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박달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박달식당

박달식당

16.1Km    20334     2023-02-20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용궁로 77
054-652-0522

돼지막창은 다른 창자에 비해 두툼하면서도 부드러운데, 전국에 유명한 순대나 순대전문점들이 많이 있지만 이런 돼지막창으로 순대를 만드는 집은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그 희소성으로 이곳을 찾는 이가 많은데, 찹쌀, 부추, 당면, 청양고추 등 18가지 재료가 들어간 구수한 막창순대 한 점 입에 넣으면 두툼해 보이던 그 두께는 새우젓 향과 함께 부드럽게 무너지고, 씹힐 때마다 꾹꾹 잘리는 연한 질감 사이로 달착지근한 맛이 배어 나오는 것이 참으로 일품이다. 신선한 국산 막창의 힘을 보여주는 곳이라 할 수 있겠다.

STX리조트

STX리조트

16.1Km    36322     2024-06-07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청화로 509
054-460-5000

문경 STX 리조트는 경상북도 문경의 명소 쌍용계곡이 있는 농암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디럭스와 스위트 등 약 200개의 객실을 갖춘 리조트이다. 용이 여의주를 물고 노는 형태의 ‘쌍용농주형’ 명당에 자리하고 있기도 한 문경 STX 리조트는 주변으로 속리산, 청화산, 연엽산, 도장산 등이 에두르고 있고 리조트 아래로 쌍용계곡이 흐르고 있어 천연한 자연 속에서 호젓한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하다. 유러피안 스타일의 건물에 모던하게 꾸민 객실이 특징으로 중탄산나트륨의 온천수를 활용한 ‘스파’, 라이브 공연이 가능한 ‘카페테라스’, 한식/양식/이태리식을 겸비한 레스토랑 ‘라쎄나’ 등의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스파 산토리니에서는 연중 내내 자연을 배경으로 히노키로 만든 노천탕에서 노천욕을 즐길 수 있다. 조경에서 석재, 작은 소품에 이르기까지 자연과 사람과의 조화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원풍리 마애불병좌상

원풍리 마애불병좌상

16.3Km    21334     2023-12-05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원풍리 마애이불병좌상은 높이가 12m나 되는 큰 암석을 우묵하게 파고, 두 불상을 나란히 배치한 마애불로서 우리나라에서는 드문 예이다. 넓적하면서도 힘 있는 얼굴에 가늘고 긴 눈, 넓적한 입 등은 평면적으로 양감이 거의 드러나 있지 않지만 얼굴 전반에 미소가 번지고 있어 완강하면서도 한결 자비로운 느낌을 준다. 반듯한 어깨, 평평한 가슴 등 신체의 표현은 몸의 굴곡이 거의 드러나지 않고 형식화되었다. 옷은 양 어깨를 감싸고 있으며 옷주름은 무딘 선으로 형식적으로 표현하였다. 몸에서 나오는 빛을 상징하는 광배에는 작은 부처가 새겨져 있으나, 세세한 것은 닳아서 잘 알 수 없다. 두 불상을 나란히 조각한 예는 죽령마애불, 대전사지 출토 청동이불병좌상 등이 있는데, 이것은 법화경에 나오는 다보여래와 석가여래의 설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전설에 의하면 신라 말기 범어사의 고승인 여상조사가 조성, 또는 고려 때 나옹대사가 조성한 것이라고도 하나 고려 중기인 12C의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다.

용궁단골식당본점

용궁단골식당본점

16.5Km    0     2024-02-06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시장길 30 단골식당

용궁단골식당본점은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읍부리에 있다. 용궁순대가 처음 탄생한 곳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등 수많은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50여 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용궁단골식당본점의 대표 메뉴는 순대다. 막창으로 만들어 보통 순대보다 피가 두툼하지만 연한 식감이 특징이다. 이 밖에 오징어불고기, 돼지불고기, 닭발 구이 등도 맛볼 수 있다. 인근에 용궁역, 회룡포, 삼강주막마을이 있다.

교동식당

교동식당

16.5Km    0     2024-07-09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시장길 29 교동식당

교동식당은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읍부리에 있다. 50년 넘게 영업해온 이곳은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었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감칠맛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간장 육수로 맛을 낸 냉우동이다. 이 밖에 짜장면, 간짜장면, 짬뽕면, 우동, 매운면, 볶음밥 등도 준비되어 있다. 점촌함양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회룡포전망대와 삼강주막마을이 있다.

