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천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와룡천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와룡천 캠핑장

와룡천 캠핑장

19.5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송정길 53

와룡천 강변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전 사이트에 나무데크와 지붕이 설치되어 있다. 나무 그늘은 없지만 한낮에는 지붕이 그늘을 만들어주고, 비 오는 날에도 어느 정도 텐트를 보호할 수 있다. 캠핑장은 와룡천에서 나는 고기들의 이름을 붙여 구분하고 있다. 캠핑장 이용객들은 무료로 투명카누 체험을 체험할 수 있고, 매점에서 보트, 튜브 등 다양한 물놀이 용품을 대여하고 있어 계곡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길캠프

길캠프

19.6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황정길 29

길캠프는 치악산 자락 아래 영월 무릉도원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중앙고속도로의 신림 IC에서 차로 30~40분 정도 소요된다. 가는 길목에 황둔 삼거리 인근 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보는 것이 편리하다. 캠핑장 내에 간단한 매점이 있지만, 인근에는 마트나 가게가 없다. 길캠프에는 사이트 총 39개 있는데, 캠핑카도 주차, 캠핑이 가능하도록 사이트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바닥은 파쇄석이고, 사이트 사이마다 나무가 있어서 그늘을 확보하기 쉽고 사이트 간격도 넓은 편이라 호평이 많다. 일부 사이트는 애견 동반이 가능하여, 예약 시에 미리 문의하면 애견 동반 캠핑도 가능하다.

한반도 솔숲 쉼터

한반도 솔숲 쉼터

19.6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서강로 1159-93

한반도 솔숲쉼터는 주천에서 영월가는 길. 미디어박물관을 지나 광전마을 안쪽 산에 있다. 심불사 이정표를 따라가다가 산 중턱 삼거리에서 왼쪽 능선으로 들어가면 된다. 영월 한반도면에 있는 이 캠핑장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조성된 캠핑장으로 펜션과 함께 운영중이다. 지역의 랜드마크인 한반도 지형수려한 산세를 즐기며 캠핑을 할 수 있다. 사이트가 많지 않지만 솔숲 사이사이에 자리잡은 데크 사이트가 매력적이다.
운동장, 수영장은 공용시설이며 산책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산나물 채취가 가능하고 프라이팬을 포함한 전기인덕션, 멀티탭을 관리사무실에서 대여해준다.

중원GC

중원GC

19.7Km    2023-12-26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인등로 392

중원 GC는 충북 충주시 산척면 영덕리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27홀 정규 홀을 갖춘 대중 골프장이다. 각 홀마다 자연과 스포츠의 자연스러운 조화로 산 아래의 전경을 한눈에 두고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고구려 코스, 중간중간 가슴 조이면서 샷을 해야 하는 담력이 필요한 백제 코스, 거대한 연못 안에서 새들이 노니는 전경이 아름다운 신라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산수애

산수애

19.8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뒷개길 164
033-372-3400

강원도 영월의 '음악이 있는 곳, 산수애펜션은 서울에서 2시간 안팎, 부산에서는 네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펜션의 진입로는 강가를 따라 벚꽃과 들꽃이 만개한 드라이브 코스이며 펜션 앞으로는 강이 흐르고, 뒤로는 산이 자리하고 있어 자연 속의 휴양지라 할 수 있다. 새들의 지저귐 소리에 아늑한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으며 집 앞의 강을 따라 백미터쯤 나가면 낚시를 즐길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일급수에서만 산다는 버들치, 쉬리, 열목어 등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인근 저수지에서는 붕어, 피라미, 잉어 등이 서식해 낚시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물안개낀 새벽 산수애의 경치와 석양에 노을진 산수애에서 지치고 고단한 삶의 피로를 잠시 잊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도깨비 양조장

