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중앙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천 중앙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천 중앙시장

제천 중앙시장

13.8 Km    15215     2023-02-22

충청북도 제천시 풍양로 108
043-647-2047

1989년도에 신축된 초현대식 건물로서 제천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고 태백상권의 중심역활을 하고 있고 중앙선, 태백선, 충북선의 철도 분기점이며 중앙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전국 어디서나 한나절만에 올 수 있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 1953. 8.30 - 재래식 시장 개설승인(공설시장)
* 1980.11.13 - 사단법인 허가(충북지사)
* 1989. 6.14 - 중앙시장 현대화건축 준공

우성순대

13.8 Km    1     2022-04-19

충청북도 제천시 독순로 91-8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과 찰지고 쫄깃한 순대, 많은 양의 고기로 인기가 많다.

제천향교

제천향교

13.9 Km    16764     2023-12-27

충청북도 제천시 칠성로 117

1389년(공양왕 1)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590년(선조 23)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으나 임진왜란으로 퇴폐되었으며, 그 뒤 1907년 의병장 이강년(李康䄵)이 왜군과 교전 중 소진되었다. 1909년 대성전이 중건된 것을 시작으로 1922년에 명륜당, 1980년에 동재(東齋), 1981년에 서재(西齋) 등을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된 명륜당, 각 정면 4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동재와 서재, 제기고(祭器庫), 내신문(內神門), 외신문(外神門)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10 철(十哲), 송조 6현(宋朝六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지방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설 명륜학원(明倫學院)을 운영하고 있다.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고원갈비

13.9 Km    28842     2024-02-27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15길 5
043-647-4242

고원갈비는 제천시 의병대로 도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통이 편리하여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제천 명동고기로는 제천시가 개발한 골목브랜드로 9개의 고깃집이 있으며 그중 고원갈비는 특히 한우 숯불고기가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다. 한옥을 개조하여 만든 가게는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고 방이 준비되어 있어 손님을 대접하기 좋고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2002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고향 집을 찾은 듯한 느낌을 준다. 한우 고관대작은 1+이상의 등급을 받은 것만 구매하여 준비하고 있고 돼지고기는 숯 사료를 먹인 국내산 돼지고기로 준비하고 있다. 이곳의 주메뉴는 고관대작, 양념 왕갈비, 한우 육회, 돼지갈비 등이며 식사 메뉴는 냉면, 해장국, 설렁탕이 있다.

[관광두레] 민화이야기와 약초향기 가득한 체험여행

13.9 Km    3013     2023-08-10

제천의 숨은 보물, 교동민화마을과 공전마을을 관광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자작문화예술협동조합이 나섰다. 민화마을 내 민화연구소에서는 민화를 테마로 한 다양한 벽화와 체험, 기념품을 개발하였다. 옛 폐교였던 공전학교에서는 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다채로운 효소체험과 효소밥상을 준비하고 있다. 덤으로 미술, 목공예, 도자기 등 문화예술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엽연초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엽연초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9 Km    6     2023-06-10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12길 8
043-920-2217

엽연초하우스는 충북 제천 시내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로, 접근성이 좋고 가성비가 높은 숙소다. 1층은 카페고 2층은 침실, 온실 등 총 8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방마다 개별 욕실과 화장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고, 취사는 불가하지만 1층 카페에서 조식을 제공한다. 단, 유튜브에서 엽연초하우스를 구독한 경우에는 무료다. 건물 앞에 넓은 공원이 있고 옆에는 근대 문화 향기가 물씬 풍기는 제천 엽연초 수납 취급소와 제천 엽연초 생산조합 구사옥이 자리한다.

