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항공우주과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천항공우주과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천항공우주과학관

사천항공우주과학관

16.6 Km    16     2024-02-14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공단1로 108

사천항공우주과학관은 항공우주과학에 대한 무한한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쳐 나가는 곳이다. 본 과학관은 항공 우주 전문과학관으로써 상설전시실, 4D영상관, VR체험존, 기획 전시실, 야외 전시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1,2층 전시실은 생각 발견, 신 재생에너지, 항공체험, 우주탐험, 우주를 향한 무한한 상상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된 전시 · 영상 · 체험시설과, 4차원 입체영상에 의자 진동, 바람, 향기 등 특수 효과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4D영상관을 통해 항공 우주에 대한 오감만족형 전문 과학관이다.

동화같은 사천 여행

16.6 Km    2     2023-08-09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공단1로 108

우주에 대한 무한한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려있는 비토섬, 알록달록 무지갯빛 해안도로와 사천시와 남해군을 잇는 삼천포대교 야경은 동화 속을 여행하는 것만 같다. 동화같은 사천의 곳곳을 볼 수 있는 절정은 사천바다 케이블카. 바다와 산을 동시에 운행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사천 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해보자.

성전암(진주)

성전암(진주)

16.7 Km    20334     2024-06-17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장안로65번길 291

신라 49대 헌강왕 5년(879년) 풍수지리학 개산조이신 도선국사께서 백두산의 정기는 동해를 끼고 남북으로 뻗은 거맥이 한수 이북에는 삼각산에 머물고, 한수 이남에는 여항산에 맺혔다 하고 성인이 계시는 대찰이라 성전암으로 이름하여 창건하였다. 성전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의 말사이며, 조선 시대에서는 인조가 왕이 되기 전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올린 뒤에 16대 왕으로 등극하였다. 암자에서는 이를 기리기 위하여 인조각을 세워 오늘날까지 제향을 올리고 있고, 임금이 계셨다 하여 아랫마을을 장안리라고 부르고 있으며, 인조각은 인조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데 영남 지방의 기도처로 명성이 나 있다. 주변 산세가 험하고 깊어 예로부터 참선 수도자들이 많이 머물렀으며, 기도처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10년 큰 화재로 대웅전과 종무소, 나한전 등 건물 9개 동은 다 타버렸으나, 인조대왕 위패가 있는 인조대왕각은 화재를 피했다. 2014년 9월 방화범에 의한 화재로 전각이 불탔으나, 목조여래좌상(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을 비롯한 대웅전 삼존불 등 성보문화재는 스님들이 화재 속에서도 밖으로 보존해 화마를 피했다.

청곡사(진주)

청곡사(진주)

1.7 Km    19556     2023-09-19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1440번길 138

신라(新羅) 49대 헌강왕(憲康王) 5년(879)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創建) 한 것으로 사찰(寺刹)을 창건하게 된 동기는 남강변에서 청학(靑鶴)이 날아와 서기(瑞氣)가 충만함을 보고 절터로 정하였다고 전하여 내려오고 있다. 그 후 고려 말(高麗末) 우왕 때 실상사장로(實相寺長老) 상총 대사(尙聰大師)가 중건(重建) 했다. 1397년 태조 6년에 이 고장 출신인 태조의 비가 된 신덕왕후를 기리기 위해 향로를 만들었는데 현재 국립 중앙 박물관에 소장되었다.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불탄 것을 광해군 때에 복원(復元) 하여 오늘에 이른다. 대웅전은 경남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건물의 형식은 단층 팔작지와 붕가(瓦家)로서 다포계(多包系) 계통(系統)을 따르고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활주(活柱)를 받쳐 보강하고 있다. 대웅전(大雄殿)에 봉안(奉安) 한 석가삼존상(釋迦三尊像)은 광해군 7년(1615)에 조성된 불상(佛像)으로 임진왜란(壬辰倭亂) 이후 불상으로는 비교적 대작(大作)에 속한다. * 문화재 1) 청곡사 영산회 괘불탱 : 국보(1997. 9. 22지정) 2) 청곡사목조제천석·대범천의상(靑谷寺木造帝釋天·大梵天倚像) : 보물(1995. 12. 4 지정) 3) 대웅전(大雄殿)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1972. 2. 12 지정) 4) 업경전(業鏡殿)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1985. 11.14 지정) 5) 괘불함(掛佛函): 경상남도 유형문화재(1988. 12. 23 지정) 6) 3층석탑(三層石塔)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1972. 2. 12 지정) 7) 청곡사 역사상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2000. 01. 25 지정) 8) 청곡사 영산회상도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2000. 01. 25.지정)

계승사(고성)

