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IN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IN모텔

14.2Km    2024-12-17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해안로 118-15
055-648-1828

IN모텔은 죽림 내죽도공원 옆에 위치하여 전 객실 바다조망이 가능하며, 특실은 공원과 바다를 동시에 바라볼 수 있다. 그리고, 전 객실 트롬스타일러를 비치하여 휴가객 및 출장객에게 안성맞춤의 모텔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도산서원(고성)

도산서원(고성)

14.2Km    2025-08-19

경상남도 고성군 구만면 화림3길 88

고성 도산서원은 1623년에 왜적을 물리친 소호 최균(蘇湖 崔均)과 소계 최강(蘇溪 崔堈) 형제의 공을 높이 새기고, 이것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방 유지들이 창건한 사액서원으로 1623년에 창건되었다. 1713년에 왕으로부터 현판, 노비, 서적 등을 하사 받는 사액 서원이 되었으나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 그 후 1870년에 다시 고쳐 세워 현재에 이르고 있다. 고성 도산서원은 구릉의 남쪽 경사면 끝자락에 남서쪽을 향해 있다. 경사면의 낮은 곳에 유생들이 공부하는 강당을 배치하고 높은 곳에 신주를 모시는 사당을 배치한 전학후묘 형식이다. 강당 영역은 강당을 중심으로 정면에 외삼문을 두고 좌우에 서재와 동재를 튼 ‘ㅁ’ 자형을 배치하였다. 사당은 숭의사(崇義祠)이며 정면 3칸, 측면 1.5칸의 규모이다. 지붕은 지붕면이 양면으로 경사를 짓는 맞배지붕이다. 정면에 툇칸을 두고 배면에 통칸 마루방을 두어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처마 끝의 하중을 받치기 위해 처마와 기둥 사이에 짜 맞추어 댄 나무인 공포는 새 날개 모양의 부재를 끼운 익공 형식을 갖추고 있다. 기둥과 기둥 위에 건너 얹어 서까래를 놓도록 하는 도리는 3개이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1.5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네모꼴의 처마에 세모꼴의 지붕을 올린 팔작지붕이다. 양지문은 앞면 3칸, 옆면 1칸 규모이며 가마를 타고 출입할 수 있도록 좌우 행랑보다 지붕을 높게 설치한 솟을대문 형식이다. 양지문 왼편에 위치한 행랑채는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평면은 중앙 2칸의 마루를 두고 좌우에 툇마루가 딸린 온돌방을 각각 1칸씩 배치하였다. 공포 형식은 소로수장집이며 기둥과 기둥 위에 건너 얹어 서까래를 놓도록 하는 도리는 3개이다. 동재는 흥학재(興學齋)이며 정면 4칸, 측면 1.5칸의 규모이다. 서재는 진수재(進修齋)이며 정면 3칸, 측면 1.5칸의 규모이다. 지붕은 모두 팔작지붕이다.

일랑(YLANG)

14.3Km    2024-12-19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해안로 130
010-4759-6479

통영 최초 더치커피 전문제조업을 기반으로 쇼룸 형태의 카페를 운영하는 곳으로, 다섯 가지의 더치커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카페다. 카페는 머신 없이 더치커피를 이용한 음료를 제공하고 있고 그 외에 베이커리와 쿠키도 준비되어 있다. 그윽한 커피 향을 느끼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곳으로 안성맞춤이며 매장 내부는 넓고 좌석 간의 간격이 넓어 더욱 쾌적하게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죽림한정식

죽림한정식

14.3Km    2025-10-27

경상남도 통영시 죽림2로 76-143

죽림 한정식은 통영 죽림 수산시장에서 차로 2분 거리에 있는 한정식 코스 요리 전문점이다. 갓 지어낸 쌀밥에 생선구이와 생선회, 해물 뚝배기 등 통영에서 유명한 메뉴들을 한 장소에서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전 좌석이 전부 룸 형태로 돼 있어 조용하고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메뉴는 총 다섯 가지 코스 메뉴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많은 메뉴가 나오는 코스는 A 코스로 샐러드를 시작으로 LA 갈비찜, 한우육회, 생선회, 생선구이, 간장 게장 등 20가지 이상의 메뉴가 나온다. 또한, 통영에는 술을 시키면 안주와 함께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의 제철 해산물과 통영의 음식이 나오는 독특한 문화인 ‘다찌’가 있는데 D 통영 다찌코스를 주문하면 풍성한 음식에 술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소백산 BEST PORK (구, 소백산왕소금구이)

14.3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2로 76-47
055-649-1326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에 위치한 소백산 BEST PORK는 현지인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삼겹살 맛집으로, 사계절 많은 손님들이 찾는 맛집이다. 숯불구이전문점으로 다양한 고기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어 든든하게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주차는 가게 근처 갓길에 있는 주차라인에 주차하면 된다.

