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방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방시장

이방시장

19.2 Km    1     2024-06-12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옥야길 2-7

1956년부터 이어져온 이방시장은 창녕군 이방면에 위치한 5일장으로 보통 이방장으로 불린다. 평상시에는 주차장으로 사용되다가 장날이면 이방시장으로 변한다. 시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다양한 채소와 과일, 의류와 먹거리들이 있고 해산물을 판매하는 어물전도 있다. 또, 수구레 원조 국밥집이 있어 수구레 국밥을 먹기 위해 이방시장을 찾는 관광객들도 많다. 가까운 곳에 우포늪이 있어 여행 중 둘러봐도 좋은 시장이다. 특산품으로 마늘, 양파, 단감, 배가 유명하고, 향토 음식으로 수구레 국밥, 한우고기, 메기매운탕, 잉어찜, 붕어찜 등을 즐길 수 있다.

카르멜

카르멜

19.2 Km    0     2024-02-21

대구광역시 달성군 달구벌대로 616

카르멜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다. 널찍한 정원을 비롯해 모던한 느낌의 외관, 차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허니에이드, 허니 한라봉에이드, 허니 딸기에이드 등을 맛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논뷰를 자랑한다. 다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강정보유원지, 강정보디아크광장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개금불 어뮤니티

개금불 어뮤니티

19.2 Km    0     2023-09-26

경상남도 합천군 묘산면 봉곡1길 24-11

개금불 어뮤니티 캠핑장은 3,300여 m²의 넓은 공간에 단 12개의 사이트를 구성해 놓은 캠핑장이다. 그런 만큼 소수 정예 캠퍼들만 이용하여 조용하고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텐트 안에서 가만히 눈을 감고 귀를 기울이면, 시원하게 흐르는 개울 물소리, 풀벌레 소리, 바람에 나뭇잎이 스치는 소리, 멀리서 들려오는 풍경소리까지 은은하게 퍼지며 힐링이 되는 캠핑장이다. 또한 이곳은 조경이 아름답다. 잘 정돈된 나무와 넓고 푸른 잔디밭, 아름다운 연못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이루고 있다. A 사이트는 넓은 데크와 전망이 좋아 캠퍼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B 사이트는 편의시설이 가깝다는 이점이 있다. 두 개 사이트 모두 전망이 좋으며 드넓은 잔디밭에서 마음껏 소리치며 뒹굴고 넘어져도 눈치 볼 필요가 없는 프라이빗 한 캠핑장이다.

달창지벚꽃길

달창지벚꽃길

19.2 Km    2     2023-10-06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비슬로34길 27(한정리 일원)

달창지벚꽃길은 달성군 유가면 한정리마을에서 달창저수지까지 왕복 약 5km를 일컫는다. 벚꽃길은 고즈넉한 시골 풍경을 간직한 한정리 마을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달창저수지와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한다. 달창지벚꽃길은 비슬산자연휴양림과 함께 달성군의 대표 관광 명소로 알려져 해를 거듭할수록 상춘객들로 북적인다.

김태희옛날손국수

김태희옛날손국수

19.3 Km    0     2024-01-25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로 597

김태희옛날손국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비슬산 자락에 있다. 예스러운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매일 아침 보존제나 면 강화제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밀가루와 콩가루만을 배합해 숙성시킨 반죽으로 직접 면을 뽑아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손칼국수이며, 얼큰 해물칼국수, 칼제비, 들깨칼국수, 묵밥, 잔치국수, 수육 등도 맛볼 수 있다.

동곡할매손칼국수

동곡할매손칼국수

19.4 Km    28225     2023-05-24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달구벌대로55길 104-4
053-582-0278

동곡할매손칼국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점이다.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며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점포로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 인증을 받은 곳이다. 이곳의 국수는 다른 국수와 달리 일정 기간 적정 온도에서 숙성시킨 음식이라 면발이 쫄깃하고 잘 퍼지지 않으며 순수 원재료를 사용하여 향토음식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한국 전통문화보존회가 맛있는 음식으로 선정하였으며 할머니께서는 손국수 명인장이 되셨다.

