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국립공원 용하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악산국립공원 용하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악산국립공원 용하야영장

월악산국립공원 용하야영장

15.4 Km    1     2023-08-07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123-1

용하 야영장은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에 위치하고 있고 맑고 시원하게 흐르는 용하계곡을 끼고 있어 야영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야영객의 편의를 위한 시설로는 화장실, 취사장, 음수대, 매점이 설치되어 있다. 인근 볼거리로는 차량 이용 시 신륵사, 월악산 등이 있으며 또한 송계계곡과 인접해 있어 다양한 탐방이 가능하다.

괴산 외사리 당간지주

15.4 Km    15838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에 있는 당간지주는 화강암의 두 기둥 사이에 원형의 간대를 놓아 당간을 받게 한 것으로 양 기둥에 별다른 조각이 없다. 기둥 사이에는 당간을 꽂았던 둥근 받침돌이 2단으로 마련되어 있는데 그 윗면 가운데에 높이 솟아오른 부분에 깃대를 끼웠던 것으로 보인다. 기둥 안쪽 면에는 아래위로 홈을 두어 당간을 고정하도록 하였다. 각 부분이 비교적 완전하며 전체높이는 3.24m, 너비가 1.6m이며, 지주의 너비는 39cm, 두께가 60cm, 지주의 간격은 83cm로 별다른 장식은 없으나 웅건 견실한 인상을 주고 있다. 조각 솜씨가 세련되거나 정교하지 않지만 간결한 모습을 보아 고려시대 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의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거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고,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당간지주 뒤쪽에는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마을 주위에서는 당간지주의 건조시기와 비슷한 시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부도, 와당 등이 발견된 바 있다.

충청도양반길 2코스

충청도양반길 2코스

15.4 Km    1     2023-01-30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칠성로10길 547

충청도양반길 2코스는 갈론체험관을 시작으로 갈은구곡, 사기막리, 운교리목교, 선유대, 양반길출렁다리를 거쳐 갈론체험관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다. 산막이옛길이 끝나는 지점부터 시작되는 충청도양반길은 흙길을 고스란히 보존해 걷는 맛을 북돋는다.
높은 산과 맑은 물이 흘러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특히 아름드리 자연 송림이 울창하고, 다양한 수목과 야생초화가 어우러져 사계절 수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문경단산 모노레일

문경단산 모노레일

15.4 Km    0     2024-05-09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전국 최고의 레포츠 체험 관광지 문경에서 백두대간을 둘러볼 수 있는 최장거리(왕복 3.6km)의 모노레일이 펼쳐졌다. 상부 위의 평평한 산세가 옛날 신선들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하여 쌓은 거대한 하늘 제단 같다고 전해진 단산은 하늘이 맞닿는 곳,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관광·레저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사방으로 바라볼 수 있는 단산은 드라마 ‘조선 생존기’ 등 각종 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모노레일 이외에도 단산 정상 주변에 마련된 별빛 전망대, 숲속 썰매장, 숲속 캠핑장, 산악바이크 로드, 오정산 데크길, 돌리네 습지 데크길 등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으로 진정한 산악 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더존펜션

15.4 Km    117623     2024-05-30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 712
0507-1460-8087

제천 10경 중 3경인 월악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더존펜션은 청정 1급수 용하구곡을 앞에 두고 솔밭과 사방이 푸른 산으로 둘러싸인 월악산의 산새를 즐길 수 있다. 봄에는 나물과 두릅 가을에는 송이, 능이 싸리버섯 사계절 변화와 맑은 공기 오염되지 않는 자연의 보금자리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더 좋은 휴식공간을 약속한다. 주변 여행지로는 수안보온천, 청풍문화재단지, 송계계곡, 가은산, 고산사 등이 있다.

