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산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산글램핑

가산글램핑

15.4 Km    0     2023-10-30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학하2길 86

가산 글램핑은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자리 잡고 있다. 칠곡군청을 기점으로 25㎞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칠곡대로, 강변서로, 인동가산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 진입 전 약 1.5㎞ 구간을 진행하다 보면 교차주행이 불가능한 도로가 나오므로 초보운전자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곳은 글램핑과 카라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숲 속 캠핑장이다. 카라반 5대와 글램핑 26개 동이 마련돼 있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등이 갖춰져 있으며 외부 전용 공간에는 의자 일체형 테이블을 배치했다. 글램핑 객실은 카라반과 비슷하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 기산 CC, 천생산성 삼림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여행이 순조롭다. 인근에 성업 중인 음식점도 많다.

대성글램핑

대성글램핑

15.5 Km    3     2023-08-02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금오동천로 120-8

대성글램핑은 경북 칠곡군 북삼읍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한국 최초의 도립공원인 금오산 인근에 위치해 있어 등산과 캠핑을 겸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9개 동이 마련되어 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와 테이블, 의자, 냉장고 등이 비치되어 있으며, 외부 전용 데크에는 테이블과 취사도구, 개수대가 있어 바비큐를 해먹기 좋다. 또한,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영명사(칠곡)

영명사(칠곡)

15.6 Km    18332     2023-12-08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금오동천로 84

영명사는 금오산 아래에 자리한 사찰이다. 1926년에 창건한 영명사는 본래 인근에서 작은 주막거리를 하면서 배고프고 아픈 이들을 돕고 살던 신심 깊은 어느 불자가 아들이 없음이 안타까워 부처님께 귀의하는 의미로 사찰을 세운 것이라고 한다. 이 불자는 결국 아들을 얻지 못했지만 현재 영명사는 득남기도처로 유명하다고 한다. 영명사는 법당, 요사채, 목욕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웅전은 인법당 형태의 전각으로 내부에는 최근 조성한 청동아미타삼존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창건 당시 모셨던 삼존불상은 손상이 많아 경기도 여주의 목아박물관으로 이전했다. 이 밖에도 극락회상 후불탱화를 비롯하여 지장탱, 칠성탱, 신중탱, 산신탱이 봉안되어 있다.

개령향교

15.8 Km    1399     2024-06-14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1길 78-37

1473년(성종 4) 개령 현감 정난원이 유학 성현들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하였다. 이후 두 차례 보수를 거쳤고 1610년(광해군 1)에는 잦은 수해로 인해 유동산 남쪽으로 옮겨지었다가, 1866년(고종 3) 현감 이창과 도감 이양직이 지금의 위치로 이전해 중수하였다. 일제강점기 말기에는 김천의 금산향교에 폐합되었다가 1946년 복안 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내삼문·외삼문 등이 있다. 한편, 개령향교는 1881년 영남 우도에서 안동의 도산서원, 영주의 영주향교와 함께 만인소 사건을 주도한 곳이다. 매년 가을에 경로 효친 사상과 전통 미풍양속을 계승 발전시키는 행사를 열며 음력 8월 상정일에 배향한다.

유학지 수변공원

16.1 Km    1     2023-06-10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유학저수지

유학지는 농업용수 목적의 저수지로 조성되었다. 2016년 경관개선사업을 통해 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수변공원 저수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계림사(김천)