19.8Km    2023-09-11

충청북도 단양군 사평3길 5

고수동굴과 도담삼봉 근처에 위치한 도깨비 양조장은 도깨비술이라는 막걸리를 생산, 판매하는 곳이다. 도깨비술은 충북 단양의 맑고 깨끗한 물과 청정 의림지쌀, 우리밀 누룩을 사용하여 숙성될수록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고급 막걸리다. 무감미료, 무첨가물을 고수하며 숙취와 트림 없는 신기한 발효주다. 밤이 되면 모여 그들만의 술 파티를 열고 날이 새면 소리 없이 사라지는 유쾌, 발랄, 익사스러운 도깨비와 숙성되어 가는 생막걸리의 변화무쌍한 맛이 [도깨비스럽다]하여 이름 지어진 도깨비술을 빚어내는 도깨비 양조장은 2019년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에서 소비자상 1위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도깨비술은 7도, 9도, 11도 세 가지이며 7도는 민트색으로 시원한 멜론향과 바닐라향으로 가볍고 부드러운 목 넘김이 있고, 9도는 분홍색으로 적당한 단맛과 밀키한 느낌으로 혀끝에 맴도는 배의 향기가 난다. 11도는 보라색으로 마니아들을 위한 술이며 묵직하고 깊은 맛을 낸다. 모두 얼음을 넣어 마시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직접 구매도 가능하고 온라인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별도의 주차장은 없으며 도깨비 양조장 앞 공터와 산채비빔밥으로 유명한 보리곳간 앞 공터에 주차할 수 있다.

덕동계곡

덕동계곡

19.8Km    2024-06-05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화당로2길 19

덕동계곡은 백운산(1,087m)과 십자봉(984.8m)에서 발원하여 원덕동까지 5㎞에 걸쳐 흐르는 계곡이다. 주변의 용하구곡이나 송계계곡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름다운 기암과 울창한 숲, 깨끗한 물은 그 어느 곳에 못지않다. 계곡은 깊지 않고 물이 맑아 물놀이하기에도 적당하며 숲이 우거져 있어 여름에는 피서지로 더할 나위 없는 곳이라 제천 사람들이 꼭꼭 숨겨놓고 여름철이면 즐겨 찾는 피서지이다. 계곡에서는 주민들에 의해 모든 어로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군데군데 이동식 화장실과 데크길이 있어 피서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보리곳간

보리곳간

19.8Km    2024-02-06

충청북도 단양군 사평3길 6-1 단양보리곳간

보리곳간은 해발 700m 단양 피화기 마을에서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전통 된장과 간장, 청국장을 사용하여 음식을 만든다. 직접 재배하는 고사리, 명이나물, 두릅, 엄나무순, 병풍취, 머위 등 다양한 산나물과 지역농민들이 재배하는 제철 재료로 건강한 밥상을 준비한다. 보리곳간의 대표메뉴는 산채보리밥과 청국장, 제육볶음 모두 맛볼 수 있는 특선메뉴 곳간밥상이다. 또 농사지은 제철나물과 지역농산물로 차려지는 6가지나물과 보리밥, 된장찌개가 함께 제공되는 산채보리밥도 인기가 많다.

덕동계곡 초록꿈체험마을 오토캠핑장

덕동계곡 초록꿈체험마을 오토캠핑장

19.8Km    2024-06-25

충청북도 제천시 구학산로 690

박달재초록꿈캠핑체험장(덕동계곡 초록꿈체험마을 오토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에 자리 잡았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북부로와 구학산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덕동계곡 인근에 위치한 덕분에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1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7m다. 부대시설로는 잔디마당, 운동시설 등이 있다. 주변에 탁사정, 한국차문화박물관이 있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소롯길

19.8Km    2024-08-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로 457
033-763-4071

치악산 상원사로 오르는 길, 매표소를 지나 작은 개울을 건너면 길 이름처럼 소롯 길이 나무 사이로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다. 황토와 돌로 축대를 쌓고 벽을 올린 뒤 너와로 지붕을 얹은 강원도 산골의 너와집 풍경 그대로다. 카페 겸 식당으로 이용되지만 주로 음식을 찾는 손님들이 많다. 소롯길은 식당이라기보다는 시골집에 내려온 듯한 푸근함이 있는 곳이다. 식당 안을 살펴보면 한쪽은 툇마루와 안방 문간방이 있는 어엿한 집 형태이고 한쪽은 나무가 깔린 넓은 홀에 벽난로와 화목난로가 나란히 놓여있고 오래된 피아노와 풍금이 하나씩 놓여있다. 주변은 갖가지 옛 물건들로 치장되어 있다. 또한 카페의 바깥 풍경도 온통 산과 계곡으로 둘러싸여 바로 아래의 집조차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이 집은 음식 맛이 반이요, 분위기 맛이 반이라고들 한다. 그렇다고 음식 맛이 떨어지는 건 결코 아니다. 산채비빔밥은 깔끔하고 담백한 게 일품이고, 돌솥밥도 꽤 훌륭하다. 무공해 재료만으로 지은 밥에 다섯 가지의 반찬과 된장찌개가 곁들여진다. 이외에 술안주 겸 반찬으로 나오는 도토리묵 야채무침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여기에 손으로 빚은 칼국수는 이 집의 특별 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