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19.3 Km    0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사여골길 294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에 오른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에 위치하고 있다. 계곡을 끼고 있어 여름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겨울에는 수북이 쌓이는 눈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청평사, 소양호, 부귀리벚꽃길, 구성폭포 등이 있다.

청평사(춘천)

청평사(춘천)

19.4 Km    3883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오봉산길 810

오봉산에 폭 안긴 천년고찰. 973년 백암선원으로 시작해 몇 차례 이름을 고쳐 부르고 중건 과정을 거치면서 청평사로 자리 잡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려시대 학자 이자현은 관직을 버리고 이곳에 머물며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정원을 조성했다. 고려시대 연못의 원형을 간직한 영지 등이 이런 흔적을 잘 보여준다. 안타깝게도 오랜 세월이 흐르고 한국전쟁도 겪으면서 많은 유물이 사라졌다. 현재까지 남은 유물은 청평사 회전문(보물), 청평사 삼층석탑(강원도 문화재자료), 진락공 부도 등이 있다. 청평사의 자랑인 회전문은 사천왕문을 대신하는 것으로, 윤회전생을 깨우치는 의미를 담은 문이다. 청평사에는 공주와 상삿뱀 설화가 전한다. 상삿뱀이 붙어 고생하던 공주가 청평사에 와서 불공을 드린 후 뱀이 떨어져 나갔다는 전설이다. 그래서 청평사 삼층석탑은 공주탑으로 불리기도 한다. 청평사는 절집 규모는 크지 않지만 주변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거기에 전각과 영지 등 인공적인 요소가 수려하게 조화를 이룬다. 이런 이유로 청평사 일대는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청평사는 육로는 물론 소양강댐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접근 가능하다.

청평사 국민여가 캠핑장

청평사 국민여가 캠핑장

19.5 Km    1     2024-04-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오봉산길 630

춘천시에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저렴한 가격과 깨끗한 시설로 인기가 많은데, 특히 춘천시민들에게는 3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사이트 옆에 주차가 안되는 일반 캠핑 사이트와 오토캠핑 사이트로 나눠지는데, 총 19개의 사이트가 있다. 사이트가 넓은 편이고 구역 정리가 잘 되어 있다. 야외 체험 시설과 모래 놀이터, 산책로 등 부대시설과 계곡이 있다. 다만 장작 및 불꽃놀이는 금지된 캠핑장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인근에 청평사, 소양강댐 등을 가볼만하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신풍루

신풍루

19.7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영서로 6445 연경

화천의 7사단 신병교육대 부근에 위치한 중국집이다. 현지인들도 중식 생각나면 찾는 집으로 알려져 있다. 군인들 면회 가는 경우, 현지에 맛집이 없거나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은데, 이 신풍루는 7사단 맛집으로 소문날 정도로 맛있고 가격도 적당한 중국집이다. 짬뽕, 짜장면, 볶음밥을 비롯한 다양한 중식 메뉴를 갖추고 있다. 테이블이 다섯 개뿐이라 식사 시간대나 단체 손님이 있으면 웨이팅을 해야 한다.

