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목리 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방목리 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방목리 카페

방목리 카페

18.8Km    2025-10-28

경상남도 산청군 석대로281번길 229-30

경상남도 산청군 방목리 카페는 지리산 자락 중턱에 자리 잡고 있어 사계절 변하는 지리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차 한잔할 수 있는 카페이다. 입구 돌계단을 올라가면 한옥 카페가 있고 양쪽으로 야외 테이블이 있다. 멋진 통유리로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카페 내부는 심플한 화이트와 우드 톤으로 깔끔하게 꾸며놓았다. 천사 날개 포토존이 있으며 주차장이 넓게 잘 꾸며져 있어 주차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묵곡 생태숲, 남사 예담촌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봐도 좋다.

돌담

돌담

18.8Km    2025-09-03

경상남도 산청군 호암로 806-5

돌담식당은 <6시 내 고향>, <굿모닝 대한민국> 등 TV 맛집에 다수 소개되었다. 청계저수지 바로 밑에 있어서 주차는 편하지만 골목이 좁으니 주의해야 한다. 날씨가 좋다면 실외 테이블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아삭한 콩나물이 가득 들어간 흑돼지소라찜은 양이 넉넉하지만 스파게티 면에 치즈까지 넣어서 먹을 수 있다. 따로 포장을 원한다면 산청찜제작소에서 포장할 수 있으며 치즈 사리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별천지오토캠핑장

별천지오토캠핑장

19.2Km    2025-09-04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호암로701번길 141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산청 별천지 캠핑장은 산과 숲 계곡을 모두 가지고 있는 풍광이 아름다운 캠핑장이다. 사이트가 넓고 여유가 있어 편하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으며 덕분에 이웃 캠퍼들과도 불편하지 않게 지내다 올 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사이트별로 무지개 색깔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름으로 느껴지는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이 공존하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중앙에는 어린이들이 놀기에 좋은 커다란 수영장이 있으며 수영장이 중앙에 자리하고 있어 오며 가며 자녀들의 안전을 살필 수 있어 좋다. 여름휴가 시즌에는 서둘러 캠핑장 예약을 해야 수영장 근처 사이트를 잡을 수 있다. 캠핑장 내 모든 시설물들이 깔끔하고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다. 온수가 잘 나온다. 캠핑장까지 오는 길이 경사가 급해 올라오는 마지막 부분에서는 한 번에 가속을 하지 않으면 미끄러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의령벽계야영장

의령벽계야영장

19.2Km    2025-09-02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벽계로 201

경남 의령군에 위치한 벽계야영장으로 주요 시설로는 1·2 야영장의 오토캠핑 40동, 카라반 8동, 3 야영장의 오토캠핑 12동, 미니펜션 9동, 그리고 통나무집 펜션 7동이 있다. 어린이 물놀이를 위한 시설(물미끄럼틀, 어린이놀이터, 야외수영장, 방방장 등)도 잘되어 있다. 사이트 간격도 넓고 숲 속 캠핑 느낌 물씬 풍기는 곳이다.

의령벽계관광지

의령벽계관광지

19.4Km    2025-08-18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벽계로 201

벽계관광지는 벽계저수지와 봉황대, 벽계계곡 등이 있는 곳으로 각각이 가지고 있는 자연경관이 빼어나 의령군에서 자연관광지로 조성한 곳이다. 벽계저수지는 산과 산을 가로막아 만들었기 때문에 규모가 크고 다양한 어종들이 서식하기 때문에 낚시터로 인기 있으며 저수지를 따라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에는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저수지 상류에 야영장이 있고 저수지 아래에는 아름다운 기암괴석이 있는데 봉황을 닮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봉황대가 있다. 벽계계곡 주변은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산세가 웅장하며 계곡에 내리는 비가 여름에도 한겨울의 비처럼 차다고 하여 찰비계곡이라고 한다. 저수지 상류에 있는 벽계야영장은 계곡의 맑은 물이 사시사철 흐르면서 이곳에 얕은 웅덩이를 이루고 있어 어린이들의 물놀이 장소로 적합하며 텐트를 이용한 야영과 방갈로를 이용한 숙박시설, 캠프파이어장까지 갖추고 있다.

