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백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백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백사

14.8Km    2748     2024-06-18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온정2길 42

경백사는 1926년 신숭겸의 후손인 신상, 신항, 신건 등 3명이 협력해서 세운 사당이다. 고려의 개국공신인 장절공 신숭겸과 그의 후손이자 고려 후기 학자인 신현, 성리학자인 문정공 이색, 그리고 벼슬을 탐하지 않고 학문에 전념했던 선비 원천석 등 4명의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사당 안에는 경백서원, 이양재, 영수정, 내삼문, 경백사 등의 건물이 있으며, 경백사에는 신숭겸의 영정을 모시고 있고, 해마다 3월에 평산 신씨 문중과 지방의 유학자들이 제사를 지낸다.

하대동팥빙수

하대동팥빙수

14.9Km    0     2024-07-02

경상남도 진주시 도동로232번길 17

하대동팥빙수는 계절과 상관없이 팥빙수를 사계절 어느 때라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하대동팥빙수집의 팥은 정성스럽게 직접 삶아 만든 팥을 올린다. 토핑은 간소하게 팥앙금과 떡 두 가지이다. 베이스인 우유 녹차 얼음은 입자가 곱게 잘 갈려있다. 팥앙금은 너무 달지 않고 통팥이 알알이 느껴진다. 매장이 좀 협소하긴 하지만, 테이블도 있다. 맛과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12시 영업 개시 시간에 딱 맞게 가도 대기가 있을 정도다. 주차 공간은 따로 없고 가게 앞이나 골목에 주차해야 한다. 인근 지역 연계 관광지로는 진양호반 둘레길이 있다.

구계서원

15.0Km    2817     2023-10-27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구암두문로 361-17

조선 명종 때 학자인 구암 이정(李楨:1512∼1571)을 추모하기 위해 선조 39년(1606)에 세웠으며, 고종 5년(1868) 흥성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던 것을 1931년에 다시 세웠고, 1963년 사단법인 구계서원으로 등록되었다. 구계서원 경내에는 유생들의 공부방과 회의장이었던 동재와 서재, 위패를 모셔놓은 묘당, 허목(許穆)의 글이 새겨져 있는 구산사비, 김덕함과 최관(崔瓘)의 기적비(紀蹟碑) 등이 세워져 있다. 목조기와집 5동으로 이루어졌는데, 각 건물의 규모를 보면 구산사는 정면 3칸, 측면 1.5칸의 맞배지붕이고 동재는 정면 4칸, 측면 1.5칸의 팔작지붕이다. 해마다 3월 중정(中丁)과 9월 중정에 제사를 지낸다.

예다움

15.0Km    1     2020-12-18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 2901-6

남사예담촌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지정된 마을이다. 주차는 남사예담촌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예담이란 '옛 담'이란 뜻이며, 남사예담촌의 담장들은 2006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숙소 주변 볼거리로는 나무 아래를 통과하면 백년해로한다는 회화나무, 이 씨 고가, 사양정사, 최 씨 고가, 사수천의 거북바위와 용소 바위가 있다. 예다움은 사양정사 골목에 있다. 편백나무와 황토로 지어진 신축 한옥이다. 개별욕실과 에어컨 세면용품, 드라이기, 수건, 바비큐 시설과 간단한 조식이 준비되어 있다.

남사예담촌

남사예담촌

15.1Km    61488     2024-09-09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2897번길 10

흙돌담길에 기와 한옥이 고즈넉하게 자리 잡은 남사예담촌은 선비의 기풍이 남아 있는 옛 마을이다. 선비의 상징인 회화나무가 골목을 빛내고 700년 된 매화나무와 600년 된 감나무가 꽃피우고 열매 맺는 이 마을은 푸근하고 넉넉한 고향의 품 같다. 남사예담촌은 니구산이 마을을 둘러싸고 사수가 마을을 감싸고 돌아나간다. 산과 물길이 만들어 놓은 마을은 반달 모양이다. 그래서 옛날부터 마을 한가운데를 빈터로 남겨두고 있는데, 마을의 운세가 보름달이 되어 다시 기울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고려 충신 정몽주의 후손이 지은 사양정사, 태조 이성계의 사위이자 개국공신이었던 이제에게 내려진 이제개국공신교서를 모신 영모재, 아버지를 향한 화적들의 칼날을 몸으로 막아낸 효자 이윤현의 효심을 기리기 위한 사효재 등 이 밖에도 많은 이야기가 마을 곳곳에 숨어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함께 외근을 나간 윤초원과 하도윤이 거닐었던 마을인 ‘남사예담촌’은 경상도의 대표적인 한옥마을로 낮은 담장 넘어 보이는 전통 민가의 정감 가는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소다. 이곳에서는 한옥 마을 구경은 물론 전통 혼례 체험, 회화나무 천연 염색체험, 전래놀이 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도 즐길 수 있으니, 이곳에서 한국을 더 깊이 알아가는 기회를 가져볼 것을 추천한다.

