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쌀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생쌀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생쌀국수

인생쌀국수

5.2Km    0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양지로 16 (반곡동)
033-733-0048

24년 경력의 쉐프가 조리하는 쌀국수전문점이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쌀국수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쌀국수다.

독립서점 틔움

5.3Km    0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남산로 209

카페 틔움은 옛 원주역 근처에 위치한 독립서점으로 책과 커피를 함께 제공하는 북카페이다. 독립서점은 대규모 자본이나 큰 유통망에 의지하지 않고 서점 주인의 취향대로 꾸며진 작은 서점을 의미한다.

보릿고개 본점

5.3Km    2     2024-02-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혁신로 19 (반곡동)

보릿고개 본점은 강원도 원주시 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3대째 내려오는 전통의 맛으로 푸짐하고 건강한 보리밥 정식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대표메뉴는 보리밥정식으로, 보리밥과 든든한 들깨백숙, 고소한 녹두전, 매콤달콤한 도토리묵, 새콤한 우렁이초무침, 구수한 청국장, 각종 제철 비빔나물, 시원한 물김치와 싱싱한 열무김치가 한상으로 차려진다. 보리밥 정식은 2인분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들깨백숙과 녹두전은 추가로 주문이 가능하다.

이무기낚시터

이무기낚시터

5.4Km    20484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신양선녀길 99
033-747-3386

이무기 낚시터는 가족과 함께 수려한 풍경속에서 짜릿한 손맛을 느껴보기에는 더없이 좋다. 침묵하는 모든 것들의 따뜻한 울림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았다. 이무기낚시터는 5천여평의 아담한 낚시터로 크고 작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낚시터에서 올려다 보면 산비탈과 과수원도 보이고 과수원에서는 복숭아와 배, 자두 등이 익어간다. 과일을 수확하는 시기에는 흠집난 과일은 낚시꾼차지가 될 만큼 사람들 인정이 살아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이무기 낚시터는 1994년 시작이 되었다. 그리고 전설처럼 전해오는 얘기는 20여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인근주민들에 따르면 이무기를 직접 목격했으며 이무기를 위해 고사를 지내는 과정에서도 이무기가 출현했다고 전한다. 그러나 정작 저수지의 물을 모두 뺏을 때는 맨바닥만 드러났다고 한다.

몽자포차

몽자포차

5.4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상지대길 42
010-5318-1193

대학교 근처에 있어, 젊은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골뱅이 소면이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예지현

예지현

5.5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남원로612번길 3

예지현은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중화식당인데 소우재라는 설렁탕집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식당에 도착하면 크게 근심, 걱정이 없어지는 집이라고 쓰여 있다. 원주의 3대 짬뽕 식당으로 소문이 나 있다. 좋은 재료를 선별해서 풍성한 야채와 곱창, 꼬막, 차돌박이, 양지 등을 넣은 불향 가득한 짬뽕이다. 내부는 입식으로 편안하고 깔끔한 분위기이다. 식당 한쪽에는 달걀프라이를 해 먹을 수 있는 셀프바가 있다. 반찬과 같은 음식은 셀프바에서 추가할 수 있다. 중화음식 외에도 소우재와 같이 운영하고 있고 설렁탕, 육개장 등 음식도 추가할 수 있다. 주말엔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한다. 주차장이 넓어 이용이 편리하다.

수가성순두부

5.5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남원로612번길 1

원주에서 순두부로 유명한 식당이다. 내부 공간이 넓고 별도의 단체 룸도 있어 회식 장소로도 인기다. 순두부 전문점이라 굴, 해물, 조개, 햄, 치즈, 만두, 김치, 버섯, 알탕, 곱창, 들깨, 돼지고기 등 다양한 종류의 순두부를 선택할 수 있다. 순두부 외에도 돌솥비빔밥, 제육정식, 떡갈비 정식 등의 식사 메뉴가 있다. 순두부를 주문하면 돌솥밥이 함께 나온다. 문어숙회, 해물파전, 김치전, 돼지갈비찜, 두부보쌈 등 안주 메뉴도 갖추어져 있다. 계절 메뉴로 과메기와 생굴 한 접시가 있다.