고성 내산리 고분군

고성 내산리 고분군

14.3Km    2025-06-19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내산리

빛바랜 안내판이 잘 보이지도 않는 글자로 사람들을 반겨주는 고성 내산리 고분군은 고성군 내산면 성산을 배경으로 낮은 언덕과 평지에 모여있는 가야무덤이다. 100여 기의 무덤이 있었다고 전해지나 현재 반 정도만 남아있다. 봉토의 지름은 10m~15m 안팎으로 겉모습은 일반적인 무덤과 별 차이가 없다. 무덤의 내부는 구덩이식 돌널무덤(수혈식 석곽묘)으로 가야지역의 일반적 형식을 따르고 있다. 경질토기와 철기류를 비롯해 회청색 경질토기 조각이 발견되었다. 지리상으로 고성만의 출입구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고분군의 주인들은 고자국(古自國)과 소가야(小伽倻)의 관문을 지키는 역할을 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마야양고기

14.4K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2로 86-44
055-645-0165

통영시 광도면에 위치하고 있는 마야양고기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맛으로 영양과 가격 모두 다 챙길 수 있는 곳이다. 친절한 사장님과 넓은 매장에 방문객들의 선호도가 높고 양고기 특성상 냄새가 날 것 같지만 마야 양고기는 냄새 없고, 담백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더로얄호텔

14.5Km    2024-07-31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남해안대로 4146-10
055-674-2299

더로얄호텔은 매년 세계 공룡 엑스포가 열리는 경상남도 고성 당항포 관광지에서 가장 가까운 숙박시설이다. 최근 18객실을 모두 리모델링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숙소를 제공해 관광객 및 출장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에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 주변이 조용하여 편히 쉴 수 있다.

리틀보이 캠핑장

리틀보이 캠핑장

14.5Km    2025-10-29

경상남도 고성군 옥수길 13

경남 고성군 회화면 삼덕저수지 인근에 자리한 리틀보이캠핑장은 사이트 넓은 캠핑장으로 인기가 좋다. 바닥은 파쇄석으로 되어 있으며 사이트는 20개로 구성되어 있다. 화장실과 샤워실, 개수대 등 편의 시설들이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고 특히 예약 후 사용 가능한 개별 샤워실이 10개나 마련되어 있어 가족들이 함께 이용하기 편리하다. 근처에 편의점이 없어 무인 매점을 운영 중이다. 노트에 구매한 상품과 사이트를 적은 뒤 퇴실할 때 입금하면 된다. 저수지가 보이는 리틀보이캠핑장에서 보는 일출도 매력적이지만 밤에 별이 쏟아지는 하늘을 보며 별멍을 즐기기도 좋다. 캠핑장 옆으로 작은 개울도 흐르고 있어 특히 아이들이 좋아한다. 방방이는 주변 사이트를 배려해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으며 가까운 곳에 고성 공룡엑스포가 있어 아이와 함께 하기 좋다.

운흥사(경남)

운흥사(경남)

14.6Km    2025-03-19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와룡2길 248-28

고성군 하이면 와룡산 향로봉(香爐峯) 중턱에 위치한 천년고찰 운흥사(雲興寺)는 1,300여 년 전 신라 문무왕 16년 (676년) 의상조사가 창건한 신라 고찰이다.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 50여 말사 중 산세와 규모가 비교적 큰 수 말사에 속하고, 임진왜란 때 승병의 본거지로서 사명대사의 지휘 아래 6,000여 명의 승병이 머물 정도로 규모가 컸으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수륙양면 작전 논의차 세 번이나 이곳을 왕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임진왜란 이후에는 불가의 화원 양성소로 큰 역할을 했는데 조선시대의 불화 중 가장 많은 걸작품을 남기고 있는 『의겸(義謙)』 등이 나왔다. 그 당시 절의 규모는 현존하는 산내 암자인 천진암과 낙서암을 비롯하여 아홉 군데의 암자가 있었고 곳곳에 남아있는 절터와 대형 맷돌 그리고 전방 1㎞ 떨어진 언덕에 고승들의 사리가 안장되어 있는 부도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상당한 규모였을 것으로 짐작되고, 임진왜란 때 병화로 소실된 것을 효종 2년(1651년)에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경내에 남아있는 것이라곤 대웅전과 영산정, 요사채와 그 사이의 장독대가 전부이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범종루(梵鐘樓),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고, 이 중 대웅전은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대웅전 내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인 괘불(掛佛)과 조선 후기에 제작한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인 경판(經板) 등이 보관되어 있다. 대웅전 안에 모셔져 있는 삼존불상과 더불어 눈여겨보아야 할 것이 ‘감로탱’인데 이는 조선 중기 이후에 불화를 잘 그리기로 이름난 의겸이 그린 것으로 보아지며 당시 일반인들의 생활상이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현재 보물로 지정된 괘불탱화를 비롯하여 대웅전, 영산전, 명부전 목조각상, 목제원패, 경판 등 30여 점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임진왜란 때 가장 많은 승군이 죽은 날로 기록되는 음력 2월 8일이면 국난극복을 위해 왜적과 싸우다가 숨진 호국영령들을 위한 영산제가 열린다. 운흥사에서 와룡산 정상 쪽으로 300m쯤 오르면 운흥사의 부속 암자인 천진암(天眞庵)에 이르고 여기서 200m쯤 오르면 낙서암(樂西庵)에 이르게 되는데, 낙서 도인이 수도하였다는 낙서암은 물이 세다고 하고 이 물로 술을 빚으면 술이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