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의 초록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한의 초록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한의 초록길

2.0 Km    0     2023-10-06

충청북도 제천시 청전동 415-1

2km에 달하는 산책길은 사계절을 테마로 140여 종 이상의 식물 등 친환경적 볼거리를 지닌 탄소 제로 관광지이다. 기존의 농로를 모든 시민이 걸을 수 있는 친환경 관광길로 조성하였고, 의림지 한방치유숲길과 연계 관광이 가능하며 무료 대여 자전거도 이용이 가능하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

소백산국립공원(북부)

19.7 Km    54617     2023-10-17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남한강로 494

소백산은 한반도의 중심에 우뚝 솟아 백두대간의 장대함과 신비로움을 간직한 민족의 명산으로 형제봉을 시작으로 신선봉,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등 명봉들이 웅장함을 이루고 있다. 충북에서는 1970년 속리산, 1984년 월악산에 이어 1987년 세 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이다. 1,439m 비로봉 정상의 넓은 초지가 사시사철 장관을 이루어 한국의 알프스를 연상케 하며 1,349m 연화봉에 자리한 국립천문대는 우리나라 천문공학의 요람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해마다 6월 초면 소백산과 단양군 일원에서 전국적인 축제인 철쭉향기 그윽한 소백산 철쭉제가 성대히 개최되고 있다. 소백산에는 국망봉과 비로봉, 연화봉, 신선봉, 형제봉 등의 봉우리가 있다. 그리고 각각의 봉우리는 자신만의 멋을 뽐내고 있어 산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국망봉(1,420m)은 북으로 신선봉과 형제봉 동으로는 문수산, 선달산의 능선이 있고, 남으로는 연화봉, 도솔봉이 있으며, 가까이 비로봉이 있다. 이러한 봉우리들의 능선이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모습은 바다의 파도를 보는 듯이 장관을 이룬다. 소백산의 주봉인 비로봉(1,439m)은 희귀 식물인 에델바이스와 예로부터 왕실 가구제로 쓰였던 주목(정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더욱 유명하다. 연화봉(1,394m)은 철쭉군락이 뒤덮여 있어 매년「소백산철쭉제」가 열리고 있으며 철쭉여왕 선발과 산신제등 다채로운 행사가 거행되며 연분홍 철쭉과 울긋불긋한 등산객들로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곤 한다. 신선봉(1,389m)은 강원도 영월과 경계를 이루는 남한강 상류를 북으로 바라보고 있다. 산세가 험하여 신선들이나 다니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전한다. 형제봉(1,177m)은 산의 정상 봉우리가 마주 보고 있다 하여 형제봉이라 불리고 있으며 풍수지리학상 옥녀직금 형극(선녀가 내려와 비단을 짜는 형극)이라 하여 조선시대에 많은 풍수가들이 운집했다 한다.

이끼베이커리

이끼베이커리

19.8 Km    0     2023-10-05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남한강로 658

단양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중 하나이다. 붉은 벽돌의 고풍스러운 외관이 인상적인 이끼 베이커리는 화이트 톤의 깔끔한 내부와 통유리 너머 시원한 전망이 장점이다. 특히 초록빛 산과 나무가 계절의 싱그러움을 더한다. 가을에는 붉은 단풍이 서정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테이블 간격이 넓어 여유롭게 쉬어가기에도 좋다. 곳곳에 놓인 독특한 모양의 이끼 스툴도 눈길을 사로잡는데, 이곳에선 이끼 스툴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단양라테는 연유를 넣어 달콤한 셰이킹 라테다. 매장에서 갓 구워낸 깜빠뉴와 우유식빵, 뺑오쇼콜라, 휘낭시에, 까눌레 등 먹거리도 다양하다.

박정우 염색갤러리

박정우 염색갤러리

2.0 Km    16172     2023-08-16

충청북도 제천시 내제로31길 22

제천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염색화가 박정우 씨가 청풍문화재 단지 옆에 개장한 ‘염색 갤러리’ 1층에는 염색체험장과 휴게실, 공예품 전시장, 개인전, 협회전 등의 맞춤 전시공간으로 꾸며놓았으며 2층에는 각종 염색 작품 50여 점을 전시하고, 넥타이, 스카프, 가방, 명함꽂이 등 소규모 판매점을 갖추고 있다. 비단 염색, 미술작품 관람과 더불어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는 문화가 어우러진 제천의 관광명소이다.

