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연수원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성연수원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성연수원 야영장

한성연수원 야영장

8.3Km    0     2024-07-17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하내2길 55

한성연수원 야영장은 경북 문경시 마성면 하내리에 자리 잡고 있다. 문경 시청을 기점으로 19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문경대로와 구랑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마사토로 이루어진 일반 캠핑 사이트 15개가 마련되어 있다. C동 사이트는 원두막 앞에 있으며,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원두막을 사용할 수 있다. 주요 부대시설로는 널찍한 중앙 잔디광장, 펜션과 방갈로 등 숙박시설, 1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과 식당, 다도실 등을 갖춘 예다원 등이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문경새재도립공원 등 문경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강이 있는 풍경 (강이 있는 풍경 펜션)

강이 있는 풍경 (강이 있는 풍경 펜션)

8.3Km    5     2019-09-02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구랑로 333
010-5287-3375

예쁜카페와 아름다운 정원, 조용함을 즐기는 품격있는 곳이다.

경북전통음식체험관 모심정

경북전통음식체험관 모심정

8.4Km    6515     2023-04-03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봉생1길 13

경북 전통음식 체험관 모심정은 문희경서의 고장에서 전통발효음식을 기반으로 하는 체험교육관이다. 선조때부터 내려오던 서민음식의 대표적이었던 된장, 간장, 장아찌 등 발효음식에 대한 전통의 손맛과 변하지 않는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지역 향토음식을 계승, 발전시켜 국민들에게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는 물론 약식동원을 토대로 한 음식체험관, 교육관, 전시실 발효체험관, 약초카페, 텃밭 체험장, 전통혼례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미산가족오토캠핑장

미산가족오토캠핑장

8.5Km    0     2023-08-04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구랑로 78-11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자연 속 오토캠핑장이다. 캠핑장 뒤로는 수려한 산세의 어룡산이 자리하고 있고, 앞으로는 백두대간 영강의 줄기가 흐른다. 통나무펜션과 강 주변의 오토캠핑존으로 구분되며, 원두막, 핀란드 건식 사우나 등 부대시설이 있다.

진남교반

진남교반

8.5Km    28686     2024-09-30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문경은 경상북도 북쪽의 울타리이다. 태백산에서 이어진 대미산, 주흘산, 희양산 같은 고봉들이 충북과 경북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듯한 층암절벽이 이어지고 강 위로 철교·구교·신교 등 3개의 교량이 나란히 놓여 있어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이루며, 이 절경으로 경북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힌다. 또한 영강의 기암괴석과 원삼국시대의 성으로 추정되는 고모산성, 고부산성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1933년 1월 대구일보사 주최 경상북도 내 명승지 결정에서 1등으로 지정되어 ‘경북 팔경 중 제1’이라는 비석이 있는 곳이다. 고모산성 아래에 강변 따라 솟아오른 층암 절벽 허리께를 감아도는 옛 사다리길이 불정역 동변 기슭까지 희미하게 이어져 있는데 이 길이 관갑천 또는 토천이라 한다. 현재에는 낙동강 지류인 가은천과 조령천이 영강에 합류하였다가 돌아나가는 지점으로, 아름드리 노송이 우거진 숲 앞으로 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지고 주차장·휴게소·인공폭포 등이 마련되어 있어 여름철 휴양지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영강은 함창읍 동쪽에서 낙동강으로 흘러들어 간다. 문경선 철교가 주변 풍치의 멋을 더해주고 있다.

