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수피아캠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합천수피아캠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합천수피아캠핑

합천수피아캠핑

17.4Km    2     2023-02-02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합천호반로 954

합천 수피아캠핑장은 방갈로와 오토캠핑장이 함께 운영되고 있는 캠핑장이다. 사이트가 계단형식으로 되어 있어 독립적인 공간이 보장되어 이웃과의 프라이버시가 지켜지는 캠핑장이다. 사이트가 넓어 타프와 돔 텐트를 치고도 남을 정도로 여유가 있어 아이와 놀이를 즐기기 좋다. 캠핑장은 조용하고 아기자기하다. 미니 매점과 미니 도서관, 미니 커피숍 등 공간 활용을 잘한 캠핑장이다. 사장님이 내려주시는 커피는 공짜로 마실 수 있다. 단 여름에는 얼음값을 내야한다. 여름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미니수영장도 있어 더위를 날려 보내기에 문제없다. 캠핑장 한쪽으로는 해먹장이 설치가 되어 있어, 어린이들은 해먹 위에 누워 독서를 하며, 부모들은 달콤한 단잠의 유혹에 빠져들기도 한다. 미니수영장이 성에 차지 않을 경우, 캠핑장에서 15분 정도 떨어진 곳에 물놀이시설이 있는 물놀이터가 있다. 워터파크에 온 것처럼 잘 꾸며져 있어 한 번쯤 가보길 추천한다.

매화산(합천)

17.5Km    5053     2024-05-29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매화산 남산제일봉은 가야산의 남쪽에 위치하는 높이 1,010m의 산으로 가야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산을 이루는 기암괴석이 매화꽃이 만개한 것 같다 하여 매화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합천 8경 중 제4경에 해당하며, 매화산 주 능선 동쪽 기슭에는 청량사가 자리하고 있다. 산세가 금강산을 닮아 날카로운 바위 능선이 있는가 하면 울창한 상록수림이 녹색과 붉은색의 조화를 이루기도 해 작은 금강산이라 불린다. 또, 기암괴석들을 불상에 빗대어 천 개의 불상이 능선을 뒤덮고 있는 듯한 모습 때문에 천불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산행코스는 농산정에서 출발하여 능선삼거리를 거쳐 정상에 오른 뒤 안부를 경유하여 신부락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3시간 20분 걸리고, 청량동에서 출발하여 청량사를 경유하는 코스는 3시간 50분 소요된다.

개금불 어뮤니티

개금불 어뮤니티

17.6Km    0     2024-07-29

경상남도 합천군 묘산면 봉곡1길 24-11

개금불 어뮤니티 캠핑장은 3,300여 m²의 넓은 공간에 단 12개의 사이트를 구성해 놓은 캠핑장이다. 그런 만큼 소수 정예 캠퍼들만 이용하여 조용하고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텐트 안에서 가만히 눈을 감고 귀를 기울이면, 시원하게 흐르는 개울 물소리, 풀벌레 소리, 바람에 나뭇잎이 스치는 소리, 멀리서 들려오는 풍경소리까지 은은하게 퍼지며 힐링이 되는 캠핑장이다. 또한 이곳은 조경이 아름답다. 잘 정돈된 나무와 넓고 푸른 잔디밭, 아름다운 연못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이루고 있다. A 사이트는 넓은 데크와 전망이 좋아 캠퍼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B 사이트는 편의시설이 가깝다는 이점이 있다. 두 개 사이트 모두 전망이 좋으며 드넓은 잔디밭에서 마음껏 소리치며 뒹굴고 넘어져도 눈치 볼 필요가 없는 프라이빗 한 캠핑장이다.

합천 사의정

17.6Km    17110     2024-02-05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서부로 2551-3

손님이 묵고 가기 위한 숙소로 1922년 은진 송씨 문중에서 지었다. 원래는 현재 위치에서 남서쪽으로 1㎞ 정도 떨어진 유전리에 세워졌으나, 1985년 합천댐 건설로 지금 있는 자리에 옮겨 지었다. 건물은 앞면 4칸·옆면 3칸 규모의 2층 기와집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누각에는 둥근기둥(두리기둥)을 사용했으며, 사방으로 난간을 설치했다. 우물마루에 연등천장이며 마루 중앙에 정면 2칸, 측면 1칸의 온돌방이 딸려 있다. 정면의 방문은 이중으로 설치했는데 바깥쪽은 격자문이고, 안쪽은 아자문이며, 후면은 홑문의 격자문이다. 주위에 자연 소석과 흙을 섞어 높이 1.5m, 폭 50㎝의 담장을 쌓고 기와를 얹었다.

