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운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운채

운채

10.8Km    16051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47
033-747-1993

치악산 자락에서 20여 년째 영업 중인 운채는 통나무집에서 편안하게 즐기시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다. 토속음식을 주로 취급하며 직접 농사지은 재료로 요리를 한다. 주메뉴로는 도지사 지정 강원나물밥, 청국장과 곤드레밥, 감자옹심이 등이 있다. 원주시 대표 음식으로 선정된 뽕잎황태밥도 있다.

운암정

운암정

10.8Km    23176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한우로 193

횡성읍 읍하리 산7-2번지에 있는 운암정은 횡성읍내에서 춘천방향으로 가다가 횡성교(橫城橋) 건너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횡성 근교에 있는 주민의 휴식처로서 아랫쪽으로 섬강이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운암정은 횡성 출신 김한갑(金漢甲),이원직(李元稙) 두 사람이 1937년에 세웠는데 다음과 같은 정자 건축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횡성에서 어려서부터 한 동네에서 살아온 김한갑(金漢甲),이원식(李元植)은 무척 가난하게 살아 왔는데, 이 두 사람은 잘 살아 보자고 굳은 결심을 하고 가난을 이기기 위하여 피눈물나는 노력을 계속하여 마침내 부자가 되었다. 그들이 40대가 되었을 때는 횡성에서 제법 부자가 되었고, 50대가 되었을 때는 수 백석의 지주가 되어 품었던 꿈을 이루게 되었다.

회갑이 되어 두 사람은 자신들의 입지(立志)를 기념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롭게 하고자 산자수명(山紫水明)한 이곳에 정자를 세우기로 하고, 공사비를 두 사람이 반분하여 1937년에 완공하였다고 한다. 정자의 명칭은 김한갑의 아호(雅號) ‘운수(雲水)’와 이원식 아호 ‘청암(靑巖)’에서 한 자씩을 택하여 ‘운암정(雲巖亭)’이라고 하였다고 전한다. 운암정은 오늘날까지 횡성의 명승으로 많은 산책객이 끊이지 않고 있어 근면과 성실로 살아오고 또 땀흘려 모은 재산으로 사회에 이바지한 갸륵한 정성을 길이 간직하게 되었다. 이 정자는 단층 목조기와집으로 정면 3간, 측면 2간의 팔작집이다. 정자에는 1944년에 ‘운암정기(雲巖亭記)'가 걸려 있다. 운암정은 1984년 6월 2일에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원주 치악산을 중심으로 문화탐방길

원주 치악산을 중심으로 문화탐방길

10.8Km    1591     2023-08-10

원주시는 치악산 국립공원을 비롯하여 도도한 섬강의 위용과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찬란한 문화유적 등을 고루 지닌 유서 깊은 고장이다. 이러한 유서 깊은 유적지를 하루 만에 만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치악산의 보문사를 거치는 사찰 여행을 한 후 석경사 운곡 원천석선생묘역과 이은찬공 추모비, 충렬비 등 유적지를 지나면서 원주 문화 탐방 당일 여행을 마감한다.

손탁카페 & 초컬릿황후

손탁카페 & 초컬릿황후

10.8Km    5364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16
0507-1312-7308

원주시 행구동에 자리한 초콜릿 황후는 초콜릿에 특별한 맛과 효능을 더한 ‘발효 초콜릿’ 전문점이다. 12년을 투자해 만들어낸 천연발효 초콜릿은 최소 3일 이상 옹기에서 숙성시켜 깊은 맛을 낸다. ‘손탁호텔’이라고 불리는 초콜릿 황후의 건물은 발효초콜릿과 발효음료를 만드는 공간인 동시에 그들을 맛볼 수 있는 카페이자 연구실, 체험 공간. 이곳에 가면 첨가물 없이 발효숙성만으로 100일 이상 장기보관 가능한 신비로운 초콜릿을 만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사전예약시에 아이들과 어른 모두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보문사(원주)

10.8Km    20322     2023-09-1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270

