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금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금원

황금원

7.7Km    0     2024-07-11

경상북도 칠곡군 관호8길 16

황금원은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각종 불향을 머금은 해물과 채소가 어우러져 매콤한 맛이 일품인 야끼우동이다. 이 밖에 짜장면, 간짜장, 짬뽕, 우동, 야끼밥, 우동밥 등을 맛볼 수 있다. 탕수육은 평일에는 오후 2시 이후부터 주문할 수 있고, 주말에는 문을 여는 시간인 11시부터 주문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영업을 종료한다. 왜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있다.

성주별고을체육공원

7.7Km    2     2023-11-02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참별로 2530

성주별고을 체육공원은 성주군에 있는 스포츠 시설로 지난 2011년 착공하여 2016년 완공하였다. 총 사업비 215억 원을 들여 성주읍 대흥리 일원 11만 3천70㎡ 면적에 약 3천 석의 관람시설과 8레인 육상 트랙, 잔디구장, 소공원, 주차장 등 시설을 갖춘 종합체육시설이다. 각종 행사나 체육대회마다 군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마땅한 장소가 없었던 성주군에 별고을 체육공원의 건립은 마라톤이나 군민체육대회 개최는 물론 군민들의 행사와 여가활동에도 활용되어 성주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풋볼, 자전거와 킥보드, 배드민턴, 조깅 등 가벼운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이 이용한다. 여름에는 체육공원 필드 내에 대형 물놀이장이 개장한다. 성주군청에서 운영하는 별고을 물놀이장으로 13m 높이의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연령별 이용할 수 있는 슬라이드와 수영장, 스프링쿨러 터널, 물 폭탄이 떨어지는 워터밤 등의 물놀이 시설이 있으며, 스토리를 입힌 물총 싸움과 신나는 음악이 함께하는 EDM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성주는 물론 인근 도시 대구. 구미, 칠곡 등에서도 방문할 정도로 명실상부 경상북도 여름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별고을한우

별고을한우

7.7Km    0     2024-07-03

경상북도 성주군 참별로 2491-4

별고을한우는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대흥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 소고기 등심이며, 불고기전골과 육회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식사류는 소고기국밥을 비롯해 육회비빔밥, 물냉면, 비빔냉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성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는 성주역사 테마공원과 성주 참외 체험형 테마공원이 있다.

가실성당

가실성당

7.7Km    588     2023-06-22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가실1길 1

가실성당은 1895년에 조선 교구의 11번째 본당으로 초대본당신부는 파리외방선교회의 하경조 신부다. 본당의 넓은 관할 지역 안에는 공소 31개가 있으며, 현재의 성당 및 사제관은 1924년에 완성되었다. 성당의 주보성인 성당은 인민군 병원으로 그대로 남아있으며, 전쟁 관계로 월남한 성 베네딕도 수도회의 신부들은 1952년부터 가실성당을 위한 사목을 맡고있다. 가실성당에 속하고 있더거 본당이 된 곳은 모두 4개이며, 김천 황금동, 용평, 퇴강, 왜관이 있다. 1995년 100주년 사업으로 현재 성모당이 형성되었고 성당의 거룩한 분위기를 높이는 색유리화는 2002년에 설치되었고 2003년에 성당 및 구사제관은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호국의다리

7.7Km    0     2024-07-30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호국의 다리로 불리는 '칠곡 왜관철교(漆谷 倭館鐵橋)'는 일제가 1905년 군용 단선 철도로 개통한 철교로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의 남진을 저지하기 위해 폭파되었던 곳이다. 그 때를 기억하기 위해 폭파되었던 교량의 상부를 재건하지 않았고, 이어진 다리의 상부 곳곳에는 포를 맞은 흔적이 북한군과 유엔군의 격전지였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상징물로서 역사적인 가치가 있다. 건설된지 100년 이상 된 이 철교는 근대 철도교에서 보기 드문 화려한 장식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교량사와 철도사적인 가치도 지니고 있어 2008년 10월 1일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또한 다리 아래에는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62.5m 길이의 분수를 설치해 음악에 맞춰 춤추는 물줄기를 볼 수 있는 칠곡평화분수가 있다. 분수 운영은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화~일요일에 진행된다. 2km거리에 위치한 '왜관 성베네딕도 수도원'을 시작으로 '호국의 다리'를 건너 '관호산성 둘레길'인 칠곡보까지는 1.8km로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왜관 더브릿지

