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회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륙도회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륙도회센터

오륙도회센터

17.3Km    2023-05-12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 38
055-867-5699

미조항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눈에 병풍처럼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오륙도회센터는 맛 좋고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각종 매스컴을 통해 소개된 바 있는 음식점이다.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17.4Km    2024-04-29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로 9
055-867-6525

남해군의 가장 큰 항구인 이곳 미조항은 남항과 북항이라는 두 개의 포구와 더불어 연중 수십 척의 고깃배를 바라볼 수 있어 여행객의 마음을 늘 동요시키는 곳으로 ‘남해의 베니스’라 불리기도 한다.
해마다 5월이면 맛 좋고 영양 풍부한 남해 멸치의 다양한 변신을 선보이는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가 미조항 북항일원에서 열린다. 미조항의 봄맛을 알리는 건강함의 상징인 남해멸치의 향연을 볼 수 있는 이 축제는 특히 남해군 최남단에 자리한 미조항의 아름다운 절경과 함께 ‘보물섬 800리 미조항 음식특구’로 지정된 미조내 즐비한 다양한 맛집과 어우러져 전국 미식가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기에 충분하다.
제철 맞은 은빛 멸치를 이용한 멸치회와 멸치쌈밥, 멸치튀김 등 다양한 음식들과 남해군 앞바다에서 갓 잡은 신선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보는 이로 하여금 그 역동성과 생명력에 무한 감동하게 되는 ‘멸치털이 시연’을 만날 수 있어 반갑기 그지없다. 또한 현장에서 즉석으로 이뤄지는 멸치 경매와 바닷가 축제 답게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선박 해상 퍼레이드가 재미와 더불어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주어 남해군 대표 수산물 축제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촌놈횟집

촌놈횟집

17.4Km    2024-07-17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로 22

1박 2일 멤버들이 남해 편에서 털게를 먹었던 식당을 기억하는지, 바로 그 식당인데, 미조항에서는 어느 횟집을 가도 맛은 평타 이상이라고 하지만, 이곳은 생선회에 대한 자신감이 남달리 대단한 주인장이 직접 회를 써는 횟집이다. 그때그때 달라지는 모둠회를 주로 하는 집으로, 신선한 제철 생선회를 만개한 꽃 모양으로 푸짐하게 내온다. 맛있고 싱싱하면서 예쁘기까지 금상첨화가 따로 없다. 주문하고 나면, 기본으로 깔리는 반찬들 또한 인근 해안에서 잡히는 해산물과 남해 특산 농산물 위주 깔끔하게 나온다. 다시마, 미역, 멍게, 고동, 오징어, 해삼 등 다채로운 회가 나오기도 전에 술병이 먼저 비워지곤 한다. 회를 먹고 나면 매운탕에 공깃밥을 저렴하게 주문할 수 있는데, 워낙 푸짐하여 맛이 있어도 다 먹기 어려워 아쉬울 지경이다. 회가 아니라도 회덮밥이나 매운탕, 제철 생선구이 등 식사도 가능하다. 식당 이름은 촌놈이지만 맛에 대한 자부심은 도도한 횟집으로, 남해를 방문한다면 미조항에 들러 푸짐한 회 인심을 즐겨 보기 바란다.

상주바다횟집

상주바다횟집

17.4Km    2023-08-22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남해대로675번길 75
055-863-5226

2km가 넘는 길이의 백사장이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져 있고 작은 섬들이 바다를 호수 모양으로 감싸고 있는 상주해수욕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다. 바닷가이기에 주변에는 횟집이 유독 많이 있는데, 회백색 반듯한 화강암으로 마감을 한 외부와 지붕에 있는 큼지막한 간판이 눈에 띄는 상주 바다횟집도 그중 하나이다. 옆으로 긴 직사각형의 실내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넓다. 바닷가라 회 인심은 후한 편이며 얼큰한 매운탕도 싱싱한 재료로 만들어서 그 맛이 특별하다.