오도산

오도산

19.4 Km    2851     2023-12-08

경상남도 합천군 묘산면

오도산은 도선국사가 깨달음을 얻었던 곳으로 오도산이라 한다. 가야산맥 중의 한 산으로 북동쪽에 두무산, 북쪽에 비계산, 서남쪽에 숙성산 등이 있어 가야산의 산각을 이룬다. 오도산의 원래 이름은 ‘하늘의 촛불’이라는 뜻의 천촉산 또는 까마귀머리처럼 산꼭대기가 검다고 해서 오두산이라 불렀다. 그러던 것을 한훤당 김굉필선생과 일두 정여창 선생이 오도산 산하 계곡을 소요하면서 우리나라 유도를 진작시킬 목적으로 유도는 우리의 道라는 뜻에서 오도산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오도산은 높이가 1,134m이며 주위에 두무산(1,038m), 숙성산(899m) 등이 솟아 있으며 1982년 한국통신이 오도산 정상에 중계소를 설치하면서 오도산 정상을 약 13m나 깎아내고 중계소를 건설하였고 그때 만든 도로를 이용 일반 승용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8월~10월엔 전국에서 찾아오는 사진작가들로 일출(동쪽), 일몰(서쪽) 포인트는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오도산전망대

오도산전망대

19.4 Km    0     2023-10-25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도리 산 61-2

오도산은 도선국사가 깨달음을 얻은 곳이다. 오도산의 원래 이름은 하늘의 촛불이라는 뜻의 천촉산 또는 까마귀 대가리처럼 산꼭대기가 검다고 해서 오두산이라고도 불렀다. 높이가 1,134m며 주위에 두무산, 숙성산 등이 솟아 있고 1982년 한국통신이 오도산 정상에 중계소를 설치하면서 일반인들도 승용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이곳은 일출 사진 촬영과 운해 그리고 야영을 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명소가 됐다. 특히 오도산은 한국 표범의 마지막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다. 마지막 잡힌 1962년의 표범이 마지막 표범으로 알려져 있다.

사문진피크닉장

19.4 Km    2     2023-10-24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사문진피크닉장은 화원유원지와 인접한 숲속 피크닉장이다. 대구 도심과 가깝고 넓은 잔디밭과 놀이터가 있어 아이와 반려견이 뛰어놀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야영 및 취사가 되지 않는 오롯이 일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휴대용 가스버너 등의 사용도 시설 관리자에게 신고 후 사용하여야 한다. 달성군 시설관리공단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 예약 후 이용가능하며 이용료는 당일 현장에서 결제한다.

진주강씨모열각

진주강씨모열각

19.5 Km    14708     2023-10-24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옥포로 305

진주강씨모열각은 기세기 석씨 문중 며느리인 진주 강씨의 열행을 표창하여 건립한 비각이다. 은열공의 맏딸인 강씨부인이 기세리에 시집을 갔는데 출가한지 한 달 만에 남편을 잃게 된 그녀는 남편과 합장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러나, 집안사람들이 유언을 따르지 않고 가례에 따라 장례를 별장으로 치렀는데 이후 갑작스레 집의 대들보가 내려않고, 솥이 깨지고, 마을의 가축들이 까닭 없이 죽어가고, 해마다 극심한 가뭄이 들어 농사를 망치는 등 기이한 일들이 연이어졌다. 마을 사람들은 이 지변이 강씨 부인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은 때문이라 단정하고 별장한 묘를 합장한 후 성대히 제사를 지내주었는데 이상하게도 산 중턱에 서리가 어린 구름이 감돌더니 단비가 쏟아져 풍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마을 사람들과 문중에서 1945년 기세리 입구에 열녀비를 세우고 해마다 제사를 지내며 강씨의 열행을 기리고 있다. 흙돌담에 둘러싸인 모열각은 정면 1칸, 측면 1칸 규모의 맞배지붕 겹처마 건물로 전면은 홍살벽, 나머지 3면은 흙벽이다. 모열각 내부 중앙에 [열부진양강씨실행비]가 있고 사방 벽면에 [서열부진양강씨창문, 열부강씨실기서, 모열각기, 열부진양강씨비명병서, 강씨열행기, 모열각상량문] 등 현판이 걸려 있다. 모열각은 그녀가 죽은 지 146년 후인 1922년 오륜행실중간소의 공인을 받아 세워졌으며 지금의 모열각은 1979년 중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