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Km 2024-05-20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동부대로14번길 27-21
남해초전마을 야영장은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 위치해 있다. 유명 관광지인 초전마을 몽돌해수욕장이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캠핑장으로 펜션과 야영장이 함께 조성돼 있다. 캠핑장은 파쇄석 사이트로 되어 있으며, 사이트 이용요금과 별도로 전기요금과 샤워장 이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단체나 가족단위로 이곳을 찾는 캠퍼들은 펜션을 함께 예약할 수도 있다. 캠핑장 내 해먹 설치 및 장작사용을 금지하고, 반려견 동반 입장은 불허하고 있다. 조용하고 한적한 작은 캠핑장으로 가볍게 힐링하며 지내기에 좋은 곳이다.
주변관광지로는 남해 독일마을, 상주은모래비치, 송정솔바람비치, 금산 보리암, 가천다랭이마을, 미조항, 해오름예술촌, 나비생태공원 등이 있다.
15.6Km 2024-07-04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 9
남해 초전집은 2021년 오픈한 퓨전 한식당으로, 한우와 꼬막을 이용한 꼬막 비빔밥 & 육회를 판매하는 맛집이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정갈한 상차림, 푸짐하게 나오는 메뉴들로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 메뉴는 육전 꼬막 비빔밥과 육회 꼬막 비빔밥이다. 남해안에서 잡아 올린 새꼬막을 초전집의 특제 액젓 소스에 각종 야채와 버무려 갓 지은 밥을 비벼 커다란 대접에 육전과 함께 낸다. 육회 꼬막 비빔밥은 육전 대신 1등급 이상의 한우가 나온다. 비빔밥을 싸 먹을 수 있게 나오는 털보 김은 곱창 김으로, 일반 김보다 두께가 두꺼워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좋다. 주변에는 설리 스카이워크와 상주 은모래비치, 설리 해수욕장이 있어 연계 여행하기 수월하다.
15.6Km 2022-12-28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동부대로14번길 27-7
경상남도 남해군에 위치한 바다 풍경 펜션 도시 어부는 초전몽돌해변 선착장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낚시배운영(생활체험낚시)4인기준 2시간 2500000만원
15.6Km 2024-10-18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사천 무지갯빛 해안도로는 용현면 송지리 부터 대포동 일원으로 펼쳐진 3km 드라이브 코스다. 알록달록한 경계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무지갯빛 해안도로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거북선마을과 대포항 등 여러 관광지와 연계하여 관광하기에 매우 좋다.
15.6Km 2024-07-30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 2
남해 힙한식은 부부 셰프가 운영하는 남해의 한정식 레스토랑으로, 두 셰프가 처음 만난 남해로 돌아와 한식 레스토랑을 열었다. 남해 인기 장소답게 카페 같은 인테리어에 식기류도 깔끔하고 정갈한 세팅으로 남해를 찾는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테이블은 5~6개 정도로 협소한 편이며, 운영 시간과 예약 방법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반드시 방문 전 인스타그램을 참고해야 한다. 메뉴는 세 가지로 간단하다. 대표 메뉴는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한 힙한식 솥밥이다. 전복 내장과 힙한식 특제 오일을 넣어 밥을 짓고 커다란 전복과 해조류를 올려낸다. 남해 마늘 먹은 돼지고기에 숯불 향을 입혀 구운 숯불에 구운 양념 목살구이도 인기가 좋다. 바삭 해물파전은 쪽파에 오징어와 새우살, 청양고추 반죽으로 바싹하게 구워낸 파전이다. 주변에 초전 몽돌해변이 근처에 있어 연계하여 여행하면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5.7Km 2024-10-10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화방사길 128-6
화방사는 망운사 자락에 있는 신라시대에 지은 사찰로 용문사, 보리암과 함께 남해군 3대 사찰 중 하나이다. 창건당시에는 연죽사라 불렀고, 임진왜란 때 승병들의 근거지로 쓰이다가 불에 타 없어진 것을 현 위치로 옮기면서 절 이름을 화방사라 하였다. 용문사, 보리암과 함께 남해군 3대 사찰 중 하나이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응진전, 명부전, 칠성각, 일주문, 채진루 등이 있다. 이 중 대웅전과 마주보고 있는 채진루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산내 암자로 망운암이 있다. 사찰 내 유물로는 옥종자, 금고, 이충무공비문목판 등이 있다.
