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모노레일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천모노레일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천모노레일글램핑

제천모노레일글램핑

15.8 Km    0     2024-06-13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명월로 898

제천 모노레일 글램핑은 충북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27㎞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충주호와 비봉산 사이에 있어 숲길 체험과 함께 호수의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고,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이 가까이 있어 가족과 연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8개 동이 준비돼 있는데 객실 내부는 고급 호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내부는 침대를 비롯해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등으로 채워져 있고 외부 전용 공간에는 파라솔과 의자 일체형 테이블이 있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청풍랜드, 청풍호 유람선, 청풍문화재단지 등 제천의 유명 관광지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간재전망대

오간재전망대

15.9 Km    2     2023-12-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한반도면 옹정리에 있는 전망대로 서강의 샛강인 평창강 끝머리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와 꼭 닮은 절벽지인 한반도 지형을 볼 수 있다. 서강변에 아담하게 자리 잡은 선암마을 앞에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 땅, 한반도를 꼭 빼닮은 절벽 지역인 한반도지형이 있어 유명하다. 평창강이 굽이쳐 흐르는 한천의 침식과 퇴적 등에 의해 한반도를 닮은 특이한 구조의 절벽 지역을 만들어냈다. 오간재 전망대에서 남산재 방향을 바라보면, 한반도를 빼닮은 절벽 지역을 내려다볼 수 있다. 절벽 지역은 동쪽으로 한반도의 백두대간을 연상시키는 산맥이 길게 이어져 있고 서쪽에는 서해처럼 넓은 모래사장도 있으며, 동쪽으로는 울릉도와 독도를 닮은 듯한 작은 바위도 있다. 사계절 내내 특색있는 경관을 보여주며 일몰의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서강

15.9 Km    23730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서강은 강원도 영월군에 흐르는 강으로, 평창강과 주천강이 합쳐지는 지점부터 동강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말한다. ‘영월군을 동서로 가르며 흐른다’ 하여 동쪽을 동강, 서쪽을 서강으로 부른다. 그러나 이는 속칭일 뿐 공식적인 하천명은 ‘평창강’이다. 이 강은 평창강 하류에 해당되는데, 동강과는 달리 유속이 느리고 하천 폭이 넓으며 강변을 끼고 많은 마을들이 위치해 있다. 한반도면 옹정리 선암마을에서 시작하여 단종의 첫 유배지인 청령포를 감싸 안으며 영월읍 합수머리에서 동강과 만나 남한강으로 흐른다. 서강은 동강보다 물길이 순하고 잔잔한 여성적인 느낌의 강이라고도 불리며, 한반도의 모양을 닮은 선암마을, 기암절벽의 선돌,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 등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유적지를 품고 있다. 서강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6호로 지정되었으며, 영월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서강은 동강과 마찬가지로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신비한 모습을 자아내며, 각종 희귀 동식물이 서식한다. 백로, 비오리, 원앙, 수달, 어름치, 참게 등이 살고, 주변에는 호랑나비, 사향제비나비, 노랑나비, 금낭화, 은방울꽃, 가는 구절초 등이 서식하기 때문에 생태계의 보고로서 가치가 높다.

한반도 뗏목마을

한반도 뗏목마을

15.9 Km    3377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선암길 70

한반도 지형으로 유명한 강원 영월군 서면 옹정리 선암마을의 평창강에 뗏목 체험장이 마련되었다. 선암마을 뗏목은 평창강 물줄기가 만들어 놓은 한반도 지형의 동해안을 출발해 서해안까지 1km 구간을 왕복한다. 뗏목체험장에는 다양한 뗏목 체험 상품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래프팅 배를 개조한 서강 수중탐사선타기는 한반도뗏목마을에는 물속을 훤히 관찰할 수 있는 탐사선이다. 강 양쪽에 로프를 걸어 노가 아닌 줄을 잡아당김으로써 강을 건너는 방법인 줄배타기와 한반도지형의 4계절 뛰어난 자연경관을 돌아보는 트레킹 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백두대간 트래킹이 있다. 선암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서면 옹정리에 위치한 강변마을이다. 서강(西江)변에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는 마을로 선암마을에는 고려 때 선암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하며, 한때는 역말이라고 불리기도 했다.마을 앞에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 땅, 한반도를 꼭 빼닮은 절벽지역인 한반도지형이 있어 유명하다. 평창강이 주천강과 합쳐지기 전에 크게 휘돌아 치면서 동고서저 경사까지 더해 한반도를 닮은 특이한 구조의 절벽지역을 만들어냈다. 오간재 전망대에서 남산재 방향을 바라보면, 한반도를 빼닮은 절벽지역을 내려다볼 수 있다. 절벽지역은 동쪽으로 한반도의 백두대간을 연상시키는 산맥이 길게 이어져 있고 서쪽에는 서해처럼 넓은 모래사장도 있으며, 동쪽으로는 울릉도와 독도를 닮은 듯한 작은 바위도 있다.

