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삼봉 음악분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담삼봉 음악분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담삼봉 음악분수

도담삼봉 음악분수

19.4 Km    52305     2023-09-22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13

도담삼봉 주변에는 있는 음악분수대는 1997년 11월부터 7억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내 최초로 노래방식 음악분수 시설 공사를 추진하였고, 이후 1998년 5월 25일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음악분수는 최첨단 컴퓨터 프로그램 방식으로 노래를 부르면 음정에 따라 36가지의 다양한 모양으로 분수를 분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토록 설치되었다. 도담삼봉과 석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이 되었고 음악참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야간에 분수대에서 춤을 추는 듯한 물줄기는 한층 더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 도담삼봉에 대하여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도담삼봉이 있다.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교태를 머금은 첩봉(딸봉)과 오른쪽은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아들봉) 등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 있다. 이곳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젊은 시절을 이곳에서 청유하였다 한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아들을 얻기 위해 첩을 둔 남편을 미워하여 돌아앉은 본처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살펴볼수록 그 생김새와 이름이 잘 어울려 선조들의 지혜와 상상력이 감탄스럽다. 그리고 장군봉에는 삼도정이라는 육각정자가 있는데, 일찍이 퇴계 선생은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삼봉엔 저녁놀 드리웠네 별빛 달빛 아래 금빛파도 어우러지더라는 주옥같은 시 한 수를 남겼다.

물마루 캠핑장

물마루 캠핑장

19.5 Km    0     2023-10-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두산길 106

물마루 캠핑장은 치악산의 맑은 공기와 청정계곡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파쇄석 바닥에 사이트는 20여 개이고, 펜션과 마트,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 물놀이하는 아이들을 지켜보기 좋은 계곡 쪽 데크기 인기가 많다. 사이트 규모를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일부 사이트에는 타프를 설치하여 그늘을 확보하고 우중시 편의를 꾀하고 있다. 타프 설치는 차차 늘려 나가는 중이다.

양방산에 올라 단양을 굽어보다

양방산에 올라 단양을 굽어보다

19.5 Km    2040     2023-08-10

남한강이 휘감아 흐르는 곳에 단양읍내가 오롯이 자리 잡고 있다. 양방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단양읍내는 남한강과 어우러져 여느 중심가의 풍경과 느낌이 사뭇 다르다. 단양읍내에 최근 들어선 다누리아쿠아리움과 단양대교를 건너 쉽게 만날 수 있는 고수동굴은 단양읍내에서 가장 가까운 관광 명소다.

단양 감골 바람개비마을

단양 감골 바람개비마을

19.6 Km    4554     2023-12-07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금수산로 784-10

단양에서 감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마을이라서 감골이라고 불리었다는 감골 바람개비마을은 단양의 청정한 자연과 멸종 희귀 식물 단양쑥부쟁이가 잘 보존된 마을이다. 또한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주말 체험 장터를 운영하는 농촌 치유마을이며, 녹색농촌체험마을이다. 훌륭한 명현들이 태어나신 특별한 기운이 있어 품달촌으로 불리며 금수산 감골에서 신혼 초야를 보내면 귀인이 잉태한다고 전해져 누구든 방문하면 좋은 일을 생기다고 한다. 마을은 금수산과 이웃하여 빼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준다. 주말에 체험장터가 열리고, 봄, 가을엔 나물이며 약초도 캐고 다양한 농사체험도 하고, 여름철엔 청정한 자연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가을이면 금수산감골단풍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겨울엔 빙어낚시, 썰매 타기, 전통놀이 체험으로 자연을 맘껏 즐길 수 있다. 마을에는 체험학습실, 펜션 및 숙박시설, 웰빙식당, 마당 무대, 야생화 동산, 논도랑 미꾸라지 체험장, 전통 가마솥 체험장, 풍력 바람개비 동산 등의 다양한 체험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도담삼봉

도담삼봉

19.6 Km    95357     2024-05-09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

도담삼봉은 조선 개국에 공을 세운 정도전이 유년시절을 보낸 곳으로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도담삼봉의 아름다움에 빠졌다고 전해진다. 퇴계이황,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등이 사랑한 도담삼봉의 풍경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유원지 내에 위치한 삼봉스토리관은 단양의 명소를 자료 보관소로 전시하고 있다. 황포돛배를 승선하면 석문을 경유하여 건너편 도담 정원으로 넘어갈 수 있다. 도담정원은 황화 코스모스 식재지로 유명하다. 도담삼봉의 풍경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도담마을 도담정원