* 보문사칠층석탑이 유명한, 보문사(원주) 신라 경순왕(재위:927∼935) 때 무착(無着)이 창건하였으며, 이후의 연혁이 전하지 않아 절의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보문암창기(普門庵創記)》에 따르면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탔다가 중창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에 중창하면서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신행결사도량으로 삼아 절 이름을 보문련사(普門蓮社)라고 불렀으며, 국형사(아랫고문절)의 위쪽이 되므로 ‘웃고문절’이라고도 한다. 1930년에 강상준이 중건하고, 1971년 주지인 이백련화(李白蓮華)가 중창하여 오늘에 이른다. 주요 건물로는 대웅전과 약사전·산신각·용왕각·요사채 등이 있다. * 보문사 청석탑에 대하여 보문사의 유물로는 보문사칠층석탑이 유명하다. 이 석탑은 높이 1m 정도에 불과한 작은 탑이지만 해인사와 금산사·법주사 등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점판암으로 된 석탑으로, 일명 청석탑(靑石塔)이라 불리며 고려말이나 조선초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1970년경 옛 보문사 절터 위에 현재의 보문사 절을 신축하던 중 땅 속에서 출토되어 복원하였는데 1∼5층의 옥개석과 2∼4층의 탑신석, 상대갑석·하대갑석은 본래의 것이나 나머지는 당시에 새로 만들었다.

태장삼겹살

태장삼겹살

11.0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북원로2704번길 51
033-734-6278

한국식 BBQ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BBQ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생삼겹살이다.

기후변화홍보관

11.1Km    0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행구로 362

2014년 7월 18일 개관한 기후변화홍보관은 원주시 행구수변공원 주변에 위치해있다. 직접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보며 지구의 환경과 물, 지구온난화 등 여러 가지를 알 수 있게 조성해 놓은 상설전시관과 시기에 따라 달라지는 테마전시관, 지구의 환경문제를 직접 해결할 방법을 배워보는 체험관, 그리고 야외에는 자가 동력을 이용한 자전거와 그네 등 쉼터가 있는 놀이터가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기획전시실, 4D영상관, 체험실,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행구수변공원

11.1Km    2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행구동 1026

행구 수변공원은 원주시 행구동에 위치해 있다. 행구 기후 테마공원이라고도 하며, 총넓이 8만 8천600㎡이다. 기후변화 대응 교육연구센터, 홍보관, 수변데크, 분수, 물놀이 시설, 파크 골프장 등이 들어서 있다. 2014년 개장된 행구 수변공원은 여러 휴식시설과 어우러져 있다. 행구 수변공원은 공원 활성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까운 공원에서 맑은 공기 마시는 것만도 좋은데 통기타 연주부터 시 낭송, 난타에 심지어 오케스트라까지 명품 공연들이 무료이다.
(출처 : 강원도청)

치악산둘레길 1코스

11.1Km    0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행구동 99-5

꽃밭머리길로 불리며 국형사에서 출발하여 관음사와 원주 얼 광장을 경유하여 제일참숯에 도착하는 총 11.2Km에 이르는 길이다. 1코스가 펼쳐지는 행구동은 치악산 국립공원을 등지고 앉아 광활한 원주 벌을 내려다본다. 아름답고 조용한 지역으로 고려 말의 충신 운곡 원척선 선생의 얼이 숨 쉬는 곳이기도 하다. 코스 내에는 치악산의 소나무 숲속에 자리한 국형사와 관음사, 보문사, 연암사 등 고찰이 많으며 골짜기마다 환상적인 비경을 자랑하는 관광자원들이 때 묻지 않은 채 보존되고 있어 피선 및 휴식처로 사랑받는 곳이다.

국형사

국형사

11.2Km    21564     2024-06-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155

국형사는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천연송림에 자리 잡고 있는 전통사찰이다. 10세기 신라 경순왕 때에 무착대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당시는 고문암 혹은 보문암이라 칭하였다. 조선 태조 이성계는 동쪽의 산신에게 나라의 평화와 풍요를 기원하였으며, 해마다 원주, 횡성, 영월, 평창 고을의 원들이 모여 제향을 올려 ‘나라의 만사형통을 기원한다.’라는 의미에서 국형사라 하였다. 일설에는 조선시대 정종의 둘째 딸의 병이 이 절에서 백일기도를 한 뒤 완쾌되자 정종이 기뻐하여 절을 확장하고 절 이름을 국형사로 고쳤다고 한다. 1680년 폐사되었다가 1907년, 1945년, 1974년에 중수되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관음전과 대방, 요사채와 주방뿐이다. 문화재로는 ‘보암당대선사영탑’이라고 쓰인 부도(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봉안한 묘탑)와 그 옆에 파괴된 부도 1기가 있다. 또한 관음전 주변에는 봄과 가을에 제사를 봉행했던 제단 터가 남아있다. 1981년 제단을 복원하고 해마다 원주 지역 치악문화제 때 동악제를 복원, 봉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