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우리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우리펜션

한우리펜션

14.2 Km    22960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술면길 6-5
010-9148-9723

상쾌한 바람과 시원한 자연 숲을 느낄 수 있는 언덕 위에 아담하게 세워져 있는 깨끗하고 조용한 곳이다. 뒤편으로는 상쾌한 숲이 우거져 있고 앞 편 아래의 작은 길 건너에는 산 정상부터 내려오는 깨끗하고 시원한 계곡이 있다.

영월 장릉(단종) [유네스코 세계유산]

14.3 Km    65149     2024-04-0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

장릉은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능으로 단종은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청령포에 유배되었다가 17세에 죽임을 당하여, 그 주검이 동강에 버려졌던 비운의 왕이다. 후환이 두려워 아무도 돌보는 이 없는데 영월호장 엄흥도가 그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장릉에 모셨으며, 이후 숙종 때인 1698년에 이르러 단종이 왕으로 복위되고 왕릉으로 정비되면서 묘호를 단종, 능호를 장릉이라 하였다. 장릉 입구에는 단종역사관이 있어 단종과 관련된 역사적 문헌이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고 단종과 장릉에 관한 역사적 사실들을 알 수 있다. 장릉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세우지 않았으며, 석물 또한 단출하다. 묘가 조성된 언덕 아래쪽에는 단종을 위해 순절한 충신을 비롯한 264인의 위패를 모신 배식단사, 단종의 시신을 수습한 엄흥도의 정려비, 묘를 찾아낸 박충원의 행적을 새긴 낙촌기적비, 정자각, 홍살문, 재실, 정자 등이 있다. 왕릉에 사당, 정려비, 기적비 등이 있는 곳은 장릉뿐인데 이는 모두 어린 나이에 왕권을 빼앗기고 안타까운 죽음을 당한 단종과 관련된 것들이다. 장릉 주위의 소나무는 모두 능을 향하여 절을 하듯 굽어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경이로움을 자아내게 한다. 매년 4월 마지막 주말에 단종문화제가 성대하게 거행되며, 특히 조선시대 국장 재현행사는 1천 명이 넘는 인원과 49종 275식의 도구가 동원되어 장엄하게 재현된다. 2009년 6월 30일 장릉을 포함한 조선왕릉 40기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명암오토캠핑장

명암오토캠핑장

14.3 Km    0     2023-10-12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605-24

명암오토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11㎞ , 자동차를 타고 네토로, 북부로, 제원로, 명암로를 지나면 도착하는데, 소요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이곳은 명암저수지 인근 작은 시냇가 옆에 위치하고 있어 소소한 물놀이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19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10m 세로 8m다.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소형견에 한해 캠핑장 출입이 자유롭다는 것도 장점이다. 관리소에서 텐트, 화로대 등 캠핑 장비 대여도 할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 탁사정, 배론성지 등 제천의 대표 관광지가 있다.

리버힐즈오토캠핑장

리버힐즈오토캠핑장

14.4 Km    2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운학로 1043

강원도 영월 리버힐즈 캠핑장은 선착순으로 사이트를 배정받는 캠핑장이다. 캠퍼들의 취향에 맞춰 캠지기가 적당한 사이트를 추천해주기도 한다. 커다란 나무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나무 그늘 아래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솔잎가든

솔잎가든

14.4 Km    2071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청령포로 48-5
033-373-3323

단종대왕의 유배지인 청령포가 강건너로 잘 보이는 전망 좋은 곳으로, 곤드레돌솥밥과 한우불백이 유명하다. 이 외에도 올갱이해장국, 묵밥 등 토속적인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같이 나오는 반찬도 깔끔하며 돌솥밥이라 예약을 하면 기다리지 않고 원하는 시간대에 바로 먹을 수 있다.

