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향의 동산(횡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망향의 동산(횡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망향의 동산(횡성)

망향의 동산(횡성)

16.3Km    19437     2024-07-0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태기로구방5길 40

2000년초 횡성댐이 완공되어 담수를 시작하면서 갑천면 구방리, 중금리, 화전리, 부동리, 포동리 등 5개리 258세대는 영원히 물속에 잠기게 됐다.고향이 물속에 잠기게 된 수몰민들은 고향을 떠나면서 고향에 대한 정을 잊지 않기 위해 구방리 옛 화성 초등학교 옆 야산에 망향의동산을 만들었다. 수몰민들의 애환이 깃든 가구와 수몰되기 전의 흔적들을 전시해 놓은 공간이다. 망향의 동산에는 기념비와 더불어 중금리 탑둔지에 있던 중금리 3층 석탑 2기와 화성정이 건립되어있다.

횡성호수길

16.4Km    4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태기로구방5길 40

2000년 횡성댐이 완공되면서 횡성호라는 인공호수가 만들어졌고 그 호수를 중심으로 총 31.5km 6개 코스의 횡성호수길이 조성되었다. 횡성호수길은 1코스 횡성댐 길(횡성대-대관대리 3.0km 약 1시간), 2코스 능선길(대관대리-횡성온천 4.0km 약 2시간), 3코스 치유길(횡성온천-화전리 1.5km 약 1시간), 4코스 사색 길(화전리-망향의동산 7km 약 2시간 30분), 5코스 가족 길(망향의동산 9.0km 약 3시간), 6코스 회상길(망향의동산-횡성댐 7.0km 약 2시간 30분) 이렇게 테마별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5구간 가족 길(9km)은 횡성호를 가까이서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유일하게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회귀코스이다. 망향의 동산에서 출발해 회귀하는 A 코스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호수에 비친 물그림자를 감상할 수 있는 세 곳의 전망대와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이 곳곳에 있어 쉬엄쉬엄 사진찍기 좋아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B 코스(4.5km)는 원시림이 가득한 오솔길이 이어진다. 호수 파노라마 풍경을 볼 수 있는 횡성호 쉼터 전망대와 은사시나무 군락지가 환상적인 세계로 안내한다. 횡성호수길 5구간은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열린관광지’로 선정되어 일부 구간(주차장-가족쉼터)에 대해 무장애 동선 정비를 완료하였다.

봉평메밀꽃향기

봉평메밀꽃향기

16.4Km    0     2024-08-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33-5

메밀꽃향기는 일반 메밀보다 수십 배에서 100배 정도 더 많은 루틴을 함유하고 있는 타타리 메밀을 사용하고 있다. 건강을 담은 메밀 음식과 전통 한옥의 멋스러움이 어우러져 더욱 인기가 많은 곳이다. 대표 메뉴로는 타타리 수제묵, 타타리 메밀국수, 타타리 수육과 특허등록된 평창 취나물 김치전병이다.

횡성호

횡성호

16.4Km    26673     2023-07-2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중금리

댐으로 계곡을 막아 생성된 횡성호는 분명 횡성군 발전의 규모와 정도를 가늠할 수 있게 만든다. 더불어 발전하는 논리에 고향을 양보해야 했던 수몰민들의 잃어버린 삶을 반추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횡성읍에서 출발해 유유히 흐르는 섬강 줄기를 따라 도착한 횡성댐. 지역 주민들이 휴식공간이기도 한 자그마한 수림공원을 지나 댐을 굽어볼 수 있는 널따란 광장에 이르면 정면으로 횡성댐만의 자랑인 물 홍보관이 자리하고 있다. * 물 홍보관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주제관’과 물의 물리적인 성질을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체험관’을 둘러보며 색다른 물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좀 더 생생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고 싶다면 15분가량 상영하는 물 홍보 영화를 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싶다. 횡성읍에서 댐까지 가는 길도 좋지만 자연경관을 따라 각종 산장이나 전망 좋은 찻집 등이 어우러진 댐 주변도 드라이브하기에 좋다. 특히, 댐 상류 쪽에 위치한 수몰민들의 마음의 고향인 망향의 동산은 횡성댐을 찾는 이들이면 한 번쯤 꼭 들르는 매력적인 관광 명소이다. * 횡성다목적댐 정부가 남한강 지류인 섬강의 중하류 지역의 갈수기 용수 부족과 매년 되풀이되는 홍수 피해 문제를 해결코자 수자원 종합개발계획의 일환으로 건설되었다. 현재 원주시를 비롯한 댐 하류 중소도시에 연간 111.6백만㎥의 홍수조절 용량을 갖추게 되어, 댐 하류에 매년 발행하는 홍수 피해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간 104Gwh의 전력을 생산 공급하게 되었다.

