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밭관광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솔밭관광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솔밭관광농원

16.9Km    19273     2024-09-13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능촌로5길 39

솔밭관광농원은 대지 4,000평, 숙박 수용인원 100여 명 규모의 농원으로 가족 모임, 기업연수, 대학생 MT, 교회 수련에 최적인 펜션과 캠핑장을 운영한다. 괴산군청에서 약 7km 떨어진 능촌리 일대에 있다. 사방이 크고 작은 산으로 분지처럼 둘러있는 포근한 산골 마을로. 그 한가운데를 괴강 물줄기가 지나며 한 폭 그림 같은 풍광을 일궈낸다. 언덕 위에는 일반 캠핑장 20면이 있는데, 잔디 14면 파쇄석 6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이트 크기는 모두 가로 6m, 세로 8m로 동일하다.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농원 내 물놀이장과 놀이터, 운동장이 있어 휴식을 취하거나 놀 수 있다. 주변에 계곡이 있어 물놀이와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봄, 여름, 가을에만 운영하며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휴장한다. 농원 내 매점이 있고 농원 근처에도 마트가 있어 필요한 물품 구입에 어려움이 없으며 괴산군청 시내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뭐하농 하우스(농업회사법인 ㈜뭐하농)

17.0Km    1     2023-12-21

충청북도 괴산군 감물면 충민로 694-5

하너미 캠핑장

하너미 캠핑장

17.1Km    0     2023-10-31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하너미로 501-3

하너미 캠핑장은 충북 충주시 앙성면 용대리에 자리 잡고 있다. 충주시청을 기점으로 29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충원대로, 북부로, 하너미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 10면과 파쇄석이 깔린 오토캠핑 사이트 3면이 마련되어 있다. 2021년 10월 현재 사이트를 계속 확충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여름철 무더위를 날리기 그만인 수영장, 장작과 식품을 판매하는 매점 등이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중앙탑사적공원 등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클럽멤피스글램핑

클럽멤피스글램핑

17.1Km    0     2024-07-31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월악로 1229

충주호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럭셔리 글램핑장이다. 캠핑장 진입하는 도로는 봄에는 벚꽃놀이와 가을 단풍구경하기에도 좋다. 충주호를 뒤로 내려다보며 캠핑장 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라운지와 조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펜션 델라하우스

펜션 델라하우스

17.1Km    9455     2023-10-19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하너미로 532-13
010-5642-8845

델라하우스는 들어가는 입구부터 울창한 나무들로 둘러 쌓여 숲 속으로 여행 가는 느낌이 드는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하늘까지 닿을 듯한 은행나무와 단풍나무가 늘어져 있어 시원하게 손님들을 맞이한다. 자연 속에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로망을 실현하고자 주인장 부부가 직접 인테리어 한 펜션으로 주변의 울창한 나무들과 잔디마당, 꽃들과 텃밭으로 꾸며진 정원은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힐링을 준다. 펜션 안으로 들어가면 내 친구집에 놀러 간 듯 편안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하루에 딱 한 팀만 예약을 받아 진정한 자유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주변관광지로는 탄산온천인 앙성온천과 문성휴양림, 동촌 CC, 금강센테리움 CC, 킹스데일 CC 등이 있다.

충주 고불선원 소조여래좌상

충주 고불선원 소조여래좌상

17.2Km    16411     2024-06-18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선당길 192

충주 고불선원 소조여래좌상은 충주시 신니면 선당리 고불 선원에 단독으로 모셔져 있는 불상이다. 양손을 일부 보수한 것을 제외하면 보존 상태가 좋은 편이다. 특이하게 얼굴에 철분이 덮였으며, 몸체보다 큰 머리는 각이 있고 살이 찐 편이다. 머리카락은 구멍이 나 있는 정수리로 말려 올라간 모습이다. 미간 사이에 백호라는 부처님의 털을 상징하는 보석을 최근 삽입하였으며 부처의 손가락 부분은 최근에 보수되어 원래의 손 모양을 추정하기 어려우나, 왼손은 왼 무릎 위에 하늘을 향해 있으며 오른손은 오른 무릎을 감싸고 있다. 법의는 통견으로 양어깨를 모두 덮고 있으며 U자형 깃으로 정면을 장식하고 있다. 불상은 고려 시대에 유행한 작은 불상 양식을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 시대 충청도 북부지역에서 유행한 목조불상의 양식과 유사한 머리 부분의 모양, 입가의 엷은 미소, 법의의 주름 표현 양식은 불상의 제작 시기와 제작 장소를 알려준다. 불상의 제작과 관련된 기록과 원래 장식물은 유실되었지만 고려 시대의 유행을 유추할 수 있는 불교 양식과 희귀한 자료만으로도 불상 연구에 미치는 가치가 크다. 전체적으로 단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그맣고 아담한 선원에 모셔져 있으며 불상 뒤쪽의 탱화가 인상적이다.