고운골남한강갈대숲

고운골남한강갈대숲

19.9 Km    1     2023-10-10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사평리 673

고운골남한강갈대숲은 경관이 뛰어나며 갈대숲을 배경으로 하여 사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일지매’와 영화 ‘쌍화점’ 등 각종 드라마 및 영화 촬영지로 알려져 더욱 유명세를 치렀던 곳이다. 산책로(데크)가 정비되어 있어 남한강과 갈대숲 전망을 바라보며 산책이 가능하며 산책로 주변에 화장실과 소규모 주차장이 정비되어 있다. 주변에 단양구경시장,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두산분교 캠핑장

두산분교 캠핑장

19.9 Km    1     2023-08-0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두산길 237-4

두산 분교 캠핑장은 강원도 영월의 무릉도원면에 위치한 폐교 캠핑장이다. 폐교의 장점을 살려서 빈 교실을 실내 놀이터를 비롯한 도서관, 영화실, 미술실, 음악실 등의 다양한 시설로 꾸미고, 넓은 운동장에 파쇄석을 깔고 널찍한 사이트들이 60개 있다. 바로 옆에 계곡은 넓고 시원해서 아이들 물놀이하기 좋게 되어 있다. 캠핑장 내에서는 안전 문제로 낚시는 제한하고 있다. 매너 타임이 철저한 곳으로 휴양을 위해 찾은 경우 쾌적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별마로 천문대, 청령포 등의 관광지가 있다.

엄둔계곡

19.9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엄둔길 145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에 위치한 계곡으로 폭이 넓고 계곡 중간에 계단식으로 물길을 막아 물놀이하기 좋은 여름 피서지로 유명하다. 마치 넓은 풀장과 같은 장소들이 여러 군데 있으며 수심이 다양해 어린아이, 어른 모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양옆으로 높게 자란 울창한 숲이 그늘을 만들어 줘 여름이면 피서를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울긋불긋 새로운 옷을 입는 계곡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계곡에서는 야영과 취사가 금지되어 있다.

엄둔밸리 계곡펜션캠핑장

엄둔밸리 계곡펜션캠핑장

19.9 Km    3     2023-12-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엄둔길 145

엄둔밸리 계곡펜션캠핑장은 1급수인 엄둔계곡과 위아래로 연결되어 있어, 시원하고 맑은 공기과 아늑하고 조용한 환경을 제공하는 캠핑장이다. 2,500평 규모에 50동 이상의 텐트를 칠 수 있는 캠프장에는 매점, 야외 바비큐를 위한 테라스,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이 구비되어 있어 편안하고 쾌적한 캠핑을 할 수 있다. 펜션 앞 엄둔계곡은 아주 맑고 깨끗하며, 계곡물이 깊지 않아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물놀이에 아주 적당한 곳이다. 또한 양옆으로 높게 자란 울창한 숲이 그늘을 만들어 주기 떄문에 여름에 피서를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요선정, 비산체험학교, 구룡산 등이 있다.

중원GC

중원GC

19.9 Km    0     2023-12-26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인등로 392

중원 GC는 충북 충주시 산척면 영덕리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27홀 정규 홀을 갖춘 대중 골프장이다. 각 홀마다 자연과 스포츠의 자연스러운 조화로 산 아래의 전경을 한눈에 두고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고구려 코스, 중간중간 가슴 조이면서 샷을 해야 하는 담력이 필요한 백제 코스, 거대한 연못 안에서 새들이 노니는 전경이 아름다운 신라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소롯길

소롯길

20.0 Km    23737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로 457
033-763-4071

치악산 상원사로 오르는 길, 매표소를 지나 작은 개울을 건너면 길 이름처럼 소롯 길이 나무 사이로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다. 황토와 돌로 축대를 쌓고 벽을 올린 뒤 너와로 지붕을 얹은 강원도 산골의 너와집 풍경 그대로다. 카페 겸 식당으로 이용되지만 주로 음식을 찾는 손님들이 많다. 소롯길은 식당이라기보다는 시골집에 내려온 듯한 푸근함이 있는 곳이다. 식당 안을 살펴보면 한쪽은 툇마루와 안방 문간방이 있는 어엿한 집 형태이고 한쪽은 나무가 깔린 넓은 홀에 벽난로와 화목난로가 나란히 놓여있고 오래된 피아노와 풍금이 하나씩 놓여있다. 주변은 갖가지 옛 물건들로 치장되어 있다. 또한 카페의 바깥 풍경도 온통 산과 계곡으로 둘러싸여 바로 아래의 집조차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이 집은 음식 맛이 반이요, 분위기 맛이 반이라고들 한다. 그렇다고 음식 맛이 떨어지는 건 결코 아니다. 산채비빔밥은 깔끔하고 담백한 게 일품이고, 돌솥밥도 꽤 훌륭하다. 무공해 재료만으로 지은 밥에 다섯 가지의 반찬과 된장찌개가 곁들여진다. 이외에 술안주 겸 반찬으로 나오는 도토리묵 야채무침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여기에 손으로 빚은 칼국수는 이 집의 특별 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