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둔밸리 계곡펜션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엄둔밸리 계곡펜션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엄둔밸리 계곡펜션캠핑장

엄둔밸리 계곡펜션캠핑장

14.2 Km    3     2023-12-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엄둔길 145

엄둔밸리 계곡펜션캠핑장은 1급수인 엄둔계곡과 위아래로 연결되어 있어, 시원하고 맑은 공기과 아늑하고 조용한 환경을 제공하는 캠핑장이다. 2,500평 규모에 50동 이상의 텐트를 칠 수 있는 캠프장에는 매점, 야외 바비큐를 위한 테라스,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이 구비되어 있어 편안하고 쾌적한 캠핑을 할 수 있다. 펜션 앞 엄둔계곡은 아주 맑고 깨끗하며, 계곡물이 깊지 않아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물놀이에 아주 적당한 곳이다. 또한 양옆으로 높게 자란 울창한 숲이 그늘을 만들어 주기 떄문에 여름에 피서를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요선정, 비산체험학교, 구룡산 등이 있다.

수가성순두부

14.2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남원로612번길 1

원주에서 순두부로 유명한 식당이다. 내부 공간이 넓고 별도의 단체 룸도 있어 회식 장소로도 인기다. 순두부 전문점이라 굴, 해물, 조개, 햄, 치즈, 만두, 김치, 버섯, 알탕, 곱창, 들깨, 돼지고기 등 다양한 종류의 순두부를 선택할 수 있다. 순두부 외에도 돌솥비빔밥, 제육정식, 떡갈비 정식 등의 식사 메뉴가 있다. 순두부를 주문하면 돌솥밥이 함께 나온다. 문어숙회, 해물파전, 김치전, 돼지갈비찜, 두부보쌈 등 안주 메뉴도 갖추어져 있다. 계절 메뉴로 과메기와 생굴 한 접시가 있다.

봉산동당간지주

봉산동당간지주

14.3 Km    2197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개봉교길 41

당간지주는 신라시대에 창건하였다고 전하는 천왕사지의 경내에 서 있다. 1910년 「국권침탈」 당시 한쪽이 파손된 것을 1980년 4월 30일 복원하였다. 이 지주는 그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인정되어 1975년 6월 강원도 지방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당간지주는 전하는 바에 따르면 신라 말기에 천왕사(天王寺)라는 사찰에 세워졌다고도 하며, 지금 있는 곳이 신라 초기 창건한 비마라사터라고도 한다. 형태는 커다란 자연석의 양쪽을 파서 지주석을 끼우고 가운데 당간이 앉을 자리를 둥그스럼하게 깎았는데, 간대석(竿臺石) 윗면에는 당간을 끼워 고정시킬 수 있도록 당간 구멍[竿孔]을 팠다. 지주는 본래 네모꼴 돌기둥의 모를 죽이고 맨 윗부분은 4면에서 줄여 올라가서 가운데가 뾰족하게 한 것이었다. 이런 형식은 맨 윗부분을 4분 원형으로 깎은 다른 당간지주에 비해 독특한 모습이다. 현재는 복원 작업으로 다른 지주와 같은 형식을 하고 있다. 석재는 화강암이며, 높이 4.3m, 폭 55㎝이고, 간대석 크기는 1.8m×1.22m×75㎝이다. *당간지주는 주로 사찰에서 그 세를 알리거나 영역을 표시하기 위해 세우는 당간의 받침대이다. 괘불(掛佛)을 내걸기 위한 괘불대의 지주로 사용되기도 한다.

오렌치

오렌치

14.3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방서길 10-1

오렌치는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에 있는 돈카츠 전문점이다. 원주 중심 주택가에 숨어있는 집이라 원주 현지인들이 아니면 찾기 어려운 집이다. 돈카츠를 주문받는 즉시 조리하기 때문에 서빙까지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바로 튀겨 나와서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고, 속살은 분홍빛이다. 육즙이 있을 때 소금을 살짝 뿌려 먹고 육즙이 마르기 시작하면 소스를 찍어서 먹으면 된다. 다양한 돈카츠 메뉴가 있으므로 입맛에 맞게 골라 먹으면 된다. 대기가 많은 식당이므로 어느 정도의 대기 시간은 감안하고 방문해야 한다.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있지만, 협소한 편이다.

