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병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천의병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천의병전시관

제천의병전시관

15.4Km    3363     2024-08-19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의암로 566-7

예부터 한방의 도시로 유명한 제천은 의병의 고향으로 더 알려진 곳이다. 개화기 당시 우리 민족의 전통과 문화, 그리고 주권을 지키기 위해서 의병이 일어난 곳이다. 의암 유인석 의병대장을 중심으로 지방 유생과 농민이 외세의 침입에 항거하여 구국의 기치를 높인 의병항쟁의 발상지이다. 의병정신을 이어받기 위해서 의병전시관을 마련했다. 제천의병전시관에는 당시 의병장들의 활약도와 의병들의 희생정신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부조와 영상실, 자료검색실등 유물을 전시하여 후손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제천샌드

제천샌드

15.4Km    0     2024-09-25

충청북도 제천시 풍양로13길 10-1 (중앙로1가)
010-9966-4717

오직 제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샌드 쿠키 '제천샌드'는 제천시의 사계절 지역 특산물을 제천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의림지'의 작은 섬 '순주섬'을 형상화하여 만든 버터 쿠키 속에 잼으로 가득 담았다. 제천시의 지역 농가와 협업하여 제천 사과, 제천 신월리 복숭아, 제천 황기, 제천 얼음골 딸기 등 제천시 농가가 출하하는 특산물만을 사용하여 만든다.

화동강목판본

15.4Km    16045     2023-12-13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의암로 566-7

화동강목 판본은 조선시대 서책을 찍어내는 판본으로 제천의 자양영당 서편에 세워진 화동강목 판각에 보관되어 있다. 화동강목 판각에는 조선 후기 학자인 이항로 선생의 [화서선생아언]이라는 책을 찍기 위한 [화서선생아언 목판]과 [송원화동사합편강목]을 찍기 위한 [화동강목 판본]이 보관되어 있다.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성리학적인 역사 인식을 공고히 함으로써 변화에 대처하려는 역사 인식을 보여 주기 위해, 화서학파 유학자인 유중교와 김평묵은 스승 이항로의 명에 따라 중국 송·원시대의 전적과 고려 시대의 전적을 모아 기록한 삼강오륜의 강목으로 [송원화동사합편강목]을 편찬하고 판각하여 간행하였는데 이때의 판본이 바로 [화동강목 판본]이다. [송원화동사합편강목]은 올바른 예의와 아름다운 풍속을 국민에게 가르치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 판본의 크기는 가로 33㎝, 세로 21㎝로 총 3,300여 매 중 1,513매가 보관되어 있다.

우성순대

15.5Km    1     2022-04-19

충청북도 제천시 독순로 91-8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과 찰지고 쫄깃한 순대, 많은 양의 고기로 인기가 많다.

중선암

중선암

15.5Km    18493     2024-08-30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단양군을 중심으로 12km 내외 산재한 아름다운 명승지를 모아 단양팔경이라고 한다. 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옥순봉, 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을 말한다. 단양팔경중 하나인 중선암은 조선 효종조의 문신인 곡운 김수증이 명명한 것으로 전해지며 삼선구곡의 중심지이다. 태고 때부터 바람이 다듬고, 계곡이 씻어낸 하얀 바위들이 옥빛 계류와 선연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밝은 햇살이 계곡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면 하얀 바위들은 마치 꿈에서 깨어난 듯 눈이 부시게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눈을 감았다 뜨면 금세라도 사라질 것처럼 신비로운 풍경이다. 그 모습에 반한 옛 선인들은 감흥을 가슴에 새기는 것도 모자라 바위에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깊게 새겨놓고 떠나기도 했다. 바위에 새겨진 이름만도 300명이 넘는다고 하니 중선암을 향한 선인들의 열성이 그대로 느껴진다. 그중에서도 옥염대 암벽에 [사군강산 삼선수석]이란 대서특필한 각자가 있는데 이는 관찰사 윤헌주가 1717년 숙종 43년에 특서한 것이다. 단양, 영춘, 제천, 청풍 네 개의 군중에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이 가장 아름답다는 뜻이다. 중선암은 상선암과 하선암과 달리 너른 바위옆에 소나무숲이 있어서 바위에 그늘이 드리워져 햇살도 피할 수 있는 곳이어서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월악선착장

월악선착장

15.5Km    0     2024-08-16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월악로 1243

월악선착장은 충북 충주시 살미면에 있다. 선착장에서는 충주나루, 자라섬, 악어섬, 다람쥐섬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코스의 유람선을 운영 중이다. 오전 9시에 문을 열고 오후 6시에 마감한다. 부대시설로는 매운탕과 묵밥 등을 파는 음식점을 비롯해 편의점, 기념품점이 있다. 선착장 주변에는 월악산국립공원이 위치해 있다.