한방약초와 동의보감의 고장 산청에서 힐링을!

한방약초와 동의보감의 고장 산청에서 힐링을!

15.1Km    3882     2023-08-08

산과 물과 사람이 맑은 지리산 자락 초입에 위치한 산청. 그래서인지 발 딛는 곳마다 약초가 자라고, 도시의 번잡함과는 거리가 먼 고즈넉한 정취가 흐른다. 느긋한 마음으로 산청을 들러보면 일상에 찌든 심신에 위로와 휴식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다.

카페묵실

카페묵실

15.1Km    0     2024-06-18

경상남도 산청군 성철로102번길 43

카페 묵실은 산청군 단성면의 묵곡생태숲과 마주한 곳에 있는 카페이다. 성철스님 생가 앞 성철공원 입구에서 500m 하얀 버섯집 거리에 있다. 단성묵곡생태숲, 성철스님 순례길, 겁외사 등 산청을 즐길 수 있는 가볼 만 한 곳들이 카페 묵실 주변에 함께 모여 있다. 그래서 차 한잔 후 강변이나 숲을 산책하거나, 강변드라이브를 해도 좋다. 그 반대여도 좋다. 카페묵실의 메뉴 중에 특이한 것은 직접 만드는 냉침 밀크티를 참기름병에 담아주는 독특한 메뉴가 있다. 양도 넉넉하다. 맛도 훌륭하다. 그 외에도 꽃차세트, 과일차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예담원

예담원

15.1Km    6727     2024-05-30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2897번길 10-4
055-972-5888

산청 지리산 청정골 남사예담촌 마을 안에 위치한 고풍스러운 전통 한옥으로 된 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예담원의 메뉴는 매화정식, 산채비빔밥, 파전, 지리산흑돼지수육 등이 있다. 음식에 직접 재배한 유기농 식자재로 만든 천연 조미료만을 사용하며, 2~3년 숙성시킨 감식초, 매실 발효액, 양파 농축액으로 맛을 낸다. 수육은 산청 흑돼지를 꾸지뽕, 오갈피 등 산청약초와 함께 익혀내며 예담원의 대표 음식인 매화정식에 포함되어 있다. 남사예담촌 내에 위치하여 식사 전후 고가마을 돌담길, 유림독립기념관, 기산제, 예담길 등을 탐방할 수 있다.

지리산참숯굴찜질방

15.1Km    33019     2024-06-14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 2741-24

지리산 참숯굴 찜질방은 숯을 굽고 난 후, 그 열기를 이용하여 찜질방을 운영하며 원적외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참숯, 대나무숯 등의 고급 무공해 숯 제품과 죽초액, 목초액 등 다양한 미용, 건강 관련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산림청에서 목초액 품질 인증서를 취득하였으며 양질의 무공해 재료를 사용하여 이용객들의 편안함과 건강증진을 추구하고 있다. 국내산 참나무와 황토 재래식 가마로 제작하는 최상의 숯을 제작하며 그 온기로 따뜻하게 찜질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어릴적 부모님과 함께 했던 추억을 생각하며 가족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이다.

관점마을

관점마을

15.2Km    0     2024-09-27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관점길 66

하동군 청암면 관점교를 건너면 바로 관점(冠店) 마을이다. 용소는 마을 앞 청암천에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용굴에 불을 때면 용소에서 연기가 났다고 하는데 이것은 용굴과 용소를 지하 통로를 통해서 내왕했다는 이야기다. 용소는 가뭄이 심해도 물이 줄지 않고 비가 많이 와서 큰 물이 져도 토사로 메워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 깊이는 명주실 꾸리 3개가 다 들어간다고 하니 얼마나 깊었는지 짐작이 간다. 가뭄이 심할 때에는 마을 사람들이 이 용소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평촌에서 돌다리를 건너서 관점 마을로 향하는 둘레길은 지루함을 피할 수 있는 운치 있는 코스다. 개울을 건너기 위해 다리를 건너는 편리함을 마다하고 여러 모양의 돌을 의지하고 건너는 재미는 옛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