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직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일직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일직식당

일직식당

7.7Km    20207     2024-10-02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황학동길 4-7
054-436-6027

깊은 산 중턱에 자생하는 산채, 버섯으로 음식을 만들어내는 산채 음식 전문점이다. 자연 능이버섯, 더덕, 송이, 두릅 등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식재료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한식을 맛볼 수 있으며 석쇠구이 또한 인기 메뉴이다.

서울식당

서울식당

7.7Km    20055     2023-08-02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황학동길 10
054-436-6121

소백산맥 마지막 기점인 황악산(해발 1111m)의 깊고 넓은 산자락에서 야생하는 송이버섯, 능이버섯, 더덕, 두릅, 산나무 등을 산채 자체의 향긋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인공조미료 사용을 최소화하여 미식가 및 식도락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30년간 산채요리 한 가지만 고집해온 향토음식 명소이다. 일찍이 ‘88국풍 대회 향토음식’ 경북 대표 참가, ‘KBS 서승현의 맛자랑 멋자랑’ 출연, ‘향토음식 모범업소’, ‘한국 전통음식 보존협의회 선정 맛있는 집’ 등 전국의 명소로서 소문난 음식점이다.

직지문화공원

7.8Km    46004     2024-05-27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31-1

황악산 직지사 입구에 있는 직지문화공원은 지역 주변의 난개발 방지와 전통사찰 보전, 관광자원개발, 시민 휴식 공간 등을 위하여 2004년 4월 21일 준공하였다. 면적은 21,400평이며 중앙의 음악조형분수를 중심으로 3개의 광장과 대형 2단 폭포, 어린이 종합놀이시설, 지압보도, 산책로, 정자 및 그늘막, 의자 등 각종 편의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다. 공원 내 문화시설로 국내외 17개국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 50점과 전국에서 가장 큰 대형장승 2기, 전통담장이 있고 소나무 외 23종의 각종 식물을 볼 수 있다. 낮에는 조각작품을 감상하며 산책하고 밤에는 야간조명이 더해진 시원한 분수쇼가 있다. 직지문화공원 옆에는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과 사명대사공원이 있다. 왕복 3km 거리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친환경 전동관람차가 운행되며, 무인발급기에서 표를 구입하면 된다.

김천친환경생태공원

김천친환경생태공원

7.9Km    0     2023-12-08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118-50

직지사 인근에 자리한 김천 친환경 생태공원은 파릇파릇한 잔디밭은 물론 선인장 온실과 생태 연못, 철쭉 동산 등으로 구성되어 햇살 좋은 날 여유롭게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공원에 들어서면 드넓은 잔디광장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곳곳에 사막 도마뱀 조형물이 자리해 이색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투명한 유리 외관이 인상적인 선인장 온실은 한겨울에도 초록빛 가득한 풍경이 넘쳐난다. 온실 안에는 450종의 총 600개의 선인장과 다육식물들이 심어져 있다. 매년 봄이면 연홍색 꽃이 피는 철쭉동산을 만날 수 있다. 산철쭉과 백철쭉, 영산홍, 자산홍이 한데 어우러진 철쭉동산은 5월이면 흐드러진 꽃밭을 이룬다. 그 옆에는 정겨운 장독대와 공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와 이국적인 풍차가 볼거리를 더한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김천시 사계절썰매장

김천시 사계절썰매장

7.9Km    0     2024-08-08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김천시 사계절 썰매장은 총길이 123m, 6레인 규모로 무빙벨트, 쉼터, 샤워실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직지사,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시립박물관, 친환경생태공원 등의 직지권역 관광지와 황악산의 아름다운 생태자원이 어우러진 스포츠레저시설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찾아와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김천의 신규 관광명소이다.

김천 녹색미래과학관

김천 녹색미래과학관

8.0Km    4694     2023-12-05

경상북도 김천시 혁신6로 31

놀다 보면 과학 아이디어가 술술

김천 녹색미래과학관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창의과학 놀이터이다. 생활과 자연의 에머지를 생각하고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현실로 만들어가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과학 실습장이다. 4D풀돔영상 관람, 주말 과학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천 세계도자기박물관

8.0Km    35846     2023-11-03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118

