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작골 농촌체험휴양마을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작골 농촌체험휴양마을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작골 농촌체험휴양마을 야영장

남작골 농촌체험휴양마을 야영장

19.4 Km    0     2024-06-19

경상북도 성주군 보월로 8-23

남작골 농촌체험휴양마을 야영장은 경북 성주군 수륜면 보월리에 자리 잡았다. 성주군청을 기점으로 2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가야로와 참별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잔디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4면과 데크로 만든 일반캠핑 사이트 6면이 마련돼 있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추가요금은 없다. 사계절 내내 장박이 가능하고, 2022년 현재 1개월 요금은 15만 원이다. 주변에는 가야산국립공원, 해인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별나무캠핑장

별나무캠핑장

19.5 Km    0     2023-11-07

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법승길 18-26

별나무 캠핑장은 경북 고령군 운수면 자리했다. 고령군청을 기점으로 약 8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로 우륵로, 대가야로, 가야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이동시간은 15분정도 걸린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해 있지만, 농촌마을 폐교에 조성한 덕분에 한가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45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6.5m 세로 10m이며, 잔디 31면, 파쇄석 14면이다. 큰 나무 그늘 근처 사이트는 여름철에도 여유롭고 시원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관리소는 매점과 카페를 운영 중이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고 예약은 전화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반려견은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고령 고아리 벽화 고분, 고령 대가야유적지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어탕, 어탕국수를 맛볼 수 있다.

황산전통한옥마을

황산전통한옥마을

19.5 Km    35190     2023-06-14

경상남도 거창군 황산1길 109-5 대정리신씨고가

황산전통한옥마을은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에 위치한 전통한옥마을로 수승대국민관광단지 건너편에 있다. 1540년(조선 중종35년)에 요수 신권 선생이 이곳에 은거하며 1540년 '구연재'를 세우고 후학들을 양성했던 이후로 거창 신씨의 집성촌 마을이 되었다. 이 '구연재'는 1573년 신권선생이 죽자 사림에서 '구연서원'으로 개칭 하고, 석곡 성팽년과 함께 배향하였다. 이후 황산마을은 18세기 중엽 조선 영조 때 노론계 학자인 황고 신수이 선생이 입향을 하면서 번성하게 되었다. 이곳 황산전통한옥마을의 가옥들은 대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건립된 건축물로 대한제국 말기와 일본 강점기 시대의 지방 반가의 전통 한옥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는 곳이다. 남아 있는 한옥은 약 50여 호로 안채와 사랑채를 갖추고 있고, 모두 기와집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씨족 부농촌의 모습을 보여준다. 마을의 담장은 제법 큰 자연석을 이용한 토석담으로 약 1.2Km에 걸친 활처럼 휘어진 전통 담장길은 전통고가와 잘 어우러져 매우 고즈넉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마을에 들어서면 입구에 높이 15m, 수령 600년에 이르는 '안정좌'나무라 부르는 느티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마을 중앙에는 "거창 황산리 신씨고가"가 자리 잡고 있는데, 1927년 옛 건물을 허물고 새로 지은 건물로 '원학고가'라고도 부른다. 이 가옥은 경상남도 민속문화재 17호로 지정되어 있다. 안채, 사랑채, 중문채, 곳간채, 솟을대문, 후문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특히 사랑채는 궁궐에서나 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장식물로 꾸며져 있어 당시 큰 지주였던 집주인의 재력을 엿볼 수 있다. 안채는 많이 개수되어 전통한옥의 격식에서는 많이 벗어난 모습을 보여 준다.수승대국민관광단지에 깨끗한 민박과, 호텔 등 숙박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지만, 이곳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황산전통한옥마을에서 옛 조상들의 주거생활을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거창은 오래전부터 산이 높고 물이 맑은 고장으로 이름난 곳이다. 낮에는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황산마을에서 전통한옥체험을 한다면 여름 휴가철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일 것이다. 황산전통한옥마을은 덕유산, 가야산, 지리산에서 가깝고, 인근에 송계사계곡, 거창조각공원, 금원산자연휴양림, 월성계곡, 거창박물관, 화계사, 쌍계사계곡 등의 관광지가 있다.