제천몰 / 제천한방클러스터

제천몰 / 제천한방클러스터

15.5Km    2244     2023-02-22

충청북도 제천시 독순로 70

시민에게 우수한 한방제품을 홍보 및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방제품 판매장 상설운영을 통한 한방도시 이미지 구축한다.

복천사(제천)

복천사(제천)

15.5Km    19232     2023-07-28

충청북도 제천시 독순로21길 14

복천사(福泉寺)는 충청북도 제천시 독송정산(獨松頂山) 자락에 자리한 재단법인 대한 불교 육주회 사찰이다. 독송정산(獨松頂山). 복천사가 있는 남산의 이름이다. 이곳은 조선시대 향교가 있던 향교골로 독순봉, 또는 독심정(獨深頂)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제천의 명동 한복판에 있으며, 제천 사람들은 이곳에서 먼 옛날 전설 속의 인물들을 만난다. 생육신의 한사람 원호, 그리고 학다리 처녀. 조선 초 생육신의 한 사람인 원호(元昊)는 단종이 폐위되어 영월에 유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제천현 동헌 앞산인 이곳에서 청량포를 향해 망배하며 통곡하였다. 그로 인해 이름 지어진 독심정. 우린 독심정이란 이름에서 망부석처럼 한 임금을 위해 절개를 굳힌 생육신의 절개에 탄복한다.

또, 향교골 한 선비의 딸에 대한 사랑이 드리워진 곳. 딸이 항상 나들이가 즐겼던 자리에 딸의 시신을 묻어주려는 아버지의 마음은 죽은 딸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산신에 대한 두려움과 마을 주민들의 방해로 결국 딸의 시신을 독송정산에 묻진 못했지만, 아름다운 학의 모습으로 승천하여 그 흔적을 남겼다. 학다리. 이곳이 바로 그곳으로 수많은 이들이 복천사를 찾을 때 전설 속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쫓는다. 지금은 그 옛날 독송정의 모습은 남아 있지 않지만 힘들게 올라선 언덕에 자리한 자그마한 절에서 원호의 영혼과 학다리 처자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사찰과 함께 100여 년의 넘게 독송정에 홀로선 소나무가 바로 그들의 영혼이 아닐까? 홀로선 소나무라는 산 이름처럼, 복천사에 가면 산신각을 둘러싼 송림숲이 사찰을 찾는 이들을 반긴다. 지금 그곳에서 독송정의 산신은 찾을 수 없지만 항상 제천의 시가지를 바라보며 제천의 안위를 기원하는 스님의 염불소리는 언제까지도 산신의 가피처럼 제천 시가지에 울려 퍼질 것이다.

제천문화원

제천문화원

15.5Km    14865     2024-09-02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 125

제천문화원은 제천시민회관 3층에 있으며 제천시민들의 문화 예술 활동 공간이다. 1958년 10월 3일 설립되어 문화학교 강좌 개설, 문화축제 개최 등 각종 문화 예술 사업을 통하여 시민의 정서 함양과 예술적 소양을 배양하고 있으며, 각종 문화 사업을 통해 지역의 전통문화와 문화상품 개방 등 향토문화를 알리고 있다. 제천시민들의 여가활용과 문화생활을 위해 조성한 공간이라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으며 제천 시내 중심가에 자리하고 있어서 찾아가기에 편리하다. 지하에는 소극장과 문화학교가 있고, 1층에는 2개의 전시실, 2층은 전시와 세미나실, 문화창작실, 아가랑 엄마랑 함께하는 공간이 있다. 아가랑 엄마랑 함께하는 공간에는 작은 도서관과 인터넷 정보 검색식, 그리고 수유실에 유모차와 아기용품 등이 비치되어 있다. 3층은 제2문화강좌실인 음악 및 영화감상실을 비롯해 제천문화원과 환경운동연합, 소비자고발센터 등 사회단체 사무실이 있다. 제천 시민 누구나 편히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덩실분식

15.6Km    2     2024-06-10

충청북도 제천시 독순로6길 (5)

충북 제천에서 3대 가족이 국산 찹쌀과 팥으로 정성을 들여 빚여내는 56년 전통수제 찹쌀떡, 찹쌀도넛이며 변함없이 한자리에서 제 모습을 간직한 가게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 제천시 인증 맛집으로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쫄깃하고 고소한 맛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