횡성군호수길5구간

횡성군호수길5구간

16.4Km    0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구방리 산 164

횡성 호수길은 횡성호를 중심으로 갑천면 대관대리 일원에 위치한 총 길이 31.5km, 6개 구간으로 조성된 산책길이다. 그중에서도 5구간은 '가족길'로도 불리는데, 산책로 대부분 경사가 완만해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걷기 좋기 때문. 호수길 5구간은 망향의 동산에서 시작하는데, 이는 횡성댐 건립으로 수몰된 갑천면의 5개 마을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수몰민들이 만든 공간이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5구간 총 길이는 4.5km 정도로, 어른 걸음으로 2시간이면 충분히 걸을 수 있다. 추가 개통한 B코스까지 완주하면 총 9km에 이른다. 걷는 내내 호수길 전망대를 비롯해 타이태닉 전망대와 오솔길 전망대, 원두막 등 횡성호 풍경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포인트와 쉼터가 잘 조성돼 있다.

이효석 생가

이효석 생가

16.5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33-11

이효석은 한국 근현대사의 대표적인 소설가이다. 호는 가산으로 1936년에 한국 단편 문학의 수작 중 하나인 ''메밀꽃 필 무렵''을 발표하였다. 이효석 선생이 태어나 자란 곳이며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 무대인 평창군에서는 2007년 지역 원로들의 고증을 토대로 이효석 마을 안 생가터로부터 약 600m 아래쪽에 이효석의 초가집 생가를 다시 복원하였다. 2남 3녀 중 장남이었던 이효석의 유년 시절이 떠오르는 곳이다. 1990년 문화관광부로부터 ''전국 제1호 문화마을''로 지정된 이효석 문화마을은 해마다 9월 메밀꽃이 만개할 때 ''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제''가 열린다. 또한, 문화마을 안에는 이효석 생가터, 물레방앗간, 충주집, 가산공원, 이효석 기념관, 메밀 향토자료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메밀꽃 필 무렵이면 효석문화제가 열린다

16.5Km    3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33-11

가을이면 봉평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룬다. 메밀밭이 온통 하얀 꽃망울로 가득하면 여행자는 봉평으로 달려간다.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이 여행의 서정성을 더하면서, 소설 속에 등장하는 장소를 찾는 것은 메밀꽃 여행의 큰 즐거움이다. 여기에 효석문화제가 더해져 가을날 봉평은 자연과 문학, 사람이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된다.

돌배나무세그루

돌배나무세그루

16.5Km    1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팔석정길 49

메밀꽃으로 유명한 강원도 평창 봉평에 위치하며, 황토펜션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건강까지 챙기며 힐링할 수 있다. 자연 속에 위치하여, 힐링하기 좋은 숙소이다. 또한 허브나라 무이예술관 등의 할인권을 제공한다. 필요 시, 사전에 문의 바란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

16.5Km    0     2024-09-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태기로 1034

휴식에 편안함 그리고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수영장, 야외영화관람, 족구 및 배드민턴 등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영월스타글램핑

영월스타글램핑

16.5Km    0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법흥로 1078-16

강원도 영원 법흥계곡에 위치한 영월스타글램핑장이다. 여름에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과 잔디밭 사이트, 저녁에는 영화 상영까지 가족 캠퍼들을 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