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백일홍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평창백일홍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평창백일홍축제

평창백일홍축제

12.9Km    77746     2024-09-0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제방길 81
033-330-6033

백일홍은 100일동안 붉게 피는 꽃으로 '백일홍' 또는 '백일초'라고 불린다. 6월~10월 사이에 개화를 하며, '인연, 행복, 순결'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평창백일홍축제장에는 다양한 색깔의 백일홍과 코스모스, 해바라기, 넝쿨식물, 대왕참나무숲길이 조성되어 있다.평창강변에 펼쳐진 백일홍 꽃밭을 거닐 수 있다.

쾌연재도자미술관

12.9Km    4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한반도로 452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에 위치한 쾌연재도자미술관은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는 미술관으로 전통 도자기와 회화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면, 도예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어 가족,연인 단위의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작고 아담한 미술관이지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해 주는 좋은 미술관이다. 또한 도예 체험 프로그램도 하고 있어 평소에 경험하지 못 했던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아브리에쎄르

아브리에쎄르

12.9Km    0     2023-10-12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광암로 35-16

제천 의림지 근처에 자리한 카페로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주택을 리모델링했다. 대문으로 들어서면 빨간 장미가 가득 핀 구조물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카페는 벽돌 건물과 유리 온실로 구분되는데, 창문으로 보이는 바깥 풍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아브리에쎄르는 프랑스어로 온실이란 의미의 남성형 명사 Abri와 여성형 명사 Serre의 합성어로 지은 이름이다. 이곳에서는 최상의 원두를 매일 로스팅하여 각각의 풍미와 특징을 최대한 발현시킨 커피들을 낸다. 호주 유기농 밀가루와 프랑스 노르망디 버터, 안데스 소금을 주원료로 만들었다는 가정식 빵도 건강한 맛이 매력적이다. 직접 담근 청으로 만드는 에이드도 인기 메뉴다.

원당계곡

12.9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원당리 261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원당리에 있는 길이 6km의 계곡이다. 이곳은 평창강 유원지와 뇌운계곡에 가려 그다지 많이 알려진 곳은 아니다. 따라서 인적이 드문 이곳은 그대로 보존된 원시계곡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또한 물이 깊이 않고, 물살이 거세지 않아 우리나라 토종 어종인 쉬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민물고기들의 서식지가 된다. 계곡 끝자락 산 중턱에는 ‘백덕사’라는 절이 있다. 새벽예불과 더불어 아름다운 일몰과 출몰을 볼 수 있는 해맞이 장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백덕사 주변에는 야영장이 많이 있어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조용한 여행을 즐기려는 캠핑족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장소이다. 주면 명소로 금당산, 율곡선생사당, 뇌운계곡, 봉황대, 금당계곡, 무이골 등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용두산 산림욕장

용두산 산림욕장

13.0Km    18915     2024-08-19

충청북도 제천시 명암로

제천시 송학면의 용두산에 조성된 산림욕장이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 4년에 걸쳐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만들었다. 도시 근교에 자리하고 있으며 바쁜 일상 중에도 자연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이다. 용두산 산림욕장은 30~40년생의 소나무 군락지로 조성이 되었으며 충북 최초의 자연환경 명소로 지정되기도 했다. 용두산 산림욕장 옆으로는 한방 생태숲이 조성되어 있으며, 자연의 울창한 숲속에서 산림욕을 할 수 있게 용두산 등산로, 야생화 단지, 농구대와 산책로 등의 시설물들을 갖췄다. 사계절 변화하는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가까운 곳에 제천 10경의 하나인 의림지가 있으며 오미 저수지, 송학역 등 가볼 만한 곳이 많이 있다.

용두산오토캠핑장

용두산오토캠핑장

13.1Km    0     2024-08-05

충청북도 제천시 명암로 1040

용두산 오토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모산동에 위치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11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원뜰로, 제천북로, 의림지로를 차례로 달리면 19분 정도 걸려 도착하는데, 이곳은 용두산 삼림욕장에 있어 삼림욕과 더불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38면을 마련했는데,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4m 세로 5m 데크 20면, 가로 5m 세로 7m 데크 8면, 가로 5m 세로 7m 파쇄석 10면과 카라반 3대,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관리소에서는 텐트, 릴선, 화로대, 난방기구, 식기를 대여해 준다. 캠핑장 주변에는 의림지, 한방생태숲 등 관광지가 많은데, 가까운 거리에 음식점이 많아 마음에 드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농가맛집 산속의친구

농가맛집 산속의친구

13.2Km    2334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덕전길 132-54
033-372-5177

산속의 친구는 영월군의 제1호인 농가 맛집이다. 오래 묵은 장류와 효소가 밑간이 되도록 화학조미료를 일절 쓰지 않는 곳이다. 임야에서 나는 자연산 나물에 7년 된 죽염 된장찌개, 감닭떡갈비, 손두부 등 건강한 재료로 한상을 차려낸다.