고모산성

8.5Km    35808     2024-09-04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오정산에 위치한 고모산성은 삼국시대 신라의 성으로 군사방어용으로 지어진 석성이다 삼국시대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기도 했던 이곳은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 말기 의병 전쟁과 한국전쟁을 거치며 다시 역사에 등장한다. 성곽을 따라 산성윌 오르면 탁 트인 풍경이 펼쳐지며 영강을 위동아 나가는 진남교반을 한눈에 보수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진남문에서 성곽을 따라 오솔길로 이동하면 토끼비리 라고 하는 천년 된 잔도(절벽으로 막힌 길을 나무로 이어 만든 작은 오솔길)가 나온다. 최근에 산성 주변으로 야간경관조명과 포토존을 구성하여 색다른 모습을 사진에 담아볼 수도 있다. 영남대로 옛길은 고모산성과 토끼비리(토끼벼루의 사투리)가 중심축으로 진남교반 위의 절벽을 넘어 과거를 보러 가던 선비들의 소원과 집념이 느껴지는 관광지다. 고모산성은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고모산(姑母山)에 있는 포곡식 산성으로 본성 1,256m, 익성 390m를 합해 총 1,646m에 달한다. 산성으로 서벽은 사방에서 침입하는 적을 모두 방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축조연대는 156년 이후, 2세기 말경으로 추정된다. 서쪽과 남쪽은 윤강이 감싸고 있고 동쪽에는 조정산(810m)에서 뻗어 내린 험한 산등성이가 있다. 따라서 서쪽은 절벽을 그대로 이용하여 바깥쪽만 쌓는 편축식(片築式)으로, 나머지 삼면은 지세에 따라 성벽 안팎을 쌓는 협축식(夾築式)으로 성벽을 쌓았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구미호뎐 1938> ‘고모산성'은 <구미호뎐 1938>의 홍백탈, 즉 무영이 어릴 때 형과 함께 보낸 시절을 회상하던 장소이다. 어린 무영은 형에게 업혀 가파른 계단을 오르는데 그 장소가 바로 고모산성이다. 고모산성은 삼국시대 신라의 성곽으로 전체 둘레가 1,300m에 달하는 대형 성곽이다. 성곽을 따라 올라가면 웅장하고 탁 트인 풍경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하늘재 트레킹

8.7Km    28735     2024-09-13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하늘재는 신라 제8대 아달라왕이 재위 3년(156)에 북진을 위해 길을 열었던 우리나라 최초의 고갯길이다. 남한강의 수운을 이용해 한강 하류까지 일사천리로 뻗어나갈 수 있는 지리적 요충지인 이유로 인해 하늘재는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기도 하다. 고구려 온달과 연개소문은 하늘재를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전쟁을 시도했으며 고려 시대 [홍건적의 난]으로 공민왕이 몽진할 때도 이 길을 이용했다. 그리고 신라 마지막 왕자인 마의태자의 피난길이기도 했다. 하늘재 트레킹 코스는 약 3시간이 소요되며 미륵대원지가 코스의 시작점이다. 미륵대원지는 월악산 산골짜기에 조성된 석굴을 주불전으로 하는 절터로 충주 미륵리 석조여래입상, 충주 미륵리 오층석탑, 삼층석탑, 석등, 불상 대좌 등과 같은 여러 문화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절터를 지나 올라가면 하늘재 탐방로를 발견할 수 있다. 약 4km 울창한 숲을 따라가는 탐방로는 좁고 구불구불하다. 이후 전망대에 오르게 되면 만수봉, 포암산, 부봉, 마패봉에 걸친 백두대간의 장관을 만나볼 수 있다.

문경오미자테마터널

8.8Km    1     2024-05-20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문경대로 1356-1

오미자테마터널은 문경시 전남교반의 고모산성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점촌과 문경 사이 석탄을 실어나르는 용도로 이용되었던 석현터널을 개발하여 540m 길이의 관광목적 터널로 재탄생 시켰다. 반짝반짝 빛나는 별빛터널과 신기한 트릭아트, 문경 지역의 특산물인 오미자와 도자기 등 판매 공간과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연중 평균 15~18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다.

민지송어장

민지송어장

8.9Km    4585     2023-09-15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민지리 494
054-571-3106

경상북도 문경에 있는 송어요리 전문 민지송어장은 1급수에서 서식하는 송어를 재료로 하여 요리한다. 메뉴는 송어, 송어까스, 송어튀김, 송어 초밥 등이 제공되며, 주말의 경우 사람이 많아 전화로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다. 주차장과 개별 룸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진남매운탕

8.9Km    24656     2024-02-26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진남1길 210
054-552-7777

진남매운탕은 1966년부터 친정 어머니(이봉선)가 문을 열어 막내딸(김영희)이 2대, 지금은 3대가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다. 내려오는 가정 비법으로 자연산 민물 매운탕을 요리하고 있다. 당시만 해도 주변에 대성탄광, 봉명광업소, 은성광업소 등 굵직한 탄광들이 있어 임직원들과 광업소 직원들에게 인기 있던 음식이었다. 이후 탄광들은 모두가 잇달아 문을 닫았지만 그 맛을 잊지 못하는 분들이 찾아주시고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경북팔경 제1경인 진남교반을 찾으면서 많은 이들이 민물매운탕의 맛을 보고 다시 찾고 있다고 한다. 현재도 메기, 잡어, 쏘가리 등 몸의 부종을 다스리고 기를 소통시켜주는 건강식으로 영강에서 직접 잡은 민물고기와 직접 담근 고추장, 한방육수가 어우러져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테라스석에서는 고모산성과, 진남교, 백화산의 수려한 경관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