왜관 더브릿지

7.7Km    2     2024-03-05

경상북도 칠곡군 칠곡대로 1139

왜관 더브릿지는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에 위치한 카페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낙동강과 왜관교의 풍경도 멋지다. 시그니처 메뉴는 블랙라벨 오렌지라테, 실론시나몬라테, 아인슈페너이며, 레몬파운드와 타코야끼 페스츄리 등 각종 빵이 준비되어 있다. 돌체라테,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테 등 여러 가지 커피메뉴 외에도 계절마다 새로운 시즌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 먹는 즐거움 또한 다채롭게 즐겨볼 수 있다.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7.9Km    752     2024-09-23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관문로 61

1928년 건축된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은 6.25전쟁 당시 남한으로 피난 온 독일 성 베네딕도회 수도자들이 세운 수도원이다. 베네딕도 성인의 정신에 따라 [일하며 기도]하는 수도원 단체로서 천주교 포교 활동과 사회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 전쟁을 전후로 만주 연길의 성 십자가 수도원과 북한의 덕원 수도원이 공산당 정권에 의해 폐쇄되고, 종교탄압으로 갖은 박해와 희생을 겪어 이곳으로 이주하였다. 1955년 수도원 건물이 세워지며 수도원 인원이 크게 증가하였다. 왜관수도원에서는 순심중학교, 순심여자중학교, 순심고등학교 등 교육 사업을 비롯하여 분도출판사, 분도인쇄소, 분도목동소, 분도농장, 피정의 집 등을 운영하고 있다.

평화분수

평화분수

7.9Km    3     2023-06-15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평화분수는 칠곡 야경 관광지로 유명한 호국의다리 주변에 설치되어 칠곡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평화분수는 호국과 평화, 자유와 번영을 염원하며 물줄기를 뿜는다. 중앙의 태극 문양은 사람의 눈동자를 형상화했고,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상징하기 위해 분수대의 길이를 62.5m로 만들었다.

운양서원

8.2Km    1155     2023-11-14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운정길 167

운양서원은 조선시대 향촌의 자치 규약인 향약을 처음으로 실행한 인물인 원정 여희림(1481~1553)의 위패를 봉안한 서원으로 1868년에 서원이 훼철되었다가, 1874년 사림의 힘으로 다시 세워졌다. 이전에는 연봉산 밑에 자리 잡았기에 연봉서원, 천곡서원이러고도 불렸으나, 명덕사에 위패를 모시게 된 후 운양서원으로 불리게 된다. 경내의 건물은 크게 두 개의 영역으로 구분되어 배치되어 있다. 정문인 유의문, 강당인 거인당과 동서재 등이 튼 [ㅁ]자로 배치되어 있고, 이들 영역의 동쪽으로 명덕사와 내삼문으로 구성된 사당 영역이 병렬로 배치되어 있다.

곤산서원

곤산서원

8.6Km    1220     2024-06-14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신유로 60

곤산서원은 칠곡군 약목면에 있는 서원으로, 1773년에 묘우로 건립된 뒤 1784년에 신우덕과 신익황을 봉안하고 서원으로 승격되어 강학을 한 곳이다. 그러나 1868년에 훼철되어 빈터로 남아 있다가 2004년 이 터에 다시 곤산서원이 복원되었다. 이 지역은 평산 신씨 집성촌으로 시조는 태조 왕건을 구해내기도 했던 장군 신숭겸이다. 곤산서원은 그의 후손들을 모시는 서원이다. 배향된 대표 인물인 신우덕은 조선 개국공신 신효창의 후손이며 증공조참의 신계의 아들이다. 20대에 여헌 장현광의 문하에서 천인성명의 학문을 연구하였고, 여러 차례 향시에 합격하였으나 과거를 포기하고 향리에 은거하면서 학문에 전념하고 예법과 덕행을 함양하였다. 곤산서원은 경도사, 영모재, 외삼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도사에는 곤산서원에 배향된 신우덕과 신익황을 모시고 있다. 영모재는 신우덕의 후손들을 봉안하고 있어 강당보다는 재실의 기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