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다초지(장평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해 다초지(장평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해 다초지(장평지)

남해 다초지(장평지)

17.1Km    25784     2023-05-24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초음리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에서 이동면 방면으로 가다 보면 농업기술센터 건물이 나오고 바로 앞에 저수지가 하나 있다. 봄에 유명한 벚나무가 있는 장평 저수지다. 매년 4월에서 6월 사이에 은은한 벚꽃과 노란 유채꽃, 형형색색의 튤립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작가들은 좋은 작품이 나오는 사진 명소라고 극찬한다. 또한 야간에는 조명시설과 청사초롱이 어우러져 더욱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기념사진을 위한 포토존과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다.

수양공원 (구 산성공원)

수양공원 (구 산성공원)

17.1Km    23457     2023-07-05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수양공원길 51

사천시는 1995년 5월 사천군과 삼천포시가 통합되어 탄생했으며 시내 중심부에 남해 바다인 사천만이 깊숙이 밀고 들어와 시내가 크게 둘로 나뉜다. 이처럼 사천시는 해안평야 지대인 만큼 청동기 시대의 유적,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고인돌이 많다. 산성공원은 조선 세종 27년(1445)에 축성된 산성 일대에 마련한 공원으로 사천시민의 휴식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공원의 규모는 29,752㎡로 큰 느티나무와 소나무 등의 혼합림이 우거져있으며 사시사철 새소리가 그치지 않는다. 또한, 공원 내의 유서 깊은 수양루는 옛 사천 군청 앞 대로에 있었던 것을 이전한 것으로 무더운 여름에도 누상에서는 시원함을 느낀다.

사천의 과거와 현재를 보다

사천의 과거와 현재를 보다

17.1Km    76     2023-08-08

이 성은 세종 24년(1442)에 병조참판 신인손이 왕명에 의해 쌓았다고 전해지며, 처음의 기록에는 성 둘레 3,105척, 성벽의 높이 10.5∼11.5척, 성문과 옹성이 각 3곳이라 되어있고, 그 후의 기록에는 성둘레 5,015척, 성벽의 높이 15척, 성문과 옹성이 각 3곳이라 되어있어 후에 증축하였음을 알 수 있다.

사천읍성

사천읍성

17.1Km    18808     2024-09-26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수양공원길 51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선인리 일대에 있는 사천읍성은 돌과 흙으로 쌓은 성곽으로, 약 1.5㎞의 둘레 중 현재는 3개 부근 약 300m의 성곽이 남아있다. 사천의 옛 이름이 사물(史勿), 사수(泗水), 동성(東城) 등이었는데 조선 태종 때부터 사천이라 하였다. 세종 24년(1442)에 병조참판 신인손이 왕명에 의해 쌓았다고 전해지며, 이곳에 돌로 성을 쌓기 시작하여 3년 후(1445)에 완성시켰다. 이로부터 4년 뒤 관청을 짓고 읍을 옮겼다고 한다. 처음의 기록에는 성 둘레 3,105척, 성벽의 높이 10.5∼11.5척, 성문과 옹성이 각 3곳이라 되어있고, 그 후의 기록에는 성둘레 5,015척, 성벽의 높이 15척, 성문과 옹성이 각 3곳이라 되어있어 후에 증축하였음을 알 수 있다. 본래 백성을 보호하고 왜구를 방어하기 위하여 쌓았다고 전해지는데,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많은 수모가 있었다. 특히 선조 32년(1598) 정기룡 장군이 이끄는 조선군과 명나라 원군이 연합하여 이 성을 탈환하기 위해 혈전을 벌여 왜적을 몰아냈다 한다. 현재 성 안에는 충혼탑, 수양루, 활을 쏘는 관덕정이 있는 산성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보물섬 마늘나라

17.1Km    25082     2024-09-12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남해대로 2443

보물섬 마늘나라는 남해군 이동면 다정리에 세워진 전국 최초의 마늘 센터의 이름이다. 예로부터 유명했던 보물섬 남해마늘의 명성을 되찾아 다른 지역과 차별화를 하기 위해 26억 원가량을 투입해서 2,275평 부지에 310평 2층 규모의 남해마늘을 알리기 위한 연구실, 센터, 자료실, 광장 등을 마련하여 마늘의 모든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마늘 나라에서는 마늘에 관한 모든 것을 보여주고, 학술적인 연구 자료를 집대성하고 실증 실험과 체계적인 마늘 연구를 통해 보물섬 남해 마늘의 우수성을 내외에 알려나갈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마늘에 대한 세계적인 연구센터로의 도약은 물론, 학술 세미나와 농경문화의 체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남해정식당

