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산대나무숲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좌산대나무숲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좌산대나무숲길

가좌산대나무숲길

5.9Km    0     2024-07-11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629번길 15-32

진주 도심에 자리한 테마 숲길 중 하나로 오랜 세월 도시와 함께 자란 대나무 숲을 만날 수 있다. 진주의 ‘걷고 싶은 길 10선’에도 선정되었던 가좌산대나무숲길은 울창한 대나무 숲 사이로 산책로가 있다. 덕분에 걷는 내내 대나무 숲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상쾌한 공기를 즐길 수 있다. 높이 116m의 가좌산은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연구소에서 연구 목적으로 시험림을 운영 중이다. 때문에 대나무숲길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대나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나무마다 수령이 표기되어 있어 이를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초록빛 차나무가 싱그러움을 더하는 청풍길과 이국적인 고사리숲길 등 주변 산림 경관이 우수하고 수목도 잘 관리되어 있다.

석류공원

석류공원

6.0Km    3     2023-10-20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685

진주를 관통하는 남강은 강변을 따라 길게 펼쳐진 산책길과 자전거길로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뽐낸다. 석류공원은 남강 부근의 나지막한 언덕 위에 조성된 공원으로, 폭포를 볼 수 있어 여름철에 인기가 많다. 낙차가 제법 커서 폭포 아래로 퍼지는 물보라로 인해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좋은 장소로 제격이다. 폭포에서 조금 더 위로 올라가면 팔각정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내려다보면 진주 시내가 한 폭의 그림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가좌산, 망진산으로 가는 등산로도 이어져 있어 등산객들 사이에서는 만남의 장소로도 유명하다.

스텝온더그라운드

스텝온더그라운드

6.0Km    0     2024-02-13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1808번길 94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작은 골짜기에 2층으로 지어진 카페로 주차장에 들어서면 아름답게 지어진 하얀 건물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빵과 디저트가 진열된 1층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각자 취향에 맞는 자리를 찾아 이동하면 된다. ‘자연 속에 머물다’는 상호처럼 주변 풍경을 계절마다 조용하게 즐길 수 있게 하겠단 배려 차원에서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옥상 루프탑은 노을이 지는 저녁이면 붉은 하늘을 감상하며 데이트하기 좋다.

남부산림자원연구소

남부산림자원연구소

6.1Km    17747     2024-06-17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672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는 [자원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전시된 자료를 통해,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임업과 산림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국민 학습장의 역할을 다하고, 산업화, 도시화로 점점 메말라가는 사람들의 정서를 함양시키는 데 일익을 담당하는 동시에 산림과 관련된 자료의 수집, 보전 및 전시를 목적으로 한다. 남부산림자원연구소는 남부지역 산림자원의 다원적 기능 발굴 및 증진을 위한 산림과학기술력 확보와 건전한 산림육성을 목표로 단기소득 및 특수임산자원의 증식과 고부가가치 이용 기술 개발, 남부산림자원의 종합관리기술 개발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정밀진단 및 방제에 대한 현장 적용 실용화 연구를 강화하면서 산림과 특수임산자원의 병해충 종합관리 기술개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프로스트맥주협동조합 (망경동 에일맥주. 진주유등축제 흑맥주. 촉석루라거맥주. 진주석류에일맥주)

프로스트맥주협동조합 (망경동 에일맥주. 진주유등축제 흑맥주. 촉석루라거맥주. 진주석류에일맥주)

6.2Km    1     2024-06-19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1706번길 212

명석면 비실마을 3만평에서 생산하는 연꽃, 연잎. 연근을 이용한 수제 맥주을 생산하여 수제맥주 만들기 체험과 함께 마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비실 마을에서 홉(Hop farming)을 직접 재배하고 그것을 맥주 양조장에서 양조하면 제품의신선함이 경쟁력이 될 수 있기에 로컬 크래프트 맥주와 신선한 맥주를 찾을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개발이 가능한 기업이다. 특히 홉을 수확하는 시기에 ‘홉 수확 체험’ 행사를 통해서 홉을 책이나 인터넷으로만 봤던 사람들에게 직접 수확하는 경험을 나누고 수확한 홉을 바로 양조장으로 가져가 수제맥주만들기체험도 가능한 곳이다. 이로 인해 관광객은 하루의 짧은 시간 동안 자연풍경이 가득한 곳에서 농업의 1차 산업과 2차 산업, 그리고 3차 산업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고 농업의 6차산업의 발전을 직접 리더하는 업체이다.(마을에서 맥주를 만들고 사람들은 로컬 크래프트 맥주를 찾아오니 이것이 바로 6차산업 관광) 또한 지역에서 소외 될수 있는 시골에서 수제맥주 제조, 유통, 판매를 위한 비실마을 청년 일자리창출과 주민고용 창출이 가능한 뜻이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프로스트 운영은 북카페를 통해 예약제로 소규모 모임도 가능하며, 음악과 맥주 한 잔,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여유있는 문화적인 공간이기도 하다.

