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오미자체험촌 (문경오미자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경오미자체험촌 (문경오미자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문경오미자체험촌 (문경오미자마을)

문경오미자체험촌 (문경오미자마을)

17.3Km    434     2023-05-25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여우목로 2371-5

문경오미자체험촌은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생달은 삼천리 금수강산의 골격을 이루는 백두대간 중에서도 남한 구간의 중간지점인 황장산 기슭에 위치해 있다. 자연과 함께한 숙박과 테마 체험을 진행한다. 계절마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며 친목, 연수를 목적으로 모임이 가능하다. 볼거리가 많은 문경에서 관광을 즐기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주정산 봉수

17.3Km    15623     2023-12-13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주정산 봉수는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와 괴산군 장연면 추정리의 경계인 주정산 봉우리에 있는 봉수대이며 봉우리 인근에 비교적 넓게 조성되어 있다.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 수단을 말하며,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이 봉수대는 고려 시대에 축조되어 조선 시대까지 이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남쪽의 미륵리 마골재에서 봉수를 받아 북쪽의 대림산 봉수대에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쟁 당시 대부분 훼손되었으나 석축 원형과 봉대가 큰 훼손 없이 남아 있으며 발굴조사 결과 남북으로 긴 타원형의 방호벽, 석등을 갖춘 남북 2곳의 출입구, 화구와 화덕을 갖춘 봉조 5개소가 확인되었다. 또한 이곳에서는 조선시대의 자기류와 그릇 조각, 한자와 한글을 같이 새긴 그릇 뚜껑, 석제품 등의 각종 유물이 발견되었다. 따라서 이 봉수대는 봉수대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기우제를 지내는 제의 장소로도 이용된 것으로 보인다.

뉴욕제과

뉴욕제과

17.4Km    0     2024-07-10

경상북도 문경시 금천로 557

뉴욕제과는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대상리에 있는 찹쌀떡과 찹쌀도넛 맛집이다. TV 프로그램에 여러차례 소개될 만큼 인기가 많고 맛이 좋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노포지만 여전히 찾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 곳으로 메뉴는 찹쌀떡과 찹쌀도넛 두 가지이다. 달지 않고 쫄깃해 누구나 좋아하는 맛으로 주로 포장 손님이 많다. 전화 예약을 권장하는 곳으로 품절 시 일찍 문을 닫아 헛걸음할 수도 있다. 점촌함창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고모산성, 문경새재도립공원이 등 문경의 유명 관광지가 많아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송계계곡

송계계곡

17.5Km    127716     2024-08-16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 1360-1

송계계곡은 월악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계곡으로 제천의 대표적인 계곡 관광지라 할 수 있다. 송계계곡은 월악산(1,094m)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가히 여름 더위를 잊을 만하다. 특히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은 얼음처럼 차가워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다. 여름철에는 울창한 수림과 깊은 계곡 속에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가을에는 충주호와 연계한 단풍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월악산 일대는 1984년 12월 31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천연기념물인 망개나무, 덕주사, 미륵리사지 등의 관광명소가 흩어져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계곡 주변에 있는 월광폭포, 학소대, 자연대, 청벽대, 와룡대, 팔랑소, 망폭대, 수경대 등은 송계 팔경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자연대는 송계계곡 첫 입구에 소재한 곳으로 맑은 계곡물과 넓은 암반, 깊은 소가 인상적인 곳이다. 월광폭포는 30여 m의 3단 폭포이며, 수경대는 신라시대부터 월악신사를 설치하고 제천하던 곳이다. 학소대는 한 쌍의 학이 월악산을 오가며 살았다는 곳이며, 망폭대는 덕주산성 남문과 한쪽 맥이 이어져 있는 곳으로 기암줄바위와 고무서리계곡을 굽이도는 맑은 물과 어울린 절벽이다. 와룡대는 용이 승천하였다고 전하는 수심 5m의 깊은 웅덩이이며, 팔랑소는 200여 평의 화강암 반석 위로 맑은 물이 흐르고 있는 곳으로 옛날 하늘나라 공주가 하강하여 목욕했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자연의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니 들러보면 좋을 것이다.

물소리풍경

물소리풍경

17.5Km    0     2024-05-31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쌍곡로 351

물소리풍경 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 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약 14㎞ 떨어졌으며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15분가량이다. 이곳은 괴산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쌍곡계곡에 터를 잡았다. 여름이면 물놀이와 캠핑을 동시에 즐기고자 찾는 이들이 많다. 캠핑장도 인기지만 피서 시즌이면 계곡 바로 앞에 마련한 평상을 대여하고 있어 당일 여행객이 많다. 캠핑장은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20면을 갖췄고,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7m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며, 매년 11월부터 3월까지 휴장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은 허용하지 않는다.

