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벨리 관광펜션(가리벨리관광펜션휴양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리벨리 관광펜션(가리벨리관광펜션휴양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리벨리 관광펜션(가리벨리관광펜션휴양타운)

가리벨리 관광펜션(가리벨리관광펜션휴양타운)

12.9 Km    5     2024-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대목리길 137
033-463-1212

설악산국립공원 천연보호림(84만평)내 1만2천평 개인 소유의 자연친화적 환경(숲,계곡,폭포)과 청정지역에서만 볼수 있는 동ㆍ식물들이 살고 있다. 주변 20분내 거리에(내린척 래프팅,원대리 자작나무 숲,인제오토테마파크,필례약수,인제스피디움)이 있고, 주변 1시간내 거리에(한계령,오색약수,양양,속초,백담사)가 있어 자연속에서 여행과 힐링을 함께 할수 있는 인제군 제1호 관광펜션휴양타운이다.

한계령에서 주전골까지 설악산의 비경을 만나다

한계령에서 주전골까지 설악산의 비경을 만나다

13.2 Km    4801     2023-08-11

한계령에서 주전골로 이어지는 길은 설악산의 비경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다. 특히 주전골은 가을 단풍이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지만, 흘림골과 주전골의 구불구불한 계곡을 따라가는 트레킹 코스도 일품이다. 주전골 시작점에서 쌉싸름한 오색약수도 맛보고, 오색온천에 몸을 담그고 휴식을 즐기면 신선이 부럽지 않다.

필례 게르마늄 온천

13.4 Km    1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필례약수길 72

필례 게르마늄 온천은 1995년 처음 온천수를 발견하여 2015년에 오픈한 게르마늄 중탄산 온천이다. 연한 레몬 녹차 빛깔의 온천수는 톡 쏘는 탄산과 짭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시설은 아담하지만 게르마늄 중탄산 입소문이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모든 탕은 마감 후 매일 거품 청소를 하여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목욕물은 아침에 신규 공급하고 두 시간마다 일정 비율을 교체한다. 실내 온천과 한겨울 설악산을 바라보며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노천온천이 있다.

오아시스정글

오아시스정글

13.4 Km    5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필례약수길 84-10

한계령에서 점봉산을 넘어 인제로 이어지는 고개 중간에 위치한 필례게르마늄 온천에 마련된 캠핑장이다. 700m 지하 깊숙한 곳에서 올라오는 100% 천연 온천수를 제공하는 온천시설인 필례 온천은 아토피 및 탈모 완하에 효과가 있다는 게르마늄의 함량이 국내 최고이자 세계 2위라고 한다. 캠핑장 고객은 래프팅, 사륜 오토바이 투어, 낙산 해수욕장 모터 보팅 등의 레포츠도 예약 시 할인가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자작나무 숲 속에 있는 사이트가 인기다. 조용히 힐링할 수 있는 폭포 및 숲 산책로가 주변에 있고, 인근 관광지로는 백담사와 낙산 해변, 내린천 수변공원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소형견만 가능)

대암산 용늪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13.5 Km    25052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월학리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서화면 서흥리 산 170번지 일원에 위치한 용늪은 ‘하늘로 올라가는 용이 쉬었다 가는 곳’이라는 전설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큰 용늪(30,820㎡), 작은 용늪 (11,500㎡), 애기 용늪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발 1,280m 하늘아래 맞닿아 있는 우리나라의 유일 고층습원(高層濕原)이며, 세계적으로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지형으로 생태적,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용늪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이탄습지(泥炭濕地)이다. 이탄층이란 식물이 죽어도 채 썩지 않고 쌓여 스펀지처럼 말랑말랑한 지층의 일종으로 용늪에는 평균 1m에서 1.8m 정도 쌓여있다. 용늪이 산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어 1년 중 170일 이상이 안개에 싸여있어 습도가 높고, 5개월 이상이 영하의 기온으로 춥고 적설기간이 길어 식물이 죽어도 짤 썩지 않고 그대로 쌓여 ‘이탄층’이 발달하였다. 용늪은 1966년 비무장지대의 생태계 조사 과정에서 발견된 후 현재 천연기념물 제246호(1973.7.7 지정), 생태·경관보전지역(1989.12 지정 / 2011.3 해제), 습지보호지역(1999.8 지정), 산림유전자원보호림(2006,10 지정)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1997년 3월 대한민국 1호 람사르 협약 습지로 등록되었다. 이곳에 자생하는 식물들과 퇴적층을 연구하면 식생의 변화 과정, 자연의 변천사는 물론, 나아가 한반도의 기후변화까지도 알 수 있는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 같은 자연습지이다. 대암산 용늪 생태탐방은 서흥리 탐방코스와 가아리 탐방코스로 2가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로 신청하여 출입 허가를 받아야 탐방을 할 수 있다.