미조탕모텔

17.4Km    2024-07-31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로14번길 6
055-867-7737, 010-8741-5002

남해촌집 화소반

남해촌집 화소반

17.5Km    2024-07-02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로74번길 6

상주 해수욕장 깊숙한 곳에 있는 금전마을에 시골집을 개조한 카페이다. 고즈넉한 한옥에 마당 위로 드리워진 커다란 나무의 모습은 고향에 온 듯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매장 내부는 하얗고 낮은 천장에 서까래가 드러나 있고 고급스러운 자개장 테이블과 빈티지한 소파가 놓여있다. 드립 커피의 종류는 총 3가지로, 메뉴 이름이 독특한데 그중 고종의 커피, 헤밍웨이의 커피는 옛 인물들이 좋아하던 커피를 비슷하게 재현했다. 또한, 여느 카페와는 달리 우리나라 전통의 디저트로 구성된 촌집 플레이트에는 양갱, 도라지 정과, 다식이 정갈하게 구성되어 나온다. 전통 디저트 외에도 아포가토, 큐브 아이스크림, 와인과 맥주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얼음골야영장

얼음골야영장

17.6Km    2024-07-29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삼상로 1411

경상남도 고성에 위치한 얼음골야영장은 33,000㎡가 넘는 넓은 부지의 펜션과 야영장 그리고 식당, 방갈로, 계곡을 따라 놓인 평상들과 자연 그대로의 계곡형 수영장까지 고루 갖춘 캠핑장이다. 산책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무 그네들이 눈에 들어온다. 나무 그네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하늘로 날아오른다. 넓은 족구장이 있어 족구 등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으며, 여름이면 시원한 계곡으로 내려가 물고기를 잡으며 자연학습체험도 하며, 물놀이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얼음골의 바람도 느껴볼 수 있다. 100명 정도 사용 가능한 토굴 펜션은 모임이나 단체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캠핑장에서 운영하는 식당에는 오리주물럭, 닭백숙, 흑염소 요리 등이 있다. 사랑하는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한 캠핑장이다.

남해 금산 봉수대

남해 금산 봉수대

17.6Km    2023-12-05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91

봉수(俸燧)는 높은 산에 올라가서 밤에는 횃불[俸]로, 낮에는 연기[燧]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전통시대의 통신 제도이다. 이 제도는 처음에 외적의 침입을 알리는 군사적 목적에서 실시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기록상 고려 중기(12,3세기)에 이 제도가 나타나지만, 실제로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실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봉수제가 체계적으로 정비된 때는 왜구의 침입이 극심했던 고려 말기와 조선 초기 이후였다. 봉수대는 각각 일정한 거리를 둔 산꼭대기 중에서 시야가 확 트인 곳에 설치하였다. 그리하여 평시에는 불꽃이나 연기를 한 번 올리지만 [一炬 또는 一煙], 적이 바다에 나타나면 두 번, 적이 해안에 근접해 오면 세 번, 바다에서 접전이 이루어지면 네 번, 육지에 상륙했을 경우에는 다섯 번의 불꽃이나 연기를 피워 올렸다. 이곳 금산 봉수대는 고려 의종(毅宗, 1147~1170 재위) 때 설치되어, 조선시대까지 계속 사용되었다. 이 봉수대는 조선시대 다섯 곳의 중심 봉수로(烽燧路) 가운데서 동래(東萊)에서 서울로 연결되는 제2 봉수로에 속한 최남단의 봉수이다. 이곳에서 점화된 봉수는 창선 대방산을 통해 사천(四川), 진주(晉州)등을 거쳐 서울에 전달되었다. * 금산봉수대는 해발 681m인 금산에 자리 잡고 있고 둘레는 26m의 네모난 형태이며, 높이는 4.5m이다.

미조식당

17.6Km    2024-06-12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로 232
055-867-7837

남해군 끝자락인 미조리에 위치한 미조식당은 항구 바로 앞에 있어 멸치잡이, 갈치잡이 배들이 경매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청정 남해에서 금방 잡아 올린 신선한 멸치와 갈치를 가지고 미조식당에서 직접 제조한 초장으로 버무린 멸치회와 갈치회는 맛있고 신선하여 으뜸으로 꼽는다. 30년 전통 있는 멸치 쌈밥, 멸치회 전문 식당으로 천연재료,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여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고자 하는 사장님의 노력이 묻어나는 식당이다

공주식당

17.6Km    2024-09-26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로 230
055-867-6728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 위치한 공주식당은 멸치로 유명한 남해의 식당답게 멸치무침회, 멸치조림 등 멸치요리와 갈치무침회로 유명한 식당이다. 특히 이 식당은 직접 발효시켜 만든 막걸리 식초로 비린맛을 잡고 음식의 맛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