합천 백암리 석등

합천 백암리 석등

19.4Km    2025-10-23

경상남도 합천군 대양면 백암리

합천 백암리 석등이 세워져 있는 곳은 백암사 또는 대동사터라고 전하여 오나 분명하지 않으며, 이 석등도 무너져 흩어져 있던 것을 복원한 것으로 원래의 위치는 알 수 없다. 8장의 잎이 달린 연꽃을 조각한 둥근 아래받침돌 위에 아무런 새김이 없는 8각의 긴 가운데기둥을 세워 신라석등의 경쾌한 특징을 보이고 있다. 그 위로 꽃봉오리 같은 윗받침돌은 안에 얕은 홈을 파서 불을 밝히는 화사석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도록 하였다. 화사석은 8각으로, 4면은 창을 내고 4면은 사천왕입상을 매우 뛰어난 수법으로 도드라지게 새겼다. 화사석은 불을 밝혀두던 공간으로 불빛이 있던 옛모습을 떠올리면 흥미롭다. 지붕돌은 밑면에 1단의 받침이 있으며, 그 안쪽으로는 홈을 파서 화사석을 끼워 고정시키도록 되어 있다. 지붕돌의 경사면은 얇지만 뚜렷하게 각을 지어 신라시대의 전형을 이루고 있다. 귀퉁이에는 꽃조각이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깨어져 그 흔적만 남아있다. 꼭대기에는 8잎의 연꽃 문양조각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아래받침돌과 윗받침돌을 화사하게 장식하였고, 특히 화사석을 고정시키기 위한 홈과 사천왕상의 배치 등은 주목되는 수법이다. 전체적인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 중기인 8세기 후반의 우수한 석등이라 할 수 있다.

개금불 어뮤니티

개금불 어뮤니티

19.4Km    2025-11-17

경상남도 합천군 묘산면 봉곡1길 24-11

개금불 어뮤니티 캠핑장은 3,300여 m²의 넓은 공간에 단 12개의 사이트를 구성해 놓은 캠핑장이다. 그런 만큼 소수 정예 캠퍼들만 이용하여 조용하고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텐트 안에서 가만히 눈을 감고 귀를 기울이면, 시원하게 흐르는 개울 물소리, 풀벌레 소리, 바람에 나뭇잎이 스치는 소리, 멀리서 들려오는 풍경소리까지 은은하게 퍼지며 힐링이 되는 캠핑장이다. 또한 이곳은 조경이 아름답다. 잘 정돈된 나무와 넓고 푸른 잔디밭, 아름다운 연못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이루고 있다. A 사이트는 넓은 데크와 전망이 좋아 캠퍼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B 사이트는 편의시설이 가깝다는 이점이 있다.

읍청정(산청)

읍청정(산청)

19.5Km    2025-11-21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강누리

산청 읍청정은 경남 산청군 단성면 강누리에 자리 잡고 있다. 2000년 8월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안동 권씨 33세손 권두희 선생이 조상의 얼을 받들고 고을의 번영과 화목을 바라면서 일제강점기인 1917~1919년에 지은 정자다. 정자는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인 팔작지붕이며, 건물의 양 옆에 누마루를 구성하였다. 방문 살과 창호의 처리에 있어서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정자다. 읍청전 내부에는 3개의 현판이 걸려있다.

한우산생태숲

한우산생태숲

19.5Km    2025-11-20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벽계리

'한우산(836m)'은 깊은 골짜기와 기암괴석이 이어진 웅장한 산세를 지닌 곳으로, 울창한 산림을 따라 자연생태숲이 조성되어 있다. 계곡 물이 한여름에도 차가워 ‘찬비가 내린다’는 의미에서 '한우산(寒雨山)'이라 불리며, 산자락에서 흘러내리는 약 3km 길이의 계곡이 특히 유명하다. 계곡에는 농소, 각시소 등 전설이 깃든 지명이 곳곳에 남아 운치를 더한다. 계절 변화도 뚜렷해 봄에는 철쭉이 흐드러지고, 여름에는 짙은 녹음이 드리우며,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을 이루고, 겨울에는 바위 틈에 고드름이 가득 열려 색다른 풍경을 만든다. '한우산'은 영화 <아름다운 시절(안성기·송옥숙 주연)>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한우산생태숲 홍보관을 통해 지역의 새와 생태 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호연정

호연정

19.6Km    2025-10-23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 문림길 40-19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98호로 지정된 호연정은 합천군 율곡면 문림리에 위치한 조선 시대 정자이다. 조선 명종 때 주이가 예안 현감을 사직한 뒤 많은 학자를 길러낸 곳이라 전해진다. 본래의 정자는 임진왜란 때 불타 소실된 것을 후손들이 재건했다. 호연정은 명예와 물욕을 버린 채 호연히 돌아와 물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마음을 나타내는 호연지기에서 나온 뜻으로 호연정이라고 붙였다고 한다. 정면 세 칸, 측면 두 칸 규모의 제법 큰 호연정은 팔각지붕 건물로 둥근 나무 기둥이 정자를 떠받치고 있다. 자연 상태 그대로의 나무를 이용하여 건축하고 다양한 양식이 혼합되어 있는 호연정은 조선 시대 정자 중 특이한 작품 중의 하나로 꼽힌다. 정자 앞에는 주이가 직접 심었다는 여러 그루의 대나무와 은행나무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경남 합천에 방문한다면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호연정을 꼭 한번 들러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