사과나무집

사과나무집

16.0 Km    1     2021-03-10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비봉길 2
043-643-0888

모든 음식에 설탕, 조미료를 대신해서 사과 효소와 사과즙을 사용하여 만드는 레스토랑이다. 대표메뉴는 손두부 전골이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한반도 전기카트 체험장

한반도 전기카트 체험장

16.0 Km    1     2024-05-1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안새내길 63-33

대한민국 최초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야외 전동 고카트(GO KART) 체험장
한반도면 신천리 소나무 숲에 위치한 한반도 권역 전기차 체험장은 세그웨이 나인봇 고카트 체험장이다. 모든 연령대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전동카트체험장으로 간단한 조작법과 주의사항만 지킨다면 누구나 운전할 수 있다. 천혜의 자연인 한반도 습지와 소나무 숲을 보존하고자 체험장에는 신재생에너지원인 태양광을 설치하였다. 청정자연 속에서 역동적인 친환경 스피드를 느껴보자!
※ 신장 130cm 이상만 이용 가능

능강계곡, 얼음골

능강계곡, 얼음골

16.0 Km    65275     2024-05-14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

능강계곡은 지대가 높고 남북을 가로막아 종일 햇볕이 드는 시간이 짧아 겨울철에 바위가 차가워지고 물이 얼어 삼복지경에도 얼음이 나는 곳이라 하여 얼음골 또는 한양지라 한다. 초복에 얼음이 제일 많고, 중복에는 바위틈에 있으며, 말복에는 바위를 들어내고 캐내어야 하며 이곳의 얼음을 먹으면 만병통치약이라 하여 많은 피서객이 모여든다. 이곳 한양지에서 발원하여 능강계곡을 흐르는 물길은 청솔로 우거진 숲 사이로 차고 맑은 계류가 굽이쳐 돌아 흐르면서 계곡의 양쪽에 병풍을 두른 듯한 곳이 있는가 하면 꿈속을 걷는 듯하며 이십 리 물길을 흘러 청풍호로 흘러든다. 계곡의 왼쪽 능선에는 신라 문무왕 의상대사가 창건한 정방사가 있어 산사 아래 청풍호를 내려다볼 수 있다. 얼음골에서 청풍면으로 향하면 넓고 시원한 청풍호반을 만나게 된다.

황금연못

황금연못

1.6 Km    5     2024-03-04

충청북도 제천시 내토로 281

황금연못은 충청북도 제천시 천남동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곤드레밥정식이다. 이 밖에 전복정식, 굴정식, 한방영양정식, 오리훈제정식, 보쌈 정식 등 여러 가지 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단종대왕 유배길

16.1 Km    539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1125-4
033-370-2541

단종대왕유배길은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이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긴 후,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솔치재에서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청령포에 이르는 단종의 유배 행로를 따라가는 관광 코스이다. 한양에서 출발하여 강원도 영월군에 이르는 단종의 유배 행로 중 강원도 영월군 구간의 길을 2012년 강원도 영월군이 문화 관광 자원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단종은 1457년 6월 한양을 떠나 강원도 영월에 도착했으며, 그 해 10월 청령포에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 단종대왕유배길은 단종의 슬픈 역사와 단종을 위해 목숨을 바치거나 관직을 버리고 평생 재야에 있었던 이들의 충절을 기리는 길이다.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이면서 영월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지니고 있는 곳이므로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 단종대왕유배길은 총 43km의 길이로, 다음과 같이 3개의 구간으로 나뉜다. [통곡의 길]은 솔치고개에서 주천삼층석탑까지 10.5km 구간으로, 이 곳에서는 단종이 영월에 처음 들어온 솔치고개, 물을 마셨다는 어음정, 단종이 쉬었다는 느티나무 쉼터 등을 볼 수 있다. 청령포 모형을 비롯해 궁궐형태의 화단, 사육신을 의미하는 돌탑 등의 조형물과 함께 작은 공원을 조성해 놓았다. [충절의 길]은 주천삼층석탑에서 배일치마을까지 17km 구간으로 이 구간에서는 단종이 한양을 바라보며 절을 했다는 군등치, 말에 달린 방울이 떨어져도 모르고 넘어갔다는 방울재 등을 볼 수 있다. [인륜의 길]은 배일치마을에서 청령포까지 15.5km 구간으로 이 구간에서는 단종이 해를 향해 절을 했다는 배일치재, 단종이 왕비를 생각하며 이름을 붙였다는 옥녀봉,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 등을 볼 수 있다.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이지만 함께 걸어보면서 당시 단종의 심경을 헤아리고 끝까지 단종에게 신의를 지켰던 신하들의 충절을 기리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영월한반도캠핑장

영월한반도캠핑장

16.1 Km    0     2023-10-2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로 826

영월 한반도 캠핑장은 영월 서강과 병풍처럼 강을 에워싼 뼝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서강이 유명한 한반도 지형을 만들고 한 바퀴 돌아나가는 지점, 캠핑장 바로 앞에 보이는 봉우리에 한반도지형 전망대가 있다. 도로에 바로 붙어 있는 캠핑장은 총 17개의 넓고 쾌적한 사이트가 돌계단을 따라 1층, 2층, 3층으로 분배되어 있다. 1층에 4개, 2층에 11개, 3층에 2개의 사이트와 관리동이 자리 잡고 있는데 2층 사이트가 인기가 높다. 캠핑장은 전체적으로 탁 트인 전경과 키 큰 소나무 그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1층 사이트 옆에 있는 매점은 장부에 가져간 물건을 적어놓고 마지막에 계산하는 양심 매점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