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쳐스 샐리(원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네이쳐스 샐리(원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네이쳐스 샐리(원주)

네이쳐스 샐리(원주)

869.7671782472003m    0     2024-06-2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평원로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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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사(원주)

영원사(원주)

8.8 Km    21004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영원산성길 685

영원사는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치악산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이다. 신라시대 문무왕 16년(676)에 의상대사가 영원산성의 수호 사찰로 창건하여 영원사(永遠寺)라고 하였다가 조선시대 1664년(현종 5)에 인환이 중건하면서 영원사(領願寺)로 바꾸었다. 그 뒤 한때 폐허가 되었던 것을 1939년에 이계호가 중건하였고, 오랜 풍우로 붕괴 우려가 있었던 법당을 주지 김병준이 중수하였으며 1990년 무이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폐허 직전의 영원사를 중창하여 이어오고 있다. 현존 건물로는 대웅전과 산신각, 종루, 요사채 2동이 있으며, 1988년 5월28일 전통사찰로 지정되었으며 절 뒤쪽 600m거리에 약 4km에 걸쳐 영원산성의 흔적이 남아 있다. 치악산국립공원 금대분소에서 영원사까지 거리는 2.4km로 금대계곡길을 따라 오르면된다. 단풍이 한창인 가을, 영원사에 오르는 길에는 온통 울긋불긋한 숲의 모습이 산책의 운치를 더하곤 한다.

매산관광농원

매산관광농원

8.9 Km    18393     2023-07-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분지동1길 42

치악산과 함께 원주의 진산격인 백운산 자락에 1만여 평 규모의 과수 농원이다. 5,000평에 이르는 배와 복숭아 과수원은 연간 3000상자 이상의 과일을 생산해 내고 있다. 수질이 뛰어나고 일교차가 커서 과일은 물론, 야채류의 맛이 뛰어나다. 과수 농원과 함께 100년 가깝다는 노송림이 짙게 드리워진 편의 시설들 또한 한 폭의 그림 같은 정경을 이뤄낸다. 150~200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식당, 농산물 판매장 등을 갖추어 각종 단체의 야외행사가 가능하고, 직접 생산해낸 농산물의 구입이 가능하다. 매산관광농원에는 편안한 숙박시설은 물론 배구, 족구, 농구 등을 할 수 있는 체력단련시설이 있으며, 캠프파이어를 할 수도 있다. 또한 교육 연회장도 구비되어 있어 단체 연수로도 좋은 장소이다. 이렇게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단체 연수, 유치원 야유회, 자연학습, 주말 가족 나들이, 가족모임, 각종 친목회 장소로 적합하다.

원주 영원산성

원주 영원산성

9.0 Km    2360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영원산성은 원주 치악산에 자리한 돌로 쌓은 산성이다. 2003년 6월 2일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신라 문무왕 때 이 산성이 축조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명확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다. 고려 충렬왕 17년(1291) 원나라의 합단군이 침입했을 때, 원충갑이 지역의 백성들과 함께 산성으로 들어가 지키다가 침략군을 통쾌히 무찌른 곳이기도 하다,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 때 목사 김제갑의 지휘 아래 원주 일대의 주민들이 끝까지 항전하다가 함락되어 수많은 장졸들이 목숨을 잃은 비극의 현장으로 당시 치열한 격전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산성의 성벽은 동쪽과 서북쪽 일부 구간에 잘 남아 있으나 대체로 붕괴된 상태이며, 전체 둘레는 약 2.4km 정도이다. 옛 기록에 의하면 성안에는 우물 한 군데와 샘 다섯 군데가 있다고 하였는데, 지금도 샘터가 남아 있다. 샘터 외에도 성안에는 건물 터, 성문 터 등이 남아 있다. 영원산성은 산성 축조방식에 있어서 가장 전형적인 산성의 완전한 모습을 보여 주며 학술적으로는 중세 산성의 특징을 잘 나타냄과 동시에 역사적으로는 고려·조선시대를 걸쳐 전란 시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던 역사교육 현장의 귀중한 유적이다.

매화마을(매호리마을)

매화마을(매호리마을)

9.0 Km    19429     2023-07-1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매호로 135

꽃 냄새 피어나는 초봄이면 원주시 호저면 매호리는 매화 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히는 매화꽃축제로 마을이 들뜬다. 온 마을이 매화로 가득 차 장관을 이룬다는 매화마을의 봄은 많은 도시인들에게 자랑할 만한 소중한 자산이다. 매화마을은 또 오래전 항일운동에 앞장섰던 마을이자 고향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애틋한 마음이 고향동산이라는 공원으로 만들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는 마을이다. 여기에 효성 지극한 자식을 기려 효자비까지 세워질 정도로 풍경이면 풍경, 인심이면 인심, 먹거리면 먹거리까지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만발하는 고장이다.