비룡담 저수지

비룡담 저수지

13.3Km    0     2024-09-30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도화리

제천 비룡담 저수지는 숲 속에 둘러싸인 비밀의 성과 같은 모습으로 ‘마법의 성’이라고도 불린다. 아름다운 경치와 성 형태의 구조물이 어우러져 멋진 장관을 이루어 마치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저수지 주변에는 수변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며 제천의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탁 트인 풍경과 성 구조물, 저수지가 만나 아름답고 선명한 반영을 볼 수 있어 포토존 명소로도 자리 잡고 있다. 저수지를 둘러싼 길을 걸으면 몸과 마음이 치유된다 하여 ‘제천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이라 불리며, 한방 치유숲길은 솔향기길과 물안개길로 이루어져 있다. 비룡담 저수지 가운데에 위치한 비룡담 쉼터에는 동물 포토존과 의자 등이 마련되어 있어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백련사(제천)

백련사(제천)

13.4Km    18611     2024-08-16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5길 414

백련사는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감악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의상이 백련암으로 창건했으며 고려와 조선 때 여러 차례 중수, 중창하고 1910년 주지 윤인선이 산성 안인 현 위치로 옮겨 중창하고 백련사라 개칭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 강당, 삼성각, 요사채 등이 있다. 가파른 자락에 높은 석축을 쌓아 사역을 조성하였는데, 일주문이자 요사채인 보응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면 극락전을 중심으로 중정을 만나게 된다. 중정에는 오층석탑과 석등을 중심으로 대웅전이 남향하고 있으며, 좌우로 주지스님의 거처인 무염당과 보응문이 ㄷ자형의 구조로 배치되어 있다. 이외 보응문 외곽으로 삼성각이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무염당 뒤쪽으로 거사들의 요사채와 공양간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1979년 중건되었다. 내부에 석가모니불 좌상을 모시며, 불상 뒤에는 후불탱화로 영산회상도가 걸려 있다. 불상은 조선시대 유물로 목조이며 높이 75cm, 어깨너비 45cm이다. 이 밖에 신중탱화와 나한을 그린 벽화 4점이 있다. 삼성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1962년에 세워졌다. 축대 남쪽으로는 넓은 계곡이 있는데 이곳이 연지였다고 하며 키가 큰 갈대가 숲을 이루고 있는 습지대이다. 사역 내에서는 조선 시대의 기와류와 토기 편, 백자 편이 수습되었다. 가람은 오솔길을 따라 축대를 지나 청정 약수가 있는 수곽과 만나게 되며, 이곳을 지나 천연 암벽을 치석한 아치형의 석문을 통과하면 가람의 입구에 들어서게 된다. 가파른 언덕 위에 있어 오르기 힘들지만 가볼 만한 사찰이다.

제천 백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제천 백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13.4Km    15751     2024-08-20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5길 414

제천 백련사에서 봉안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아미타여래 좌상이다. 조선 영조 2년(1736)에 조성된 불상으로써 단양군 조계사의 삼존불 중 주불이었으나 후대에 백련사로 이전하여 봉안되었다. 높이 75㎝, 무릎 폭 48㎝의 비교적 작은 나무 불상으로 얼굴이 작은 데 비해 귀가 크고 반듯한 이목구비를 하고 있다. 머리는 나발이고 중간 계주와 정상 계주가 있다. 작은 불신과 더불어 어린아이 같은 인상을 준다. 원만한 상호와 균형 있는 동체, 안정감 있는 무릎의 표현 등 정제된 양식이 전체적으로 단아하고 유려한 의문을 갖춘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불상으로 목조불상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대의 아래 편삼을 입은 형태이나 윗단에는 주름 잡힌 내의를 표현했고, 배에 길게 늘어진 W자형의 옷 주름 등에서 18세기 제천 지역에서 유행한 불상 양식을 잘 보여준다. 복장 유물 중 목판본의 [대불수능엄신주(大佛首楞嚴神呪)] 다라니경이 나왔는데 목판 제작 상태와 조성 원문으로 보아 1736년 제천 지역을 대표하는 조각장이었던 정행에 의해 조성된 불상임이 밝혀졌다. 제천 강천사 목조 관음보살 좌상이나 신륵사 목조 삼존불상과 더불어 조선 후기 충청북도 지역 불상 연구에 있어 중요한 불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