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돋는 문경의 삼시세끼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입맛 돋는 문경의 삼시세끼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입맛 돋는 문경의 삼시세끼 코스

입맛 돋는 문경의 삼시세끼 코스

6.6Km    7053     2023-08-10

문경에는 문경새재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으며, 무엇보다도 여행지 사이사이 맛집 탐방은 하루를 더욱 즐겁게 한다. 약돌숯불고기, 조미료가 전혀 없는 가정식 짜장, 맛있는 고깃간도 꼭 들러보자.

문경새재옛날찹쌀떡

문경새재옛날찹쌀떡

6.6Km    5     2023-11-20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288-14

문경새재 도립공원 주차장에 자리한 곳으로 매일 아침 직접 삶은 국내산 팥과 찹쌀로 만든 수제 찹쌀떡 매장이다.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전통 방식으로 만든 ‘마패 떡’은 많은 달지 않고 견과류가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참고로 마패는 조선시대 관리들이 지방으로 출장 가는 경우 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발급해주는 명패로, 등급에 따라 말의 수가 다르게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방에 파견되어 비밀리에 감찰 업무를 수행했던 암행어사의 신분증명도구로 많이 사용되었다. 이 곳에서는 문경 오미자로 담근 오미자청을 반죽에 넣어 만든 ‘암행어사 빵’도 맛볼 수 있다. 문경새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해 늦게 가면 매진되기 십상이니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천 덕주산성

제천 덕주산성

6.6Km    30983     2024-08-14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제천 덕주산성은 월악산의 남쪽 기슭에 있는 상덕주사를 중심으로 그 외곽을 여러 겹으로 둘러쌓은 석축산성이다. 월악산 남쪽 자락 일대는 남과 북을 잇는 도로의 길목으로 예로부터 전략적, 군사적 요충지였다. 신라 경순왕의 첫째 딸 덕주공주가 월악산에 머물면서 지세를 이용하여 쌓은 성이라 하여 덕주산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덕주골로 들어가서 처음 만나는 성벽이 외성이고 하덕주사에서 마애불을 향해 올라가다가 도중에 보이는 성벽이 내성이다. 고려 고종 43년(1256) 몽골군이 충주를 공략하자 갑자기 구름, 바람, 우박이 쏟아져 적군들은 신이 돕는 땅이라 하여 달아난 전설이 있다. 또 조선 말기에는 명성왕후가 흥선대원군과의 권력다툼에서 패배할 것을 예상하고 은신처를 마련하려고 이곳에 성문을 축조했다고 전한다. 이 산성은 고려 때 몽고의 침입과 조선조 임진왜란, 병자호란으로 인해 수차례 파괴되어 현재는 홍문관만 남아있다. 누각이 없어진 석문에는 담쟁이넝쿨이 자라있다. 제천시에서는 문화재 복원 사업으로 성곽 2,560m, 초루 3동을 복원하였으며 현재는 안팎으로 5겹의 성벽이 남아 있는데 그 축조 연대가 각각 달라 성을 축조하는 방법에 관한 귀중한 자료이다.

문경약돌돼지 새재갈비

6.6Km    0     2024-01-05

경상북도 문경시 새재로 908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문경약돌돼지 새재갈비는 문경약돌돼지로 만든 갈비를 판매하는 곳이다. 신선하고 부드러운 고기를 제공하는데 그 양도 넉넉해 찾는 사람들마다 높은 평을 한다. LA 생갈비, 숙성 생갈비, 생목살 등의 생고기와 양념갈비까지 두루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갈비찜과 된장찌개 등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연풍향교

연풍향교

6.6Km    16030     2024-08-28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향교로 40-2

중종 10년(1515)에 지어진 연풍향교는 여러 차례 고쳤으며, 한국전쟁 때 명륜당과 동무·서무가 불에 타 없어졌다. 1978년에 대성전을 고쳤고, 그다음 해 명륜당을 다시 지었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명륜당과 대성전이 있고 그 외에 고직사가 있다. 명륜당은 학생들이 공부하던 곳이고,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던 건물이다. 대성전과 명륜당 사이에는 내삼문을 두어 배움의 공간과 제사공간을 구분하고 있어, 향교의 일반적 배치 형태인 전학 후묘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급받아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에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 2차례에 걸쳐 제사만 지내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 보관하고 있는 책은 이 지방 향토사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문경시 농특산물 판매장(문경새재장터)

