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담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담채

소담채

12.7 Km    0     2024-01-08

경상북도 고령군 동암1길 4

소담채는 찜닭 요리 전문점으로, 모던한 스타일의 외관과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내부가 눈에 띈다. 대표메뉴는 오리탕과 간장찜닭, 고추장찜닭이며, 이 외에도 꼬막비빔밥과 콩나물밥, 꼬막전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카페스톤

카페스톤

12.8 Km    0     2024-01-19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로 446-44

카페스톤은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에 자리 잡고 있다. 화려한 외관과 내부가 눈에 띄는 곳으로 특히 내부에는 카페 상호처럼 다양한 돌 장식품이 전시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인데, 카페스톤만의 특별한 블랜딩으로 조합해 ‘돌 커피’라는 이름을 지었다. 이 밖에 짭조름한 크림을 넣은 돌 소금 등이 있다. 고령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고령유니밸리 CC가 위치하고 있다.

진주강씨모열각

진주강씨모열각

12.9 Km    14708     2023-10-24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옥포로 305

진주강씨모열각은 기세기 석씨 문중 며느리인 진주 강씨의 열행을 표창하여 건립한 비각이다. 은열공의 맏딸인 강씨부인이 기세리에 시집을 갔는데 출가한지 한 달 만에 남편을 잃게 된 그녀는 남편과 합장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러나, 집안사람들이 유언을 따르지 않고 가례에 따라 장례를 별장으로 치렀는데 이후 갑작스레 집의 대들보가 내려않고, 솥이 깨지고, 마을의 가축들이 까닭 없이 죽어가고, 해마다 극심한 가뭄이 들어 농사를 망치는 등 기이한 일들이 연이어졌다. 마을 사람들은 이 지변이 강씨 부인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은 때문이라 단정하고 별장한 묘를 합장한 후 성대히 제사를 지내주었는데 이상하게도 산 중턱에 서리가 어린 구름이 감돌더니 단비가 쏟아져 풍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마을 사람들과 문중에서 1945년 기세리 입구에 열녀비를 세우고 해마다 제사를 지내며 강씨의 열행을 기리고 있다. 흙돌담에 둘러싸인 모열각은 정면 1칸, 측면 1칸 규모의 맞배지붕 겹처마 건물로 전면은 홍살벽, 나머지 3면은 흙벽이다. 모열각 내부 중앙에 [열부진양강씨실행비]가 있고 사방 벽면에 [서열부진양강씨창문, 열부강씨실기서, 모열각기, 열부진양강씨비명병서, 강씨열행기, 모열각상량문] 등 현판이 걸려 있다. 모열각은 그녀가 죽은 지 146년 후인 1922년 오륜행실중간소의 공인을 받아 세워졌으며 지금의 모열각은 1979년 중수한 것이다.

코끼리관광농원캠핑장

코끼리관광농원캠핑장

12.9 Km    4     2023-06-23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지사동길 20-4

코끼리 관광농원 캠핑장은 고령군청을 기점으로 약 7km 거리에 있으며, 시골마을에 위치해 있어 마치 시골집에 놀러온 착각이 든다. 캠핑장은 자갈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7면일 갖췄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10m로 간격이 넓고 여유롭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고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사계절 운영하고 있으며, 소형견에 한해 반려견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고령 고아리 벽화 고분, 고령 장기리 암각화 등 볼거리가 많다.

도성암

도성암

13.0 Km    15579     2023-12-06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도성길 180

대구의 영산인 비슬산 정상에 있는 도성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에 속하는 유가사의 부속 암자이다. 도성암은 선산 도리사, 팔공산 성전암과 함께 경상북도의 3대 수행 도량 중 하나이다. 신라 혜공왕 때 도성 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며, 982년(성종 1) 성범 대사가 만일미타 도량을 열고 50여 년 동안 지속되었다고 한다. 일연의 삼국유사에는 도성 대사와 관기 대사가 함께 수행하였던 일화와 성범 대사의 만일미타 도량에 대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도성암은 남서향으로 자리한 대웅보전을 중심으로 좌측에 산신각이 위치하고, 우측 승방과 대웅보전 전면에 자리하고 있는 석탑이 암자의 중심부를 이룬다. 대웅보전은 다포식 건물로 매우 아담하고 균제미가 뛰어난 건물 외관을 지니고 있다. 도성암 뒤쪽 비슬산에 있는 도통바위는 도성대사와 관기대사가 성도하였다는 일화가 전해지는 바위이다. 또한, 도성암은 비슬산 천왕봉 최단 거리 등산코스의 시작점으로 등산 전에 참배하는 마음으로 도성암과 도통바위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도성암 3층석탑