명산가든

명산가든

15.4 Km    1     2024-03-04

충청북도 충주시 중원대로 2577-10

명산가든은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세성리에 위치하고 있다. 깔끔한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갈비찜정식이다. 이 밖에 명산불고기정식, 자연산송이전골, 야채불고기, 더덕구이백반, 꿩샤부샤부 등 여러 가지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문경 단산 숲속 캠핑장

문경 단산 숲속 캠핑장

15.4 Km    0     2024-05-31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활공장길 585

문경 단산 숲속 캠핑장은 경북 문경시 문경읍 고요리에 자리 잡고 있다. 문경시청을 기점으로 32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문경대로, 여우목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으로 들어가려면 문경 단산 모노레일 승강장에서 활공장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간혹 가파른 길과 교행이 불가능한 길이 나오므로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캠핑장에는 자갈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 16면이 마련되어 있다. 캠핑장 내에서는 가스 및 전기를 제외한 화기 사용은 금지된다. 화장실은 남자와 여자 각각 1개소가 있으며, 개수대는 1곳이다. 샤워장은 갖추어져 있지 않다.

갈론계곡

갈론계곡

15.4 Km    39891     2024-03-19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칠성로10길 547

갈론계곡은 골이 깊기로 소문난 괴산에서도 가장 깊은 곳이라 할 만큼 깊숙이 들어가 있는 계곡으로 아직도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 호젓한 곳이다. 유리알같이 맑은 계곡이 곳곳에 비경을 만들고 있으며 물놀이하기에도 좋은 계곡이다. 이곳은 갈론구곡이라고도 하는데 인근에 갈 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고, 아홉 곳의 명소가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구곡은 신선이 내려왔다는 강선대를 비롯하여 장암석실, 갈천정, 옥류벽, 금병, 구암(거북바위), 고송유수재, 신선을 상징하는 일곱 마리 학이 사는 칠학동천, 신선들이 바둑을 두는 바위인 선국암이다. 강선대, 칠학동천, 선국암 등 신선과 학의 이름이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보아도 갈론계곡의 호젓한 아름다움을 짐작할 수 있다. 갈론마을 끝에서 계곡 길을 따라 1km 정도 가면 오른쪽에 [갈은동문]이라고 새겨진 바위 절벽은 갈은구곡의 신선 세상으로 들어가는 출입구라는 뜻으로 계곡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차례로 구곡 이름이 붙여져 있다. 괴산 출신 전덕호(1844∼1922)가 만들었다는 이곳은 아홉 개의 바위 절경마다 각각 다양한 서체의 한시가 새겨져 있는 점이 독특하고 구곡시가 바위에 빠짐없이 새겨진 유일한 구곡이라고 한다.

자연애캠핑장

자연애캠핑장

15.4 Km    1     2023-05-17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능촌로 390

자연애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괴산읍에 위치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약 7km 거리로 달천강 주변 농촌마을 주변이다. 캠핑장은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60면으로 사이트 크기는 가로 10m, 세로 12m이다. 나무 그늘이 많아 여름철 캠핑에도 전혀 불편이 없는 건 장점으로 꼽힌다. 화로대와 전기를 이용할 수 있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이용이 가능하고,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자연애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되며 농촌마을이 가까이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거리가 다양하다. 캠핑장 주변에 임진왜란 때 전공을 세운 김시민 장군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 있고, 농가를 개조한 음식점에서 산야초로 맛을 낸 오리백숙을 별미로 즐길 수 있다.

월악산 유스호스텔

월악산 유스호스텔

15.5 Km    37005     2024-05-17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월악로 1372
043-651-7001~2

월악산 유스호스텔은 아름다운 자연을 그저 멀리서 바라보는 것도 충분히 가치 있지만 머무는 여행자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하고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것은 그 속에 흠뻑 빠져들어 땀 흘리고 온전히 느껴보는 것이다. 따사로운 햇살, 촉촉이 내리는 빗방울, 소복이 쌓이는 눈 속에서 숨겨진 장소들을 발견하고 마음껏 탐험한 후에, 고요하고 차분한 숙소에서 오롯이 쉴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