고원통계곡

고원통계곡

13.7 Km    30824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서화면 서흥리

고원통계곡은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계곡으로, 설악산 한계삼거리에서 용대리로 올라갈 때 바로 보이는 큰 계곡이다. 진부령과 미시령에서 흘러나온 계곡물과 백담 계곡물이 합쳐 흘러내리는 곳으로, 기암괴석과 모랫바닥이 훤히 보이는 맑은 물, 울창한 숲 등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계곡 옆에는 무료로 캠핑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 한여름 캠핑족에게 인기가 많다. 주변에 자연과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대암산용늪, 설악산국립공원, 용대자연휴양림, 대승폭포 등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다.

인제 아리캠핑장

인제 아리캠핑장

13.8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광치령로 306

인제 내린천 인근의 캠핑장으로 인제 내린천, 대암산 용늪 및 심적습지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근교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 뿐아니라 내린천 계곡에서 레포츠, 습지 탐방 등을 즐길 수 있다.

봉정암(인제)

14.0 Km    36133     2024-08-2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1700

봉정암은 설악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설악산에서 가장 높은 곳인 마등령에 위치한 내설악 백담사의 부속 암자이다.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모신 5대 적멸보궁 중 하나로, 많은 불교 신자가 찾는 성지로 선덕여왕 13년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통일신라 때 원효대사가, 고려 때 지눌이 중건하는 등 여러 차례 중건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봉정암이란 봉황이 부처님의 이마로 사라졌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봉정암은 해발 1,244m에 위치하여 주변 경치가 아름답고, 오층석탑, 적멸보궁, 산령각 등의 문화재가 있다. 적멸보궁으로 불리는 주불전은 원래 오층석탑 아래에 있었으나, 석탑이 보이는 맞은 편 언덕으로 새로 불전을 지어 옮겼다. 봉정암을 방문하려면 백담사를 출발하여 영시암과 구곡담 폭포를 지나서 4시간 30분 이상 먼 길을 걸어 봉정암에 도착할 수 있다. 봉정암에서는 템플스테이도 가능하며 요사채에서 숙박도 가능하다. 워낙 깊은 산중에 있어 백담사에서 반나절 이상을 걸어야만 봉정암을 찾을 수 있는 까닭에 봉정암에는 신도들이 묵을 수 있는 여러 동의 크고 작은 요사채를 두었다. 설악산 대청봉 등산코스로 백담사-영시암-오세암-봉정암-소청-중청-대청-봉정암-쌍용폭포-백담사 원점회귀 코스가 잘 알려져 있다. 봉정암을 오르며 권금성, 내설악 운해 등 천상의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천당폭포, 천불동계곡 등 설악 사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설악산 울산바위

설악산 울산바위

14.1 Km    35226     2024-08-2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산의 으뜸가는 명물 바위이다. 산자락을 따라 해발 900m에 이르는 기암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울산바위는 모두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거대한 바위산 전경이 경이로움을 불러일으킨다. 둘레가 4km에 이르는 웅장한 자태를 뽐내며 정상에 오르면 대청봉과 외설악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울산바위는 그 자체로도 빼어난 명승지이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경치도 이 못지않게 훌륭하다. 최연과 허적 등 조선시대 수많은 시인, 묵객들이 남긴 기록들이 이를 방증한다. 울산바위는 이름에 얽힌 여러 전설로도 유명하다. 어느 날 하늘신이 천하제일 경승을 만들고자 온 산의 봉우리들을 금강산으로 모이게 했는데 덩치가 무거운 울산바위는 그만 지각하고 말았다. 창피한 마음에 고향(울산)에 가지 않은 울산바위는 설악산에서 쉬어가던 중 그대로 눌러앉았다고 한다. 이외에 울타리처럼 생겼다거나 우는 산이라는 별칭에서 비롯됐다는 설도 있다. 울산바위는 소공원에서 출발해 신흥사, 흔들바위를 거쳐 오를 수 있다. 처음엔 완만한 경사로 시작하나 흔들바위를 지나서는 가파른 바위 언덕과 철제 계단 길이 계속된다. 왕복 4시간 정도 소요되며 난이도가 높아 어린이나 노약자는 오르기 힘들다.

미시령옛길 울산바위 은하수

14.2 Km    0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산1

미시령은 고성군 토성면과 인제군 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다. 인제에서 속초로 넘어가는 통로로 사용되었던 미시령은 설악산 울산바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다. 지난 2006년 미시령터널이 만들어지면서 이용객은 크게 줄었지만, 여전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의 매력을 찾아오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미시령 옛길이 울산바위 은하수 촬영 포인트로 입소문이 나면서 맑은 날 밤이면 공터 주차장을 가득 채울 만큼 사진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차장에서 도로 건너편을 바라보면 작은 오솔길이 보이는데, 이 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울산바위가 한눈에 펼쳐진다. 병풍처럼 우뚝 솟은 울산바위만으로도 매우 아름답지만, 그 위로 쏟아지는 신비로운 은하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꿈결처럼 느껴질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