문경시 농특산물 판매장(문경새재장터)

6.7Km    3989     2024-07-04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5

문경새재 초입에 위치한 ‘문경시 농특산물 판매장’은 문경시와 문경관광진흥 공단에서 운영한다. 문경하면 떠오르는 사과, 오미자 외에도 문경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종류의 특산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문경 특산물로 만드는 다양한 가공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월악산장

월악산장

6.9Km    18570     2023-11-13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2길 25
043-651-5615

월악산장은 충북 제천시에 위치하고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계곡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엔 평상에서 시원하게 식사가 가능한 곳이다. 집두부김치, 감자전, 도토리묵, 더덕구이 등이 향토음식과 비빔밥, 청국장정식 등의 식사류, 그리고 토종닭과 오리로 만드는 보양식과 민물 매운탕까지 두루 맛볼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월악산 월송가든

월악산 월송가든

6.9Km    19402     2023-04-22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2길 7
043-651-6478

충청북도 제천시에 위치한 월악산 월송 가든은 월악산 근방 맛집으로 유명하다. 주변에 계곡을 볼 수 있고 식당과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등산객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도 많이 이용한다. 대표 메뉴는 깨끗한 물과 직접 생산한 신선한 야채와 한약으로 요리한 토종닭 백숙과 현지에서 생산된 콩으로 가마솥에 직접 만든 두부를 요리한 손두부 버섯전골이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감자전과 도토리묵으로 구성된 월송 세트 메뉴에 동동주를 곁들인다면 등산의 마무리로 제격이다.

연풍향청

6.9Km    15555     2024-02-01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중앙로 44

괴산군 연풍면 소재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향청은 본래 조선 초기 지방관의 행정을 보좌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던 유향소였으나, 성종 20년(1489)에 향청이란 이름으로 개칭하고 지방관의 감독 하에 운영되었던 자문기관이다. 향촌의 풍기를 단속하고 향리를 감찰하며 마을의 관리임원을 추천하고, 조세나 요역의 부과 또는 분배 등에 대한 자문기능을 담당하였다. 향청의 수장을 좌수 또는 좌장이라 하고 그 아래에 좌별감, 우별감, 창감, 방감 등을 두었다. 연풍향청은 1910년 경술국치 후에는 천안헌병대충주관구연풍분견소, 괴산경찰서연풍주재소, 괴산경찰서연풍지서 등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1963년 3월부터는 천주교 연풍공소로 사용하고 있다. 건물은 1995년 보수 전까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통칸으로 된 팔작지붕 초익공식의 목조기와집이었으나 1995년 보수 시 부식된 기둥을 교체하고 창호, 초석 등을 수리하였으며, 고증에 따라 온돌방 2개소를 원형에 가깝게 보수하고 홑처마를 겹처마로 바꾸었다. 천주교 성지인 연풍성지와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근처 연풍향교와 연풍동헌 등 역사의 흔적이 담긴 건축물이 많이 있다.

소문난식당

소문난식당

7.0Km    25492     2023-06-10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876
054-572-2255

소문난식당은 1960년대부터 영업을 시작한터라 그 시간이 이집의 음식맛을 먼저 얘기해 준다. 주메뉴의 재료인 청포는 비타민과 단백질, 탄수화물이 풍부하며, 피부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해독작용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웰빙음식에 선두주자이다. 메뉴로는 된장찌개와 같이 나오는 양념장과 비벼먹는 청포묵조밥으로 유명하며, 이것은 서울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별미이다. 또한 정식메뉴로 전체음식을 맛볼 수 있는 청포묵조밥 정식은 12가지의 밑반찬과 식전에 녹두죽이 먼저 나온다. 내부는 꽤 깔끔한편이고 4개의 별실덕분에 차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음식점 메인홀에도 좌석이 있으나 보통 손님이 차기전에는 분위기 좋은 별실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