김천 직지사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김천 세계도자기박물관은 재일교포 2세인 복전영자(福田英字) 씨가 서양자기, 크리스탈 등 1,019점을 김천시에 기증하면서 만들어진 박물관으로 김천시 내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도자기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건물면적 600㎡로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3개의 전시실과 1개의 영상실이 있다. 김천 세계도자기박물관에서는 상설 전시 이외에도 도자기 페인팅 체험 작품전, 이스탄불에서 불어온 바람 특별전, 도자기로 보는 사군자 기획전 등 다양한 기획전시가 열린다. 백자청화모란문호, 청자상감초화문완을 비롯한 한국도자기 30점, 로열 크라운 더비, 크라운 화병 등을 포함한 유럽 도자기 503점, 랄리크 사자, 무라노 앵무새, 빅토리안 촛대를 포함한 크리스탈 작품 512점 등 총 1,063점에 달하는 도자기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김천김밥축제

김천김밥축제

8.2Km    0     2024-09-30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130
054-420-6637

2024 김천김밥축제에서는 김밥과 김천을 잇는 이야기에 유쾌한 긍정적 사고로의 전환과 김밥에 대한 추억, 공감, 희망 등 따뜻한 정서를 모두 느낄 수 있다.

김천 사명대사공원

8.3Km    0     2024-05-13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130

사명대사공원은 체류형 관광테마공원으로 백두대간 황악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직지사 등 문화, 역사자원을 연계하여 자연속에서 쉬어가며 체험하는 관광지이다. 공원 내 한옥형 숙박시설과 대관이 가능한 연회실, 접견실 등이 있고 마사지, 족욕 등 건강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실내〮외 체험실과 다도를 할 수 있는 솔향다원, 한복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이 있다. 인근에는 사명대사공원과 연결되는 직지사와 직지문화공원, 김천시립박물관, 친환경 생태공원, 세계도자기박물관들이 있으며 주변 산책길을 조성하였다. 사명대사길은 4,5km로 1시간 50분 소요되고 직지문화모티길은 6.5km로 2시간 40분 소요된다. * 사명대사 법명 유정. 사명대사는(1544-1610)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16세에 직지사로 출가하고 주지를 지낸 스님이다. 1592년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평양성전투와 서울 근교 삼각산(현 북한산) 노원평 및 우관동 전투에서 활약하여 일본군을 크게 무찌르는 업적을 세웠다. 전쟁이 끝난 후 선조의 부름을 받고 일본과의 강화를 위한 사신으로 임명받아 일본으로 건너가 8개월의 노력 끝에 전란으로 잡혀간 3,000여 명의 동포를 데리고 조선으로 돌아왔다. 이와 관련한 사명대사의 신비한 이야기(사명단 설화)도 전해져 내려온다. 일본왕을 찾아갔을 때 무쇠를 달구어 타보라고 요구하자 비를 오게 하여 무쇠를 식혔으며, 그 후로도 비가 계속 내리게 하여 일본을 바다로 만들자 일본왕이 항복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명대사는 그 뒤 병으로 해인사에서 요양하다가 1610년을 설법을 마친 뒤 가부좌를 틀고 입적하였으며, 종교를 떠나 나라의 운명을 걱정하고 지키고자 하는 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은 지금까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다.

계림사(김천)

8.4Km    20789     2024-06-14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1길 212

계림사는 직지사의 말사로 신라 눌지왕 3년(419년) 아도화상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창건 이후 조선 후기까지의 연혁은 전하지 않으며 1832년(순조 32) 성일이 중창하였고, 1922년 춘담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응향각, 칠성각, 요사가 있다. 유물로는 마애비로자나불좌상과 높이 20m, 넓이 5m에 이르는 대형 괘불탱화가 전한다. 이 탱화는 언제 누가 제작하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가뭄이 심할 때면 마을 입구에 있는 쌍샘가에 모셔 놓고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계림사 이름의 유래는 풍수지리로 볼 때 산세가 드세어 좋지 않은 사건이 많으므로 아도가 이를 미리 알고는 마을사람들에게 절을 짓고 닭 천 마리를 기르면 살인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일러주었다. 이에 마을 사람들은 아도가 일러준 곳에 절을 지어 닭을 키웠다고 한다. 그러나 기르던 닭이 자꾸 죽어 절 이름을 아예 계림사(鷄林寺)라고 고치고 닭 기르는 것을 대신했다고 한다. 또 계림이라는 말은 신비스러운 숲이라는 뜻도 되며, 절을 짓고 좋지 않은 일이 일체 없어져 경주의 계림과 같은 신비의 숲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기도 한다. 계림사가 자리잡은 감문산에는 예로부터 명당은 많으나 묘는 들어서지 않았다. 명당이라고 해서 묘를 쓰기만 하면 마을 입구에 있는 쌍샘의 물이 변하여 마실 수 없게 되기 때문이었다. 이 같은 일은 최근에도 종종 일어나 마을사람들이 산을 뒤져 몰래 매장한 묘를 파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