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비치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해비치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해비치텔

남해비치텔

15.3 Km    49765     2023-11-07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로 194
055-863-5505

남해비치텔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심지역인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에 위치해 있다. 이순신 장군이 전사하신 곳으로도 유명한 노량 앞바다 위에는 현수교인 남해대교가 장엄하게 서있고 그 주변은 이순신 장군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충렬사와 거북선이 있는 역사지 이다. 푸른 산, 푸른 바다와 공해 없는 남해의 섬 관광지를 처음으로 들어서는 길목에 자리 잡고 있어 남해 명승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남해만의 독특한 섬 향기와 전통적인 섬마을의 포근한 인정을 느낄 수 있으며 이부자리도 주인이 손수 만들어 깨끗하고 정갈하다. 건물은 현대식 3층 자연석 건물로 되어 있는데, 산허리에 있는 옥돌청석을 2년 동안이나 깎아내어 건축하였다. 앞과 옆에 있는 언덕은 3톤 크기의 자연석으로 조경을 하여 웅장하고 산뜻하며 주변에는 소나무, 향나무가 건물을 에워싸고 있어 수려한 경관을 보여준다. 객실 복도와 연결된 축소판 남해대교를 걸어서 오솔길로 남해대교를 산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비치텔 상부의 3,966.96m²(1,200평) 농장과 남해대교가 있는 19호선 국도를 연결하였다. 가족단위 손님을 위하여 가족단체실 5실이 있다.

사천고읍단감마을

사천고읍단감마을

15.3 Km    20332     2023-07-24

경상남도 사천시 정동면 고읍길 223

사천고읍단감마을은 마을 주민의 80%가 단감 농사를 짓고 있으며, 특산품으로 단감을 비롯해 감식초, 감잎차가 있다. 사천시 정동면소재지로서 고려시대 이래 조선 초기까지 읍기(관청이 있는 곳)가 있던 곳이다. 그런데 세종 을축년(1445년) 봄에 사천읍성을 쌓고 읍기를 천도해 가면서 자연히 구읍, 읍촌, 고읍촌, 고읍동 따위로 불렸다. 1914년에는 읍동면이 되면서 면소재지가 되었고, 1931년에 지금의 정동면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934년에는 면소재지를 지금의 대곡리숲으로 옮겨, 오늘과 같은 한적한 마을로 바뀌었다. 동쪽에는 널따란 들녘을 경계로 대곡리와 수청리, 남쪽은 사천강 건너 예수리, 서쪽은 국도 3호선 건너 사천읍 사주리, 북쪽에는 역시 사천읍과 본면 화암리가 자리 잡고 있다.

곰바우횟집

15.3 Km    29549     2023-02-22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로 187
055-862-1414

남해대교를 건너 설천면 이정표를 따라 노량 쪽으로 접어들면 횟집들이 즐비하다. 그 중 입구에 위치한 곰바우횟집은 3층짜리 건물로 1·2층은 횟집을 운영하고 3층은 주인의 살림집이지만 규모가 꽤 크다. 싱싱한 남해산 최고급 활어를 그 자리에서 바로 잡아 손님상에 올리고 수입산과 조미료는 쓰지 않는다는 철칙으로 운영하고 있다.

알짜배기 자연 치유여행, 남해

알짜배기 자연 치유여행, 남해

15.3 Km    1562     2023-08-10

빡빡한 여행 일정보단 편안한 여행 일정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여행코스. 바다와 숲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물건리 방조어부림 부터 독일마을 쪽에 위치한 수목원 원예예술촌, 편백나무와 함께 힘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편백자연휴양림까지~ 보물섬 남해에서 실속있는 여행을 떠나보자!

구노량마을(노량어촌체험마을)

구노량마을(노량어촌체험마을)

15.4 Km    0     2023-10-06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노량해안길 175-17

구 노량마을은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에 자리 잡고 있다. 옛 문헌에 따르면 대가야시대부터 어선의 기항지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일본과 교역한 최대의 무역항이고 국제항이었다고 한다. 음식점 등이 성업 중인 신 노량과 달리 구 노량은 자그마한 어촌이다. 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마을에서는 남해대교와 노량대교를 조망할 수 있다.