솔밭캠프

솔밭캠프

17.6Km    0     2024-08-16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쌍곡로 322

청정지역 쌍곡계곡 입구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맑은 공기와 물 그리고, 때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 힐링할 수 있다. 주변 관광명소로는 수안보 온천, 산막이 옛길, 한국 최초의 수력발전소, 천년고찰 각연사, 속리산 법주사, 아기자기한 화양계곡, 등산코스로는 군자산, 칠보산, 보개산 등 접근성이 용이하다.

까브

까브

17.7Km    0     2023-09-21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안생달길 281

까브는 1980년대 후반 수정과 백운석을 채취하던 광산이다. 2012년 유럽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리모델링하여 와인 저장고와 카페로 운영 중이다. 동굴 양옆으로 테이블이 있고 바닥에는 투명 유리가 있어 동굴 바닥을 들여다볼 수 있다. 중앙 무대에서는 정기적으로 각종 공연이 펼쳐진다. 이 덕분에 연인들의 이벤트가 자주 열린다. 사계절 내내 온도 18도, 습도 55%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계절에 방문하든 쾌적하다.

한국전통문화체험학교

17.8Km    22307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4길 10

한국 전통문화 체험학교는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에 있는 전통문화와 민속놀이 등을 가르치는 비영리 교육 시설이며 주변의 자연이 아름답고 잘 보존된 충주와 제천 사이 월악산 국립공원 안에 있다. 이곳은 오랜 역사 속에서 우리 조상들의 높은 문화성을 가진 놀이, 음식, 가무 등을 통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가족, 해외교포, 외국인들이 이를 직접 체험하면서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느끼고 배우면서 나라에 대한 자긍심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설립된 곳이다. 한국 전통문화 체험학교는 크게 본관, 숙박동, 식당, 운동장, 특별 체험 학습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관은 사무실·강당·공작실로 구성되어 있다. 강당과 공작실은 약 2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난타 공연, 풍물놀이 및 솟대·연·하회탈 만들기 등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운동장 한쪽에는 두붓간, 떡 방앗간, 디딜방앗간 등 전통문화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옥수수·감자·고구마·수박 수확 등 농사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농촌 체험장도 조성되어 있다. 숙박동은 2층 3개 동으로 4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황토방이다. 부대 시설로는 승마장, 국궁장, 물놀이장, 눈썰매장, 개 썰매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궁터별무리산촌생태마을

17.8Km    6446     2024-06-05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궁터길 181

궁터별무리산촌생태마을은 후백제 시대 견훤이 궁궐을 짓고 군병을 훈련하던 곳이라 하여 불리게 된 궁기리와 둔덕산, 연엽산 등으로 둘러싸인 연천리 두 개의 마을을 합쳐 별무리 마을이라 한다. 마을의 입구인 연천리의 말바우길에서 궁기리의 궁터길까지 하나의 길로 연결되어 있고 밤하늘에 별무리가 보이는 청정지역이다. 별무리 마을에서는 궁터별무리산촌생태마을과 연계하여 고추 따기, 콩 수확하기 등의 영농체험과 더불어 두부 만들기 등의 체험 그리고 계곡 물놀이, 산나물 채취 등의 자연생태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옥흙집, 궁텐션(통나무집), 견훤 문화회관이라는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주민이 직접 채취하고 재배한 콩, 고사나, 취나물, 달래순 등 청정자연 특산물도 구입할 수 있다.

근암서원

17.8Km    2131     2024-06-14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금천로 351-5

근암서원은 1544년(중종 39)에 근암서당으로 창건되었으며 1669년(현종 10)에 홍언충과 이덕형의 위패를 모시고 근암서원으로 개칭됐다. 1693년에 김홍민과 홍여하를 추가 배향하였으며 이후 1729년(영조 5)에 명륜당이 중수되고 1786년에 이구, 이만부, 권상일을 추가로 배향하여 모두 7현을 모시고 있다. 1871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된 후 방치되었던 근암서원은 지난 1970년대 후학들에 의해 사당과 강당이 일부 복원됐지만 과거의 모습에 비하면 규모면에서 매우 축소되는 등으로 서원 기능을 잃었다. 문경시는 2011년 문경시 산북면 서중리 4천766㎡에 총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사당과 전사청, 강당, 내삼문, 동재, 서재, 누문, 관리사 등 모두 9동으로 구성된 근암서원을 복원했다. 근암서원에는 목재 홍여하, 우암 홍충언, 청대 권상일의 문집과 목판, 교지 등 843점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이 중 퇴계 친필, 권상일 선생이 58년간 써온 청대일기는 당시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기록물이다. 근암서원은 국가유산청의 지원으로 향교, 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을 진행하며 프로그램 ‘구비구비 아홉구비 출발! 근암서원’을 운영한다. 대표 문화재인 청대일기를 중심으로 인성교육과 체험활동 등을 통하여 서원의 기능을 현대인들에게 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