월악선착장

월악선착장

17.3Km    0     2024-08-16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월악로 1243

월악선착장은 충북 충주시 살미면에 있다. 선착장에서는 충주나루, 자라섬, 악어섬, 다람쥐섬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코스의 유람선을 운영 중이다. 오전 9시에 문을 열고 오후 6시에 마감한다. 부대시설로는 매운탕과 묵밥 등을 파는 음식점을 비롯해 편의점, 기념품점이 있다. 선착장 주변에는 월악산국립공원이 위치해 있다.

김시민장군 충민사

17.3Km    19842     2024-06-17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충민사길 46

김시민장군 충민사는 임진왜란 때 전공을 세운 충무공 김시민과 문숙공 김제갑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하는 사당이다. 김시민(1554~1592)의 자는 면오, 본관은 안동으로 선조 11년(1578) 무과에 급제하고 선조 24년(1591) 진주판관이 되었다. 이듬해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진주목사로 사천, 고성, 진해에서 적을 격파하고 영남우도병마절도사에 올랐다. 그 후 진주성 싸움에서 3,800여 명의 군사와 백성으로 2만여 명의 일본군을 물리쳤다. 전투 후 숨어 있던 적군의 총탄에 맞아 세상을 떠났다. 김시민은 선조 37년(1604) 선무공신 2등에 추록되고 뒤에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김제갑은 자는 순초, 호는 의재, 본관은 안동으로 명종 8년(1553) 별시문과에 급제하고 선조 14년(1581) 충청도관찰사에 올랐다. 임진왜란 때 왜군이 원주로 쳐들어오자, 관군과 의병을 이끌고 영원산성에 들어가 항쟁하였으나 성이 함락됐고 그의 부인 이 씨, 아들 김시백과 함께 순절하였다. 김시민은 진주 충렬사에 제향 되었으나 고종 3년(1866) 훼철되어 김제갑의 충열사에 합사 하였는데 1976년 묘소를 이곳으로 옮기고 충민사를 세웠다.

수안보곤충박물관

수안보곤충박물관

17.3Km    17719     2024-08-19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관동길 152

수안보 곤충 박물관은 1500종 1만여 점의 국내외 곤충표본이 전시된 곳이다. 충주지역에서 직접 채집한 곤충류와 외국 곤충류가 있어 국내외 곤충을 비교하며 학습할 수 있다. 박물관과 함께 운영되는 체험학습장에서는 천연 염색, 나무곤충 만들기, 점핑클레이로 곤충 표현하기 등 곤충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살아있는 장수풍뎅이, 왕사슴벌레 등의 곤충을 직접 만져보는 기회도 가져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박물관 내 동물교감치유농장이 마련되어 있어 곤충 외에 자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양, 토끼, 꿩 등의 동물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먹이주기 체험을 통해 보다 가깝게 교감할 수 있고 짚라인, 해적 밧줄놀이 등의 놀이 기구도 즐길 수 있다.

하담 김시양 신도비

17.3Km    15767     2024-02-01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능촌로 182

조선 인조 때의 명신인 김시양선생의 신도비로 1670년(현종 11년) 8월에 세워졌다. 김시양은(1581~1643)은 조선의 문신으로 1605년(선조 38)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611년 광해군 시절 전라도도사로 향시를 주관할 때 왕의 실정을 비유한 시제를 출제하였다 하여 유배되었다가 인조반정(1623)으로 풀려나와 여러 관직을 지냈다. 1624년 이괄의 난 때 도체찰사 이원익의 종사관이 되어 활약하고, 이어 경상도관찰사가 되었다. 인조 9년(1631년)에 병조판서에 올라 팔도도원수 ·사도체찰사를 겸임하고, 척화를 주장하였다. 이 신도비는 김시양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후대에서 세운 비석이다. 비석의 비문은 당대의 명문장가인 조경이 김시양의 아들인 김휘의 요청으로 지었으며, 글씨와 전자는 당대 최고의 서예가인 이정영이 썼다. 방형대석과 비신, 가첨석을 갖춘 전형적인 신도비로 최근에 난간석을 돌려 보호하고 있다. 모두 화강암으로 만들었으나 암질이 차이가 있다. 현 위치에서 동남쪽으로 500m 앞의 취묵당 옆도로(충민사 부근)에 세워졌던 것을 도로폐쇄로 1976년 이곳으로 옮긴 것이라고 한다. 이전 과정에서 귀부나 방형으로 조성되어 있었을 대석의 원형이 망실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비록 대석은 변형되었으나 가첨석과 비신은 화강암으로 3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전형적인 조선의 신도비 양식을 갖추고 있으며 문장과 서체가 뛰어나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