청평사계곡

19.8 Km    43102     2023-11-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오봉산길 810

청평사계곡은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에 있는 계곡으로, 청평사와 함께 춘천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청평사계곡에 가는 방법은 두 가지로, 차를 타고 청평사 주차장에 주차한 후 걸어서 가는 방법과 소양강댐에서 유람선을 이용해 청평사 선착장에서 걸어가는 방법이 있다. 주차장부터 청평사계곡 입구 출렁다리 너머까지 입맛을 돋우는 나물밥과 메일전병 등을 파는 식당과 카페가 있어 계곡을 오르기 전이나 후에 잠시 쉬었다 가기에 좋다. 매표소를 지나 청아하게 울리는 계곡물 소리와 우거진 나무숲 사이를 걷다 보면 청평사에 얽힌 〔공주와 상사뱀〕의 전설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계곡물이 흐르는 기슭에 그림처럼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설 속 이야기를 생각하며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자연 암석으로 이루어진 거북이 형상을 한 〔거북바위〕를 만날 수 있다. 거북바위가 물을 바라보게 되면 청평사가 흥할 것이라는 전설이 내려오는데 거북이가 바라보는 곳에 1973년 소양댐에 의해 소양호가 만들어지는 우연이 생겼다. 중간쯤에 이르러서는 아홉 가지 소리를 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 구성폭포가 모습을 드러낸다. 구성폭포는 이 이름 외에도 폭포 주변에 아홉 그루의 소나무가 있다고 하여 구송폭포로도 불린다. 구성폭포는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이나 오봉산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줄기가 주변에 나무숲과 어우러진 모습이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워 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봄에는 연둣빛의 여린 새순이 돋보이며 여름에는 계절을 잊게 하는 시원함과 청량함이 있고 가을에는 단풍에 물든 계곡의 모습과 겨울의 정취 또한 발걸음을 재촉하게 하는 청평사계곡은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만족감을 선사한다.

뽀야네식당

뽀야네식당

19.8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구둔지길 59 뽀야네식당

화천 상서면에 위치한 점심시간에만 영업하는 보리밥 전문점이다. 11시에 오픈하는데 재료 소진 시 일찍 마감될 수 있고,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밥집이라, 멀리서 방문한다면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가격도 적당하고 양도 푸짐한데, 보리밥을 주문하면, 냉면 그릇에 두 공기는 될 법한 구수한 보리밥이 나오고, 갖가지 나물 반찬과 김치, 그리고 된장찌개가 나온다. 보리밥에 반찬들과 된장찌개를 넣어 비벼 먹으면 된다.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로 강원도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화천향교, 산천어커피박물관, 붕어섬 등과 가깝다.

화천 토고미마을

20.0 Km    2470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토고미길 22-8

토고미 마을은 비옥한 토양과 만산동 계곡물이 흐르는 청정한 환경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쌀, 옥수수, 감자 등 유기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농촌문화․자연․전통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폐교를 활용한 자연학교는 300여 평의 넓은 잔디운동장과 넉넉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학생, 직장인 등 단체이용에 적합하다.

월명낚시터

3.1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간척월명로 1715

월명낚시터는 1968년황무지 오두막으로 시작된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파로호의 명성이 알려지면서 민물낚시의 최고 터로 자리잡았다. 식당, 좌대, 민박시설을 갖춘 양구군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으며 노천테크를 갖추고 있다. 낚시매니아와 휴양객 미식가들의 쉼터이다. 낚시터로만 떠올리기에는 아까운 아름다운 펜션과 식당, 좌대가 있으며, 보트를 이용해서 파로호 주변의 평화의 댐, 이승만별장터, 연애골, 삼거리 등의 명승지를 볼 수 있다. 좌대는 3인용이 15대, 6인용이 2대있으며 의자,가스보일러, 침구, 떡밥그릇, 파라솔 등이 구비되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파서탕

파서탕

3.8 Km    6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오미리

파서탕은 수입천 지류로써 기암절벽이 펼쳐저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하류에 있는 탕이다. 차가운 물줄기가 더위를 깬다는 뜻에서 파서탕(破署湯)이라 부른다. 비무장지대 내 군사분계선 인간의 가칠봉(1,242m)에서 발원한 수입천(水入川)이 양구의 서북단을 따라 35km 이어지며 파로호와 만나는 곳에 만들어진 작은 소(沼)이다. 수입천은 물길이 완만하고 얕아 피서객과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다.

화천에코스쿨 생태체험장

화천에코스쿨 생태체험장

4.0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비수구미길 972

화천에코스쿨 생태체험장은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에 위치하고 있다. 화천댐이 생기면서 육로가 막혀 오지 중의 오지가 된 육지 속의 섬마을이다. 생태습지, 생태텃밭, 자가발전운동기구, 발효장, 야영데크를 갖추고 있다. 수세식 화장실, 개수대, 샤워장(전기온수)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동전화는 KT만 가능하다. 오지자연을 체험하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힐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