예솔누리

예솔누리

14.5 Km    28332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운학로 1069
033-374-7084

‘예쁘고 곧게 자란 소나무가 세상에 가득 차라’ 라는 의미를 가진 아름다운 펜션 예솔누리는 행정구역상 영월군에 있지만 원주시 신림면과 경계 지역이므로 남원주와 인접해 있고 치악산 동남쪽이다. 서울로부터 2시간 거리이며 대구와 안동에서도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가까운 거리에서 찾을 수 있다. 치악산과 구룡산(해발 955m) 기슭에 천연병풍을 쳐 놓은 듯 아늑한 청정 지역의 여유를 느끼기에 충분하고, 송림과 계곡(주천강 상류 즉 서마니강)이 펜션 정원에 접해있어 사계절 심신의 휴식처로 좋은 곳이다. 또한 펜션에서 승용차로 약 2분 정도 거리에 두산 약수터가 있고, 뱀골계곡을 산책할 수 있으며 승용차로 약 10분 거리에 감악산 등산로가 있다. 햇살, 바람, 구름, 별, 달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곳으로서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에 앉아서도 조용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정든 캠핑장

정든 캠핑장

14.5 Km    0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법흥로 644-9

정든 캠핑장은 영원 무릉도원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70개의 캠핑 사이트와 민박, 그늘막 등을 운영한다. 바로 옆 계곡은 수심이 발목 정도로 아주 얕아서 어린아이들도 물놀이하기 좋고, 상류로 조금 올라가면 깊은 수심으로 성인들도 물놀이하기 좋다. 전화 예약 후에 선착순 방문하여 위치를 잡을 수 있는 예약 방식이다. 무릉계곡에서도 상류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적하고 조용하다. 사이트는 노지에 파쇄석이고 사이사이 나무가 많아 그늘이 충분하다.

단종역사관

14.5 Km    22237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

단종역사관은 단종문화관광벨트화 계획 핵심사업의 하나로 영월읍 장릉에 설립되었다. 조선 제6대 왕인 단종(재위 1452∼1455)의 생애와 사육신의 충절을 재조명하기 위해 건립한 전시관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단종의 묘인 장릉 경내에 있다. 단종역사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에 영상실과 자료 전시실, 학습실로 구성되어 있다. 지 하1층 문화 예술관에는 사육신과 생육신 위패 관련 자료와 조선시대 행렬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지상 1층에는 단종의 탄생과 숙부에 의해 영월에 유배되어 사약을 받고 사망한 후 복권되기까지의 단종 일대기가 모형으로 제작 전시되어 있다. 단종 유물관에는 세종실록과 문종실록, 단종실록, 세조실록, 조선시대 관복인 대관복과 관복, 내관복 등 조선시대 관련 물품이 전시되어 있다. 단종의 세자 책봉과 왕위 책봉, 단종의 죽음 과정에 대한 기록물, 단종의 죽음을 서술한 책인 [단종애사]와 관련된 여러 서적도 전시되어 있다. 이 밖에도 단종의 일대기를 그린 그래픽패널, 생육신과 사육신의 충절을 기린 위패, 단종어보와 정순왕후어보, 단종의 유배지 영상물, 단종 유배행렬 디오라마, 단종의 비인 정순왕후의 유물과 왕후의 능인 사릉 디오라마 등이 주제별로 나뉘어 전시되어 있다.

카페 느리게

14.5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청령포로 37

'카페 느리게'는 편안한 창가 자리에서 확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독특한 시그니처 메뉴인 보리 당고와 옥수수슈페너를 맛볼 수 있으며 맛도 분위기도 좋은 카페이다.

발산

발산

14.6 Km    19425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보덕사길 15-2
1577-0545

발산은 해발 667m로 장릉을 중심으로 주변 산을 돌아 걷는 길이다. 영월읍에서 북쪽으로 올려다보면 산의 모양이 삼각형처럼 생겨 일명 삼각산이라고도 불린다. 주위에는 장릉, 영모전, 보덕사, 금몽암 등 많은 유적을 품에 안고 있다. 영모전은 조선시대 단종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사당으로 단종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져 있고 발산 등산로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금몽암은 신라시대 의상조사가 창건한 암자로, 단종이 꿈속에서 본 암자와 똑같다고 하여 금몽암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하며 단종의 유배 생활을 상상할 수 있는 곳이다. 보덕사는 발산의 남쪽 기슭에 있는 절로, 고려시대에 건립되었으며 고려시대 불상 조형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국보 청동비로자나불입상이 있다. 발산 산행은 영모전에서 출발하여 정상에 이른 다음 북 능선을 거쳐 금몽암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등산로는 바위 지대와 소나무 숲을 지나는데, 바위지대 오름길은 군데군데 바위턱을 넘어서야 하는 구간이 나오지만, 보조 로프가 매어져 있어 쉽게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는 영월읍과 동강, 서강, 태화산, 소백산 등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발산은 해발은 낮지만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산이며 역사와 문화,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