매화마을의 명소로는 섬강과 소군산을 들 수 있다. 섬강은 이름난 곳은 아니지만 새들이 군락지를 이룰 정도로 맑은 물과 풍부한 먹거리를 자랑한다. 특히 섬강은 천만 서울시민의 식수원이 되는 한강의 한 지류이기도 해 주변 농가들은 대부분 친환경 농법으로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마을을 뒤에서 감싸고 있는 소군산은 등산로가 잘 정비돼 있고 봄 가을로는 산채가 많이 생산돼 신기한 나물들을 직접 채취해 볼 수 있는 곳으로 인기다. 그리고 마을 입구에서 있는 350년 이상 된 느티나무 두 그루는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처럼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오크빌리지

오크빌리지

9.0 Km    0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송정로 2-1

16,528㎡ 규모의 송암 초등학교에 잔디를 조성한 캠핑장이다. 한솔오크밸리에 글램핑장과 서바이벌 게임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바이벌게임, 국악 가야금, 풍등 날리기, 전래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서원주 IC를 벗어나면 바로 찾을 수 있어 접근성도 좋다.

금대자동차야영장

금대자동차야영장

9.0 Km    0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영원산성길 372

금대자동차야영장은 국립공원공단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금대리 계곡 맨 끝, 치악산 영원사와 영원산성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금대자동차야영장은 46동의 텐트를 칠 수 있다.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친환경 야영장이다. 계곡물이 맑고 자연관찰로가 있어 아이들의 학습에 도움이 된다. 전화 예약은 불가하며 인터넷 예약만 가능하다.

금대 에코힐링 캠핑장

금대 에코힐링 캠핑장

9.0 Km    20348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영원산성길 372

금대야영장은 금대를 대표하는 사찰인 영원사 아래 위치한 야영 공간으로, 치악산의 맑고 깨끗한 환경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금대야영장은 소음과 매연 등 공해가 없는 독립형이며 시원한 나무그늘이 펼쳐져 있어 쾌적한 야영을 즐길 수 있다.

※ 본 캠핑장은(관광진흥법에 의거) 관광사업 등록 캠핑장임.

국립 백운산자연휴양림(원주)

국립 백운산자연휴양림(원주)

9.1 Km    46439     2024-05-1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백운산길 81

국립 백운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과 충북 제천시 백운면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1,087m의 백운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숙박시설로는 4인에서 6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20개의 연립동이 있으며 회의실로 이용 가능한 부대시설 백운홀이 있다. 숙소 베란다에서는 숯불 바비큐가 금지되어 있으므로 따로 마련된 바비큐 시설을 이용해야 하며 산불조심 기간에는 바비큐 이용이 금지된다. 백운산자영휴양림에는 백운산 꿈자람 교실, 숲속 공예교실, 꽃누르미 체험과 같은 32개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니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 신청을 하고 방문하면 된다. 이 밖에도 휴양림 안에는 계곡을 끼고 산책을 할 수 있는 데크길이 조성이 되어 있어 조용한 숲속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원주섬강자작나무숲둘레길

원주섬강자작나무숲둘레길

9.1 Km    3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

원주섬강자작나무숲둘레길은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에 위치한 산책길로 2022년 1월에 정식으로 개방하였다. 이 곳은 원주이씨 종중에서 소유하고 있던 임야 약 16만4천평 중 원주시가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공식적으로 요청, 협의하여 자작나무 중점 서식지 약 3만평에 조성된 원주 유일의 섬강 자작나무 둘레길이다. 칠봉체육공원에서 시작하여 총 거리 4km, 소요 시간은 대략 80분 정도의 둘레길은 초입의 데크길과 중간중간 휴게공간을 조성한 명품 둘레길로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에 좋다. 둘레길 옆으로 흐르는 섬강의 풍경을 바라보며 고즈넉한 숲길을 걸어 징검다리를 건너면 신비로운 자태의 자작나무숲이 모습을 드러낸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강바람과 우거진 녹음의 여름이거나 백색의 자작나무와 설산의 그림같은 풍경이 있는 겨울이거나 어느 계절이든 반갑고 아름답다. 둘레길을 다 돌고 다시 칠봉체육공원 주차장으로 돌아오게 되는 코스이므로 산책을 마친 후에는 체육공원내에 있는 화덕피자체험장에서 피자만들기 체험이나 자작나무숲카페에서 차 한잔의 여유을 즐겨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