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와룡문화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천와룡문화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천와룡문화제

사천와룡문화제

8.5Km    27742     2024-04-22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시청로 77
055-835-6436

사천와룡문화제는 "사주천년"이라는 역사적 자긍심과 지역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용과 왕, 고려현종"이라는 소재로 사천의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축제에 표현함으로써 지역민들의 문화적 참여를 바탕으로 매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사천시의 대표 축제이다.

가반나야영장

가반나야영장

8.6Km    1     2024-07-31

경상남도 남해군 서부로 892-9

경남 남해 창선면에 있는 가반나야영장은 깨끗하고 맑은 공기가 함께하는 자연속 야영장이다. 남해바다가 내려다 보이고 파쇄석이 깔린 사이트 마다 나무 그늘과 산바람이 불어 시원하다. 또한 데크 사이트는 그늘막 시설과 테이블이 마련되어 편리하다. 수련이 피어 있는 작은 연못과 물놀이하기 좋은 수영장, 바베큐 파티가 가능한 공간도 있다. 매점에서는 얼음과 장작 등을 판매하고 에어매트와 선풍기는 유료로 대여할 수 있다. 은빛 백사장과 쪽빛 바다가 어우러진 상주은모래비치와 근접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별주부전테마파크

별주부전테마파크

8.6Km    9     2023-03-13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용궁로 132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별주부전테마파크는 별주부전을 테마로 한 공원답게 토끼, 거북이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경남 사천에 위치한 비토섬은 토끼와 거북을 닮은 섬이 마주 보고 있어 별주부전의 고향으로 알려져 테마파크가 조성되었다. 벚꽃이 피는 시기에는 산책로에 벚꽃 터널이 형성되며 산책로 입구에 거대한 토끼 석상과 살아 움직이는 토끼들을 볼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와도 좋다. 오르막을 살짝 오르면 멋진 바다 뷰도 볼 수 있고 전망대는 물론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놀이터, 물놀이장, 캠핑장, 미로 숲 등이 있어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운흥사(경남)

운흥사(경남)

8.6Km    18810     2024-08-06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와룡2길 248-28

고성군 하이면 와룡산 향로봉(香爐峯) 중턱에 위치한 천년고찰 운흥사(雲興寺)는 1,300여 년 전 신라 문무왕 16년 (676년) 의상조사가 창건한 신라 고찰이다.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 50여 말사 중 산세와 규모가 비교적 큰 수 말사에 속하고, 임진왜란 때 승병의 본거지로서 사명대사의 지휘 아래 6,000여 명의 승병이 머물 정도로 규모가 컸으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수륙양면 작전 논의차 세 번이나 이곳을 왕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임진왜란 이후에는 불가의 화원 양성소로 큰 역할을 했는데 조선시대의 불화 중 가장 많은 걸작품을 남기고 있는 『의겸(義謙)』 등이 나왔다. 그 당시 절의 규모는 현존하는 산내 암자인 천진암과 낙서암을 비롯하여 아홉 군데의 암자가 있었고 곳곳에 남아있는 절터와 대형 멧돌 그리고 전방 1km 떨어진 언덕에 고승들의 사리가 안장되어 있는 부도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상당한 규모였을 것으로 짐작되고, 임진왜란 때 병화로 소실된 것을 효종 2년(1651년)에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경내에 남아있는 것이라곤 대웅전과 영산정, 요사채와 그 사이의 장독대가 전부이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범종루(梵鐘樓),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고, 이 중 대웅전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대웅전 내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인 괘불(掛佛)과 조선 후기에 제작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인 경판(經板) 등이 보관되어 있다. 대웅전 안에 모셔져 있는 삼존불상과 더불어 눈여겨보아야 할 것이 ‘감로탱’인데 이는 조선 중기 이후에 불화를 잘 그리기로 이름난 의겸이 그린 것으로 보아지며 당시 일반인들의 생활상이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현재 보물로 지정된 괘불탱화를 비롯하여 대웅전, 영산전, 명부전 목조각상, 목제원패, 경판 등 30여 점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임진왜란 때 가장 많은 승군이 죽은 날로 기록되는 음력 2월 8일이면 국난극복을 위해 왜적과 싸우다가 숨진 호국영령들을 위한 영산제가 열린다. 운흥사에서 와룡산 정상 쪽으로 300m쯤 오르면 운흥사의 부속 암자인 천진암(天眞庵)에 이르고 여기서 200m쯤 오르면 낙서암(樂西庵)에 이르게 되는데, 낙서 도인이 수도하였다는 낙서암은 물이 세다고 하고 이 물로 술을 빚으면 술이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달빛의 속삭임