일원정

일원정

19.6 Km    15237     2023-11-22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밤티재로 863

거창 일원정은 1905년에 강호산인 김숙자 선생을 추모하기 위한 정자로 선산김씨 후손들이 유림과 함께 건립하였다. 정자의 기능뿐만 아니라 정몽주, 길재, 김숙자, 김종직, 김굉필, 정여창, 조광조 선생 등 성리학적 연원을 같이하는 7현을 향사하는 서원의 기능도 병행하고 있으나, 서원과 같은 별도의 사당은 없다.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일원정은 전척리 뒷산의 동쪽 구릉 남사면부에 북향하여 자리 잡고 있는데 앞쪽에는 황강이 흐르고 있다. 정면 4칸, 측면 1.5칸의 홑처마 팔작지붕이며, 평면은 좌측 마루 2칸, 우측은 툇마루가 딸린 온돌방 2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포 양식은 소로수장집이며, 상부 가구는 도리가 다섯 개인 5량 구조이다. 일원정은 평면 바닥 높이를 높게 하여 마치 중층 누각으로 보인다. 좌측 앞쪽에 2칸의 규모의 대문채가 있으며, 우측에는 5칸 크기의 아래채가 있다. 일원정 앞길 건너에는 김숙자 신도비가 있다.

거창 황산마을 옛 담장

거창 황산마을 옛 담장

19.6 Km    29485     2024-05-23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1길 109-5

거창 황산마을은 18세기 중엽에 황고(黃皐) 신수이가 입향하면서 번성한 거창신씨 씨족마을로, 마을의 생성은 16세기 초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조선시대 영조 이후 인물이 연이어 배출되었다고 전해진다. 마을 어귀에는 군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는 폭 5m 이상, 높이 15m 이상의 수령 600년에 달하는 고목이 자리하고 있어 마을의 역사를 증언하고 있으며 마을에서는 이 고목을 안정좌(安亭座)나무라고 부르고 있다. 마을은 대체로 평탄하며 마을 동측에 흐르는 호음천을 중심으로 큰땀과 동촌으로 구분되어 있다. 마을 내 주택들은 대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건립된 것으로 한말과 일제강점기 지방 반가의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며 규모와 형식면에서 월등함을 보여주는 시도민속자료 ‘거창 황산마을 신씨고가’ 등의 지정문화재는 전통마을로서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마을 전체는 약 50여호로 거의 안채와 사랑채를 갖추고 있으며 이렇게 한 마을 전체가 모두 기와집으로 무리지어 있는 것은 이른바 씨족부농촌으로 소작마을을 별도로 두었기 때문이다. 이 마을의 담장은 대개 토석담으로 담 하부 2~3척 정도는 방형에 가까운 제법 큰 자연석을 사용하여 진흙을 사춤하지 않고 대부분 메쌓기 방식으로 쌓았다. 이는 도로보다 높은 대지 내 우수(雨水)를 담 밖으로 자연스럽게 배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자연석으로 메쌓기 한 위에는 하부의 자연석보다 작은 20㎝ 내외의 돌을 담 안팎에 사용하여 진흙과 교대로 쌓아 올렸고 대부분 담장 상부에는 한식기와를 이었으며 또한 근년에 쌓은 담장은 기존 담장과 달리 엇쌓기를 하였다. 마을의 시한당 앞 연못은 일반적인 한국 전통의 연못양식인 방지원도형(方池圓島形)이 아닌 원지방도형(圓池方島形)으로 구성되어 있어 독특하다. 전반적으로 전통고가와 어우러진 활처럼 휘어진 전통 담장길은 매우 고즈넉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고 있다.

* 담장 - 토담길이 약 1,200m의 돌담, 하부가 돌담 구조인 토석담
* 마을형성 - 600년전 형성
* 문화재 - 거창 대정리 신씨고가(경상남도 민속자료) 등 3건

황산전통한옥마을 신창범 가옥(거창수승대 웰빙하우스)

황산전통한옥마을 신창범 가옥(거창수승대 웰빙하우스)

19.6 Km    1     2019-09-04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1길 85
010-5250-6298

거창수승대에 위치한 전통한옥마을에 있는 정겨운 종갓집이다.

