굴라면, 든든한 한 끼 굴돌솥밥 등 굴로 만든 음식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방문객이 가장 많이 찾는 굴구이는 직화로 구운 굴을 왼손에 목장갑, 오른손의 나이프를 사용해 먹으면 되는데, 통통하게 살이 오른 굴을 초장에 찍어 먹으면 쫄깃한 겉과 부드러운 속을 같이 음미할 수 있어 먹는 재미와 행복을 같이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