16.3 Km    20789     2024-06-14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1길 212

계림사는 직지사의 말사로 신라 눌지왕 3년(419년) 아도화상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창건 이후 조선 후기까지의 연혁은 전하지 않으며 1832년(순조 32) 성일이 중창하였고, 1922년 춘담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응향각, 칠성각, 요사가 있다. 유물로는 마애비로자나불좌상과 높이 20m, 넓이 5m에 이르는 대형 괘불탱화가 전한다. 이 탱화는 언제 누가 제작하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가뭄이 심할 때면 마을 입구에 있는 쌍샘가에 모셔 놓고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계림사 이름의 유래는 풍수지리로 볼 때 산세가 드세어 좋지 않은 사건이 많으므로 아도가 이를 미리 알고는 마을사람들에게 절을 짓고 닭 천 마리를 기르면 살인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일러주었다. 이에 마을 사람들은 아도가 일러준 곳에 절을 지어 닭을 키웠다고 한다. 그러나 기르던 닭이 자꾸 죽어 절 이름을 아예 계림사(鷄林寺)라고 고치고 닭 기르는 것을 대신했다고 한다. 또 계림이라는 말은 신비스러운 숲이라는 뜻도 되며, 절을 짓고 좋지 않은 일이 일체 없어져 경주의 계림과 같은 신비의 숲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기도 한다. 계림사가 자리잡은 감문산에는 예로부터 명당은 많으나 묘는 들어서지 않았다. 명당이라고 해서 묘를 쓰기만 하면 마을 입구에 있는 쌍샘의 물이 변하여 마실 수 없게 되기 때문이었다. 이 같은 일은 최근에도 종종 일어나 마을사람들이 산을 뒤져 몰래 매장한 묘를 파낸다고 한다.

가산수피아

가산수피아

16.3 Km    2     2024-03-11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학하들안2길 105

전국 최대 민간정원 가산수피아는 싱그러운 자연의 숲과 향기로운 허브정원, 아름답게 펼쳐진 핑크뮬리 언덕, 문화 예술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건물물이 어우러진 숲 테마파크이다. 특히, 봄에는 50여 년 된 고목나무의 벚꽃길이 펼쳐지고, 가을에는 대단지의 핑크뮬리정원과 하늘정원은 전국적인 내방객들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솔밭숲과 어우러진 이끼정원은 신비로운 자연의 모습으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아울러, 카라반과 캠핑장이 있으며, 수영장, 샤워실등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어 여행자들의 낭만을 충족시키고 있다.

구미시승마장

16.4 Km    15359     2023-08-02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선상동로 1174-7

구미시 승마장에서는 다양한 마필을 보유하여 방문자들에게 딱 맞는 말로 아름다운 승마길을 거닐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지역민들에게 사회적환경적인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지속가능한 경영을 체계화하여 신뢰받고 사랑받는 구미시 승마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남다른 노력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누구나 언제든지 즐겁고 아름다운 대자연의 품 속에서 자연인으로 돌아가 여유로운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곳에서 고객들의 스트레스를 풀기 제격이다.

양천서원

16.6 Km    1634     2023-11-03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읍 내외량길 243-55

양천서원의 유래는 1747년(영조 23)에 경상도 군위 칠리탄에 칠탄숙이라는 서당을 건립한 데서 출발하였다. 칠탄숙은 홍위가 그의 스승 유성룡의 학문을 계승하기 위해 건립한 서당이다. 이후 1786년(정조 10) 서당의 북쪽에 사당을 세우며 양천서원을 창건하고 고려시대의 문신이자 서예가인 홍관과 홍언박, 조선 중기의 문신 홍위 를 함께 모시며 제사를 지내다 1798년(정조 22)에 서원으로 승격하였다. 1868년(고종 5)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이후 1926년 이 지역에 오랫동안 살아온 남양홍씨 후손들에 의하여 복원되었고 1988년에 수리하였다. 현재 남양홍씨 문중에서 소유와 관리를 맡고 있다.

널위한딸기농장

널위한딸기농장

16.8 Km    1     2023-11-07

경상북도 칠곡군 덕산4길 27

칠곡군에 위치한 널위한딸기농장은 농업전문영농교육과 우수농장 벤치마킹, 체험농장 사례분석 등 전문적인 농법과 농장운영을 준비한 귀농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딸기체험 농장이다. 무엇보다 정직하게 키운 농작물의 상품가치가 뛰어나며, 고객에게 농장의 딸기 수확시기와 수확 예상량 등 정보를 제공하여 딸기 체험자는 물론 구매자들 만족도가 높다. 어린이 대상인 딸기 수확체험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딸기 성장 과정과 수확 방법을 사전 설명하고 직접 딸기를 따고 먹어보는 것이 체험의 기본이다. 또한 수확한 딸기로 현장에서 잼을 만들어 빵에 발라 먹어 보는 맛 체험도 한다. 수확한 딸기는 일정량 가져갈 수 있으며 별도로 딸기, 딸기초, 딸기청 판매도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