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예술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오름예술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오름예술촌

해오름예술촌

653.7M    46717     2023-05-26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995

해오름예술촌은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지역의 문화 예술 창작공간과 지원활동을 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특히, 전통공예 체험의 경우에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아름다운 건물, 조경 등으로 원거리에서도 방문을 할 정도로 잘 알려져 있다. 전국 방송 6회, 지방방송 12회, 기타 신문. 잡지 등 다양한 매의 주목을 받을 만큼 찾고 싶은 곳으로 자리하고 있다.

배안타는 볼락 밤낚시 체험

배안타는 볼락 밤낚시 체험

676.2M    1     2024-06-24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960번길 14-13
0507-1404-8834

남해군 독일마을과 가까운 곳의 선착장에 위치한 밤낚시 체험장이다. 배를 타지 않고 안전한 선착장에서 최대 15명 이내로 진행한다. 마을의 작은 어선을 묶어놓는 일반 선착장에서 콘크리트 계단에 앉아 안전하게 낚시를 체험할 수 있다. 전문 가이드와 함께하므로 안전하다. 낚싯대 등 준비물은 체험장에서 제공한다. 대상어는 10여 마리 구워주고 몇만 원 받는다는 귀한 물고기인 볼락이다. 잡은 볼락은 사시미, 매운탕, 버터구이 중 2가지를 요리와 포장이 가능하다.

엘림마리나 & 리조트[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엘림마리나 & 리조트[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801.3M    1     2024-08-06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1122번길 74-19
055-867-6767

경상남도 남해에 위치한 엘림마리나&리조트는 오션뷰의 고급 객실 함께 요트체험, 제트보트, 음식, 음악이 어우러진 복합 휴양공간으로,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와 같은 휴식과 안식을 선사한다.

남해 은점어촌체험마을

남해 은점어촌체험마을

826.5M    58249     2023-03-03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942번길 34-9

경남 남해군 삼동면 은점어촌체험마을은 3백 여년 전 조선 중엽에 경주최씨 한 집이 터를 잡은 것이 그 시초다. 이어 전주이씨 금산김씨 경주이씨 단양우씨들이 뒤따라 들어오면서 가구가 늘어났으며 초기에는 화전민처럼 산자락을 따라 논과 밭을 일구며 농경에 의존하다 차츰 먹을거리가 풍부한 바다 쪽으로 세를 넓혀가며 큰 마을을 이루었다.마을 오른쪽 바닷가에 '은굴'이라는 동굴이 있는데 지금은 사라호태풍 때 무너지고 박쥐만이 살고 있지만 예전에는 그 이름처럼 은이 많이 났다고 한다. “은점”이라는 마을의 이름은 이곳에서 캐낸 은을 거래하던 상점 이름에서 유래한다.삼백살이 넘은 기목나무가 세찬 겨울 해풍을 맞받으며 의연히 서 있는 바닷가. 그곳에 닻을 내린 50여척의 배들이 서로 몸을 기댄 채 출어를 기다리고 지천으로 깔린 몽돌밭에서는 봄날을 재촉하는 어부들의 억센 손이 그물코를 여미느라 쉴 틈이 없다.

예로부터 은점 멸치는 알아주는 멸치다. 잡은 멸치를 대형무쇠솥으로 옮겨 수백도의 불로 염포를 한 후 몽돌밭에 그물을 깔고 말린다. 햇볕과 해풍을 품어 안은 몽돌의 기운에 햇살과 바람에 시나브로 건조돼 뛰어난 은점 멸치의 참맛이 배어나는 것이다. 은점에서 나는 마른 멸치의 인기만큼이나 멸치액젓도 인기가 높은데, 마을에 액젓 공장이 7개나 될 만큼 찾는 사람이 많다.2006년 어촌체험마을로 지정된 은점어촌체험마을의 주요체험거리로는 바다낚시, 정치망 조업체험, 통발체험, 맨손고기잡이, 스킨스쿠버체험 등이 있으며 멸치, 삼치, 대구 등 싱싱한 수산물들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주변에 우리나라 절경으로 꼽히는 남해12경이 있어 가족 및 연인과 함께 관광하며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이외에도 다른 지역보다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은점어촌체험마을의 바다에는 멍게, 해삼, 전복이 넘쳐난다. 그 옛날 보석이 되던 은 대신에 바다의 은빛 멸치를 잡으며 살아가는 은점 주민들은 심성 또한, 바다처럼 넓고 푸르다. 해마다 정월대보름날에는 달맞이 행사와 풍어제를 개최하여 마을발전과 단합된 마을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어 이를 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당케슈니첼

당케슈니첼

920.6M    0     2024-07-02

경상남도 남해군 독일로 27

당케슈니첼은 남해 독일 마을에 있는 유럽 가정식 레스토랑으로, 독일 요리 외에도 오스트리아, 헝가리, 스위스 등 유럽의 정통 요리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매장에 들어서면 유럽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 천장에 보이는 샹들리에와 매장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유럽 전통 맥주잔이 유럽의 조그만 식당에 방문한 듯하다. 고마워, 슈니첼이라는 뜻을 가진 식당 이름처럼 이곳의 대표 메뉴는 단연 슈니첼이다.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얇은 왕돈가스와 유사한 이 음식은 얇게 썬 고기를 망치로 가볍게 두드려 튀긴 요리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와 할슈타트에서는 수제 베리 소스를 곁들여 먹기 때문에 이곳에서도 베리 소스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에서 흔히 먹는 가정식 요리 케제슈페츨레, 헝가리 굴라시 등의 요리를 접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완벽한인생 브루어리