8.7Km    11     2023-10-24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로 767-17
055-832-1747

달빛의 속삭임 펜션은 밤하늘의 달과 별들이 하늘을 수놓는, 사랑이 함께 하는 공간으로, 상족암 군립공원과 고성공룡박물관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쾌적하고 편안한 가족의 휴식처로, 건물 곳곳에 예쁜 손그림과 꽃들이 어우러져 있으며, 아담하면서도 편하고 쾌적한 환경 덕분에 여행객들의 재방문이 많다. (정보제공자: 고성군청)

햇살가득펜션

8.7Km    11     2023-09-12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로 767-19
010-8225-3326

햇살 가득 펜션은 소소한 일상에서 벗어나 가까이 바닷물과 공룡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해안데트를 거닐고 수려한 자연경관과 세계 3대 공룡발자국화석지인 공룡박물관을 비롯하여 가족여행과 아이들의 체험학습장, 펜션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한 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패밀리

8.8Km    17     2023-12-22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로 849-6

마루 긑 화단 넘어 다도해 쪽빛 바다 보이는 곳이다. 해안가 산책로 일출의 전망대와 해지는 전망대 둘레길은 마음이 안정되고, 좌로는 옥녀봉 비녀를 꽂은 등 출렁다리 펼쳐지고, 우로는 남해 섬 산여울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정보제공자: 고성군청)

병풍바위전망대

9.0Km    0     2024-08-27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월흥리 산3-1

고성 병풍바위 전망대는 상족암군립공원 건너편에 자리한다. 이름 그대로 마치 병풍을 펼쳐놓은 듯 높은 바위가 길게 뻗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병풍바위로 향하는 길은 나무데크가 놓여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걷기 좋다. 산책로 한쪽은 울창한 숲이, 다른 한쪽은 푸른 바다가 내내 이어지며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철썩이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다 보면 전망대에 이른다. 바다를 향해 길게 뻗은 전망대에선 아름다운 고성 앞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상족암군립공원도 손에 닿을 듯 가깝게 느껴진다. 전망대 바닥 일부는 투명한 유리로 만들어져 발아래 아찔한 바다 풍경도 즐길 수 있다. 전망대 주변으로 펼쳐진 주상절리도 특별한 볼거리를 더한다.

창선도(장포마을)

창선도(장포마을)

9.0Km    25876     2023-04-12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창선로97번길 6

남해군에는 남해도와 창선도라는 2개의 큰 섬이 있다. 그 중 창선도는 하나의 면을 이루고 있다. 동으로는 고성군, 통용시가 있고 서와 남은 남해도, 북으로는 사천시와 접해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해안선을 따라 낚시포인트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고, 풍부한 수산자원은 주민의 주소득원이다. 특산물로는 피조개, 새조개, 개조개, 바지락, 미역, 홍합, 개불, 백어, 고사리, 취나물, 완두콩 등이 있다. 장포(長浦)마을은 창선면에 있는 32개의 마을 중의 하나로, 부락이 긴(長) 포구(개)를 이루고 있어서 장포라는 지명이 붙여졌다. 창선도 동부해안의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볼락, 노래미, 도다리 등이 많이 잡히는 바다낚시터이기도 하다.

J글램핑

J글램핑

9.0Km    0     2023-10-17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거북길 468-116

제이(J)글램핑은 바닷가 앞에 위치해 푸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자랑거리이다. 특히 노을이 질 때나 삼천포대교에서 펼쳐지는 일출을 볼 때 더욱 아름답다. 또한, 하동 금오산에서도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으니 산과 바다 모두 제이(J)글램핑에서 조망할 수 있다. 텐트는 크기에 따라 싱글 텐트와 트윈 텐트로 나뉘며, 크기에 상관없이 편안한 잠자리와 캠핑 도구를 모두 갖추고 있어 장비 없이 몸만 떠나면 된다. 특히 편안한 휴식을 위해 침구도 신경 써서 마련한 점이 보인다. 독립된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BBQ 무한리필 세트가 있어 BBQ 셀프바와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일반 수영장은 물론 온수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어 날이 추운 계절에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감성 캠핑을 위한 빔프로젝터를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니 낭만적인 글램핑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딱 맞는 캠핑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