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불천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불천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불천탑

천불천탑

13.4Km    2     2023-07-24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산두길 191-41

합천 황매산 자락 허굴산에 위치한 천불천탑은 용탑스님이 선사·고대시대 기도한 용바위에서 관세음보살님을 친견한 후 천불천탑의 원력으로 불탑 건립을 하고 있는 소원성지이다. 처음 방문 시 한가지 소원을 색상별 소원리본에 적어서 부처님께 축원 올리는 것을 필수 의무로 하고 있다. 돌탑 속에 앉아서 부처님이 되어보는 부처돌탑, 허굴산 정상에 누워있는 와불부처, 허굴산을 온몸으로 하고 있는 선사·고대시대 기도한 신령스런 소원성취 용바위, 관세음보살님의 위신력으로 형상을 나툰 자연마애불, 천불천탑에서만 볼 수 있는 무수한 돌탑들이 있는 곳으로 가족이나 아이들과 함께, 단체, 관광 드라이브 여행 시 가볼 만한 곳이다. 소원바위인 용바위에 참배 후 용바위를 안고 소원을 염원하여 일주일 안으로 용바위 꿈을 꾸면 소원이 성취되거나, 시험이나 큰일을 앞둔 사람들에게는 마음을 안정시키는 강한 기운을 준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소원성취 용바위를 찾고 있다. 관세음보살님의 위신력으로 형상을 나툰 자연마애불은 소원초 올려 기도하는 법당으로, 초공양을 올려 기도한 후 소원이 이루어질 것 같으면 기도한 사람들 각각에게 그 형상이 다르게 보여 불가사의한 신비로움을 갖게 한다. 천불천탑은 돌탑이 있는 곳곳마다 법당이고 소원성취 용바위와 자연마애불이 있는 야외법당이 주된 법당이다.

리버뷰오토캠핑장

리버뷰오토캠핑장

13.5Km    1     2023-11-14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312번가길 141-70

리버뷰오토캠핑장은 경남 산청 경호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넓은 데크와 독립적인 공간 구성으로 주변의 방해를 받지 않고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물놀이장과 야외 트램펄린 등이 설치되어 있다. 캠핑장에서 경호강까지 도보로 진입이 가능할 만큼 가까워 캠핑과 낚시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캠퍼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는다.

청운각

13.5Km    14187     2023-06-16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수남로 2216
055-944-3775

청운각은 경남 거창군 김천리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근처에 박물관을 비롯하여 문화센터, 경남도립거창대학이 가까이 있어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청운각의 별미인 비빔짬뽕은 국물이 없는 짬뽕으로 달콤함과 매콤한 맛이 살아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한 번쯤 먹어봐야 하는 메뉴로 인기가 많다.

송림산장

13.6Km    20577     2024-09-10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산수로 316-6
055-972-2988

송림산장은 경남 산청에 위치한 닭 요리 전문점이다. 산청은 '한방약초축제'가 열릴 만큼 약초로 유명한 지역으로 한방 약초를 이용한 한방오리나 한방백숙 요리 또한 그 맛이 남다르다. 그중 산청에서 한방 닭 요리 전문점 대표 송림산장의 십전대보 한방백숙은 산청의 26가지 대표 청정 약재들과 함께 궁합을 맞춘 요리로 제목 그대로 보약이라 할 수 있다. 거기다 약초 장아찌 반찬들과 후식으로 나오는 약초차와 한방차까지 원기 보충을 위한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곳이다.

거창축협한우팰리스

13.8Km    16702     2023-02-08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함대로 3178
055-943-9204

거창축협한우팰리스는 덕유산 청정지역에서 자란 야생쑥을 급여하여 친환경사육프로그램으로 생산한 명품한우인 '애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전문음식점이다. 거창읍이 한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전망과 깔끔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감칠맛나는 거창 애우고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가까운 거리에는 국제연극제가 열리는 수승대가 있으며, 가조온천과 무주리조트 등의 관광명소가 있다.