진미통닭

진미통닭

5.5Km    545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우산로 66
033-746-6896

강원도 원주시 진미통닭은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된 곳으로, 원주 3대 통닭 맛집 중 한 곳이다. 1987년에 창업한 진미통닭은 백종원의 3대 천왕 방송의 영향으로 지역주민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다. 매콤 달콤한 소스에 바삭하게 튀긴 치킨을 버무린 양념치킨이 대표 메뉴이며, 양념이 달지 않아 부담 없이 누구나 즐기기 좋다. 튀김기계를 매일 세척하고 깨끗한 옥수수유를 하루 한 번 교체하는 등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해 위생적인 면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곳이다. 매장에서의 시식은 불가능하며 방문을 통한 포장 구매만 가능하다.

원주향교

5.5Km    25772     2024-09-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향교길 37-1 (명륜동)

원주향교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있는 고려시대의 향교로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세운 일종의 국립 교육기관이었다. 고려 공민왕(1385) 이전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약 6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유교숭상을 건국이념으로 하는 조선 500여년간 강원도 수부향교로서 유도진흥의 요람 역할을 하면서 많은 인재를 배출하여 왔으나 고종 31년 이후 신교육에 밀려 유교교육은 중단되고 현재는 선현들을 모시는 제향업무와 교화사업으로 전통문화 교육을 가르치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과 우리나라 18현을 봉안하고 있는 대성전, 강학 공간인 명륜당과 유생들의 학습공간으로 사용된 동재와 서재, 위패를 모시기 위해 세운 동무와 서무 등이 있다.

구룡사

구룡사

5.7Km    41435     2023-10-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

신라 문무왕 8년(668)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 자리에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을 창건하여 구룡사(九龍寺)라 하였으나, 조선 중기에 거북바위 설화와 관련하여 현재의 명칭인 구룡사(龜龍寺)로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치악산구룡사사적』에 따르면 신라말의 고승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강희45년 글자가 새겨진 와당이 출토되어 숙종 32년(1706)에 구룡사가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웅전 앞 좌우에는 서상원과 보광루, 적묵당, 심검당의 승사가 있으며 이밖에도 원통문, 국사단, 사천왕문, 범종각, 응진전 등이 있다. 절 입구에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부도군이 있고, 또 구룡사의 전설을 말해주는 거북바위와 폭포아래에 용소가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만든 황장금표가 있는데 이것은 치악산 일대의 송림에 대한 무단벌채를 금하는 표식이다.

* 구룡사 이름 속 숨어있는 전설 *
의상과 아홉용에 얽힌 전설이 전해온다. 원래 대웅전 자리에는 연못이 있었다. 그 곳에는 아홉 마리 용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의상은 치악산을 향해 가던 중 사방을 살펴보니 동쪽으로는 주봉인 비로봉이 솟아 있고, 다시 천지봉의 낙맥이 앞을 가로질은 데다가 계곡의 경치 또한 아름다워 이곳은 절을 세울만한 곳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연못을 메워 절을 지으려고 용들과 도술시합을 했다. 용들이 먼저 솟구쳐 올랐다. 그러자 뇌성벽력이 치고 산들이 모두 물에 잠겨버렸다. 용들이 흐뭇해하며 주변을 살피니, 의상은 비로봉과 천지봉에 줄을 걸어 배를 매놓고 그 안에서 자고 있었다. 다음은 의상이 움직였다. 부적을 한 장 그려 연못에 넣었다. 그러자 연못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고 용들이 뜨거워 날뛰었다. 그때 놀란 용 여덟 마리가 절 앞산을 여덟조각 내면서 동해로 도망치고, 한 마리는 눈이 멀어 함께 도망가지 못하고 못에 머물렀다. 그래서 절 이름도 구룡사(九龍寺)라 했고 한다. 세월이 흘러 절이 퇴락하게 되었고, 어느 날 한 노인이 나타나 절 입구의 거북바위 때문에 절의 기가 약해졌으니 그 혈을 끊으라 했다. 그대로 했더니 절이 더 힘들어졌고 폐사가 되려 했다. 이번에는 한 도승이 나타나 훈수를 했다. 거북의 혈맥을 끊어서 절이 쇠락해졌으니 다시 그 혈맥을 이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절 이름을 구룡사(龜龍寺)로 바꾸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