완벽한인생 브루어리

924.2M    2     2023-12-21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30

독일마을 내에 자리한 완벽한인생에서는 양조장에서 직접 만든 신선한 풍미의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다. 연간 30만 리터의 수제 맥주 생산설비를 갖춘 이곳은 다양한 라인업의 맥주로 독일마을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남해의 밤하늘처럼 깨끗한 맛을 내는 ‘은하수 IPA’, 고기나 소시지와 페어링 하면 환상적인 궁합을 보여주는 페일에일인 ‘달로망’, 남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흑맥주인 ‘광부의 노래 스타우트’, 남해산 백년초를 첨가해 시원한 목 넘김을 자랑하는 ‘남해 백년초에일’ 등 개성 넘치는 수제 맥주를 골라 마시는 재미가 특별하다. 슈바인스학센과 독일 정통 소시지 등 맥주와 잘 어울리는 음식들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부어스트라덴

부어스트라덴

970.8M    0     2024-05-07

경상남도 남해군 독일로 33

부어스트라덴은 남해 여행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독일 마을 초입에 있는 독일식 레스토랑이다. 독일어로 소시지 가게라는 뜻을 가진 이곳은 100% 수제 제작한 소시지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슈바이네 학센과 굴라시인데, 두 메뉴 모두 201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육가공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슈바이네 학센은 허브 향신료와 맥주에 24시간 염지 후 각종 채소와 함께 12시간을 삶은 후 오븐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굴라쉬는 독일식 소시지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올리브유, 채소와 함께 볶은 후 토마토소스에 1시간 이상 끓인 수프다. 맥주 역시 대한민국 품평회 1위 수제 맥주 공장에서 제조된 생맥주를 판매하고 있어, 진정한 독일의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쿤스트라운지

쿤스트라운지

982.0M    1     2024-02-22

경상남도 남해군 독일로 34

쿤스트라운지는 남해 독일 마을에 있는 브런치 카페다. 주차장이 넓고, 1층과 2층, 야외 테라스 좌석이 있을 정도로 매장이 넓어 여행객에게 인기가 좋다. 특히 2층 테라스에는 빈백 의자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남해의 풍경을 바라보며 놓여있어, 바다를 감상하며 휴식 취하기에 좋다. 이곳은 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커피와 음료 외에도 식사메뉴를 맛볼 수 있다. 대표적인 메뉴는 슈바인 학센으로 맥주에 졸인 돼지다리 살을 오븐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독일식 족발 요리이다. 다른 메뉴로는 구운 소시지라는 뜻의 튀링어 브랏부어스트가 있는데, 식감과 육즙이 살아있는 대표적인 독일식 소시지 요리다. 이외에도 돼지고기를 얇게 펴 튀겨낸 수제 슈니첼과 이탈리아식 통돼지 바비큐 요리인 포르케타, 유럽에서 대중적인 음식인 미트파이 등 독일과 유럽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남해 온뷰펜션

983.0M    56225     2024-09-02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122번길 128
010-5168-1155

남해 온뷰펜션은 독일마을에서 차로 5분,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는 숙박시설로 남해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아름답다. 과거 아름다운날들 펜션이었던 곳을 리모델링해 상호를 바꿨으며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숙소로 인기가 있다. 총 12객실과 라운지, 테라스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숙박객은 1층 라운지에서는 무료로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고 종종 이곳에서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남해군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에 위치한 깨끗한 자연환경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노량해전사가 있는 역사의 혼이 살아 숨 쉬는 보물섬이다. 남해는 시원한 숲과 은빛 백사장이 펼쳐진 바다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떠 있는 68개의 크고 작은 섬과 기암괴석이 어울려 절경을 자랑하는 산을 갖춘 자연이 있으며, 금강산을 닮았다고 하여 소금강이라 불리는 금산 등 남해 12경이 있다. 호수 같은 바다, 전국 제일의 해변 숲 방조어부림, 원예예술촌, 물건방파제 등 관광명소와도 가깝다.

할로브리즈

할로브리즈

1.0Km    0     2024-07-30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1122번길 131-6

할로브리즈는 남해 바다와 고즈넉한 마을이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 카페다. 1층부터 루프탑까지 매장 규모가 매우 큰 대형 카페이며, 남해 독일마을이 근처에 있어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들르기 좋은 곳이다. 판매하고 있는 음료와 음식 메뉴도 다양하다.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커피류부터 아몬드라테, 흑임자라테 등의 메뉴도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는 브리즈블렌드와 유자소다, 청사과모히토다. 특히 유자소다는 보기만 해도 청량한 소다와 유자가 섞여 비주얼을 보면 인증사진을 남기고 싶은 예쁜 메뉴다. 이외에도 차 종류와 샹그릴라, 병맥주&생맥주 등 다양한 음료가 있으며, 베이커리 외에도 간단한 브런치 메뉴를 판매해 아침 겸 점심으로 가벼운 식사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