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위의산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름위의산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름위의산책

구름위의산책

8.9Km    31477     2024-06-11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삼상로 1312-35
055-673-9111

경남 고성군의 구름위의산책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숲이 우거져 있고 공기가 맑고 깨끗한 한적한 공간에 자리 잡고 있다. 통나무로 지어진 건물 외관은 주변 경치와 잘 어우러진다. 객실 내부 역시 통나무로 마감이 되어 있어 친환경적이며 객실마다 작은 벽난로가 있어 운치를 더한다. 부대시설로는 야외 바비큐장, 수영장, 족구장이 있으며 분위기 있는 까페와 주차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당항포관광지, 상족암 군립공원, 당항포, 공룡박물관 등이 있다.

그레이스 정원

8.9Km    0     2024-07-11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삼상로 1312-71

고성 백암산 뒤 쪽에 자리 잡은 그레이스 정원은 동화 속 비밀의 숲의 한편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정원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곧게 뻗은 메타세쿼이아 길은 물론,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들이 반기는 사계절 여행지며, 정원의 반을 가득 채우는 화사한 수국 꽃송이는 아름다운 색을 뽐내고 있다. 정원의 예쁜 바닥과 돌담을 걸으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다.

벽방산

9.0Km    27977     2024-06-14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벽방산은 통영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 650.3m이며 벽발산이라고도 부른다. 거대한 암반이 장엄하게 얽어놓은 칼 끝같은 바위 능선을 지니고 있다. 석가의 십대 제자 중 한 사람인 가섭존자가 벽발을 받쳐서 들고 있는 모습처럼 생겨서 붙여진 산 이름이다. 부근의 천개산(524m)과 능선이 이어져 있어 함께 오르는 등산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봄철에는 산등성이를 휘감는 진달래가 유명하며, 가을에는 단풍이 등산객들의 마음을 빼앗는 아름다운 산으로, 오래된 사찰과 비경이 곳곳에 있다. 유명 사찰로는 654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안정사가 있고, 가섭암·의상암·은봉암·만리암·천개암 등의 암자가 있다. 벽방산 비경으로는 안정사 팔경이라 불리는 만리창벽·옥지응암·은봉석성·인암망월·가섭모종·의상선대·계족약수·한산무송 등이 있다. 정상은 상봉·칠성봉이라고도 부르며, 정상에서는 다도해를 비롯해 부산 앞바다, 날이 맑으면 대마도까지도 볼 수 있다.

오두산 치유숲

9.2Km    3653     2024-10-02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신촌리

오두산 치유숲은 자연의 특색을 그대로 보존하며 다양한 예술 작품이 어우러져 그 하나하나 마음을 열게 하는 다정다감 속삭임이 있다.1차 개방 코스인 치유숲 입구에서부터 자화상, 사랑의 거미줄, 명상 그림, 소망탑, 비상폭포까지 돌과 흙, 나무 어느 하나도 허투루 다루지 않은 사랑과 정성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스토리텔링을 직접 느낄 수 있어 일상에 지쳐 새로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진정 치유에 대한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는 곳이다.

주식회사 로카

주식회사 로카

9.3Km    2     2023-10-24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신촌리

나 하나는 작은 손길이지만 이들이 모이면 지구를 살리는 큰 힘이 된다. 로카는 누구나 그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격려해 준다. 생태 체험과 환경 교육을 통해 ‘우리 모두의 지구’를 위한 일에 솔선수범 나서고 있다.

고성군의 청정생태환경을 기반하는 흥미롭고 유익한 생태 체험으로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된 주식회사 로카에서는 지역의 생태자원과 연계하여 특별하고 지역색있는 차별화된 생태 체험이 마련되어있다.

자연물을 활용한 관광상품과 친환경 체험교구를 제작, 판매하며 다양하고 특색있는 체험 교구와 장비를 통하여 일회성 체험이 아닌 지속가능한 프로젝트형 생태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흙내음 글램핑

9.8Km    33     2024-02-21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원산길 338
055-645-7976

흙내음 글램핑은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위치해 복잡한 도시를 떠나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곳이다. 모든 것이 다 갖춰져 있어 몸만 와도 문제없다.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 시켜 줄 수 있는 숲속의 오두막집 같은 차별화된 2층 텐트가 준비되어 있다. 흐르는 물소리에 마음을 씻고, 지저귀는 새 소리에 귀를 열고 아리따운 꽃으로 눈을 밝힐 수 있는 곳이다.