스타라이트

14.3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방서길 46

우드와 라탄, 다양한 식물 인테리어로 동남아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이다. 24시까지 운영하고 있어 저녁 시간에도 부담없이 찾을 수 있고, 저녁에는 따뜻한 조명이 분위기를 더해 낮과는 또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천문인 마을

천문인 마을

14.3 Km    2365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월안1길

강원도 횡성 치악산의 끝자락 해발 650m에 자리잡은 천문인마을은 높은 하늘과 맑은 공기 속에서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우주와 맞닿은 곳으로 광해 없는 밤하늘에서 수많은 별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국내외의 많은 아마추어 천문인들이 관측장소로 이용하고 있으며 아마추어 천문가모임이나, 천체사진 동호회 및 학교 교사들의 관측과 연구의 고정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어린이 캠프, 가족 캠프등을 통해서 일반인들이 별과 우주를 접하는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별과 우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비디오, 슬라이드를 포함한 사진과 서적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계절별 별자리와 별자리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다. 14인치 대구경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측하실 수 있고, 다양한 천체사진 또한 감상할 수 있다. 천문인마을은 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의 고향으로써 아마추어 천문인들에게는 최적의 관측장소로 일반인들에게는 아름다운 밤하늘을 가슴 속에 간직할 수 있는 장소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제물포해물칼국수

제물포해물칼국수

14.4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황소마을길 20-6

제물포해물칼국수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보드랍고 쫄깃한 면발에 해물을 듬뿍 넣은 해물 칼국수이며 짬뽕 맛이 나는 해물칼국수도 있다. 그 외 해물 아귀찜, 해물 뼈 찜, 오징어 숙회도 맛볼 수 있다. 원래 현지인 맛집이었는데 소문이 나면서 외지에서 찾는 손님이 늘어나고 있다. 칼국수는 반조리 상태로 포장해 가져갈 수 있다. 조용한 주택가에 있어 주차장은 없다.

원주 남부시장

원주 남부시장

14.4 Km    14432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1803
033-764-0607

원주 남부시장은 강원도 원주시 치악로에 위치한 상가주택 건물형의 전통시장이다. 원주 중앙시장에 비해 규모는 작으나 층별로 다양한 시설이 꽉 차 있어 특색 있는 시장의 형태를 갖고 있다. 또한, 시장을 중심으로 교통이 원활하여 접근이 용이하며 학교와 관공서와 인접해 있다. 1965년 개설되었으며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리모델링, 외벽 및 간판정비와 지하주차장을 조성하여 쾌적한 쇼핑공간을 확보하였다. 건물 지상 1층에는 과일, 채소, 식료품 마트, 생선, 정육 코너 등의 식자재와 의류, 생활용품점도 있으며 1층 한쪽에는 먹거리 골목이 있다. 2층은 취미생활을 위한 각종 학원과 센터가 밀집해 있다. 이 밖에도 댄스, 요가, 노래 등을 즐길 수 있는 원주 노인문화센터와 노인체육대학, 검도학원 등이 있으며 원주 시니어 클럽에서 운영하는 청춘 카페도 있다.

하이봉자

하이봉자

14.4 Km    2     2024-04-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황골로 269-23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감성 가득한 숙소, 원주 황골 전원 주택을 개조하여 하루 한 팀 만을 위한 독채 펜션. Hi_BongjA '나의 단짝과 잊지 못 할 소중한 시간 Hi_BongjA는 가장 가까운 사람과 함께 긴 여운의 쉼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시골살이 5년 차인 신혼부부가 지금 까지 전원 생활을 하며 느낀 감성을 녹여 만든 하루 단 한 팀 만을 위한 독채 펜션이다. 전원주택 한 채를 단 한 팀만 사용함으로 아무의 방해 없이 휴식 할 수 있다. 반려견 동반 가능 하며, 최대 10인까지 많은 인원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봉산동 석조보살입상

14.4 Km    0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4길 45

원주시 봉산동에는 고려시대의 석조보살입상이 자리하고 있다. 이 석조보살입상의 높이는 1.78m이고, 강원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친근감 있는 방형의 얼굴, 도식적인 신체, 형식화된 군의 주름 등으로 미루어 고려시대 전기에 제작된 지방색이 농후한 작품이라고 한다. 머리에는 관을 쓰고 있으며, 풍만한 얼굴에 눈·코·입은 작게 표현되어 있지만 미소를 띠고 있어 친근한 인상이다. 오른손은 가슴에 대고, 왼손은 배에 대고 있으며, 신체에 비해 팔은 가늘고 손이 작아서 불균형한 모습이다. 상체의 옷은 양복처럼 보이고, 큰 체구에 구름무늬 같은 하체의 옷주름이나 머리에 쓴 관 모양이 일반적인 보살과 거리가 먼 특이한 형태이다. 친근한 인상과 옷이나 신체 등 형식적인 세부표현에서 고려 보살상의 특징과 지방색이 어우러져 있는 작품으로, 이 지방의 불상양식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