라온레포츠

라온레포츠

13.9Km    2443     2024-01-09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합천호수로 828-5

라온레포츠는 경남 합천군 용주면에 래프팅 체험장을 두고 있다. 페인트볼서바이벌게임, 래프팅, 양궁체험, ATV(사륜오토바이) 체험을 할 수 있다. 황강래프팅의 시원한 물은 합천댐에서 방류되는 댐의 심층수이기 때문에 한여름 무더위에도 강원도 계곡의 물보다 차갑고 시원하다. 또한, 합천댐에서 수위를 조절하고 항상 풍부한 수량과 유속을 유지하기 때문에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운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더운날씨에 답답하고 짜증나는 마음을 합천 황강 래프팅으로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다. 부산, 대구, 마산, 창원, 울산, 진주, 거창, 함양, 창녕등 경남지역에서 기업워크샵, 대학교MT, 가족나들이, 산악회 단합대회로 정말 좋은 장소이다. 합천 황강의 비경속 신나고 즐거운 래프팅으로 스트레스도 풀수 있고, 친목도모를 할 수 있다. 라온레포츠 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모아레벤트

13.9Km    1997     2023-10-04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합천호수로 828-5

모아레벤트는 1995년 랩소디클럽에서 1997년 모아레벤트로 개칭하고 2000년부터 수상레저사업을 하고 있다. 2001년에는 대구 모아레벤트를 개설하고 송정 레포츠 매장을 오픈했다. 황강래프팅 외에도 각종 공동체베이스 체험활동과 서바이벌 등의 레포츠사업을 하고 있다.

안의향교

안의향교

13.9Km    2080     2024-08-05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향교길 15

안의향교는 1473년(성종 4)에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봉안 및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7년(선조 40) 중건하였으며, 1729년(영조 5) 안의현이 없어짐에 따라 폐지되었다가, 1736년 이성택·최태희 등의 건의로 재건되었다. 1866년에는 대성전 내 삼문을 중건하였고, 1873년에 윤수동과 박재항이 대성전과 명륜당을 중수하였으며, 1880년에 유진원, 1892년에 현감 심의훈과 유림이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재천루·제기고·희우재·내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 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양반의 고장, 함양의 화림동계곡을 걷다

양반의 고장, 함양의 화림동계곡을 걷다

13.9Km    3795     2023-08-08

함양은 안동과 함께 경상도를 대표하는 양반 고장이다. 점필재 김종직의 고향이자 그의 묘와 서원도 만나볼 수 있다. 양반의 고장답게 육십령으로 넘는 길에는 화림동계곡이 있어 예로부터 선비들이 시를 읊고 노닐던 정자가 남아 있으며, 선비문화탐방로로 개설되어 있어 계곡과 정자를 따라 산책하듯 거닐어보는 것도 좋다.

함양 일두고택

함양 일두고택

13.9Km    0     2024-09-10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길 50-13

함양 일두고택은 조선 성종 때의 대학자 정여창(1450∼1504)의 옛집으로, 지금 남아 있는 건물들은 대부분 조선 후기에 다시 지은 것이다. 사랑채는 현 소유자의 고조할아버지가 다시 지었다고 하며, 안채는 약 300년 전에 다시 지은 것이라고 전한다. 이 집의 터는 500여 년을 이어오는 명당으로도 유명하다. 솟을대문에는 정려(旌閭)를 게시한 문패가 4개나 걸려 있다. 대문을 들어서서 곧바로 가면 안채로 들어가는 일각문이 있고, 왼쪽으로 비스듬히 가면 사랑채가 나온다. 높은 기단 위에 지은 사랑채는 ‘ㄱ’ 자 모양이다. 일각문을 들어서서 사랑채 옆면을 따라가면 다시 중문이 있고 이 문을 지나야 ‘一’ 자모양의 큼직한 안채가 있다. 왼쪽에는 아랫방채가 있고 안채 뒤쪽으로는 별당과 안사랑채가 있다. 또 안채 뒤 따로 쌓은 담장 안에는 가묘(家廟)가 있다. 이 집에서 특히 주목되는 것은 사랑채 앞마당에 꾸민 인공산이다. 돌과 나무를 적절하게 배치하고 엄격한 법도에 따라 아름다운 인공산을 꾸몄는데, 지금은 원래의 옛 모습을 그대로 볼 수는 없다. 이러한 여러 가지 구조적 특성과 함께 살림살이들이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당시의 생활상을 파악하는데 좋은 자료가 된다. 지정 당시 명칭은 ‘함양정병호가옥(咸陽鄭炳鎬家屋)’이었으나, 조선 성종 때의 이름난 유학자 일두 정여창(1450-1504)의 생가지에 후손들이 타계 1세기 후 중건한 가옥인 점을 반영하여 그의 호를 따라 ‘함양 佚두고택ㄴ으로 지정명칭을 변경(2007.1.29)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