계승사(고성)

9.8Km    17844     2024-09-11

경상남도 고성군 영현면 대법3길 236

태고의 신비로움과 암벽의 경이한 모습을 품고 있는 공룡의 나라 고성 금태산 기슭에 자리한 계승사는 시간의 흔적만큼이나 계승사 바위에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 1억 년 전 이곳이 공룡들의 땅이라고 증명하듯 초대형 공룡발자국을 남겨두었다. 또 거대 암반 위에는 파도가 밀려가면서 모래사장에 만들어내듯 한 물결무늬 화석이 그저 신비롭기만 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계승사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기암괴석은 거북등 모양을 하고 있는가 하면, 태고의 빗방울이 남긴 자국까지, 그야말로 자연이 스스로 만들어낸 예술품이 따로 없다. 용두봉에서 발원하여 기암괴석과 절벽 사이로 흐르고 있는 석간수는 그 옛날 매일 부처님의 공양미로 올릴 석 되 두 홉의 공양미가 쏟아졌다는 전설이 전해질 정도로 맑고 청정하다. 금태산 계승사에서 고려 말 이성계가 왜구를 토벌하기 위해 삼남도를 내려왔다가 이 절에서 수행하며 조선 창건의 꿈을 키웠다고도 한다. 그리하여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자신의 수행한 산의 이름에 ‘금’자를 붙여 하명했는데, 바로 고성의 금태산(金太山)과 남해의 금산(錦山)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태고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큰 바위를 머리에 이고 조용히 역사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신라 천년 고찰 계승사는 천연 자연림이 그대로 보존되어 그 호젓함을 더해주고 있다. 번잡한 시가지를 벗어나 조용한 여유를 찾고 싶다면 바위 위 계승사 법당에서 들려오는 스님의 독경소리와 풍경소리가 좋은 벗이 되어줄 것이다.

위계서원

위계서원

9.8Km    1952     2024-08-14

경상남도 고성군 마암면 석마2길 186

위계서원은 이인형(李仁亨), 이의형(李義亨), 이령(李翎), 이현(李顯), 이응성(李應星)을 추모하기 위한 서원으로 1844년(현종 10)에 창건하였다. 고성 위계서원은 계곡 상류에 남향하여 지어졌다. 경사면의 낮은 곳에 유생들이 공부하는 강당을 배치하고 높은 곳에 신주를 모시는 사당을 배치한 전학후묘(前學後廟) 형식을 갖추고 있다. 위계서원 건물은 앞면 5칸, 옆면 3칸 규모로 팔작지붕의 목조 와가이다. 가운데 3칸을 대청으로 하고 좌우에 방을 두어, 배우는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경내에 앞면 5칸, 옆면 3칸의 맞배지붕인 숭덕사, 내삼문, 강당의 전면 좌우에 우진각지붕의 익랑채, 정문으로 솟을대문인 유인문이 배치되어 있다. 해마다 9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거류산&거류산성

10.1Km    0     2023-11-23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당동리 산 53-3

거류산은 고성 동쪽 거류면에 솟아있다.(570m) 고성벌판과 당항만에 안긴 이 산은 아름다운 산세로 찾는 이들이 많다. 고성은 물론 다도해 풍광을 한눈에 바라다볼 수 있어 특히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3시간 정도면 산행이 가능하다. 정상에 오르면 수천 년 전 소가야 때 신라의 침공을 막기 위해 쌓았다는 거류산성의 흔적이 남아있다. 대부분 훼손됐으나 당시를 증명하는 중요한 자료다. 성안 우물터와 남쪽의 문 터가 남아있다.

만화방초

만화방초

10.4Km    31937     2024-05-30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은황길 82-91

온갖 꽃들과 향기로운 풀이라는 뜻의 만화방초는 경남 고성군과 통영시의 경계를 이루는 벽방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약 17년 전부터 아카시아나무를 걷어내고 거기에 차밭을 가꾸고 야생화도 심고 산책로도 내고 해서 지금의 아름다운 ‘만화방초’라는 비밀정원을 이루게 되었다. 만화방초를 비밀정원이라고 하는 이유는 그동안 공식적으로 만화방초를 공개하지 않고 주로 주말을 이용해 아는 사람들에게만 개방했기 때문이다. 만화방초는 전체 10만 평 중 2만 평의 야생 녹차밭과, 700여 종의 야생화밭, 산책로, 자연암석원, 체험학습관 등이 들어서 있으며 다양한 포토존이 있다. 야생화밭 산책로를 따라 벽방산 정상 쪽으로 올라가면 자연 암석원이 나오는 작은 비경이 있으며, 다른 등산로를 따라 벽방산 정상으로 올라가면 동, 남, 서로 푸른 남해 바다가 내려다보인다. 만화방초는 아직도 진행 중인 곳으로 거제 외도와 같은 완전히 인공적인 정원은 아니다. 하지만 자연적이면서도 옛날 마을 뒷동산 같은 그런 느낌을 주는 곳으로 자연 속에 있는 정원이라 생각하면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