16.9 Km    17844     2024-09-11

경상남도 고성군 영현면 대법3길 236

태고의 신비로움과 암벽의 경이한 모습을 품고 있는 공룡의 나라 고성 금태산 기슭에 자리한 계승사는 시간의 흔적만큼이나 계승사 바위에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 1억 년 전 이곳이 공룡들의 땅이라고 증명하듯 초대형 공룡발자국을 남겨두었다. 또 거대 암반 위에는 파도가 밀려가면서 모래사장에 만들어내듯 한 물결무늬 화석이 그저 신비롭기만 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계승사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기암괴석은 거북등 모양을 하고 있는가 하면, 태고의 빗방울이 남긴 자국까지, 그야말로 자연이 스스로 만들어낸 예술품이 따로 없다. 용두봉에서 발원하여 기암괴석과 절벽 사이로 흐르고 있는 석간수는 그 옛날 매일 부처님의 공양미로 올릴 석 되 두 홉의 공양미가 쏟아졌다는 전설이 전해질 정도로 맑고 청정하다. 금태산 계승사에서 고려 말 이성계가 왜구를 토벌하기 위해 삼남도를 내려왔다가 이 절에서 수행하며 조선 창건의 꿈을 키웠다고도 한다. 그리하여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자신의 수행한 산의 이름에 ‘금’자를 붙여 하명했는데, 바로 고성의 금태산(金太山)과 남해의 금산(錦山)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태고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큰 바위를 머리에 이고 조용히 역사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신라 천년 고찰 계승사는 천연 자연림이 그대로 보존되어 그 호젓함을 더해주고 있다. 번잡한 시가지를 벗어나 조용한 여유를 찾고 싶다면 바위 위 계승사 법당에서 들려오는 스님의 독경소리와 풍경소리가 좋은 벗이 되어줄 것이다.

와인갤러리

17.0 Km    0     2024-06-03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경서대로 3552

와인갤러리는 진양호의 수위 상승에 따라 폐쇄되어 방치되었던 50여 년 전의 기차 터널을 새롭게 다래와인을 저장하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터널은 연중 12~17℃의 온도를 유지해 와인의 저장과 숙성에 더없이 좋은 장소이며, 230m에 이르는 벽면에는 사천 지역 예술인들의 수채화, 유화, 조각, 와인 아트 등의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수채화가 강영화, 조각가 박은상, 와인 아티스트 조현주, 유화가 문명숙 등 지역 예술인과 협업하여 갤러리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차 터널로 이용되었던 와인갤러리는 그 자체가 하나의 큰 울림통으로서 크고 입체적인 음향효과 주는 곳으로, 지역 성악가 초청 음악공연, 클래식, 힙합 뮤지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 무대로 와인갤러리를 찾은 방문객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 한 곳이다.

키위 와인 페스타

키위 와인 페스타

17.0 Km    1     2024-08-01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경서대로 3552
010-3866-7980

한여름에도 내부온도 15-18도로 유지되는 이색적인 친환경 공간이자 복합문화공간 터널 ‘와인갤러리’에서 지역 술와 로컬 식재료로 연출한 미식 페어링의 조합으로 지역소비활성화와 관광경제를 살리고자 개최하게 된 지역축제이다. 지속가능한 ESG공간에서 지역술 홍보와 소비판매촉진을 유도하여 지역관광을 활성화 시키고, 관내 시즌 제철 특산품 및 가공식품을 홍보 또는 브랜딩화 한다. 휴가철 기존 유입관광객 및 19세이상 잠재고객의 기대심리 및 재미요소로 붐업하여 로컬 체험프로그램의 협업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지역 대표 이벤트 축제이다.

자굴산산장가든

자굴산산장가든

17.1 Km    1     2024-04-04

경상남도 의령군 칠곡면 자굴산로4길 31

경상남도 의령군 칠곡면에 위치한 자굴산산장가든은 자굴산 등산객들 사이에 유명한 맛집이다. 메뉴는 옻닭과 백숙, 염소로 간단하다. 음식에 사용되는 모든 식재료들을 직접 키워서 사용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다.

의령곤충생태학습관

의령곤충생태학습관

17.2 Km    1     2024-07-25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의합대로 28

의령읍에 위치한 곤충생태 학습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자연사 전문과학관으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곤충 표본과 살아있는 다양한 생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계절 변화에 따라 전시, 체험 행사를 다양하게 기획하여 어린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보고 느낄 수 있게 한다. 2층 곤충 탐구관에 가면 곤충자원의 활용 분야와 가치에 대해 학습하고, 멸종 위기 곤충들을 표본과 디오라마로 관람할 수 있게 해 놓았다. 그 외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데 특히 1층 생태 유리온실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들이 많다. 또 곤충 외에도 토끼, 기니피그, 다람쥐 등의 작은 동물들도 관찰하고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정암루(솥바위)

17.4 Km    22732     2024-09-03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남강로 686

정암루는 솥바위에 있는 누각으로 1592년 5월 24일 곽재우 장군이 이곳 정암전투에서 승리한 기념으로 세웠다. 정암전투는 곽재우 장군이 이끄는 의병이 처음으로 승리한 전투이며, 그 당시 왜장인 안코쿠지는 정찰대를 보내 통과할 지점에 나무 팻말을 꽂아 두었고, 그것을 알아챈 곽재우 장군이 나무 팻말을 늪지대 쪽으로 옮기고 기만전술을 펼쳐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정암루는 옛날 선조들이 나룻배를 타고 왕래했던 나루터였지만 지금은 남강을 굽어볼 수 있는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누각이다. 정암(솥바위)는 의령의 남강에 있는 바위섬이다. 물 위로 솥의 모양을 하고 있고, 물 아래 감추진 형상 또한 세 발을 달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 그 이름이 붙었다. 남강물이 유유히 흐르는 철교 아래 가마솥을 닮은 바위 하나가 물 위에 유유자적한 모습을 보이며 정암을 중심으로 반경 8km 이내에는 부귀가 끊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