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앤호반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앤호반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앤호반 캠핑장

산앤호반 캠핑장

16.4 Km    0     2024-06-21

경상남도 합천군 서부로 4107-4

산앤호반 캠핑장은 경남 합천군 봉산면 봉계리에 자리 잡았다. 합천군청을 기점으로 2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영서로와 서부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합천호 인근에 위치한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면과 파쇄석이 깔린 일반캠핑 사이트 25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2m 세로 11m 등 대부분 널찍해 대형 텐트를 설치하기에 무리가 없다. 관리소 겸 매점에서는 간단한 먹거리와 장작 등을 판다. 주변에는 황매산군립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을 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솔밭휴게소식당

솔밭휴게소식당

16.5 Km    0     2024-02-15

경상남도 함양군 거함대로 1133 대한통운택배

함양 솔밭휴게소식당은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내백리에 있는 가정식 백반집이다. 돼지 두루치기, 고추장찌개, 게장정식, 김치찌개, 동태찌개, 된장찌개가 있는 백반집으로 밑반찬은 푸짐하고 셀프바를 이용해 추가로 덜어다 먹을 수 있다. 간장게장과 소라장은 별도로 구매가 가능하고 오리백숙, 닭백숙, 닭볶음탕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식사 후 나오는 숭늉도 별미이다
가까운 곳에 함양 남계서원, 청계서원, 구천서원이 있어 둘러볼 만하다.

삼우당

16.6 Km    14755     2023-11-22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영서로 485

거창 삼우당은 조선 중기 학자였던 동래정씨 3형제인 금천 정시수, 처사 정시웅, 충의위 정시승 선생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1913년에 건립하였다. 정시수는 조선 중기의 학자로 병자호란 때 의병을 모아 싸우다가 강화가 성립되자 시국을 개탄하고, 여생을 초야에 묻혀 시를 읊으며 보냈다. 지금 있는 건물은 합천댐건설로 수몰 지역에 있던 것을 1987년에 옮겨 세운 것이다. 삼우당은 감투산 남사면부 끝자락에 남향하여 있으며, 경사면의 높은 곳에 삼우당을 두고, 낮은 곳에 화수정이 배치되어 있고, 동쪽에 대문채가 배치되어 있다. 삼우당은 팔작지붕이며, 평면은 좌측에 툇마루가 딸린 온돌방 2칸을 두고, 우측에는 마루 2칸을 둔 형식이다. 공포는 소로수장집이며, 상부 가구는 도리가 다섯 개인 5량가이다. 화수정은 몸채뿐만 아니라 좌우측에 사방 1칸 크기의 익사(건물의 부속채)를 두어 입면은 밀양 영남루와 비슷하다. 좌측은 온돌방이며, 우측은 마루방 겸 출입 계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몸채는 중층 홑처마 팔작지붕이고, 공포는 소로수장집이며, 상부 가구는 도리가 다섯 개인 5량가이다. 삼우당 주변에는 남하문화마을, 일원정, 거창창포원 등 관광하기 좋은 곳이 많이 있다.

BABO글램핑

BABO글램핑

16.7 Km    0     2023-10-05

경상남도 산청군 생비량면 상능로150번길 178

바보글램핑은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에 있다. 글램핑과 야영장, 피크닉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산속에 자리한 캠핑장으로 사면이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어 공기가 좋으며 경관이 좋은 곳이다. 여름이면 자연 그대로 살려 조성한 수영장이 개장하는데, 물놀이 장소로 그만이다. 물 보트가 있어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 수영장이 좋아서 온다는 캠퍼들이 많을 정도로 수영시설이 잘되어 있다. 수영장 옆으로는 파라솔과 의자가 비치되어 있어 부모들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잘 노는지 확인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당일치기로 다녀가는 손님들은 차양 바로 옆으로 주차할 수 있어 편리하다.
모든 편의시설들이 깨끗하고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다. 샤워장은 드라이기까지 놓여 있으며, 온수도 잘 나온다. 캠핑장비 없어도 아빠가 없어도 엄마들끼리 아이들 데리고 물놀이 가기에 좋은 캠핑장이다.

청계닭집

청계닭집

16.7 Km    2     2022-12-06

경상남도 산청군 호암로701번길 287 청계닭집

경남 산청군에서도 인정한 향토음식점 청계닭집이다. 흑염소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보신 요리 전문점이다. 메뉴로 한방약 닭, 옻닭, 한방 생오리 구이, 흑염소 불고기, 흑염소 곰탕 등이 있다. 민박집과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오리고기가 특히 인기다. 청계닭집은 나물들을 바로 무쳐서 주는 것도 있지만 미리 숙성하지 않은 생오리를 바로 올려주기 때문에 신선하게 느껴진다. 가게가 꽤 큰데도 순식간에 다 차버리는 이유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동의보감촌, 지리산은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양반의 고장, 함양의 화림동계곡을 걷다

양반의 고장, 함양의 화림동계곡을 걷다

16.8 Km    3793     2023-08-08

함양은 안동과 함께 경상도를 대표하는 양반 고장이다. 점필재 김종직의 고향이자 그의 묘와 서원도 만나볼 수 있다. 양반의 고장답게 육십령으로 넘는 길에는 화림동계곡이 있어 예로부터 선비들이 시를 읊고 노닐던 정자가 남아 있으며, 선비문화탐방로로 개설되어 있어 계곡과 정자를 따라 산책하듯 거닐어보는 것도 좋다.

