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금당계곡로 1731-5
평창의 다키닥팜은 오리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1999년 개업하여 직접 운영하는 농장에서 기른 오리를 제공하는데, 육회로 먹어도 될 정도로 신선하다. 생오리 숯불구이가 추천 메뉴이다. 기본 500g에 부위별로 제공되고, 추가는 300g씩 가능하다. 그 외에 메뉴로 오리 한방백숙과 오리 날개 감자탕은 최소 2시간 전에 예약해야 한다.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마감한다.
15.5Km 2024-09-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금당계곡로 766-2
금당계곡은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에 위치한 계곡이다. 평창군 봉평면과 용평면 대화면 사이를 굽어치는 이 골짜기는 평창강의 상류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당산 기슭에 있다 해서 금당계곡이라 부른다. 평창군 내 열두 마을을 흐르기 때문에 십이개수라고도 한다. 강원도의 숨은 비경을 따라 흐르는 금당계곡은 강폭이 넓고 물살이 센 편으로 래프팅 장소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수심이 깊은 곳에서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발길도 이어진다. 굽이굽이 흐르는 계곡수를 따라 자연 그대로의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산세와 바위절벽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어 감탄을 자아낸다. 금당계곡 하류부근에 봉화교를 건너 조금 가다보면 봉화대가 우뚝 솟아있는데 그 모습 또한 절경이다.
15.5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한우로두곡5길 186
미술관 자작나무숲은 약 만여평의 대지에서 1991년 자작나무 1년생 묘목 12,000여주를 심는 것을 시작으로 원종호 스튜디오, 기획전시장, 상설전시장을 차례로 오픈해 2004년 5월부터 미술관으로 정식 개관한 곳이다. 매년 역량 있는 작가들의 초대전과 신진 아티스트들이 재량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담는 그릇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미술관 자작나무숲은 전시장의 작품은 물론, 미술관 부지내의 모든 것들 또한 전시의 일부이다.
15.7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거품소길 349-6
산 좋고 물 맑은 평창.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다는 700 고지의 평창에서도 경치 좋고 물 맑기로 소문난 곳이 금당계곡이다. 보물섬 캠핑장은 이곳 금당계곡 중류에 자리 잡고 있다. 물길이 양갈래로 갈라졌다 합쳐지는 마치 섬 같은 지형이다. 여기에 35개의 캠핑사이트와 오두막 글램핑, 캐빈하우스, 펜션 등이 들어서 있다. 캠핑사이트 바닥은 데크가 일부 있고 대부분 파쇄석이다. 보물섬 캠핑장은 양쪽으로 흐르는 계곡에 간이 수영장을 만들어 놓았고, 어린이들을 위해서 별도의 야외 수영장도 갖춰 놓았다. 여름 물놀이뿐 아니라 가을 단풍으로도 소문난 곳이어서 사철 많은 캠퍼들이 찾는다. 가까이에 정강원을 비롯해 효석문화마을, 허브나라, 사계절 휴양시설을 갖춘 휘닉스파크가 있고, 평창 읍내의 패러글라이딩과 대관령 목장도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다.
15.7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거품소길 269
사계절이 아름다운 곳, 평창 봄여름가을겨울펜션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물안개 피어나는 금당 계곡가에 자리 잡은 봄여름가을겨울펜션은천정 창을 통해 별을 헤며 잠이 들고 새벽녘 새소리와 물소리에 잠이 깨는 힐링과 재충전의 베이스 캠프이다. 커플, 가족, 반려견, 단체, 워크샵까지 계곡이 흐르는 자연 속에서 즐거움과 휴식, 행복을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
15.7Km 2023-11-0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문학숲길 97
물레방앗간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 문학관에서 300m 떨어진 곳에 있는 소설 속 배경이 되는 공간을 재현한 곳이다. 1991년에 조성한 물레방앗간은 이효석의 소설〔메밀꽃 필 무렵〕 속 한 장면을 재현해 놓은 곳으로 주인공 허생원은 무더운 객줏집 토방에 있다가 밤중 혼자 일어나 개울가로 나오게 된다. 그러다가 우연히 들어간 물레방앗간에서 성 서방네 처녀와 마주쳐 꿈결과도 같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토속의 향취가 묻어나는 물레방앗간에는 디딜방아와 독이 몇 개 있고, 방앗간 오른쪽으로 물레방아가 돌고 있다. 물레방앗간 앞쪽으로 성씨 처녀인 듯한 여인을 조각한 기념비가 있다. 물레방앗간은 따로 입장료를 지불하지 않고 방문할 수 있다. 해마다 9월 메밀꽃이 만개할 때면 이곳 봉평면 일대는 효석문화제로 마을이 들썩인다. 이 무렵 물레방앗간을 방문한다면 소설 속에 등장하는 메밀꽃밭을 감상하며 가을의 정취와 함께 한껏 문학의 감상에 젖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작가 이효석의 육필원고와 사진 등의 자료를 전시한 이효석 문학관과 이효석 생가가 있는 효석달빛언덕을 함께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15.7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문학숲길 97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테마로 꾸민 숲으로, 효석문화예술촌 건너편에 자리한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에 자리한 숲은 소설 속 배경을 재현, 이효석의 문학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이다. <메밀꽃 필 무렵>은 전국의 장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파는 장돌뱅이의 삶과 애환을 시적인 문체로 그려낸 한국 현대소설이다. 효석문학의 숲은 나무 덱 산책로를 따라 등장인물의 조형물, 주인공 허생원과 동이가 다투던 주막인 충주집, 허생원과 성서방네 처녀가 사랑을 나눈 물레방아, 숲속 도서관,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다. 소설 문장을 새긴 바위를 띄엄띄엄 배치, 글을 읽으며 자연스레 작품 속 배경을 둘러볼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나무가 우거지고 다양한 야생화가 자생하여 작가가 유년기를 보낸 봉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자작나무 전망대, 오미자터널 등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도 있다.
15.7Km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서동로 116
033-343-1555
호텔휘닉스는 영동고속도로 새말휴게소와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사 입구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다. 횡성과 평창등 관광지를 찾는 분들, 겨울철 성우리조트와 보광휘닉스파크 등 스키장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있다. 2001년 웰컴투 강원추진협의회의 우수업체로 선정된 모범업소로써 40여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편안하고 깨끗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15.8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백운동길 60-6
낭만과 추억이 가득한 '아침에 새소리'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평창군 봉평면 해발 700m고도 잣나무 숲 속에 위치한 펜션 아침에 새소리는 계곡에 접하고 있으며 새소리와 물레방아의 물 떨어지는 소리에 이른 새벽 아침을 맞이하실 것이다. 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반려견과 같이 힐링하시고 가시길 바란다.
15.9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수주면 무릉법흥로 1352
사자산 법흥사는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가 나라의 흥륭과 백성의 편안함을 도모하기 위해 643년 신라 선덕여왕 12년에 사자산 연화봉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흥녕사로 창건했다. 중국 선종의 중흥조인 마조도일 선사로부터 선을 전수받았던 신라의 선승 도윤칠감국사의 제자 징효절중이 886년 이곳에 선물을 여니 이것이 바로 라말여초 구산선문 중 하나였던 사자산문이다. 1902년 대원각스님에 의해 법흥사로 개칭되고 재건되었다.1912년 또다시 화제로 소실되었던 것을 1933년 지금의 터로 적멸보궁을 이전 중수하였다.
<출처 : 법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