남해대교유람선

남해대교유람선

15.4 Km    23992     2023-07-25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로 177
055-862-9842

노량해협 절경의 화룡점정 남해대교. 길이 660m, 높이 80m의 연륙교. 1973년 6월에 개통한 남해의 관문이다. 이곳은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이 시작된 곳으로, 또 고려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동안 유배객이 유배지로 건너가기 위해 나룻배를 탔던 곳이다. 또한 설천 노량은 임진왜란의 마지막 승첩지이며 이 충무공이 순국한 역사적인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아직도 이충무공의 시신을 잠시 모셔 두었던 충렬사와 임진왜란 당시 사용한 거북선을 그대로 재현하여 놓았다. 노량마을에 있는 남해 충렬사는 1973년 6월 사적으로 지정되어 관리하는 살아있는 역사 체험의 교육장이다. 충렬사에서 남해대교 쪽으로 돌아 나오는 곳에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선착장이 마련되어 있다. 20톤에서 30톤 정도 되는 5척의 배가 호국의 바다 주변 절경으로 안내한다. 단체관광객의 편의를 위하여 주문에 따라 창선교 밑에서 원시적으로 어업을 형성하는 죽방렴을 돌아볼 수도 있고, 바다 배경이 멋진 남해 일주 관광코스도 가능하다. 특히 노량일대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벚꽃축제시기와 여름 피서철에는 많은 승선객들로 붐빈다.

쿤스트라운지

쿤스트라운지

15.4 Km    1     2024-02-22

경상남도 남해군 독일로 34

쿤스트라운지는 남해 독일 마을에 있는 브런치 카페다. 주차장이 넓고, 1층과 2층, 야외 테라스 좌석이 있을 정도로 매장이 넓어 여행객에게 인기가 좋다. 특히 2층 테라스에는 빈백 의자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남해의 풍경을 바라보며 놓여있어, 바다를 감상하며 휴식 취하기에 좋다. 이곳은 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커피와 음료 외에도 식사메뉴를 맛볼 수 있다. 대표적인 메뉴는 슈바인 학센으로 맥주에 졸인 돼지다리 살을 오븐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독일식 족발 요리이다. 다른 메뉴로는 구운 소시지라는 뜻의 튀링어 브랏부어스트가 있는데, 식감과 육즙이 살아있는 대표적인 독일식 소시지 요리다. 이외에도 돼지고기를 얇게 펴 튀겨낸 수제 슈니첼과 이탈리아식 통돼지 바비큐 요리인 포르케타, 유럽에서 대중적인 음식인 미트파이 등 독일과 유럽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남해각 기억의 예술관

남해각 기억의 예술관

15.4 Km    4     2023-08-02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남해대로 4216

남해각은 1973년 6월 22일에 개통한 우리나라 최초의 현수교인 남해대교와 연계되어 건축된 휴게공간이었다. 이 공간은 뛰어난 경관과 함께 하는 남해의 관문으로서의 역할과는 별개로, 남해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정서적으로 매우 상징적인 건물이다. 남해군은 44년간 여관과 휴게소로서의 역할을 다한 이 유휴공간을 문화시설로 재생하여 남해의 과거와 현재를 존중하고 남해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고 있다.

부어스트라덴

부어스트라덴

15.4 Km    0     2024-05-07

경상남도 남해군 독일로 33

부어스트라덴은 남해 여행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독일 마을 초입에 있는 독일식 레스토랑이다. 독일어로 소시지 가게라는 뜻을 가진 이곳은 100% 수제 제작한 소시지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슈바이네 학센과 굴라시인데, 두 메뉴 모두 201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육가공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슈바이네 학센은 허브 향신료와 맥주에 24시간 염지 후 각종 채소와 함께 12시간을 삶은 후 오븐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굴라쉬는 독일식 소시지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올리브유, 채소와 함께 볶은 후 토마토소스에 1시간 이상 끓인 수프다. 맥주 역시 대한민국 품평회 1위 수제 맥주 공장에서 제조된 생맥주를 판매하고 있어, 진정한 독일의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큰바다횟집

15.4 Km    40281     2024-06-04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노량해안길 155
055-882-1500

노량해협 앞, 남해대교 바로 아래서 10년째 단골손님들을 맞이하는 횟집이다. 식당에서 내놓는 채소는 대부분 텃밭에서 직접 거둔다. 너른 바다를 문지방 앞에 두고 있지만, 생선은 이 바다에서 잡아 올리지 못한다. 10년 전만 해도 마을 사람들이 낚시해 심심찮게 횟감을 조달했지만, 지금은 물고기가 거의 잡히지 않는다. 인근 산업단지의 발전소와 공장들 때문에 물고기들이 사라진 탓이다. 장어구이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가 있고, 모둠회는 철 따라 종류가 바뀌는데 배도라치, 감성돔, 농어, 우럭 등을 번갈아 선보인다. 다시마, 미역국수, 데친 낙지가 밑반찬으로 나온다. 부침개를 크게 한 장으로 부치지 않고 손님들이 하나씩 집어먹을 수 있게 여러 장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