19.7 Km    2     2023-10-31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담삼봉2길 6

도담정원은 충청북도 단양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도담삼봉유원지 건너편에 위치하였다. 도담정원은 오랜 기간 방치됐던 댐 저수구역을 단양군과 수자원공사(K-Water)가 협력해 사계절 아름다운 꽃이 피는 4만㎡의 대단위 정원을 조성한 곳이다. 특히 가을에 피는 황화 코스모스 식재지로 유명하고 도담삼봉의 풍경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정원을 찾아가는 방법은 도담행복마을로 바로 찾아가거나 유원지 내에 위치한 황포돛배를 승선하면 석문을 경유하여 도담정원으로 넘어갈 수 있다.

보보스캇 펜션 캠핑장

보보스캇 펜션 캠핑장

19.8 Km    2     2024-01-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미다리길 50-24

보보스캇 펜션 캠핑장은 영월 주천면 판운리에 위치한 펜션 겸 캠핑장으로 8,000여 평의 너른 부지에 통나무집, 황토집 등 다양한 펜션 건물과 함께, 수영장, 놀이터, 운동시설, 강당, 산책로, 캠핑장을 갖춘 대규모 관광농원이다. 특히 캠핑장을 가로지르는 150m에 이르는 메타세쿼이아 터널길이 유명하고, 아이들을 위한 깡통 열차를 운행하고 있어서 인기가 많다. 캠핑장은 바닥은 파쇄석이고, 크기나 타프 여부가 다양하여 선택의 폭이 넓다. 위치적으로 영월은 물론 평창이나 원주, 정선 등으로 여행을 하기도 좋다.

덕동계곡 초록꿈체험마을 오토캠핑장

덕동계곡 초록꿈체험마을 오토캠핑장

19.9 Km    0     2024-06-25

충청북도 제천시 구학산로 690

박달재초록꿈캠핑체험장(덕동계곡 초록꿈체험마을 오토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에 자리 잡았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북부로와 구학산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덕동계곡 인근에 위치한 덕분에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1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7m다. 부대시설로는 잔디마당, 운동시설 등이 있다. 주변에 탁사정, 한국차문화박물관이 있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판운캠핑장(다그린캠핑장)

판운캠핑장(다그린캠핑장)

19.9 Km    0     2023-09-2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미다리길 58

판운캠핑장은 섶다리로 유명한 영월 주천면 판운리에 있다. 섶다리를 건너면 바로 캠핑장이지만, 자동차로는 위쪽 판운교를 건너야 한다. 펜션을 함께 운영하는 이곳은 메타세쿼이아 길이 아름답기로도 소문나 있다. 메타세쿼이아 길 안쪽이 보보스캇 캠핑장이고 강 쪽이 판운캠핑장이다. 모든 사이트가 울창한 숲 속에 마련되어 있고, 방방 놀이터, 깡통 열차, 미니 동물농장, 탁구대 등 운동 시설도 갖추고 있다. 캠핑장에서 다리만 건너면 작은 매점과 식당이 있고, 차로 10여 분이면 주천 다하누촌이 있어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덕동계곡

덕동계곡

19.9 Km    50287     2024-06-05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화당로2길 19

덕동계곡은 백운산(1,087m)과 십자봉(984.8m)에서 발원하여 원덕동까지 5㎞에 걸쳐 흐르는 계곡이다. 주변의 용하구곡이나 송계계곡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름다운 기암과 울창한 숲, 깨끗한 물은 그 어느 곳에 못지않다. 계곡은 깊지 않고 물이 맑아 물놀이하기에도 적당하며 숲이 우거져 있어 여름에는 피서지로 더할 나위 없는 곳이라 제천 사람들이 꼭꼭 숨겨놓고 여름철이면 즐겨 찾는 피서지이다. 계곡에서는 주민들에 의해 모든 어로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군데군데 이동식 화장실과 데크길이 있어 피서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