제천호숫가음악제 산사음악회

14.0 Km    1     2023-07-27

충청북도 제천시 탑안로8길 24
010-4151-4157

정부‘대한민국 공연예술제’에 선정된2023제천호숫가음악제가 올해 첫 공연으로‘산사 음악회’를 연다. ‘위대한 사찰, 천년의 메아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KBS 임성민 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소프라노 송난영, 장서영, 이경진, 테너 최원진, 구태환, 바리톤 정태준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연주는 소리얼 오케스트라(지휘자 김기웅)가 맡아 아름다운 영상 스토리와 우리 가곡이 어우러지는 클래식의 향연을 펼친다.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지광 스님)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모처럼 열리는 산사 음악회인데다, 역사적인 문화유적의 의미가 더해지면서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부‘대한민국 공연예술제’에 선정된2023제천호숫가음악제가 올해 첫 공연으로‘산사 음악회’를 연다. 정부‘대한민국 공연예술제’에 선정된2023제천호숫가음악제가 올해 첫 공연으로‘산사 음악회’를 연다.

장락사(제천)

장락사(제천)

14.0 Km    19403     2023-09-27

충청북도 제천시 탑안로8길 24

장락사의 우측 넓은 벌판은 옛날 통일신라시대 선덕여왕이 세웠다는 창락사가 있었던 곳으로, 이곳을 지나 태백선 철도를 건너면 높이 9.1m의 칠층 모전석탑과 만나게 된다. 이곳에 장락리 옛 절터가 한창 발굴 중에 있으며, 칠층 모전석탑 뒤로 장락사가 있다. 현재 장락사가 자리한 곳은 옛 문헌에 보이는 정거랭이 벌판으로 정거랭이 사방오리가 옛날 창락사(昌樂寺)가 있었던 절터라고 하니 이곳에 큰 사찰이 자리하고 있었음이 틀림없다. 또 장락동 칠층 모전석탑과 그 주변에서 금동 불상, 금동 편, 그리고 백자 편이 발견되어 그 심증을 확인해 주고 있다. 하지만 모전석탑이 세워졌던 절이나 모전석탑 자체에 대한 문헌 기록은 전하는 바가 없어 사찰이 언제 창건되었고 언제 폐사되었는지 그 유래를 알 수 없다. 현재의 장락사는 송학산 강천사에서 수도하던 수도승 법해(法海) 스님이 1964년부터 상주하면서 불사를 일으켜 창건한 것으로, 탑 뒤에 초막을 짓고 주석한 후인 7년 후에 법당을 신축하여 지금의 장락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이후 법해 스님은 탑 주변을 정비하고 꾸준히 불사하였으나 노쇠하여 1973년 2월 9일에 열반하자, 그해에 성원(聖元) 스님이 주석하면서 관음전을 신축하고 석조 관음보살 입상을 봉안하여 지금의 가람을 이룩하였다.

제천 엽연초생산조합 구사옥

제천 엽연초생산조합 구사옥

14.0 Km    17483     2023-09-06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12길 8

충청북도 제천시 명동에 있는 제천 엽연초생산조합의 옛 사옥이다. 2003년 9월 27일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918년 제천 엽연초 경작 조합 설립 당시 사옥으로 지은 목조건축물로 아치형 현관 등에서 근대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현관 위쪽 창호는 기하학무늬가 특이하고 외부 장식과 평면 구성 등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일제강점기였던 근대화 시기의 과도기적인 건축양식과 업무 시설의 특징을 잘 알 수 있다. 근처에 같은 시기에 지어진 제천 엽연초 수납 취급소가 있다.

제천 장락동 칠층모전석탑

제천 장락동 칠층모전석탑

14.0 Km    16893     2023-11-15

충청북도 제천시 탑안로8길 24

제천시내에 있는 모전석탑이다. 돌을 벽돌처럼 잘라서 7층으로 쌓은 형태이다. 1층 탑신에는 화강석을 끼워 넣었으며 벽돌탑의 형태지만 석탑의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기단은 여러 개의 자연석으로 짜서 탑신부를 받치고 있다. 탑신부는 점판암을 벽돌과 같이 잘게 끊어서 꼭대기까지 쌓아 올렸다. 1층탑신에는 남북면에 내부로 통하는 감실을 내어 놓았는데 여기에 문틀과 두 짝의 돌문을 달았다. 감실의 네 귀에 세운 귀기둥을 화강석을 끼워 맞춘 것으로 다른 모전석탑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방식이다. 모전석탑과 석탑의 양식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는 특이한 형태의 탑이다. 근처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제천향교와 제천시민회관 제천엽연초조합 사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