두무산(합천)

17.8Km    2316     2024-09-12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청현리

경남 거창군과 합천군 경계에 있는 두무산은 밑에서 올려다보면 정상 부근에 항상 안개가 자욱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시대에는 두모산이라고도 불렀다. 정상은 주 능선에서 왼쪽으로 20m쯤 위에 있다. 남쪽으로는 오도산이 우뚝 서 있고 그 뒤로 숙성산과 합천호가 있다. 북서쪽으로 가조면의 넓은 평야 지대가 있고, 남쪽으로 높은 산이 가파르게 솟아오르면서 두무산 일대는 험준한 산지를 이룬다. 오도산 오른쪽에는 여인이 머리를 풀고 누워 해산하는 형상을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미녀봉이 가파르게 솟아있다. 북쪽으로는 비계산과 시루봉이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두무산 정상 부근에는 두무산 신선이 합천 묘산면 쪽을 바라보며 큰일을 보신 장소인 신선 통시가 있으며, 신선이 바라본 묘산면에는 신선을 닮아 인물이 많이 나고, 반대쪽인 가조면은 옥토가 비옥하여 부자가 많이 난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

달의 정원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달의 정원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8.1Km    24     2023-04-13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1길 13-31
055-934-0107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 가는 길목에 위치한 ‘달의 정원’은 50년의 역사와 현대 편의시설을 접목한 한옥 숙박시설이다. 객실은 총 10개로, 그 중 별실인 특실은 일반 온돌방보다 조금 더 넓고 침대를 갖췄다. 한옥 뒤로 가야산 정상이 한눈에 담기는 경관이 장관을 이룬다. 해인사 시외버스정류장이 3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숙박 후 다음날 일찍 해인사 산책을 즐기거나 매화산 등 주변 산에 올라도 좋다.

함양 군자정

함양 군자정

18.1Km    25546     2023-04-27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군자정'은 조선 5현이라고 알려진 일두 '정여창 선생'과 연관이 있다. 정여창 선생의 처가가 바로 이 정자가 있는 봉전마을이었다. 그가 처가에 머무를 때 자주 머물렀던 곳에 전 씨 문중의 전세걸 진사 등이 1802년에 선생을 기리면서 정자를 세운 것이다. 해동군자가 쉬던 곳이라 해서 이름을 ‘군자정’이라 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정자 아래 계곡에 집채만 한 바위 등의 볼거리가 있으며 바위에 올라 바라보는 밤하늘에는 별이 가득하다.

백운식당

18.1Km    4406     2023-05-30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1길 13-23
055-932-7393

백운식당은 2대에 걸쳐 50년 전통을 지닌 음식점으로, 합천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대장경 밥상을 제공한다. 대장경 밥상은 지난 2011년 고려의 팔만대장경이 간행된 지 천년이 되던 해를 기리기 위해 개최된 '대장경 천년 세계 문화 축전'을 위해 개발된 메뉴이다. 대장경 밥상은 도토리묵과 버섯, 각종 나물과 달래 부추 비빔장으로 비벼내는 도토리비빔밥과 해인사 일원에서 생산되는 산채나물, 버섯으로 만든 요리들이 제공되는 채식나물밥상, 자연산 송이버섯으로 만든 신선로와 소고기 육전, 칡물로 찐 흑돼지 수육으로 풍성한 상차림을 제공하는 대장경 한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대장경 밥상은 합천지역의 별미로 합천 지역에서 단 두 곳의 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데, 그중 한 곳이 백운식당이다.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길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길

18.2Km    0     2024-07-18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달맞이길 6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 길은 서쪽에서 발원되어 동쪽으로 흐르는 물길을 일컫는 말로, 흐르는 월성계곡 물이 맑고 깨끗하여 물길을 보고 즐기면서 걷다 보면 자연과 하나가 되고 마음의 힐링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명품 트레킹 코스다. 코스는 산수교- 월성 숲- 월성마을- 황점마을로 편도로 2시간, 왕복으로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선비문화탐방로

선비문화탐방로

18.2Km    0     2024-06-04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육십령로 2582

함양군 선비문화탐방로는 화림동계곡의 비경을 엮어 만든 길이다. 풍류를 즐기던 옛 선비들이 특별히 사랑했던 곳으로 거연정, 군자정, 동호정, 농월정 등 정자들이 줄줄이 이어진다. 여덟 개의 못과 여덟 개의 정자가 있다 해서 ‘팔담팔정(八潭八亭)’으로 불리기도 한다. 화림동계곡은 짙은 숲과 맑은 계곡, 단아한 정자가 어우러져 걸음마다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지며, 물소리와 새소리 그리고 꽃향기가 가득한 곳이다. 화림동계곡을 따라 선비문화탐방로를 유유자적 걸으며 옛 선비들의 풍류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