용궁특별시

용궁특별시

16.6Km    0     2024-07-03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시장길 42

용궁특별시는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용궁시장 인근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카라멜마끼아또, 카페모카, 헤이즐넛, 콜드브루 등이 있고 와플, 토스트, 쿠키, 원두빵도 있다. 점촌 함양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회룡포 전망대와 삼강주막마을이 있다.

용궁순대

16.9Km    27595     2024-10-02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용궁로 158
054-655-4554

‘용궁순대’는 40여 년 전통으로 대를 잇는 식당이다. 경북 예천 명소인 회룡포(5km)와 천연기념물인 세금을 내는 나무 황목근(1.5km)이 위치해 있으며 삼강주막(6km)도 주변에 위치한다. 용궁순대는 천안의 병천순대나 용인의 백암순대와 함께 3대 순대로도 불리며, 예천군 용궁면에서 만들어졌다고 해서 용궁순대가 됐다고 한다. 여느 순대들과 비교해 용궁순대가 특별한 것은 두툼한 돼지 막창으로 만든다는 점이다. 돼지의 소창이나 대창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순대와 달리 막창으로 순대피를 만드는 용궁순대는 그 식감이 더 풍부하고 깊다.

하늘재 트레킹

17.2Km    28735     2024-09-13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하늘재는 신라 제8대 아달라왕이 재위 3년(156)에 북진을 위해 길을 열었던 우리나라 최초의 고갯길이다. 남한강의 수운을 이용해 한강 하류까지 일사천리로 뻗어나갈 수 있는 지리적 요충지인 이유로 인해 하늘재는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기도 하다. 고구려 온달과 연개소문은 하늘재를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전쟁을 시도했으며 고려 시대 [홍건적의 난]으로 공민왕이 몽진할 때도 이 길을 이용했다. 그리고 신라 마지막 왕자인 마의태자의 피난길이기도 했다. 하늘재 트레킹 코스는 약 3시간이 소요되며 미륵대원지가 코스의 시작점이다. 미륵대원지는 월악산 산골짜기에 조성된 석굴을 주불전으로 하는 절터로 충주 미륵리 석조여래입상, 충주 미륵리 오층석탑, 삼층석탑, 석등, 불상 대좌 등과 같은 여러 문화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절터를 지나 올라가면 하늘재 탐방로를 발견할 수 있다. 약 4km 울창한 숲을 따라가는 탐방로는 좁고 구불구불하다. 이후 전망대에 오르게 되면 만수봉, 포암산, 부봉, 마패봉에 걸친 백두대간의 장관을 만나볼 수 있다.

문경새재 3관문(조령관)

문경새재 3관문(조령관)

17.2Km    1     2023-11-22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백두대간의 조령산 고개를 넘는 새재는 예로부터 영남지방과 서울을 연결하는 관문이자 군사적 요새지이다. 새재라는 지명은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새로 된 고개, 억새풀이 우거진 고개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새재는 산새가 높고 험준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문경새재에는 1 관문인 주흘관, 2 관문인 조곡관, 3 관문인 조령관 총 3개의 관문이 있다. 그중 3 관문은 새재 정상에 자리 잡고 있다. 북쪽에서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해 선조 때 공사를 시작하여 숙종 때 중창한 3 관문은 고려 초부터 조령이라 불리면서 중요한 교통로의 역할을 하였다. 문루는 1907년 훼손되어 불에 탔고, 홍예문과 누각, 좌우의 석성 135m는 1976년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악휘봉

악휘봉

17.4Km    25378     2024-08-26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입석길 172

악휘봉은 괴산군 연풍면과 칠성면 쌍곡리의 경계에 위치한 높이 845m의 산으로 백두대간의 본줄기에서 한 발짝 벗어나 있는 절경의 산이다. 제1봉부터 제5봉까지 5개의 봉우리가 나란히 서 있으며, 제4봉이 주봉(主峰)이다. 악휘봉 정상 부근은 온통 기암괴석과 노송, 고사목으로 이루어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며 바위의 모양과 기묘한 형상이 아름답다. 제3봉과 제4봉 사이의 벼랑 위에는 4m 높이의 입석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속리산국립공원 관할지역이며, 현재 비법정등산로로 지정되어 등산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