솔송주문화관

16.8 Km    3     2023-07-21

경상남도 함양군 개평길 50-6

함양군 개평한옥문화체험 휴양마을 안에 위치하고 있는 솔송주문화관은 조선시대 이름난 양반촌인 하동 정씨 가문에서 이어져 내려온 가양주를 모태로 2012년 설립되었다. 솔송주는 소나무의 솔잎과 송진을 이용해 담근 술로 정여창 가문에 찾아오는 손님에게 대접하던 가양주였다. 박흥신 명인이 정씨 가문의 며느리가 되면서 시어머니에게 술 빚는 법을 전수받아 지금껏 솔송주(알코올 13도)를 빚어 오고 있다. 솔송주문화관에서는 솔송주를 비롯해 녹파주(알코올 15도), 담솔(알콜 40도)을 만나볼 수 있다. 녹파주는 농촌진흥청이 고문헌에서 복원한 전통주로 박흥신 명인이 제조법을 기술이전 받아 생산하고 있다. 솔송주는 2014~2015년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청약주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담솔은 2015년 대한민국 주류 우리 술 리큐어 부문 대상 수상 및 2023년 대한민국 주류 우리 술 리큐어 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그 맛과 향을 인정받은 전통주이다. 솔송주문화관에서는 지리산과 덕유산 자락에서 자라나는 질 좋고 신선한 과실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복분자술과 산머루주도 있다. 개평한옥문화체험 마을 안에는 솔송주문화관 외에도 100여 년 이상 된 한옥 60여 채와 문화재로 지정된 5개의 고택과 소나무 군락지 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일두고택

일두고택

16.8 Km    0     2023-09-19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길 50-13

일두고택은 조선 성종 때의 대학자인 일두 정여창의 고택이다. 1984년 중요민속자료 제186호로 지정되었다. 지금의 건물은 대부분 정여창의 사후인 1570년대에 후손들이 중건한 것이다. 남도지방의 대표적인 양반 고택으로 솟을대문에 문패가 4개나 걸려 있다. 사랑채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ㄱ’ 자형이고 납도리 3량가의 홑처마 맞배지붕집이다. 정여창 선생의 고택을 비롯하여 정여창 선생의 위패를 모신 남계서원 등 연계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고즈넉한 운치를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여행지다.

베지나랑키친

16.8 Km    1     2023-01-25

경상남도 거창군 대야길 69-17

거창 외곽에 위치한 비건 식당으로, '행복한 절'에서 운영하는 행복한 마을에 속한 비영리 사회적 기업이다. 식당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모든 음식은 흰 설탕과 오신채(五辛菜)를 넣지 않고 조리한다. 접근성이 다소 낮은 곳에 위치해있지만 산세와 풍광이 아름다워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지리산태고재 (정일품농원)

지리산태고재 (정일품농원)

16.8 Km    0     2023-11-09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길 39-2
055-964-8949

함양에는 한옥 60여 채가 옹기종기 모인 개평한옥마을이 있다. 그리고 그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는 지리산태고재가 자리하고 있다. * 영화, 드라마 촬영지 속 웅장한 자태 <미스터션샤인> 등 영화, 드라마 촬영지인 개평한옥마을은 한국적인 정서와 한옥의 멋을 이어온 곳이다.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언덕을 오르면 전통한옥 지리산태고재가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앞으로는 드넓은 논이, 뒤로는 개평한옥마을이 펼쳐진다. * 기와집과 초가집이 함께 있는 유일한 한옥 지리산태고재는 기와집과 초가집이 함께 있는 유일무이한 전통한옥이다. 대부분 전통한옥으로 기와집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볏짚과 흙으로 쌓아 올린 초가집 또한 전통한옥의 한 종류이다. 초가집 앞으로 펼쳐진 논밭과 지리산의 풍광을 객실에서 바라보면, 감탄을 금할 수 없다. * 안락하고 따뜻한 초가집 전통방 지리산태고재는 정일품, 전통방, 학선당, 취운당으로 구성되며, 총 10개의 객실이 있다. 학선당과 취운당은 작은방을 따로 쓸 수도 있고, 독채 전체를 대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방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내 몸 하나 뉘어 편히 지내기엔 부족함 없이 안락하다. 객실로 이용할 수 있는 초가집은 찾기가 어렵고 따뜻한 황토방이기 때문에, 전통방에 묵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 지리산태고재 체험 프로그램 지리산태고재에선 한국의 얼을 느낄 수 있는 한복 체험과 전통한식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한정식 전문점으로도 유명하여, 투숙객에 한해 제철 식재료로 만든 전통한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