도성암 3층석탑

13.0 Km    15645     2024-02-05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도성길 180

비슬산 유가사의 부속 암자인 도성암 대웅보전 앞뜰에 있는 석탑으로 도성대사가 창건한 도성암의 가장 대표적인 유물이다. 하대지석과 중석이 일석이며, 탱석이 1개 있고, 하대갑석은 2개로 구성, 몰딩이 2개 있으며 상대중석이 4개로 구성되었고 탱주가 있다. 갑석부연이 있고 3층 이상은 옥신, 옥개, 두부가 없다. 낙수면은 다소 완만하고 추녀 끝은 경쾌하게 반전되어 있다. 상륜 부위에는 자연석으로 여겨지는 1석의 구조물이 있으나 마모가 심하여 판단하기 어렵다. 현존하는 지붕돌의 체감 비율을 감안하면 삼 층 석탑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3층 탑신과 상륜부의 부재들은 새로운 부재로 추가되었다. 전체적으로 비교적 정렬하면서도 비례가 잘 갖추어진 모습이다. 이 석탑은 신라 수도였던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유행했던 전형적인 신라 석탑의 전형으로 볼 수 있다.

송해둘레길

송해둘레길

13.0 Km    3     2023-12-19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원래 이곳은 옥포들녘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소유의 농업용 저수지다. 옥연지가 축조된 때는 1964년. 비슬산과 인근 산지에서 흘러 내려오는 기세곡천을 막아 조성된 인공 저수지다. 기세리에 있다고 해 기세못 또는 옥연지라고 불리기도 했다. 옥연지는 옥포의 옥과 인근 유명 사찰인 용연사의 연을 따 붙인 이름이라고 하며, 지금도 본래의 기능에 충실하고 있다. 봄이면 만개하는 벚꽃길로 유명한 옥연지 일대에 명예군민이자 방송인 송해 선생의 이름을 따 송해공원을 조성하였다. 공원과 함께 조성된 송해공원 둘레길은 옥연지 일대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생태탐방로다. 태극문양으로 크게 휘어져 가설된 백세교를 시작으로 백세정에서 옥연지 수면 위로 뜨는 보름달을 비롯해 여러 풍경을 눈에 담으며 담소전망대, 실소전망대, 폭소전망대, 박장대소전망대들을 차례로 만날 수 있다. 모든 전망대에는 벤치를 비롯한 테이블 등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겨울에는 송해폭포의 얼음 빙벽을 볼 수 있는데, 이 또한 유명한 관광명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송해공원둘레길은 송해정에 올라 푸른 산을 조망해 보고, 바람개비 쉼터를 지나 송해기념관까지 약 3.5km로 구성되어 있으며, 옥연지의 풍경과 같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담소전망대에서 능선을 오르면 일제강점기 시대까지 금과 동을 캐던 금굴도 볼 수 있는데, 현재는 폐광을 활용한 테마 동굴 [옥연지 금굴(금동굴)]로 자리 잡고 있다.

옥연지 송해공원

옥연지 송해공원

13.0 Km    1     2024-07-02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봄이면 만개하는 벚꽃길 옥연지 일대에 조성된 송해공원은 달성군 명예군민이자 홍보대사로 활동한 방송인 송해 선생의 이름을 명칭한 곳이다. 송해공원에는 송해 기념관, 둘레길, 구름다리, 얼음 빙벽, 출렁다리, 전망쉼터, 금굴, 대형 물레방아, 풍차 생태 홍보관, 데크로드, 야간 조형물, 음악 분수, 수중 보름달, 백세교(橋)와 백세정(亭)으로 이름 붙여진 수중다리와 정자 등이 설치되어 있어 전국 최고의 아름다운 수변공원으로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이다.

소계정

13.1 Km    15111     2024-02-05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옥포로57길 25-14

달성군의 옥연지 송해공원 맞은편 작은 야산에 있는 소계정은 소계 석재준을 기리기 위한 공간이다. 소계는 석재준의 호이며 소계정은 그의 문하에 있던 제자들이 지은 것이다. 소계정은 축대를 다소 높이 쌓은 지대위에 지었으며, 계단을 올라 삼문을 들어서면 정면 3칸 규모의 정자가 마당을 향하여 자리 잡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1.5칸 규모의 팔작지붕의 건물이다. 평면은 가운데에 마루를 두고 양옆에 각각 1칸 온돌방을 둔 영남지방의 일반적인 정자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장식이 거의 없는 소박한 건물이다. 이 건물은 대구 달성지역의 정자 건축 양식을 알 수 있는 중요 자료라고 한다. 좌측 여재문으로 들어서면 소계 석재준 이하 3대의 영정을 봉안한 영당과 우측에는 소계 석재준의 행적비가 있다. 송해공원을 찾으면 그 맞은편 이곳 소계정에도 들려 소계 석재준의 선비 정신을 느껴 보길 추천한다.

모졸재

13.2 Km    1     2022-12-27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1길 16
054-956-4022

여러 가지 농촌 체험과 휴식이 가능한 경북 고령군 개실 마을에 위치한 한옥 고택이다.