거창 황산리 신씨고가

거창 황산리 신씨고가

19.6 Km    26634     2023-10-06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1길 109-5

조선 연산군 7년(1501)에 요수 신권이 이곳에 들어와 산 이 후, 이 마을은 거창 신씨의 집성촌으로 번창해 왔다. 마을의 중앙에 위치한 이 집은 1927년 신도성이 건립한 근대기 주택으로 원학고가라고도 부른다. 당시 이 집의 주인은 큰 지주였다고 하는데, 이 집은 그러한 집주인의 경제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사랑채와 안채는 모두 경남 지방의 일반적인 주택 양식인 홑집 대신에 겹집의 팔작지붕으로 지어 집주인의 부와 권위를 드러내고 있으며, 사랑채는 궁궐이나 절에서 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장식물로 꾸몄다. 잘 다듬은 커다란 돌로 쌓은 받침돌과 기둥을 받친 주춧돌 위에 설치한 기둥 자리 등은 조선 중기 이전에는 벼슬이 높은 양반 집안에서도 보기 힘든 모습이다. 그 밖에 안채와 그 건물을 둘러싼 크고 화려하게 지은 부속건물들도 집주인의 경제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러나 안채의 늘어난 방 수, 좁아진 대청, 집안에 들어선 화장실 등은 전통의 격식에서 벗어난 것으로, 20세기 초 실용성을 중시하던 가옥의 변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점에서 1920년대에 지어진 이 가옥은 격식의 해체, 실용성의 증가, 심화된 경제적 계층화 등 복합적인 사회 현상을 잘 반영하고 있다.

원학고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원학고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9.6 Km    11506     2023-02-14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1길 109-5
010-5359-2224

경상남도 거창 명승지 수승대가 자리한 황산마을은 거창 신씨의 집성촌이다. 마을 중앙에 위치한 원학고가는 500년의 멋이 깃든 명품고택으로, 사랑채와 안채의 웅장한 팔작지붕, 큰 대들보와 둥근 주춧돌, 궁이나 절에서 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장식물이 명망 높은 집안임을 보여준다. 사랑채, 중문채, 대문채에서 숙박이 가능하고, 사랑채에는 욕실 겸 화장실이 딸려있다.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를 느끼며 여름철 거창국제연극제를 즐기기 좋다.

돌담사이로

19.6 Km    18336     2024-05-20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1길 81

문화관광부에서 돌담마을로 지정된 전통한옥 고가 마을로 전통 한옥을 이용하여 농가맛집과 민박을 겸하고 있다. 덕유산에서 직접 채취한 산나물로 반찬을 만든다. 하루 전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산 내음 밥상을 주문하면 다양한 나물과 병풍대 등 흔치 않은 나물 장아찌를 얹어 먹는 수육이 인기 메뉴이다. 여름에는 국제 연극제가 27회째 이어져오는 곳, 맑은 계곡에서 야영을 즐기며 한옥민박이 가능한 곳이다.

건계정

건계정

19.6 Km    16525     2024-01-26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안로 1173-21

건계정은 거창 장씨 문중이 1905년에 세운 것으로, 문중의 시조인 평보 장종행이 고려 충렬왕(1240년) 때 중국으로부터 귀화했는데, 그의 아들인 두민이 공민왕 때 홍건적들이 침입하여 개경까지 점령 당하고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군사들을 지휘하여 개경으로부터 홍건적을 몰아내어 국란의 위기를 극복하는 무훈을 세우자, 이에 대한 공로로 공민왕이 두민을 아림군으로 봉했다. 이에 그 후손들이 두민의 공을 기려서 세운 정자이다. 건계정 계곡은 역사, 지리, 군사상의 요충지로 자리하였으나 지금은 거창하면 건계정을 생각할 만큼 고풍스러운 정자와 맑은 물이 굽이도는 물길과 숲이 어우러져 빼어난 절경으로 알려져 있다. 예부터 시인 묵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거창을 소재로 하는 글이나 문학 소재의 대상에서 으뜸이 되었던 곳이다. 건계정은 거창의 진산인 건흥산 남사면부 계곡과 맑은 물이 흐르는 영천의 맑은 물 위에 꼬리를 담그고 거열산성을 향해 기어오르는 거북바위의 등 위에 지어졌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으로 세운 정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