바반칼(바지락에반한칼국수)

바반칼(바지락에반한칼국수)

6.2Km    2     2021-06-24

경상남도 진주시 공단로91번길 15
055-763-2878

개방된 조리장과 깔끔한 실내공간으로 카페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여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자유시장 (진주)

자유시장 (진주)

6.2Km    0     2024-08-06

경상남도 진주시 도동천로 93

진주 자유시장은 진주 시청 바로 옆길에 있는 전통시장으로 1979년 8월에 개설된 중형의 상가건물형 시장이다. 주로 신선한 채소와 과일, 육류와 생선 등의 식재료를 판매하는 점포가 많다. ‘2019년 전국 전통시장 원산지 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받았다. 풍부한 진주 특산물과 싱싱한 농, 수산물을 만날 수 있다. 진주의 역사와 정취가 담긴 전통시장이며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동네시장 장보기' 사이트를 통해 주문하면 배달이 가능해 집에서 편리하게 장을 볼 수도 있다.

카페 에이에이엠(cafe AAM)

카페 에이에이엠(cafe AAM)

6.2Km    0     2024-01-10

경상남도 진주시 말티고개로 31

cafe AAM은 ‘All About Me’의 약자이다. 최고의 브런치와 디저트, 빵 그리고 커피를 맛볼 수 있다. 길게 조성된 정원을 지나 1층 건물에 들어서면 실내에도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로 장식해 놓았고, 1층은 카운터와 주방, 소품이나 식료품, 가드닝 용품의 판매장을 겸하고 있다. 2층과 3층, 그리고 야외 좌석을 이용할 수 있는데 2층에서 밖으로 이어지는 잔디 테라스에서는 종종 음악회를 열기도 한다. 정원이 아름다워 단체모임이나 어린이들의 생일 파티 장소로도 자주 이용되고 있다.

진치령터널

진치령터널

6.3Km    1     2023-10-11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857-1

진치령 터널은 경상남도 진주 가좌동과 주약동을 연결하는 터널이다. 과거 경전남부선 철도가 지나는 터널이었던 이곳은 일제강점기인 1925년에 건설되었다. 하지만 복선 전철 개통으로 사용하지 않고 방치돼 오던 폐 터널을 진주시에서 천정동 주약 철도 건널목부터 경상대까지 약 2.5km 구간에 자전거도로를 조성하면서 새로운 여행지로 거듭났다. 산책로도 잘 다듬어져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걷기에 좋은 코스다. 짙푸른 녹음에 둘러싸인 터널 풍경도 이채롭지만, 터널 안으로 들어서면 알록달록한 조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힘내요, 당신 조금만 더 걸어요’, ‘건강한 습관으로 가벼워지세요’ 등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로고 라이트를 비롯해 꽃과 나비 등 함께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도 걷는 재미를 더한다.

와인갤러리

6.6Km    0     2024-06-03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경서대로 3552

와인갤러리는 진양호의 수위 상승에 따라 폐쇄되어 방치되었던 50여 년 전의 기차 터널을 새롭게 다래와인을 저장하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터널은 연중 12~17℃의 온도를 유지해 와인의 저장과 숙성에 더없이 좋은 장소이며, 230m에 이르는 벽면에는 사천 지역 예술인들의 수채화, 유화, 조각, 와인 아트 등의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수채화가 강영화, 조각가 박은상, 와인 아티스트 조현주, 유화가 문명숙 등 지역 예술인과 협업하여 갤러리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차 터널로 이용되었던 와인갤러리는 그 자체가 하나의 큰 울림통으로서 크고 입체적인 음향효과 주는 곳으로, 지역 성악가 초청 음악공연, 클래식, 힙합 뮤지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 무대로 와인갤러리를 찾은 방문객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 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