남해정식당

17.2Km    0     2024-06-18

경상남도 남해군 화전로122번가길 7

남해(NAMHAE) 정식당은 남해읍 북변리에 있는 정갈한 한상차림을 제공하는 맛집이다. K-POP 아이돌 그룹 엑소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적이 있어 더욱 인기가 많아졌다.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세련된 인테리어. 나무 쟁반과 나무 받침, 나무 수저 등에서 편안한 분위기가 묻어 나온다. 이곳에서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전복 솥밥이다. 전복과 지역 특산물을 곁들인 무쇠 솥밥이다. 특제 육수로 감칠맛을 살린 전복 물회도 인기가 좋다. 해초와 여러 가지 야채를 넣어 시원하게 먹을 수 있으며, 소면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 다른 추천 메뉴로는 전복 리조토가 있다. 신선한 전복과 포로 치니 소스, 파마산 치즈로 맛을 내 고소한 맛을 살렸으며, 무쇠 팬으로 제공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남해독일마을이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 연계해서 여행하기에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남해그집

남해그집

17.2Km    0     2024-07-30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대로 2551

남해 그집은 남해 현지인이 추천하는 멸치 쌈밥 맛집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멸치 쌈밥과 갈치 조림, 멸치회무침 등 남해의 대표 메뉴들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주말에는 대기자가 많다. 식당 내부는 밝고 깨끗한 인테리어에 천장에는 핑크빛 꽃들이 장식되어 마치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이다. 주문은 테이블마다 설치된 태블릿으로 비대면 주문이 가능하다. 가장 인기가 좋은 메뉴는 그집세트A로 제주 은갈치 조림과 멸치 쌈밥 맛보기, 제주 은갈치 토막 구이, 멸치튀김 세트, 멸치 회무침, 전복장조림 등이 나온다. 이외에도 젓갈, 계란찜, 녹두전이 한 상을 가득 메워 푸짐한 한 끼를 완성한다. 멸치는 봄과 가을이 제철로, 그 외 기간에는 금어기와 수확량 감소 등을 이유로 냉동 멸치로 제공되니 참고하면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재건냉면

재건냉면

17.3Km    19449     2024-07-21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동성길 28
055-852-2132, 0723

재건냉면의 독특하고도 토속적인 맛의 비밀은 면에 있는데 손님이 주문하면 즉석에서 뽑아내어 면발이 쫄깃쫄깃할 뿐 아니라 자르르 윤기마저 흐른다. 육수도 한우의 뼈를 한 솥 가득 넣고 만 하루 동안 푹 끓인 후 장으로 간을 맞춘다. 쫄깃한 면발에 육수를 부어 삼십여 가지의 갖은양념이 제맛을 내게 되는데 쇠고기 살을 얇게 썰어 계란을 묻혀 육전이 푸짐하게 들어가면서 냉면의 맛을 더해준다. 메뉴로는 물냉면, 비빔냉면, 수육, 육전 등이 있다.

사천 흥사리 매향비

사천 흥사리 매향비

17.3Km    2571     2023-10-30

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흥사리

매향비란 향나무를 땅에 묻고 그 위에 비를 세우는 것을 말한다. 사천매향비는 고려 말 왜구의 극심한 횡포로 나라가 위태로워 지자우왕 13년(1387)에 세운 것으로 승려 중심의 불교신자 4,100명이 향계를 맺고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살기가 평안함을 미륵에게 비옵니다”라는 의미를 가진 204자를 매향비에 새겼다. 이를 통해 건립목적과 건립연대를 확실히 알 수 있어 이 비석의 가치가 더욱 높은 것이 특징이다.

남해향교

남해향교

17.3Km    37185     2024-09-26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북변리

남해향교는 1450년 하신(河紳)이 남해현령으로 재임할 때 봉강산 포교당터에 건립하여 개교하였다.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된 후 1669년(현종 10)에 사당인 대성전을 고쳐 세웠다. 그 후 고종 29년(1892)에 대성전을 비롯한 동·서 양무와 내삼문을 지금의 위치로 옮겼고, 점차 그 밖의 건물들도 모두 옮겨 세웠다. 완만한 경사지에 출입구인 외삼문, 유생들의 거처인 동재와 서재,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이 비교적 낮은 터에 있고, 그 뒤로 조금 높은 터에 내삼문과 성현에 제사를 지내는 대성전이 위치하여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이나 서재의 남쪽에 담장을 붙여 돌단을 쌓은 것은 다른 향교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