15.8Km 2024-07-31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대로796번길 54
남해금산오토캠핑장은 금산 보리암 아래에 자리 잡고 있으며 금산에서 흘려 내려오는 자연 그대로의 맑은 계곡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설리스카이워크, 마치 부드러운 비단 위를 걷는 것 같은 착각마저 일으키는 상주은모래비치 백사장은 등 주변에 관광지가 많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다. 자가용 이용시 남해 상주 바닷가에서 보리암 가는 방향으로 2~3분정도 가면 우측에 캠핑장 가는 오르막이 보인다. 아담하고 조용한 캠핑장으로 유명하며 캠핑장, 차박, 텐트, 트레일러, 캠핑카 등 이용요금은 모두 동일하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한 공간에 있으며 개수대는 4개이다.
15.9Km 2024-08-14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자란만로 1622-11
고성군 하일면에 위치한 자연생태공원 솔섬은 섬에 소나무가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3~4월 유채꽃, 진달래를 시작으로, 5~6월에는 하얀 이팝나무, 7~10월은 무궁화꽃이 만개하고, 9~11월에는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피어, 산과 바다를 품은 아담한 꽃섬이라고도 한다. 솔섬을 한 바퀴 도는데 약 40분 정도 소요되어 가벼운 산책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솔섬을 지도에서 검색해 보면 꼬리같이 길게 나와 있는 곳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은 ‘장여’라는 곳으로 밀물 때 섬이 되고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육지와 연결된다. 물이 빠지는 시간을 미리 확인하여 바닷길을 걷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솔섬 인근의 좌이산을 등산할 수 있고, 상족암군립공원 등이 있어 관광하기 좋은 여행코스이다.
16.0Km 2024-06-12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중평해안길 202
솔섬은 금오산 어드밴처 레포츠 단지에서 내려다보이는 중평해안 앞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위치하며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작은 섬이다. 금남면 증평해안길 161번지 앞 솔섬 도선 선착장에서 솔섬 1호(정원 42명)를 탑승하면 약 5분의 항해로 솔섬에 도착하게 된다. 솔섬에는 하동미라클 해상정원 청소년야영장이 개장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미라클(Miracil)은 거울(mirror)과 청결함(ciean)의 합성어로 [하동미라클]에서의 체험과 경험은 스스로의 삶을 비춰보는 거울(mirror)이 되고, 살아가면서 날아와 앉은 먼지를 닦어내는(clean) 힐링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솔섬에 날개를 펴는 [하동미라클]은 청소년과 가족 이용객들의 환상과 모험, 신비함이 깃 들여진 힐링과 어뮤즈먼트(오락, 즐거음)의 멋진 장이 되기 위해 3만여 평의 부지에 250여 종 약 30만여 그루의 수목과 화훼단지를 관람할 수 있는 트레킹 산책로와 청소년야영장 내 숙소와 식당, 강당, 천연잔디 운동장과 야외무대, 글램핑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통해 숙식과 야외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조성하였다. 2023년 4월 1일 개장하여, 하루 4회 정기 배편을 운항(10시, 11시, 13시, 15시)하고 있다. 트레킹 코스는 선착장>매점>숙소동>편백나무숲>섬북섬>글램핑장>숙소동>매점>선착장 코스로 약 2.8km 구간이다.
16.0Km 2024-08-16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학동돌담길 11-5
고성군 하일면에 있는 학동마을은, 1670년경 전주최씨 가문에서 학이 마을에 내려와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을 꿈속에서 보고, 날이 밝아 그곳을 찾아가 보니 과연 산수가 수려하고 학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의 지형을 보고, 명당이라 여겨 입촌한 후 학동이라 명명하면서 형성된 유서 깊은 마을로 전해진다. 마을 뒤편은 수태산 줄기가 있으며, 마을 앞에는 좌이산이 솟아 있는 소위 좌청룡 우백호의 지세이며 마을 옆으로는 학림천이 흐르고 있어 전통 마을의 배산임수형 입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마을의 가옥은 상당 부분 새마을운동 당시 슬레이트 기와로 개량되었으나 문화재자료 ‘육영재’, ‘최씨고가’ 등 일부 전통가옥이 잘 보존되어 있어 전통 마을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학동마을의 담장은 수태산 줄기에서 채취한 납작돌(판석 두께 2~5㎝)과 황토를 결합하여 바른 후 쌓은 것으로 다른 마을에서는 볼 수 없는 고유한 특징이 있으며 건물의 기단, 후원의 돈대 등에도 담장과 동일한 방식으로 석축을 쌓아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남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마을 주변 대숲과 잘 어우러져 수백 년을 거슬러 고성으로 끌어들이는 듯한 마을 안길의 긴 돌담길은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황톳빛 돌담길을 따라 걷노라면 아련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